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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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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쉽다! 단순하다! 즐겁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55가지 핵심 노하우
심플하고 편안한 매일을 위한
55가지 생활 아이디어
한번쯤 도전하지만 지속하기 어려운 미니멀라이프
1주일에 하나, 1년 동안 55가지 아이디어를 실천하면
어느새 나도 미니멀리스트!
01_ 시작은 쉽지만 유지하기 어려운 미니멀라이프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열풍이 뜨겁다. 관련 도서가 잇따라 출간되고, 미니멀라이프 관련 온라인 카페도 성황이다. TV,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미니멀라이프 분석 기사가 쏟아지고 SNS에서도 ‘미니멀라이프’ 관련 게시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심플한 삶, 정리된 삶, 가벼운 삶에 대한 열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에서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했다’는 고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물건 정리, 물건 줄이기도 녹록치 않은 일인고 더구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단순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는 구체적인 ‘미니멀라이프 실천 아이디어’를 담은 책이다.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로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미니멀리스트 미쉘의 두 번째 책으로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02_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핵심 꿀팁이 가득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에는 미쉘과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있다. 부담스럽고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실천하기 쉽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들이다.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정리. 정리가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물건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저자의 팁은 옷은 한눈에 들어올 정도만 소유하고 청소와 정리는 5분씩 매일 하라는 것. 또 물건을 정리할 때 ‘버리기’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뭔가를 사고 싶은 ‘지름신’을 이기고 싶다면 물건 대신 꽃을 사고 또 선물로 받은 물건이라도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처분할 것, 3월과 10월에 물건을 재평가 기간을 둘 것 등 실천형 아이디어가 많다.
또 가족과 함께 생활을 미니멀하게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집안의 모든 곳을 다 심플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면 ‘거실만은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하라’는 것. 한곳이 심플해지면 다른 공간들도 심플하게 변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아이들과 함께 정리하며 ‘깨끗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을 체험시키기, 요리는 본연의 맛을 살린 심플 조리법으로, 상비약도 최소한으로 갖추기, 간식은 견과류와 말린 과일 애용하기, 또 가족 간의 선물은 물건 이외의 것(먹을 것 또는 편지)으로 협의하라는 것 등 가족이 많은 집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생활을 시각화하라는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하루의 일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써 보고 쇼핑 전 반드시 리스트 쓰기, 가진 옷을 일러스트화 해서 옷장 관리하기, 소원 노트 쓰기 등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팁이 가득하다.
03_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미니멀라이프’ + 실천 팁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에는 저자인 미쉘 뿐만 아니라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조언이 담겨있다. 하와이, 오키나와, 도쿄, 후쿠오카, 야마가타 등 다양한 곳에 사는 5인의 미니멀라이프 실천 팁은 미니멀라이프의 지평을 넓혀준다.
팔로우 12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스타 홀론 씨는 모든 물건을 걸어둔다. 심지어 휴지통까지 걸어두는 홀론 씨의 집에서 여러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하와이에 살고 있는 치에코 씨 가족의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매년 여름 두 달간 캠핑 생활을 하는데 짐은 각자의 등에 멘 배낭 하나뿐이라고. 삶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가 깨달음을 준다.
역시 팔로우 10만 명이 넘는 오사요 씨는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월간 청소 체크리스트’ 만들기, 냉장고에 쇼핑 메모 붙이기, 한주의 일정을 자석 칠판에 붙여 가족 모두 공유하기 등 꼼꼼한 아이디어가 많다.
오키나와에서 제2의 인생을 즐기며 카페를 운영하는 에미코 씨의 ‘상황에 따라 느긋하게 지내는 노하우’도 눈여겨볼만 하다. 특히 일본 선종 스님인 아베하쿠류 씨(저자의 아버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 , ‘싫은 일은 1분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버려야 채워진다’ 는 조언은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04_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는 일상이 심플해질 뿐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삶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까지 미니멀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하루의 시작이기 때문에 ‘상쾌한 아침시간’을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또 청소는 귀찮고 하기 싫은 노동이 아니라 ‘장소에 대한 감사의 행동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청소를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다보면 마음을 덮었던 답답함이 사라진다고. 뭔가 답답할 때는 청소를 하면 마음까지 개운해진다는 노하우도 전한다. 미니멀라이프란 주변 정리를 통해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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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로 만들어 쓰는 천연비누
권에리카 | 톡톡 | 2016-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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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바로 만들어 쓰는 천연비누
권에리카 | 톡톡 | 2016-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연비누를 쉽게 만들어 쓰고 싶은 분, 피부트러블 고민에서 해방 되고 싶은 분, 블링블링한 피부로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싶은 분들에게 내가 직접 바로 만들어 쓸 수 있는 천연비누 만드는 법을 소개 하였다.
집에서 자기 피부에 딱 맞는 맞춤 천연비누를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내가 만든 천연비누를 방학 과제물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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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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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반찬이 필요 없는 밥 한 그릇
고은정 | 세종라이프 | 2016-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철 재료와 쌀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
한 솥에 모두 넣고 뚝딱 지어내는 한 그릇 밥
고급 레스토랑의 ‘어쩌다 미식’이 아닌
일상 음식인 밥에서 미식의 기준을 들이댈 때가 되었다. - 황교익(맛칼럼니스트)
범람하는 요리책에서는 밥의 진심에 대해 몰두하지 않는다.
밥 없는 시대, 밥하는 법을 말하는 따뜻한 온기의 책이다. - 박찬일(요리사)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 집밥
쉽다! 빠르다! 맛있다!
집밥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열풍 초기의 집밥은 엄마, 가족, 따뜻함, 휴식, 건강함, 사랑 등의 단어와 함께 사용되었다. 그러나 집밥이 단순한 신드롬에서 벗어나 문화로 정착하면서 의미 또한 변화하고 있다. 집밥은 3~4인 가구뿐 아니라 1~2인 가구가 집에서 차려 먹는 식사에도 호명되며, 누군가 차려주는 밥상이 아닌 스스로 차려 먹는 밥상이 되었고, 여러 반찬을 곁들인 푸짐한 한 끼가 아닌 후다닥 해 먹는 간단한 음식으로 확장되었다. 어떤 형태를 띠든 집밥의 핵심은 대강 때우는 식이 아닌 제대로 한 끼 식사를 차려 먹는 것이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한 상 가득한 밥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끼니마다 밥 챙겨 먹기도 힘들어서 집밥은 사치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날마다 국, 찌개, 반찬이 고민인 사람들이 빠르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도 집밥이 될 수 있다.
지리산 북쪽 뱀사골 부근에서 음식학교를 운영하는 저자 고은정은 약선음식 전문가이자 건강한 식생활 교육에 힘쓰는 음식문화운동가이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외식과 가공식품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무너진 일상의 끼니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집밥을 열망하는 1~2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 밥상을 제안한다. 제아무리 건강과 맛을 강조하는 비법이 있다 한들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모든 레시피는 대단히 실용적이다. 밥 해 먹는 일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일상의 음식을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조리법대로 한다면 장 담그기도 30분이면 끝낼 수 있다. 과정은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붓는 게 전부다. 유치원생도, 80세 할아버지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밥 해 먹고 살자고 말하는 저자가 제안하는 한 끼 식사도 이와 같다. 밥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면 모든 조리 과정이 끝난다. 그야말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으로 조리하면 간단하지만 몸에 좋고 맛도 있는 한 끼 식사가 뚝딱 완성된다. 일단 이것저것 다듬고 불리고 볶고 끓일 필요가 없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요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그릇 요리는 많다. 그러나 대부분 비빔밥이나 덮밥처럼 밥을 짓고, 재료와 소스를 따로 만들어 얹거나 비벼 먹는 식이다. 이런 음식들은 최소 두 번 이상의 조리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이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한 솥에 쌀과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조리 도구도 냄비든 압력솥이든 한 가지만 있으면 된다.
밥 하나면 요리가 되는 밥 한 그릇
채소, 고기 등 어떤 재료라도 쌀과 만나면 맛있고 건강한 집밥 한 그릇이 만들어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의 중심은 밥이다. 밥은 한식의 처음이자 끝이고, 밥상의 기본이다. 빵이나 국수와 달리 밥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밥이 삼시 세끼의 조연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하루 평균 두 공기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밥 해 먹기 힘든 이유는 바쁜 생활 패턴 때문이기도 하지만 손품이 많이 드는 조리법과 밥에 곁들여야 하는 반찬이 필요한 한국 음식의 특징에 기인하기도 하다. 저자의 밥 요리는 오랜 시간 먹어도 물리지 않고 보약이 되기도 하는 쌀에 제철 재료를 더해 밥을 짓기만 하면 된다. 흰쌀밥이 지겨울 때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 여러 종류의 밥을 지으면 된다. 봄에는 냉이와 바지락을 쌀과 함께 솥에 넣어 냉이바지락밥을 지어 먹고, 여름에는 여러 해물을 넣고 녹차해물밥을 해 먹는다. 가을에 더덕이나 마 등을 쌀과 함께 넣어 뿌리채소밥을 지어 먹으면 폐의 기운이 좋아진다.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이용해 김치밥을 차린다. 제철 재료나 일상 식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주머니가 가벼워도 걱정 없다. 반찬이 필요 없으므로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도 없다.
맛있는 밥의 비결
완벽한 한 끼를 위한 쌀의 발견
흰쌀밥을 화려하게 변신시켜 완벽한 한 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먼저 맛있게 밥을 지을 줄 알아야 한다. 맛있는 밥의 기본 조건은 좋은 쌀이다. 우리는 오랜 기간 매일 섭취해왔음에도 쌀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사실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다. 어떤 쌀을 단단하고 찰지고, 어떤 쌀은 구수한 향이 강하다. 밥맛은 일차적으로 이런 쌀 품종에 의해 좌우되고 그다음에는 도정, 저장, 밥솥, 밥 짓는 기술 등이 영향을 미친다. 밥맛은 여러 조건들이 빚어내는 종합예술이다. 이 책에서는 이 모든 맛있는 밥의 비결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쌀을 선택하는 요령부터 육안으로 좋은 쌀 고르는 법, 쌀 포장지의 라벨 읽는 법, 쌀 보관법, 먹고 남은 밥 저장 방법까지 쌀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좋은 쌀을 구입한 다음 몇 가지 밥 짓는 기술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밥을 해 먹을 수 있다. 쌀을 계량하고, 씻고, 불리고, 밥솥을 선택하고 불을 조절하고, 뜸을 잘 들이면 완벽한 흰쌀밥이 탄생한다. 이 방법을 한 번 익히면 모든 밥에 응용하여 조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밥 짓는 기술 하나만 익히면 되니까 주방이 낯선 남성이나 초보 자취생, 요리 불능자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반찬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밥 해 먹는 것이 즐거워진다. 계절 따라 다양한 제철 재료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지어 맛까지 즐길 수 있으니 사라져버린 입맛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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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발목 펌핑 운동
김동제 | 유페이퍼 | 2015-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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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발목 펌핑 운동
김동제 | 유페이퍼 | 2015-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well-being의 시대를 지나 healing의 시대를 맞이하여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건강과 관련된 좋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엄지의 제왕. 천기누설. 만물상. 내 몸 사용 설명서등......
건강전문가분들의 설명은 독학으로 깨우친 저의 깨달음에 많은 확신과 더블어 온전한 건강법을 더한층 승화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편으로 독자 분들은 넘쳐나는 건강정보에 오히려 혼돈의 시대를 앞 당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건강방송을 보면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여러 독자 분들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중 인기 방영 프로그램을 요약 편집하여 제공하면 1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본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 간소하게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란 철저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원기(元氣)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대부분의 병은 기가 넘치거나 부족하여 옵니다. 요즈음은 넘치는 기운으로 무리한 사용으로 인함이 주류를 이룹니다.
운동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섭생 또한 균형으로, 옛 어르신이 가르쳐 주신 고루고루 맛있게 들라고 하셨습니다.
元氣(원기)를 받으면 기혈순환이 활성화 되어 어떤 치유법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차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코 완치가 된 것은 아닙니다. 완치는 아픈 부위의 근육과 조직. 뼈가 튼튼하게 재생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것은 오로지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방송에 출현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되찾는 과정도 그렇게 힘이 들고 난해한 동작이나 운동. 섭생으로 이루워 지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저를 찾는 분들에게 결코 어려운 운동법을 지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쉬워서 문제라고나 할까요?
쉬운 동작을 매일 꾸준히 행하신다면 결코 암을 비롯한 성인병. 퇴행성 및 노인성등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오로지 인내와 노력만이 요구 될 뿐입니다.
1000년 고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경주고등학교와 화랑초등학교 사이, 분황사 근처에 자리하여 먹거리가 충분하고 숙박시설이 양호한 곳에 수련장을 마련하여 힐링 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21c 치유관광을 여는 산실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힐링스테이를 통하여 좀더 적극적으로 건강을 몸소 체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건강인으로 신선마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열어 더블어 함께 건강사회를 여는 초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등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보완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평생건강의 복(福)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 경주신선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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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복부비만 다이어트 (뱃살 빼는 슈퍼푸드 10)
푸드 다이어트 연구소 | 유페이퍼 | 2016-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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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복부비만 다이어트 (뱃살 빼는 슈퍼푸드 10)
푸드 다이어트 연구소 | 유페이퍼 | 2016-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외모가 곧 경쟁력인 시대가 되어버린 현대인은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이 많다. 이에 맞는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라 말할 수 있다.
‘슈퍼푸드’와 ‘컬러푸드’의 건강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1990년대 미국에서 ‘슈퍼푸드(super food)’가 유행하더니 2002년 미국 [뉴욕 타임스]가 〈10대 슈퍼푸드〉를 발표하면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2000년대 광풍처럼 유행한 웰빙(well-being)신드롬을 기억할 것이다.
과연 ‘슈퍼푸드’는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고 전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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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교육 절대 하지마라
이박정 | 도서출판 니오컴스 | 2016-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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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사교육 절대 하지마라
이박정 | 도서출판 니오컴스 | 2016-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사교육 현장을 파헤치며 문제점을 비판하며 각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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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
강태은 | 깊은나무 | 2017-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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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
강태은 | 깊은나무 | 2017-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실은 그렇다.
성적 좋은 여자보다 몸매 좋은 여자가 이긴다!
1등급 다이어트는 당신을 승자로 만들어 준다.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는 15년 동안 비만클리닉을 찾아 온 상담자들과의 5000건 이상의 다이어트 컨설팅이라는 임상 경험을 통해 체계화된 이론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온 다이어트에 대한 고통과 욕구를 속속들이 알고 반영하고 있기에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는 힘이 있다. 저자 또한 이 이론을 바탕으로 1등급 몸매를 20년 넘게 유지해 오고 있다. 독자들도 1개월 12개의 실천법으로 3개월을 따라하다 보면 평생을 1등급의 명품 몸매로 1등급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곁들여 저자가 그려 넣어 준 아기자기한 삽화는 ‘피곤한’ 다이어트 책을 한층 즐겁게 해 준다.
1등급 명품 몸매에 1등급 삶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상위 4%를 꿈꿀 것이다. 내 배우자가 상위 4%의 능력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또 내 자녀가 항상 상위 4%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내 몸이 상위 4% 안에 드는 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위 4%에 드는 몸’, 입으로 한 번 소리를 내어 따라해 보길 바란다. 무언가 가슴 떨림이 느껴지지 않는가.
다이어트, 톡 까놓고 얘기하자
누구든 빠진 살을 3개월 정도는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3개월 후 계절이 한번 바뀌면 또 나태해진다. 이렇게 다이어트의 오류들을 수십 번 반복하고 있기에 다이어트 산업은 갈수록 레드오션이 되고 당신도 이 책을 읽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이 책은 적어도 검증된 이론과 톡 까놓고 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 삶을 연결시키는 마지막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보아라, 느껴라, 들어라, 맡아라. 살이 빠진다
먹는 행복은 중요하다. 1등급 음식을 미식하면서 1등급 몸에 도달하는 것, 무척이나 중요하다. 하지만 먹는 행복 외에 듣는 행복, 맡는 행복, 손으로 느끼는 행복은 우리의 뇌를 행복하게 해준다. 여러분이 1등급 다이어트로 1등급 몸을 만들어 평생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감각들을 넓히고 연습해야 한다. 내가 어떤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설레는지, 어떤 촉감의 옷과 이불의 감촉을 느끼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어떤 향기를 맡으면 내 자신이 공주가 된 듯 황홀감을 느끼는지 관찰하기를 권한다.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살려는 현대인들이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되었다. 사회문화적 분위기는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을 선호하고 조금만 살쪄도 게으른 사람, 무능한 사람으로까지 몰아세우기도 한다. 그렇지만 다이어트가 생존 전략이 되고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절박한 목표가 되었음에도 제대로 된 해결방법을 만나기는 너무도 어렵다. 시중의 온갖 다이어트 방법론들은 대부분 이론에 치우치든가, 검증되지 않은 유행을 좇는 일시적 속성 한탕주의로 끝없는 요요의 반복과 함께 오히려 몸을 더 망치게 하고 있다.
‘상위 4%를 만드는 1등급 다이어트’는 15년 동안 비만클리닉을 찾아 온 상담자들과의 5000건 이상의 다이어트 컨설팅이라는 임상 경험을 통해 체계화된 이론이다. 이 책의 1등급 다이어트 이론은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온 다이어트에 대한 고통과 욕구를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더욱 진실한 힘이 있다.
저자는 우리들 몸을 먹는 것과 칼로리 소비를 따로 해결하려는 기계적인 분석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먹는 것과 칼로리 소비, 그리고 중요한 스트레스 관리라는 3요소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명하고, 음식에 숨어 있는 비만요소를 파헤쳐 우리의 전반적인 생활과 삶에서 다이어트를 바라본다.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 때문이다. 풍성한 식탁에서 우아한 식사를 즐기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 입고 싶은 옷을 아무거나 입을 수 있는 자유,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여성, 또는 남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지혜가 여기 들어 있다.
저자 자신 이 책의 이론을 바탕으로 1등급 몸매를 20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모범이기도 하다. 독자들도 1개월 12개의 실천법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3개월을 따라하다 보면 평생을 1등급의 건강한 몸매로 1등급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곁들여 저자가 그려 넣어 준 아기자기한 삽화는 ‘피곤한’ 다이어트 책을 읽는데 나름 쏠쏠한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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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최성우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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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최성우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섹시한 쇄골, 탄력 있는 가슴, 슬림한 팔뚝…
상체 군살부터 빼고 싶은 독자들을 200% 만족시켜줄 책
전신거울 앞에 서면 마치 정육점의 저울 위에 올라간 고깃덩어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여자. ‘출렁대는 팔뚝 살을 요만큼 떼서 가슴에 탁 붙이고, 둔탁한 어깨 라인을 슥 도려내면 정말 완벽할 텐데…’ 말도 안 되는 상상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갈구하는 욕심쟁이 여자들을 위한 단 하나의 다이어트 책.
이 책에서는 등, 어깨, 팔의 군살은 제거하고 가슴의 볼륨은 더해 슬림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주는 데일리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쉬운 스트레칭 동작인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1분간 진행하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면 메인 운동은 하루 한 동작뿐! 하루에 하나씩, 총 30 동작을 마스터하고 나면 놀라운 라인으로 재탄생된 상체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체육교육학을 전공했고 보디빌더 선수로 활동 중인 전문 트레이너 저자, 다수의 건강 관련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고, 보디빌딩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한, 톱 보디빌더인 모델이 함께 만든 책인 만큼 다른 부위보다 ‘상체 먼저 빼셔야 하는’ 여자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두껍고 비싼 몸짱 흉내 내기 책은 가라!
원하는 부위 별로 선별해서 시작하는 실속 만점 다이어트 바이블
다이어트 책은 넘쳐난다. 더 이상 새로운 책이 나오지 않아도 될 만큼 종류도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독자들에게서 아쉬운 점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이어트 책마다 비슷하게 들어가는 장황한 이론들, 거의 해먹지 않게 되는 뻔한 다이어트 레시피, 두께에 비해 내실은 뛰어나지 못한 운동법 때문에 처음 며칠간만 열심히 따라하다가 책을 덮어버리고 만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많은 틀을 깼다. 80페이지에 큼직한 사이즈로, 처음부터 끝까지 불편함 없이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엑기스만 농축해 넣었을 뿐 아니라 책값 또한 확 깎았다. 택시 한 번 타면 15분 만에 지갑 속에서 사라지는 푼돈으로 한 달 동안 개인 헬스 트레이너를 집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센세이션이고 혁명이다, 이 책은!
상체 통통족을 위한 좌절 금지 프로젝트!
체육교육학 전공의 프로 트레이너가 상체 군살을 싹 지워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루즈핏 티셔츠만 찾는 당신. 몸에 붙는 옷을 입는 날이면 신경이 온통 상체에 집중되는 당신. 몸무게가 같은 친구와 함께 거울 앞에 서면 5㎏ 정도는 더 나가 보이는 당신. 이런 경우 목과 어깨, 팔뚝에 살집이 있기 때문에 통통하다는 첫인상을 주기 쉽다. 아무리 허리가 잘록하고 다리가 모델같이 잘 빠졌다 해도 상체의 통통함 때문에 억울한 ‘통통이’ 누명을 쓰기도 한다. 상체만 관리 받기 위해 비싼 트레이닝을 받자니 돈은 아깝고, 그렇다고 집에서 운동을 하자니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다면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다이어트 프렌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그리 어렵지 않다. 과연 이 동작만 하면 살이 빠질까? 싶은 의문이 들 정도. 게다가 동작의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 전후로 실행하는 스트레칭과 단 1분만 투자하면 되는 유산소 운동을 제외하면 메인 운동은 하루 한 동작뿐이다. 하루 1가지씩 총 30개의 동작을 마스터하고 나면 상체 다이어트는 끝. 하루 15분의 간단한 운동이 한 달 뒤 당신의 상체를 슬림하고 탄력 있게, 볼륨은 높이고 라인은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니 놀랍지 않은가?
상체 ? 하체 ? 복부, 부위별로 관리하자
이 책의 다른 시리즈에도 주목!
이 책의 저자는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전문 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만났다. 그리고 몸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많아서 전체 관리를 원하는 경우보다 상체, 복부, 하체 등 오랫동안 콤플렉스였던 부위를 우선적으로 빼고 싶어 하는 여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인 최성우 트레이너는 마치 조각을 하듯 어디는 깎고, 어디는 붙이면서 내가 원하는 부위만 살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특정 부위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근육과 피부 조직에 탄력과 근육을 더하면 같은 질량이라도 부피를 줄여서 훨씬 슬림해 보이는 것이 부분 운동의 핵심이라고 말이다. 고민 부위의 근육량을 늘린 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체지방을 감량하면 라인이 아름다운, 비율이 잘 맞고 슬림한 몸매를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그의 말에 힘을 얻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이 책의 다른 시리즈인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나 〈뱃살부터 빼셔야겠습니다〉에도 하체와 뱃살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인 30일 부분 운동법이 있으니 고민되는 부위가 있다면 관심을 가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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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미용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68 |
[가정/생활] 생활 미용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F·book Living 4
그동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발랐어!
生活 미용
이 책은 그동안 살림 북을 비롯해 인테리어, 요리, DIY 등 다양한 실용서를 기획해 온 에프 북의 리빙 파트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이다. 예뻐지는 것이라면 언제든 지갑을 활짝 열고 마는, 사놓고 바르지 않는 화장품이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의 생각을 바꾸고자 기획된 〈생활 미용〉 책이 돈 들이지 않고 생활 속에서 예뻐지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 F · book Living 시리즈는 여자들과 주부들의 관심 아이템을 엮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 에프북의 리빙 시리즈 네 번째
〈작은 집이 좋아〉 〈리넨이 좋아〉 〈살림이 좋아〉 등등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인 에프북에서 선보이는 리빙 시리즈. 수년 간 여성지 기자로, 엄마 여자로 살아온 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주부들의 가려운 부분을 쏙쏙 뽑아내 다양한 리빙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生活 세제〉, 〈生活 약차〉, 〈生活 방향〉에 이어 화장품 사지 않고 예뻐지는 생활 법을 담은 〈生活 미용〉을 출간했다. 커피 한 잔 값인 6천원으로 이 책을 구입한 뒤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화장대는 심플해지고 얼굴은 더욱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예뻐지기 위해 내가 한 모든 짓들을 후회한다
이 책은 화장품 구입하느라 지갑을 텅텅 비우고, 다 쓰지도 않은 화장품을 두고도 새로운 제품에 눈길을 주느라 정작 피부는 돌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문이자, 돈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실용서다. 화장품을 겹겹이 바르고 각종 시술을 하는 데도 자꾸 탄력을 잃거나 생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 책이 해답을 줄 수 있다. 그 답은 하나, 예뻐지고 싶다면 심플해져야 한다는 것!
심플해지면 예뻐진다, 뻔하지만 정답이다
이 책은 예뻐지고 싶다면 화장대부터 정리하라고 말한다. 매일 손이 가지 않는 화장품이라면 과감하게 버려도 괜찮다는 것. 또한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화장품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며, 가끔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피부 휴일을 갖자는 제안도 한다. 예뻐지고 싶다면 화장품을 구입하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맞다는 뻔한 제안도 서슴지 않는다. 집안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며,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상식도 제공하지만 이 책에서 근본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역시 ‘피부는 화장품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이제 화장품에 지갑을 활짝 여는 쉬운 여자가 되기보다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집중하는 진짜 미녀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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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발효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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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발효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F · book Living 5
그동안 패스트푸드를 너무 먹었어!
生活 발효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마을의 비결은 모두 발효식품을 섭취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몇천년을 이어오는 건강의 열쇠인 발효식품에는 ‘효소’가 듬뿍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특별한 식품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다. 바로 된장, 고추장, 간장, 요구르트, 식초 등의 슬로우푸드와 생야채 등이 그것이다. 발효와 효소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자연의 미학.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발효 노하우, 식사법은 물론 친환경 세제로 자리매김한 EM효소를 이용한 생활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 배출과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발효의 힘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가족 건강 지켜주는 생활 습관 , 발효 효소
지금 우리는 외식은 물론 반조리식품과 배달음식의 편리함에 길들여져 있다. 먹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발효식을 즐기던 장수촌 사람들과 정반대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데, 효소영양학자들은 현대병인 천식, 비염, 알레르기, 아토피, 암 등이 면역체계가 무너진 것에서 본다. 효소를 적절히 섭취하면 이런 현대병을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다. 때문에 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생야채와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것은 중요하다.
발효는 문자 그대로 ‘효소를 만든다’라는 뜻이며 발효 식품은 미생물로 발효시킨 음식이다. 몇 천년을 이어온 삶의 지혜가 담긴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식초, 김치, 엑기스, 요구르트, 채소절임 등이 대표적. 발효에 필요한 것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시간이다. 발효를 생활 속에 실천하려면 조금 번거롭고 기다려야 한다. 이 책은 매일 조금씩 발효를 가까이하는 다양한 생활 노하우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발효 라이프 !
?하루 60ml, 발효 엑기스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 활용법
?김치, 장아찌 맛있게 먹기
?건강한 장 만드는 수제요구르트
?EM 발효액 활용하는 건강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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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세제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66 |
[가정/생활] 생활 세제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F · book Living 1
그동안 화학 세제를 너무 많이 썼어!
生活 세제
이 책은 그동안 살림 북을 비롯해 인테리어, 요리, DIY 등 다양한 실용서를 기획해 온 에프 북의 리빙 파트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세제라는, 간단하지만 살림을 살며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에 집중해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세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정리했다. 여기에 ‘친환경’에 포커스를 맞춰 단순히 청소, 빨래 등 살림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여자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친환경 성분의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를 활용한 청소, 빨래, 설거지 법 등에 대한 토털 정보를 다뤘다.
그동안 베이킹소다에 대해 알려진 점들이 많았지만 구연산이나 산소계 표백제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던 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함께 사용했을 때 기존의 화학 세제를 대신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화학 세제 대신 효능과 성능에 뒤지지 않는 세 가지 친환경 세제로 원스톱 세정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친환경에 관심을 돌리며 주부가 조금 유난스럽게 변하면 세상이 변할 수 있는 거창한 기대도 품어본다.
** F · book Living은 주부들의 관심 아이템을 엮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 에프 북의 리빙 시리즈 첫 번째
〈작은 집이 좋아〉 〈리넨이 좋아〉 〈살림이 좋아〉 등등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인 에프 북에서 선보이는 리빙 시리즈. 수년 간 여성지 기자로, 엄마 여자로 살아온 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주부들의 가려운 부분을 쏙쏙 뽑아내 앞으로 다양한 리빙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生活 세제〉다. 살림은 하찮지만 여자들에게 중요한 삶의 부분, 세제처럼 늘 사용하지만 하잖게 여겼던 것들에 시선을 두고 그것들의 건강한 활용법을 소개하는 것이 에프 북 리빙 시리즈의 포인트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득템할 수 있는 알찬 생활서
필요할 때 바로 편하게 펴서 활용할 수 있는 제본
에프 북 리빙 시리즈 〈生活 세제〉는 주부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커피 한 잔 값으로 득템할 수 있도록 거품을 쏙 뺐다. 페이지는 컴팩트하게 줄이고, 대신 정보는 알차게 담았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경제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한 가지, 읽는 책이기 보다 보고 활용해야 하는 책이므로 세심하게 실용을 더 했다. 주방이든 거실이든 어디서든 펼쳐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쉽게 펼쳐지는 제본 방식을 취했다. 청소할 때 빨래할 때 펼쳐 놓고 바로 바로 보면서 활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친환경 세제 3총사의 모든 것
‘그동안 화학 세제를 너무 많이 썼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生活 세제〉에서 다루는 세 가지 아이템은 친환경 세제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이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등 세 가지 친환경 세제의 활용법을 따라 가다 보면 세상에 이런 세제도 있나? 하고 놀라게 된다. 〈生活 세제〉는 주방, 거실, 침실, 욕실, 아이 방 등 부실을 나누고, 그에 따라 청소와 세탁, 세정 방법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살림은 물론 친환경 주부로 등극할 수 있다.
청소와 빨래, 살균과 표백, 설거지와 세척까지!
기술자 부른 것처럼 만만해지는 특급 살림 책
청소, 빨래 좋아하는 주부들은 드물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청소와 빨래다. 기왕이면 즐겁고, 쉽게 해야 하지 않을까? 〈生活 세제〉를 손에 쥐는 순간, 청소 神, 빨래 神이 내린다. 나도 모르게 욕실로, 주방으로, 세탁실로 들어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어느새 반짝반짝 빛이 나는 집 안 곳곳을 경험하며 어느 새 살림의 세계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청소와 빨래, 살균과 표백, 설거지와 세척까지… 기술자를 부른 것처럼 만만해지는 특급 살림 책. 바로 〈生活 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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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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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접 도배하시려는 분들께..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붐이 일다 보니 도배도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관심도 많아지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풀 바른 벽지도 나오고, 블로그 에도 직접 도배를 하신 분들의 경험담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곤 합니다. 대부분 뭐 도배쯤이야~ 하고 시작하셨다가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이것저것 시행착오에 결국은 도배는 맡기는데 진리라고 결론을 내리신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빵 터진 적도 있었습니다. 또 성공은 했지만 과정을 보니 중간중간 빠진 부분들이 많아 벽지가 나중에 이음새 부분이 뜨거나, 실크벽지의 경우 떨어질 게 예상되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적도 있었지요.
도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만만치 않은 작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도 처음 도배를 시작할 때는 벽에 벽지 붙이는 게 뭐가 어렵겠어. 울지만 않게 잘 붙이면 되지~ 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이 분야를 배우고 경험하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은 어떤 분야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야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였구나! 였습니다.
공간예술 이라고 하는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끝인 도배! 가구나 조명을 몇 십 번 바꾸는 것보다 한번의 작업으로 집을 새 집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멋진 공간예술!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목공이나, 페인트칠까지도 다른 분야들의 책들은 엄청 나게 많이 나와있는데, 도배에 관한 책은 없는 것을 보고 아쉬웠습니다. 블로그 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있는데, 도배서적은 찾아보니 아주 머리 아프게 쓴 도배시험을 위한 책, 기능사들을 위한 책이 전부였습니다.
조금만 알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도배. 한번만 배워두면 평생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인 도배. 블로그나 주변에서 기본적인 지식없이 그냥 시작하셨다가 실패하시는 것을 보고 일반인들께 도배의 기본 원리만 알려드려도 쉽게 도배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자료들을 정리해 책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도배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나 어려운 용어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집을 도배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들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내가 우리 집을 도배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과연 나라면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시기만 하면 멋지게 집을 도배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블로그 등을 통해 셀프 도배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시행착오나 실수하신 부분들을 적어 내용으로 넣었습니다.
저의 작은 책이 여러분의 예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꾸미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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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웨딩가이드북 : 결혼합니다
서지해 | 더심플북스 | 2017-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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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웨딩가이드북 : 결혼합니다
서지해 | 더심플북스 | 2017-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은 모두 다른데도 불구하고, 획일화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그녀. 그래서 그녀는 조금 특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결혼식이라면 이래야 한다.'는 절차는 대다수 생략하고, 꼭 해야 하는 것들은 간소하게 진행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서, 결혼을 준비한 그 과정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겪으면서 느끼고, 부딪히는 많은 것들을 적어놓았다.
그녀와 만나서 셀프웨딩가이드북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을 때, 그녀는 왜 자신이 셀프 웨딩을 진행했는지에 대한 지점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나로서는, 단순히 셀프 웨딩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책을 제작하고 싶었으나, 결혼한 그녀가 이야기하는 셀프 웨딩은 관점부터가 달랐다. 단순히 트렌드에 따르기 위해서도, 그리고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그랬기에 그녀의 결혼 준비 과정은, 어느 셀프 웨딩 준비과정과는 다르다. 아주 많은 것들을 생략했고, 꼭 필요한 것들 역시 조율했다. 그녀의 글은 저자 자신처럼 세상을 향해 '내 멋대로 할 거야'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남과 조금 달라도, 내 멋대로 해도 괜찮다, 라는 메시지. 그녀의 결혼 이야기는, 어느 날 소개팅에서 만난 한 남자를 만나고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남자의 이야기도 거기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그녀의 결혼 준비 과정은, 결혼 생각 없던 그녀가 똑같이 결혼 생각이 없던 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의 부모를 만나고, 그리고 그녀의 부모를 새롭게 알아가게 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셀프 웨딩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왜 셀프 웨딩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그녀의 생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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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
정혜윤 | 큐리어스 | 2016-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63 |
[가정/생활]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
정혜윤 | 큐리어스 | 2016-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따라 쓰고 싶은 손글씨체 66가지를 배우는 캘리그라피 책.
소설이나 에세이, 영화, 노랫말 등에서 뽑은 좋은 글귀를 쓰며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글씨체를
손에 익숙한 연필, 색연필 등의 필기구로 따라 써볼 수 있다.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은...
★ 캘리그라피를 독학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캘리그라피도 결국은 손글씨를 쓰는 작업이랍니다.
책 속 가이드에 따라 66가지 손글씨체를 조금씩 써보세요.
나만의 글씨체를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 손에 익숙한 필기구로 시작하세요
연필, 색연필, 플러스펜, 만년필처럼 늘 쓰던 필기구로 예쁜 손글씨 쓰는 법을 알려드려요.
캘리그라피 강의에서 인기 도구인 지그펜, 쿠레타케 붓펜으로도 써볼 거예요.
★ 소설, 에세이, 시, 영화, 노랫말에서 뽑은 좋은 글귀로 배워요
선 긋기부터, ㄱㄴㄷㄹ부터 쓰지 않아도 돼요.
문학 속 명문장, 영화 명대사, 예쁜 노랫말을 따라 쓰며 배울 수 있어요.
★ 손글씨를 쓸 때 유용한 팁들도 모았어요
손글씨에 어울리는 작은 그림 그리기,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글귀 구도 잡기, 평범한 필기구로 색다른 효과내기 등
작은 변화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팁이 담겨 있습니다.
★ 책 속 부록 《따라 쓰기 워크북》으로 연습해보세요
책에 실린 예시 손글씨체를 그대로 써볼 수 있는 《따라 쓰기 워크북》을
연습장처럼 편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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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
민미레터 (박민경) | 큐리어스 | 2016-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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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
민미레터 (박민경) | 큐리어스 | 2016-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고 예쁜 그림 한 장』의 저자 민미레터가 이번에는 수채화 물감으로 예쁜 손글씨 쓰는 법을 알려준다.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는 도구 선택하는 법, 6가지 손글씨체 쓰는 법 등 기본부터 시작하고, 쓰는 과정을 3단계로 정리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예쁘게 쓸 수 있다. 감성 넘치는 42가지 캘리 작품을 직접 써보고, 어울리는 감성수채화 그리기도 배울 수 있다.
수채 손글씨란?
‘수채 손글씨’는 수채화 물감으로 쓴 손글씨예요.
다양한 색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검은 글씨로만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담을 수 있어요.
사랑의 글귀는 따뜻한 색으로, 쓸쓸하고 울적한 마음은 무채색의 번진 글씨로, 희망의 문구는 초록 새싹 그림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여러 가지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는…
수채 도구 선택하는 법, 색깔 선택하는 법, 6가지 손글씨체 쓰는 법 등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감성 넘치는 42가지 캘리 작품을 써보고, 어울리는 감성수채화 그리기까지 배울 수 있어요.
민미레터의 인기 클래스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미니 영상 수업’ 제공
6가지 손글씨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상 수업을 준비했어요.
민미레터의 수채 손글씨 클래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씨체들이랍니다.
웹페이지(www.qrious.co.kr)에서 확인하세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를 하고 싶은 사람
예쁜 손글씨로 엽서나 카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글귀를 적어 소품으로 장식하고 싶은 사람
즐거운 취미가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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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몰웨딩가이드북 : 작은 결혼식
봄봄 | 더심플북스 | 2017-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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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몰웨딩가이드북 : 작은 결혼식
봄봄 | 더심플북스 | 2017-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몰웨딩을 하고 싶어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스몰웨딩을 포기하는 신랑 신부들도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식의 주인공이 단순히 남녀 두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스몰웨딩을 하기 위해 부모님과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이 이야기는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세세하게 부모님과의 대화법을 다루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준비했던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권한다. 그녀가 결혼한 방법 그대로 따라 할 수 없을지라도, 그녀가 했던 방법을 참고하여 앞으로 당신이 만들어갈 결혼식을 준비하기를 바란다.
그녀는 한 번 더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한 번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통 결혼은 한 번 더 해도, 결혼식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더 많은데 반해, 그녀의 이야기는 새롭게 들렸다. 얼마나 좋았으면, 결혼식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스몰웨딩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다. 왜 스몰웨딩을 자식들이 고집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뿐더러, 부모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잘 이해시키며 스몰웨딩을 준비한다면, 마침내 그녀처럼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결혼식이라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녀의 결혼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치 그 현장에 내가 초대받은 사람처럼 같이 그들의 결혼을 축하하게 된다. 단지 그녀가 스몰웨딩을 했기 때문은 아니다. 초대받은 모든 이가 다함께 그 자리에 주인공이 되어 결혼식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스몰웨딩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스몰웨딩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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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스 날리기
박효진 | 스타일리시 컬쳐 | 2016-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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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스 날리기
박효진 | 스타일리시 컬쳐 | 2016-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이유와 해소법에 대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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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최성우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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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최성우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몸매 좀 만들고 싶다면, 운동하기가 영 싫다면,
헬스비만 날리고 있다면, 늘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제발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바닥인 체력, 탄력 없이 늘어진 살, 옷 위로 드러나는 울퉁불퉁한 군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굽은 등, 통증을 달고 사는 어깨, 틀어진 골반, 이상한 걸음걸이가 고민이라도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 워밍업이나 마무리 운동이 아니다. 뼈와 근육의 모양과 밸런스를 좌우하는 근막이 제대로 자리 잡게 해,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틀어진 몸을 바로잡아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놀랍도록 뛰어난 운동이다. 게다가 큰맘 먹지 않아도,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실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고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목, 어깨, 허리, 골반, 다리, 발목, 손목, 전신의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는 개인 트레이너를 영입한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다.
저질체력, 저질체형, 저질체중의 에디터가 조르고 졸라 탄생한,
제일 쉽고 효과 뛰어난 스트레칭 책!
깜짝 놀랄만한 금액을 들여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유행하는 각종 식이요법을 따라하지만 체중은 제자리를 맴돈다. 거울을 보면 한숨만 푹푹 나온다. 번번이 실패하는 다이어트에 가벼워지는 것은 오직 지갑과 통장 잔고 뿐. 슬픈 에디터는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의 최성우 저자를 호출하기에 이른다. “덤벨 운동을 하려 하면 손목이 시큰거리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근이 아닌 목에 힘이 들어가서 어깨가 늘 뭉치는데, 저는 평생 운동으로 완성되는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가질 수 없는 건가요?”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하는 여자들을 수없이 많이 지켜본 최성우 저자가 말한다. “기초 체력이 전혀 없다면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어요.”
근육의 위치를 제대로 잡아주는 스트레칭만 해도
다시 태어난 듯 달라진다, 내 몸매
회사원이나 학생들 모두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낸다.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니 등은 굽고, 목은 뻣뻣해지고 피로감은 쌓여만 간다.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걸음걸이가 나빠지고, 앉아 있는 자세 또한 불량해진다. 그러면서 우리 몸은 서서히 변형되어 간다. 물론 나쁜 쪽으로.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체형이 달라진다. 사용하지 않는 부위를 중심으로 군살이 쌓이고, 몸 자체의 균형감이 흐트러져 육안으로 보기에도 나쁜 몸매가 되며, 불편함이나 통증 또한 심해진다.
스트레칭은 뼈와 근육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기에도 가장 적합한 운동이며,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에선 스트레칭들을 몸의 부위별, 통증이나 고민 별로 묶었다. 고민 부위별로 선택해서 운동할 수 있으니 운동 시간이 즐겁고, 달라지는 몸을 관찰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동작을 20초 유지하는 것이 이 책의 스트레칭 방법. 쓰지 않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기분 좋은 통증과 함께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칭 방법 외에도 각 부위의 통증 완화나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되는 셀프 마사지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따라해볼 것!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시리즈의 후속작!
그러니 믿고 선택해도 좋다!
2013년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리즈인 상체부터, 뱃살부터, 하체부터 〈빼셔야겠습니다〉의 후속작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정직한 스트레칭 책이다. 큼직한 동작 사진, 그리고 실제 운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트레이너가 모델로 출연했기 때문에 통증 완화,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근육을 제대로 사용해 완벽한 동작을 실시할 수 있다.
〈빼셔야겠습니다〉 시리즈의 독자라면, 그 책의 동작을 실시한 뒤 이 책의 스트레칭 동작으로 마무리 운동을 해볼 것. 다른 운동 없이도 몸의 군살이 효과적으로 정돈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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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욕 내려놓기
유재숙 | 지식공간 | 2016-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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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욕 내려놓기
유재숙 | 지식공간 | 2016-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식욕을 잠재웠을까
심리 다이어트 가이드북. 갓난 아기들이 충분히 먹었다 싶으면 젖을 그만 빠는 것처럼,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능이다. 만약 배고프지도 않은데 뭔가 먹고 싶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그 감정이 식욕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음식으로는 감정적인 허기를 채울 수 없고, 마음을 채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감정을 인정하고 충족시키면 식욕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효과를 본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를 때 그만 먹는 자연스러운 식습관을 되찾고, 감정의 문을 열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글쓰기 코너를 통해 자기 감정을 털어내도록 이끈다.
다이어트? 문제는 식욕이다!
“식욕, 억지로 참지 말고 가만히 내려놓으세요.”
-『식욕 내려놓기』의 저자 유재숙 미소라인 대표에게 ‘심리 다이어트’를 듣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식욕 조절이다. 식욕을 조절하면 비만 예방 등 건강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두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드물게 심리적 기법을 통한 식욕 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유재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소라인’이다. ‘미소(美小)’는 아름답게 작아진다는 뜻이다. ‘미소라인’이라는 간판이 걸린 공간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시를 읽고 있다. 시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그러나 지금 이들은 함께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유재숙(미소라인 대표) 씨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읽고, 글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 식욕이 줄어들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설명한다. 간단한 요가 정도는 하지만 움직여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대신 심리적 기법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다. 궁금한 점을 물었다.
Q. 식욕을 줄인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문제라는 뜻인가?
A. 음, 식욕 자체를 줄이는 게 아니에요. 가짜 식욕만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죠. 배가 안 고픈데도 입이 궁금할 때가 있으시죠? 그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가짜 식욕입니다. 비만의 주범이지요.
식욕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우리 몸이 느끼는 식욕, 이건 진짜 식욕이에요. 이때는 먹어야 해요. 죽지 않으려면. (웃음) 다른 하나는 우리 마음이 느끼는 식욕, 이게 가짜 식욕이에요. 이때 먹으면 다 살로 갑니다.
Q. 가짜 식욕과 진짜 식욕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A. 잠깐 기다려보면 알 수 있어요. 진짜 식욕은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갈수록 커져요. 반면 가짜 식욕은 배가 고픈 게 아니기 때문에 허기지는 일이 절대 없어요. 단지 기분이 우울해질 뿐이지요.
Q. 기다려 보는 것 말고는 좋은 방법이 없나요?
A.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예민하게 포착하면 돼요. 그러면 굳이 기다릴 필요도 없지요. 문제는 우리가 평소 음식을 먹는 패턴이에요. 배가 고프면 먹는 게 정상인데 고프지 않은데도 먹거든요. 이게 습관이 되다 보니까 배에서 보내오는 신호 자체에 둔감해져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음식에 손이 가다 보니 몸의 신호는 무시해요. 많은 여성들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예요.
Q. 마지막 한 숟가락의 유혹을 뿌리치는 좋은 방법은?
A. 언제 먹어야 할지 아는 것만큼 언제 숟가락을 놓아야 할지 아는 것도 중요해요. 음, 저는 이 말을 이렇게 표현해요. ‘배고플 때 먹고 배부를 때 그만 먹는다.’ 이게 식욕 조절에서 가장 큰 원칙이에요. 제일 중요한 단어는 ‘배’예요. 배에서 ‘고프다’는 신호가 오면 먹고 마찬가지로 배에서 ‘부르다’ 하는 신호가 오면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돼요.
우리 주위에 보면 살도 안 찌고 평생 날씬했을 것 같은 사람들이 한두 명씩은 꼭 있어요. 지금도 저는 그런 분들을 관찰하는 게 습관인데 이분들의 식사 습관이 딱 이래요.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고. 누가 더 먹으라고 해도 절대 안 먹어요. ‘저는 배부른 느낌이 싫어요.’ 그렇게 말해요. 더부룩하고 부대끼고 숨 쉬기 힘들고…… 그런 느낌이 싫은 거예요. 배가 보내오는 신호에 매우 민감한 분들이지요. 그 감정이 싫으니까 더 먹기가 싫은 거지요. 그래서 숟가락을 딱 내려놓아요.
음식을 먹을 때 배가 차오르는 느낌에 집중하면 숟가락 내려놓기가 쉬워져요. 사람들이랑 함께 밥을 먹으면 수다 떠느라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신경 쓰지 못하잖아요? 일단 대화를 줄이거나 아니면 식욕 조절로 화제를 바꾸거나 혹은 혼자 먹으면서 자기 배로 들어오는 음식의 느낌에 촉각을 세워보세요. 그러면 의외로 배를 채우는 데 필요한 음식의 양이 적다는 걸 알게 돼요. 톨스토이가 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라는 단편소설이 있어요. 음식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의 양은 생각보다 적어요.
Q. 식욕을 조절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가?
A. 중요한 질문이에요. 먹는 양이 줄어들면, 당연히 살은 빠져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식욕 조절의 목적은 무작정 줄이자가 아니라 자기 몸에 맞는 알맞은 양을 찾는 거예요. 그러면 몸무게 역시 자기 몸에 맞게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너무 당연한 결과지요. 다만 단기간에 확 빠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줄어들어요.
이건 다이어트와 목적 자체가 다른 거예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니까 몸무게가 중요해요. 다이어트 했다고 하면 주위에서 몇 킬로 뺐냐고 물어보잖아요? 그 몸무게가 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70kg이냐 60kg이냐 50kg이냐 그런 숫자에 집착하지요.
그런데 식욕 조절에서는 살이 빠지는 건 부수입 같은 거예요. 하다 보니 살이 빠지는 거지, 처음부터 살을 빼자고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숫자에 집착하지 않아요. 50kg이면 어떻고 60kg이면 어떤가요? 실제로도 우리가 살이 쪄 보인다고 할 때는 몸무게를 보는 게 아니에요. 대신 예전에 봤던 기억이나 혹은 전체적인 느낌으로 아는 거지요. 자기 몸에 적당한 몸무게가 좋은 거지, 무작정 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식욕 조절은 자기 몸에 적절한 몸무게를 찾도록 도와줘요.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곡선이 드러나게 되지요.
Q. 처음부터 다이어트 대신 식욕 조절을 했는지?
A. 아니에요. 저 역시 미소라인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이어트 추종자였어요. 남들에게도 다이어트를 권유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식욕을 강제로 조절해요. 쉽게 말해 억지로 참아요. 그런데 참는다고 참아지면 누구나 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되잖아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열에 아홉은 요요를 피할 길이 없어요. 원래대로 살이 쪄요. 아니, 대부분은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더 찌지요. 그래 놓고 사람들은 이게 의지 부족 때문이라고 말해요. 다이어트 방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요.
Q.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기 때문이지 않은가?
A.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맛’ 때문이지 ‘양’ 때문이 아니에요. 많이 먹어서 행복하다? 그게 아니라 맛있는 걸 먹어서 행복하다겠지요. 프랑스 여성들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들은 미식가예요. 맛있는 걸 보면 참지 않고 먹지요. 그러나 배의 신호를 어기면서까지 먹지는 않아요. 배부르면 딱 손을 떼요. 그게 다른 점이지요. 프랑스 여성들, 얼마나 날씬한지 잘 아시죠?
음식의 즐거움을 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물론 계세요. 그런데 저는 그게 참 이상했어요. 분명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이어야 할 텐데, 왜 우리는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할까요? 3살 이전까지의 아이들은 엄마 젖을 빨다가도 자기 배가 딱 차면 엄마 젖꼭지를 밀어낸다고 해요. 엄마 욕심에 더 먹이려고 해도 아기들은 절대 먹지 않아요. 하지만 4살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달라져요. 마음이 끼어들기 때문이에요. 몸이 아니라 마음이 먹고 싶은 거지요.
Q. 마음이 먹고 싶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A. 배도 안 고픈데 입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때가 마음이 먹고 싶을 때예요. 물론 사람은 기분이 축 쳐져 있을 때 초콜릿이라든가 단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그러나 여기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 마음이 갈구하는 것은 사실 음식이 아니라 다른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마음이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아니지요. 마음이 원하는 것은 대개 다른 것들, 사랑이라든가 자존감이라든가 인정이라든가 꿈의 성취 따위에요. 어머니나 아버지와 얽혀 있는 사람도 있고, 부부 갈등을 겪는 사람도 있어요. 첫 사랑의 실패를 나이 들어서도 계속 간직하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에서의 실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도 있어요. 고부갈등, 자녀 문제, 친구 관계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심리적 문제들이 음식을 먹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져요. 음식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게 습관이 된 거죠. 반면 평생 다이어트도 안 하는데 날씬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달라요. 그들은 음식 대신 다른 것으로 기분을 전환해요. 노래방에 가거나 수다를 떨거나 심지어 욕을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있어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닌데 술을 드시거나(물론 안주발은 안 세웁니다.) 담배를 피우기도 하지요. 자기감정을 드러내는 데 익숙한 분들이에요. 사실 그러면 주변에서 ‘저 사람 성질 있네.’ 하고 느낄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문제를 장시간 안고 있지 않아요. 반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감정을 잘 보여주지 않아요. 상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혹은 미안해서 자꾸만 안으로 쌓아두고 대신 음식으로 탈출구를 찾아요.
Q. 그러면 식욕 조절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지금 느끼고 있는 ‘먹고 싶다’는 게 마음의 식욕, 즉 가짜 식욕이라는 것부터 배우면서 시작해요. 배도 안 고픈데 먹고 싶다고 느끼는 건 마음의 문제라는 것도 하나둘씩 인지하게 되지요. 피가 안 통하면 몸에 병이 들 듯이 마음도 고인 채 흐르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돼요. 그래서 마음이 흐르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 상처가 무엇인지 바라보고, 그 상처를 흐르는 물에 띄워 보내는 거지요. 물론 기억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자기의 상처를 들여다보기만 해도 이게 식욕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식욕이 조금씩 조절되는 거예요.
Q. 최근 심리적 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A. 맞아요. 이미 서구에서는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아니 다이어트라는 카테고리를 벗어나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식욕은 단순히 살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개개인의 행복과도 연관이 깊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도 독일의 심리 치료사가 쓴 책이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책에서도 가짜 식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지닌 로스라는 여성의 이야기도 국내에 소개되어 있지요. 그녀 역시 식욕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이 책들은 표현이나 형식은 달라도 말하고자 하는 바는 똑같아요. 이미 심리학자들이나 의사들도 가짜 식욕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요. 다만 심리 치료라든가 식욕 조절 문제를 일부 사람들의 특수 문제로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못한 것 같아요.
Q. 〈식욕 내려놓기〉는 어떤 책인지
A. 이 책을 쓸 때 이런 생각을 했어요. 식욕 조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책으로나마 제가 실제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인가? 저는 두 번째 방법을 택했어요. 이 책은 실제로 고객들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담은 거예요. 총 21일 동안 진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중요한 건 더 이상 음식에 기대지 않고도 내 마음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면 된다는 점이에요. 21일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는 건 목적도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물론 이 책이 프로그램 모두를 담고 있지는 못해요. 차를 마시거나 시를 함께 읽는 등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최소한 저는 이 책에서 그간의 프로그램에 사용했던 가장 좋았던 방법들과 이야기들을 모두 실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식욕 조절에 성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넣었기 때문에 식욕 조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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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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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식음털털
이우석 | (주)스포츠서울 | 2014-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식음털털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 독일 사람들이 백김치를 즐겨먹고 네덜란드의 전통음식 가운데는 과메기와 거의 똑같은 것이 있다. 역사적으로 교류도 별로 없었고 유라시아대륙 반대편에 있는 곳에서 어떻게 유사한 음식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음식은 문화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것이 많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풍습이 많은 다른 문화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식음털털‘은 일상의 식생활이라는 친근한 프리즘을 통해 독자에게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문화를 다시 보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다른 음식 문화의 다양한 풍습과 그 유래를 살펴보면서 상대성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음식과 전쟁, 날로 먹는 것의 역사,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농민이 힘 센 까닭, 계절마다 따로 즐기는 음식의 의미 등 식재료부터 조리법, 식탁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화제들을 문화사, 사회학, 생리학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위트 넘치는 필치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풍요로운 식생활을 즐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배불리 먹는 것, 맛있는 것, 몸에 좋은 것을 지나 그보다 더 나은 음식문화를 향유해야할 때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식사 자리가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