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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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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 생긴다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초간단 정리 습관 ‘무작정 반복해서 정리하기’는 이제 그만! 물건을 두는 단 하나의 동작만 바꾸어도 정리 스위치가 반짝 켜집니다.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습관으로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01_ ‘진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 흔히 ‘정리’라고 하면 대청소를 떠올립니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물건들을 꺼내서 분류하고 버리고 치우는 대청소. 이대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때,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청소’를 합니다. 한동안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시 너저분해져 있기 마련. 더구나 내가 아니라 가족들이 어질러놓은 곳을 치울 때면 더욱 힘이 빠집니다. 하기 싫은 정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일 1분 정리법》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의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과 정리 규칙’을 담은 책입니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1분만 신경쓰면 되는 정리법! 솔깃하지 않나요? 수많은 정리 책을 읽어봤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요? 이 책에는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졸업하고 ‘정리 습관’을 익혀보세요. ‘정리’는 1분도 걸리지 않는 행동으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02_ 물건을 두는 동작 바꾸기, 정리 스위치 켜기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편함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꺼냈을 때 ‘1. 처리한다 2. 보관한다 3 버린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물건을 손에 들면 그 물건의 행선지를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둡니다. 그 물건을 금방 치우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른 물건이 위에 쌓여 ‘산맥’을 이루게 되지요. 저자는 물건을 일단 내려놓지 않고 바로 행선지를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만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볼까요? 1. 읽은 책을 정해진 자리에 둔다 2. 사용한 컵을 부엌에 갖다놓는다. 3. 외출 후 돌아오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4. 벗은 옷을 옷장에 넣는다. 5. 세탁물을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어떤가요? 이것만 실천해도 당신의 공간은 정리하기 쉽고 깔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시계를 찾고 슬리퍼를 찾습니다. 또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아 꺼내고, 식사 후에는 열쇠와 가방을 찾아서 외출합니다. 일을 할 때도 자료를 찾고 데이터를 찾고 메일을 찾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찾는 일의 연속인 셈이지요. 정리를 습관화해서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03_ 지갑부터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어떤 상태인가요? 수천 명의 고객을 지켜본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갑이 불필요한 물건들로 불룩한 사람은 집안도 필요없는 물건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갑은 곧 당신의 방이나 집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당장 지갑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뜨끔한 이야기입니다. 1. 당신의 지갑 속 2. 당신의 머릿속 3. 당신의 일상. 만약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어수선하다면 저자는 1번부터 정리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유는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없는 카드류와 언제 받았는지도 모르는 영수증, 각종 명함과 회원증…. 넣기만 하고 뺀 것은 없어 점점 지갑이 불룩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지요. 멤버십이나 포인트 카드 등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카드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영수증은 매일 버리거나 따로 보관할 것, 할인권은 기한을 확인할 것 등 지갑 관리의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지갑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의 기본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이거든요. 그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도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겠지요. 지갑을 정리하고 나면 다른 것도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갑을 정리했으니 가방을 정리하고, 가방 정리를 한 후에는 서랍도 정리하는 식이지요. 정리 습관을 연습하기 좋은 ‘지갑 정리’, 바로 시작해보세요. 04_ 책상, 부엌, 거실, 옷장을 정리하는 시스템 만들기 《1일 1분 정리법》 에는 각 공간을 정리하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보관만 하고 들여다보지 않는 자료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것이며 무엇이든 처분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가 아닌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바탕화면은 실제 책상 위와 똑같다는 것. 또 폴더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폴더명은 날짜별로 정리하라는 팁도 유용합니다. 또 유통기한이 정해진 물건들만 있기 때문에 ‘버리기의 기준’이 명확한 냉장고에서 정리력 연습해보기, 식기장은 1/5의 여유 공간 남기기,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사재기 하지 않기, 옷장은 80퍼센트만 수납하기, 입지 않는 이유를 적어보고 옷 정리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저자 고마츠 야스시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거실을 꼽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 그런데 가족 중의 누군가가 거실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둔다면 금방 어질러지고 말지요. 거실이 매일 깨끗하게 리셋된다면 저절로 집은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정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 거실 정리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 ‘고독하게, 괴롭게, 어렵게’ 대신 ‘함께, 즐겁게, 간단하게!’를 기억해 두세요. 05_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당연한 과정 《1일 1분 정리법》 에는 고마츠 야스시의 정리 컨설팅을 받은 수많은 고객의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롭습니다. 열심히 정리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리바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리바운드를 겪다가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는 꼭 다이어트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격려합니다. 정리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느슨한 규칙만이 정리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수십 년 동안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므로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천천히 정리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새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되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결국 하루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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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야마시타 히데코 | 망고나무 | 2019-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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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야마시타 히데코 | 망고나무 | 2019-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것들과 살고 있나요?
물건부터 마음까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게 도와주는 정리의 기술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 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하고 시작한 야마시타 히데코의 정리 생활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리 책을 읽고도 변화가 없었고, 늘 마음속 한켠에 정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건에 대한 집착도, 온갖 고민도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3번의 단사리를 통해 근본부터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행동을 끊고, 내게 쓰이지 않고 쓸모없는 물건은 버리기 시작한다면 그것이 바로 단사리다. 지금 현재, 바로 여기, 나 자신을 중심으로 두는 삶을 이제부터 시작하자. ■ 출판사 서평 오늘도 물건을 사버린 당신에게 다시 정리를 시작할 용기를 주는 ‘단사리’ 언제나 ‘정리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하며 살아가지는 않는가? SNS에서 깔끔하고 호텔 같이 말끔한 사람들의 집을 보며 ‘부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일상에서 우리는 정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도대체 왜 물건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물건들에 공간을 다 내어주며 살까? 어떻게 하면 정리를 잘하고, 물건에 종속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법이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속에 담겨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의 기술을 알려준다. 스스로를 ‘클러터 컨설턴트’로 부르는 저자는, 집안에 넘쳐나는 물건을 찾아내 나와 물건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현재 나에게 필요하지 않고 맞지 않고 불쾌감을 주는 물건을 제거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한다. 물건이 차지해버린 공간과 에너지를 되찾고 주위에 기분 좋은 물건만 둘 수 있게끔 차분히 우리를 인도한다. 물건 중심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아깝다거나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언제나 무언가를 선택할 때 ‘지금 현재, 바로 여기, 나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할 것을 권한다. 불필요한 것들을 치우고 공간을 비우고 좋아하는 물건만 남겨두다 보면 내가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진다. 좋아하는 것만 남겨두는 것, 내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삶이 저자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결과다.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나 자신 이 책은 우리에게 왜 정리가 필요한지 그 이유를 정확히 짚어준 뒤, 정리를 하고 난 후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물건이 있어야 할 최적의 공간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다시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는 전체적인 메커니즘과 기본 철학을 설명하는 1장부터, 버리지 못하는 이유와 버리는 과정을 도와주는 내용의 2장, 사고의 전환을 통해 나 자신과 지금에 집중하고 정리를 돕는 3장, 잘 버리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담은 4장, 몸과 마음의 정리로 시작되는 근본적이고 기분 좋은 변화를 설명한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정리법인 단사리를 ‘치우지 않는 정리법’이라고 말한다. 단사리는 지금의 나에게 어울리는 물건을 선택하도록 돕는 과정이므로 치운다는 다소 귀찮은 행동 자체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그저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진정한 자신에 대해 알고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다. 스스로에게 ‘이 물건과 나의 관계는 어떤가, 서로 공존하고 있는가’를 물으며 줄여나가기만 하면 되므로 특별히 버리거나 정리하는 기술도 필요하지 않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겠다는 말에는 ‘버리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숨어있다. 저자는 이런 사람에게 타인의 시선으로 집을 살펴보고, 이곳이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다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나’와 ‘지금’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 잘 어울리고, 쓸모가 있는 물건만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물건이 지금의 나에게 어울린다는 판단은 결국 자신만이 아는 행위다. 물건을 통해 계속 연습하는 과정에서 셀프 이미지를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줄이다 보면 인간관계도 변화한다. 마음이나 태도 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도 변화하면서 자기긍정감이 생기고, 스스로를 먼저 가치 있는 존재로 대하기 때문이다. 물건과 마음 정리로 내 주위를 다스린다 더하기가 아닌 빼기의 삶을 시작한다 저자도 원래 독자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 버리지 못하고, 버리고 싶지만 정리하지 못하고, 조금 치웠다가도 금세 원래대로 돌아가곤 했다. 깊은 산 속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춘 산장에 머문 것을 계기로 ‘빼기’의 삶을 시작했다.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돈, 시간, 인간관계까지 폭을 넓혀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행동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수천수만의 사람들을 컨설팅하며 경험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정리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것이다. 지금 현재 나에게 맞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버리고 치우다 보면 주변은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지고, 결과적으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아가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단사리는 끊고(단) 버리기(사)를 실행함으로써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경쾌하고 자유롭게 살도록 돕는 마음공부이자 철학이다. 단사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시간과 노력은 덜 들고, 매일 쓸고 닦지 않아도 집이 깨끗하게 유지된다. 그에 따라 자기긍정감도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좋은 사람과 있으면 유쾌해지고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것처럼,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물건을 정리하면 삶 전체에 좋은 효과를 불러온다. 지금부터 과감히 버리고 좋아하는 물건만 곁에 둬보자.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는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한 삶으로 방향을 바꾸자. 이러한 습관으로 인생 자체를 완전히 바꿔보자.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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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 이상 | 2020-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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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 이상 | 2020-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도대체 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
“미니멀리즘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이자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도구다. 그리고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 행복이 충만한 삶을 선사한다.” 잘 나가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좋은 자동차와 집도 팔고, 편안한 소파와 책 몇 권만을 남긴 조슈아와 라이언. 자신들을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하는 이 두 남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NBC, CBS 등이 주목하고 전 세계 200만 명의 독자들이 공감한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일까?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인 흐름을 뜻하는 미니멀리즘을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인생 앞에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는 잡동사니들을 깨끗이 치우고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고, 자유로우며,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지금 당장 미니멀리스트가 되겠다고 선언하라! 삶이 훨씬 간결하고 풍요로우며 아름다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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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하게 정성껏
SE 편집부 | 지금이책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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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하게 정성껏
SE 편집부 | 지금이책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시리즈
집안일 전문가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55인의 심플한 살림법
해도 해도 티가 안 나는 집안일,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평범하지만 대단한 이웃들’이 살림 비법을 공개한다. 집안일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일본 가정식 요리전문가와 최고의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살림꾼들까지 총 55인의 살림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겼다.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줄 간단한 아이디어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정성을 테마로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수납,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의 전 분야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부는 생활공간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디어, 2부는 청소와 정리에 관한 팁, 3부는 식사 준비 원칙과 응용을 다룬다. 친근한 구어체의 설명으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실제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사진은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좋아하는 일 vs. 싫어하는 일, 대충 해도 되는 일 vs. 확실하게 하는 일
우리 집에 맞는 살림법은 따로 있다!
연령과 가족구성, 직업이나 거주지 등 수많은 조건에 따라 현대인의 생활방식은 다 다르다. 20대와 50대,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머니와 독신 생활자, 전업주부와 일하는 여성, 도심의 아파트 주민과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은 하루 일과나 생활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집안일에 대해서도 우선순위가 다르다. 때가 쌓이지 않게 수시로 청소한다는 철칙을 가진 사람이 있지만, 피곤하면 청소쯤은 미루고 일찌감치 자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백엔숍의 실용적인 식기를 즐겨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작가와 브랜드의 그릇을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뒤덮인 집이 있는 반면, 흰색의 통일성이나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집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만의 집안일 패턴과 중시하는 규칙을 소개한다. 짤막하게 덧붙여진 각자의 프로필에는 이력뿐 아니라 ‘대충 하는 일’과 ‘확실히 하는 일’, ‘청소나 요리에 대한 고집’, ‘집안일에 관한 좋은 쪽으로의 변화’ 같은 구체적인 팁이 있어서 독자들이 스스로의 생활패턴이나 취향과 비교해가며 나름의 기준을 점검해볼 수 있다. 그 기준을 토대로 좋아하는 일에 정성을 더하고 싫어하는 일은 간소화하면 집안일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예컨대 요리는 좋아하지만 욕실 청소는 정말 싫은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청소를 좋아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다만 좀더 편리한 청소도구나 세정력이 뛰어난 세제를 써볼 수 있다. 더러워진 청소도구를 비치하는 것이 비위생적이라고 느낀다면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물때가 끼지 않도록 평소에 세수를 할 때 세면대까지 닦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비슷한 상황에 놓인 집안일 고수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집안일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집안일을 편하게 해주는 심플한 아이디어가 가득
직접 요리한 맛있는 음식과 말끔하게 다리고 가지런히 개어놓은 옷,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한 실내… 하지만 이상은 이상일 뿐,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 실린 사례들은 나름의 집안일 규칙과 습관에 따른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집안일’을 모토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청소의 경우 시간을 정해두는 ‘15분 청소’라든가 다른 일을 하는 김에 ‘동시진행 청소’를 하고, 용도에 맞게 적절한 세제와 도구를 사용하는 쉬운 방법을 권장한다. 또한 식기수납장은 월말에 청소한다거나, 환기팬은 짝수 달에 청소한다는 식으로 원칙을 정해두면 미루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물건에 제 위치를 정해 쓰고 나면 제자리에 돌려놓고, 바닥에 물건을 늘어놓지 않는 것만으로도 집이 어수선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빨래 개기가 너무 귀찮다면 옷을 개지 않고 바로 옷걸이에 거는 수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약 옷을 수납할 공간이 꽉 찬 게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면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자. 이 책에는 자투리 공간 활용과 용도별 분류 등 유용한 정리법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는데, 이와 함께 애초에 수납할 물건을 늘리지 않는 ‘하나 사면 하나 버리기’ 원칙도 고려해볼 만하다.
식사와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냉장고 비우기’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정한 후 장을 봐서 해당 기간에 재료가 다 소진되게 요리하면,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식재료의 낭비와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바쁠 때는 시판 소스나 냉동식품을 사용하거나 외식을 한다는 것도 좋지만, 오븐이나 보온조리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힘들이지 않고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그 밖에 주부들이 자신 있게 내놓는 간단한 인기메뉴 레시피가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집은 행복의 근원
집안일에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일상이 즐거워진다
이 책 속 55인의 프로필에는 집안일에 관한 항목 말고도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소소한 즐거움’ 또는 ‘스트레스와 해소법’, ‘자기계발을 위해 하는 일’ 같은 일상적인 질문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과 혼자만의 시간, 가족들의 웃음 등을 행복의 요소로 꼽았고, 바빠서 집안일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을 때를 스트레스 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만큼 집안일과 자유로운 시간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까다롭다는 뜻인데, 해법은 바로 ‘정성’에 있었다.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로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를 위해 주먹밥에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넣고, 손님을 대접할 때 테이블 장식과 플레이팅에 공을 들이는 작은 정성이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비법이었다. 정성을 들인 만큼 누군가가 기뻐하며 웃어준다면, 집안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안일에 정성을 들인다는 것이 거창한 일은 아니다. 예컨대 일주일의 청소 스케줄을 정할 때 월요일에는 행운을 불러들이는 현관, 화요일에는 불과 관련된 가스레인지, 수요일에는 물과 관련된 화장실 등으로 구획을 나누기만 해도 나름대로 의미를 붙인 까닭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세탁물을 널기 전에 팡팡 두들기고, 이불커버는 뒤집어서 한 번 더 세탁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결과물이 확실히 달라진다. 계절 꽃을 놓거나 식물을 가꾸면 온 가족이 집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수납에 문제가 없는지,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않을지 수시로 살피는 것 역시 작은 수고지만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
결국 정성의 바탕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다. 혼자라고 해도 타인을 대할 때처럼 자신을 정성껏 대접하자. 그리고 생각처럼 집안일을 해내지 못하더라도 자책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집은 우리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해야 하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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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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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싸고 좋은 집도 있다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세상은 공평하다.
아니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세상은 공평하기도 공평하지 않기도 하다.
기준이 어느 쪽이냐에 달렸다.
싸고 좋은 집은 없다.
아니 싸고 좋은 집도 있다.
하늘 아래 싸고 좋은 건 없다.
싸다, 좋다는 관점을 바꾸면 싸고 좋은 게 있다.
집은 인문학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한다.
집, 밥, 옷, 짝의 공통점이 있다.
‘짓다’다.
밥도 옷도 짝도 어디 하나 가볍지 않다.
하물며 집이랴!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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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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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인문학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성찰하는 학문이다.
집은 인문학이다.
나에게 집이 무엇인지
어떤 집을 짓고
어떻게 살 것인지 탐구해야 한다.
시험보기 전
벼락치기 공부는 실력이 아니다.
집은 건축주가 아는 만큼 지어진다.
진짜 집 공부를 해야 한다.
집이 뭐냐?
집은 집이다.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라
진정 나를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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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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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은 ‘아파트공화국’이다.
국민의 반 이상이 아파트에 사는 이상한 나라다.
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선택받았다.
그래서 냉정함을 잃는 걸까.
집짓는 걸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으로 바라본다.
‘뭐 달나라에 가는 일도 아닌데’ 하면서.
내가 꿈꾸던 집이 있다.
그건 그냥 꿈으로 놔둬라.
놔두지 않으면 그 집이 복수한다.
잘 못 꿴 단추는 다시 꿰면 되지만 집은 아니다.
내가 지을 수 있는 집을 지어야 한다.
건축비 때문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이 책에 있다.
2018.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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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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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집은 꿈이다.
누구나 꿈꾸던 집이 있다.
그 꿈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지만
건축비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꿈을 포기할 것인가
현실과 타협할 것인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둘 다 가지면 된다.
방법이 있다. 집을
작게 짓고
단층으로 짓고
단순하게 지으면 된다.
겨우 이건가?
겨우 이거다.
이래야 꿈꾸는 집에서 살 수 있다.
김집의 말이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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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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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인스타 팔로워 11만, 유튜브 구독자 10만, 누적 조회수 1300만 이상!
대한민국 최고 정리 전문가의 10년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전문가인 정희숙 대표가 10년 동안, 2000개의 집을 바꾸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집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최고의 정리라 생각하거나 눈에 안 보이게 물건을 어딘가에 잘 넣어놓으면 정리가 잘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진짜 정리는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부터 시작한다. 물건이 가야 할 곳을 정해주는 건 그다음이다. 이러한 정리의 기준과 원칙만 지킨다면 혼자 사는 사람도, 둘이 사는 사람도, 아이가 있는 사람도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별 정리 방법들이 가득하다. 집 안에 있을 일이 어느 때보다 많아진 요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 책이 제대로 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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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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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
미쉘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쉽다! 단순하다! 즐겁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55가지 핵심 노하우
심플하고 편안한 매일을 위한
55가지 생활 아이디어
한번쯤 도전하지만 지속하기 어려운 미니멀라이프
1주일에 하나, 1년 동안 55가지 아이디어를 실천하면
어느새 나도 미니멀리스트!
01_ 시작은 쉽지만 유지하기 어려운 미니멀라이프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열풍이 뜨겁다. 관련 도서가 잇따라 출간되고, 미니멀라이프 관련 온라인 카페도 성황이다. TV,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미니멀라이프 분석 기사가 쏟아지고 SNS에서도 ‘미니멀라이프’ 관련 게시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심플한 삶, 정리된 삶, 가벼운 삶에 대한 열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에서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했다’는 고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물건 정리, 물건 줄이기도 녹록치 않은 일인고 더구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단순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는 구체적인 ‘미니멀라이프 실천 아이디어’를 담은 책이다.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로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미니멀리스트 미쉘의 두 번째 책으로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02_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핵심 꿀팁이 가득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에는 미쉘과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있다. 부담스럽고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실천하기 쉽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들이다.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정리. 정리가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물건과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저자의 팁은 옷은 한눈에 들어올 정도만 소유하고 청소와 정리는 5분씩 매일 하라는 것. 또 물건을 정리할 때 ‘버리기’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까’를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뭔가를 사고 싶은 ‘지름신’을 이기고 싶다면 물건 대신 꽃을 사고 또 선물로 받은 물건이라도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처분할 것, 3월과 10월에 물건을 재평가 기간을 둘 것 등 실천형 아이디어가 많다.
또 가족과 함께 생활을 미니멀하게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집안의 모든 곳을 다 심플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면 ‘거실만은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하라’는 것. 한곳이 심플해지면 다른 공간들도 심플하게 변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아이들과 함께 정리하며 ‘깨끗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을 체험시키기, 요리는 본연의 맛을 살린 심플 조리법으로, 상비약도 최소한으로 갖추기, 간식은 견과류와 말린 과일 애용하기, 또 가족 간의 선물은 물건 이외의 것(먹을 것 또는 편지)으로 협의하라는 것 등 가족이 많은 집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생활을 시각화하라는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하루의 일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써 보고 쇼핑 전 반드시 리스트 쓰기, 가진 옷을 일러스트화 해서 옷장 관리하기, 소원 노트 쓰기 등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팁이 가득하다.
03_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미니멀라이프’ + 실천 팁
《미니멀라이프 아이디어 55》에는 저자인 미쉘 뿐만 아니라 인기 미니멀리스트 5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조언이 담겨있다. 하와이, 오키나와, 도쿄, 후쿠오카, 야마가타 등 다양한 곳에 사는 5인의 미니멀라이프 실천 팁은 미니멀라이프의 지평을 넓혀준다.
팔로우 12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스타 홀론 씨는 모든 물건을 걸어둔다. 심지어 휴지통까지 걸어두는 홀론 씨의 집에서 여러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하와이에 살고 있는 치에코 씨 가족의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매년 여름 두 달간 캠핑 생활을 하는데 짐은 각자의 등에 멘 배낭 하나뿐이라고. 삶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가 깨달음을 준다.
역시 팔로우 10만 명이 넘는 오사요 씨는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월간 청소 체크리스트’ 만들기, 냉장고에 쇼핑 메모 붙이기, 한주의 일정을 자석 칠판에 붙여 가족 모두 공유하기 등 꼼꼼한 아이디어가 많다.
오키나와에서 제2의 인생을 즐기며 카페를 운영하는 에미코 씨의 ‘상황에 따라 느긋하게 지내는 노하우’도 눈여겨볼만 하다. 특히 일본 선종 스님인 아베하쿠류 씨(저자의 아버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 , ‘싫은 일은 1분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버려야 채워진다’ 는 조언은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04_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는 일상이 심플해질 뿐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삶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까지 미니멀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하루의 시작이기 때문에 ‘상쾌한 아침시간’을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또 청소는 귀찮고 하기 싫은 노동이 아니라 ‘장소에 대한 감사의 행동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청소를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다보면 마음을 덮었던 답답함이 사라진다고. 뭔가 답답할 때는 청소를 하면 마음까지 개운해진다는 노하우도 전한다. 미니멀라이프란 주변 정리를 통해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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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미용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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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미용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F·book Living 4
그동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발랐어!
生活 미용
이 책은 그동안 살림 북을 비롯해 인테리어, 요리, DIY 등 다양한 실용서를 기획해 온 에프 북의 리빙 파트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이다. 예뻐지는 것이라면 언제든 지갑을 활짝 열고 마는, 사놓고 바르지 않는 화장품이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의 생각을 바꾸고자 기획된 〈생활 미용〉 책이 돈 들이지 않고 생활 속에서 예뻐지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 F · book Living 시리즈는 여자들과 주부들의 관심 아이템을 엮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 에프북의 리빙 시리즈 네 번째
〈작은 집이 좋아〉 〈리넨이 좋아〉 〈살림이 좋아〉 등등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인 에프북에서 선보이는 리빙 시리즈. 수년 간 여성지 기자로, 엄마 여자로 살아온 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주부들의 가려운 부분을 쏙쏙 뽑아내 다양한 리빙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生活 세제〉, 〈生活 약차〉, 〈生活 방향〉에 이어 화장품 사지 않고 예뻐지는 생활 법을 담은 〈生活 미용〉을 출간했다. 커피 한 잔 값인 6천원으로 이 책을 구입한 뒤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화장대는 심플해지고 얼굴은 더욱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예뻐지기 위해 내가 한 모든 짓들을 후회한다
이 책은 화장품 구입하느라 지갑을 텅텅 비우고, 다 쓰지도 않은 화장품을 두고도 새로운 제품에 눈길을 주느라 정작 피부는 돌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문이자, 돈 들이지 않고도 충분히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실용서다. 화장품을 겹겹이 바르고 각종 시술을 하는 데도 자꾸 탄력을 잃거나 생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 책이 해답을 줄 수 있다. 그 답은 하나, 예뻐지고 싶다면 심플해져야 한다는 것!
심플해지면 예뻐진다, 뻔하지만 정답이다
이 책은 예뻐지고 싶다면 화장대부터 정리하라고 말한다. 매일 손이 가지 않는 화장품이라면 과감하게 버려도 괜찮다는 것. 또한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화장품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며, 가끔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 피부 휴일을 갖자는 제안도 한다. 예뻐지고 싶다면 화장품을 구입하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맞다는 뻔한 제안도 서슴지 않는다. 집안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며,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상식도 제공하지만 이 책에서 근본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역시 ‘피부는 화장품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이제 화장품에 지갑을 활짝 여는 쉬운 여자가 되기보다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집중하는 진짜 미녀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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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세제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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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생활 세제
에프북 편집부 | 포북 | 2017-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F · book Living 1
그동안 화학 세제를 너무 많이 썼어!
生活 세제
이 책은 그동안 살림 북을 비롯해 인테리어, 요리, DIY 등 다양한 실용서를 기획해 온 에프 북의 리빙 파트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세제라는, 간단하지만 살림을 살며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에 집중해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세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정리했다. 여기에 ‘친환경’에 포커스를 맞춰 단순히 청소, 빨래 등 살림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여자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친환경 성분의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를 활용한 청소, 빨래, 설거지 법 등에 대한 토털 정보를 다뤘다.
그동안 베이킹소다에 대해 알려진 점들이 많았지만 구연산이나 산소계 표백제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던 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함께 사용했을 때 기존의 화학 세제를 대신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화학 세제 대신 효능과 성능에 뒤지지 않는 세 가지 친환경 세제로 원스톱 세정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친환경에 관심을 돌리며 주부가 조금 유난스럽게 변하면 세상이 변할 수 있는 거창한 기대도 품어본다.
** F · book Living은 주부들의 관심 아이템을 엮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 에프 북의 리빙 시리즈 첫 번째
〈작은 집이 좋아〉 〈리넨이 좋아〉 〈살림이 좋아〉 등등 살림 · 실용 전문 기획사인 에프 북에서 선보이는 리빙 시리즈. 수년 간 여성지 기자로, 엄마 여자로 살아온 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주부들의 가려운 부분을 쏙쏙 뽑아내 앞으로 다양한 리빙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生活 세제〉다. 살림은 하찮지만 여자들에게 중요한 삶의 부분, 세제처럼 늘 사용하지만 하잖게 여겼던 것들에 시선을 두고 그것들의 건강한 활용법을 소개하는 것이 에프 북 리빙 시리즈의 포인트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득템할 수 있는 알찬 생활서
필요할 때 바로 편하게 펴서 활용할 수 있는 제본
에프 북 리빙 시리즈 〈生活 세제〉는 주부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커피 한 잔 값으로 득템할 수 있도록 거품을 쏙 뺐다. 페이지는 컴팩트하게 줄이고, 대신 정보는 알차게 담았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경제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한 가지, 읽는 책이기 보다 보고 활용해야 하는 책이므로 세심하게 실용을 더 했다. 주방이든 거실이든 어디서든 펼쳐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쉽게 펼쳐지는 제본 방식을 취했다. 청소할 때 빨래할 때 펼쳐 놓고 바로 바로 보면서 활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친환경 세제 3총사의 모든 것
‘그동안 화학 세제를 너무 많이 썼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生活 세제〉에서 다루는 세 가지 아이템은 친환경 세제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이 베이킹소다,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등 세 가지 친환경 세제의 활용법을 따라 가다 보면 세상에 이런 세제도 있나? 하고 놀라게 된다. 〈生活 세제〉는 주방, 거실, 침실, 욕실, 아이 방 등 부실을 나누고, 그에 따라 청소와 세탁, 세정 방법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살림은 물론 친환경 주부로 등극할 수 있다.
청소와 빨래, 살균과 표백, 설거지와 세척까지!
기술자 부른 것처럼 만만해지는 특급 살림 책
청소, 빨래 좋아하는 주부들은 드물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청소와 빨래다. 기왕이면 즐겁고, 쉽게 해야 하지 않을까? 〈生活 세제〉를 손에 쥐는 순간, 청소 神, 빨래 神이 내린다. 나도 모르게 욕실로, 주방으로, 세탁실로 들어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어느새 반짝반짝 빛이 나는 집 안 곳곳을 경험하며 어느 새 살림의 세계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청소와 빨래, 살균과 표백, 설거지와 세척까지… 기술자를 부른 것처럼 만만해지는 특급 살림 책. 바로 〈生活 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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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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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접 도배하시려는 분들께..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붐이 일다 보니 도배도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관심도 많아지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풀 바른 벽지도 나오고, 블로그 에도 직접 도배를 하신 분들의 경험담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곤 합니다. 대부분 뭐 도배쯤이야~ 하고 시작하셨다가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이것저것 시행착오에 결국은 도배는 맡기는데 진리라고 결론을 내리신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빵 터진 적도 있었습니다. 또 성공은 했지만 과정을 보니 중간중간 빠진 부분들이 많아 벽지가 나중에 이음새 부분이 뜨거나, 실크벽지의 경우 떨어질 게 예상되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적도 있었지요.
도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만만치 않은 작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도 처음 도배를 시작할 때는 벽에 벽지 붙이는 게 뭐가 어렵겠어. 울지만 않게 잘 붙이면 되지~ 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이 분야를 배우고 경험하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은 어떤 분야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야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였구나! 였습니다.
공간예술 이라고 하는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끝인 도배! 가구나 조명을 몇 십 번 바꾸는 것보다 한번의 작업으로 집을 새 집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멋진 공간예술!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목공이나, 페인트칠까지도 다른 분야들의 책들은 엄청 나게 많이 나와있는데, 도배에 관한 책은 없는 것을 보고 아쉬웠습니다. 블로그 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있는데, 도배서적은 찾아보니 아주 머리 아프게 쓴 도배시험을 위한 책, 기능사들을 위한 책이 전부였습니다.
조금만 알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도배. 한번만 배워두면 평생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인 도배. 블로그나 주변에서 기본적인 지식없이 그냥 시작하셨다가 실패하시는 것을 보고 일반인들께 도배의 기본 원리만 알려드려도 쉽게 도배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자료들을 정리해 책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도배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나 어려운 용어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집을 도배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들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내가 우리 집을 도배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과연 나라면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시기만 하면 멋지게 집을 도배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블로그 등을 통해 셀프 도배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시행착오나 실수하신 부분들을 적어 내용으로 넣었습니다.
저의 작은 책이 여러분의 예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꾸미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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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개정판)
학연출판사 편집부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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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개정판)
학연출판사 편집부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테리어와 수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책은 이케아 제품을 사용해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수납 인테리어 책입니다. 각 공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구체적인 해결책 위주로 설명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케아 식 수납법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독립생활을 시작하거나 좁거나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깔끔하게 정리해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가구 배치와 공간별 수납의 법칙은 물론 실제 인테리어 변경 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이케아 식 수납법 1 거실 편
거실은 가족 모두가 모이는 공간이기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기 위한 수납법이 필요합니다. 거실에 나와 있는 쓸모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법부터 수납가구를 다양하게 활용해 인테리어도 살리고 수납공간도 확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2 주방-식탁 편
주방은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니 만큼 어느 정도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식탁의 크기 때문에 주방이 좁아지기도 합니다. 식탁 주변의 자질구레한 물건 정리법,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선반 활용법, 디자인과 크기를 고려한 식탁의 선택 등 작은 것만 바꿔도 좁은 주방이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2 원룸 & 작은 방 편
원룸과 작은 방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공간의 제약이 따르지만 방 분위기에 맞춰서 자유자재로 조립할 수 있는 이케아 책상과 가구들을 활용한다면 좁은 공간도 쓸모 있고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4 주방-싱크대 편
많은 그릇과 조리 도구, 식자재로 가득한 싱크대. 이것들을 매일 몇 번이나 꺼내고 옮기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싱크대는 지저분해지고 맙니다. 싱크대 주변의 다양한 수납법을 참고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정리수납이 가능합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5 침실 편
인생에서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침실. 편안하게 잠을 자고 상쾌하게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침실 벽면 꾸미기, 좁은 침실 넓게 쓰는 방법 등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침실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이케아 식 수납법 6 현관 & 화장실 편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현관, 물을 사용하는 화장실, 두 공간 모두 잘 정돈되어 있어야 가족 모두가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가족 개개인의 물건과 공용의 물건 위치를 정해두고 자투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보세요.
이케아식 수납법 7 옷장 & 신발장 편
집 안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데 비해 잘 정돈되지 않는 물건이 양복과 구두입니다. 양복을 수납하는 옷장과 구두를 수납하는 신발장 같은 대형 수납공간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8 아이 방 편
정리해도 끝이 없는 공간이 바로 아이 방입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아이디어로 아이 방도 다른 방처럼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수납법과 인테리어 팁으로 항상 깔끔한 아이 방을 만들어 보세요.
이케아 식 수납법 9 여자아이 방 편
어린 시절부터 방 꾸미기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여자아이입니다. 이케아 매장의 쇼룸을 참고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분위기별로 여자아이 방에 특화된 인테리어 팁을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10 방 구조 변경 편
같은 수납가구라도 개인에 따라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합니다. 수납가구를 이용해 넓은 공간을 대담하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PART 2에서는 이케아 직원들의 집을 소개합니다. 그들이 직접 알려주는 멋진 인테리어 팁과 활용 만점인 이케아 베스트 아이템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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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아즈마 가나코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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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아즈마 가나코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7-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도쿄에서 월 전기료 500엔에 냉장고 세탁기 휴대폰 없이
텃밭에서 오골계, 메추라기 키우며
유기농 미니멀라이프를 즐기는 4인 가족의 이야기
전기요금 500엔, 냉장고 세탁기 없이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실천으로
일본 언론과 독자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던진 화제의 책!
NHK TV 2013년 10월 11일
《지금 생각하는 쇼와의 삶》에 방영.
"우리집 전기요금은 500엔" 냉장고 없이, 세탁은 대야에 하는 초절약생활
도쿄신문 2012. 7. 1일 1면
"돈보다 시간을 들이며" 여유롭게 사는 전기요금 500엔 생활
아사히신문 매거진 《AERA》 2012년 9월
한 달 전기료가 5600원이라고?
동아일보 특파원 칼럼(박형준 기자) 2013년 6월 10일
단순한 절약 책이 아니다. 물질문명에 푹 빠진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경고일지 모른다.
- 쿠로네코짱(Amazon Japan 리뷰)
동일본 대지진때 전기도 가스도 없이 밤을 지내야 했다. 먹을거리도 없어 더욱 힘들었다. 저자처럼 생활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원점으로 돌아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 베니(Amazon Japan 리뷰)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 나의 생활은 마치 정크 푸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집에는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이렇게 끝없이 욕심 부리지 않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좀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 STAR (Amazon Japan 리뷰)
늘 모자라는 돈, 불안한 미래
옷장과 수납장에 넘쳐나는 물건
매일 나오는 쓰레기들
지나친 편리를 추구하는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
이대로
계속 살아가도 괜찮을까?
도쿄역에서 전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도쿄도 아키루노시에 거주하는
30대 중반의 주부 아즈마 가나코 씨.
가지지 않고 버리지 않는 초고수의 미니멀라이프
4인 가족이 사는데 전기요금은 고작 500엔!
수도요금 가스요금 다 합해도 5000엔.
냉장고와 세탁기도 없이, 청소는 당연히 빗자루로 하고,
텃밭 가꾸고 오골계 메추리까지 키우며 유기농 자급자족까지 한다!
정말 가능할까?
산골 오지도 아니고 도심 주택가에서, 너무 힘들지 않을까?
가나코 씨는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즐거워요." 라고 말한다.
집, 물건은 물론 살림과 요리, 옷, 인간관계까지 친환경적으로 다이어트.
꼭 필요한 것만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초고수 미니멀리스트인
가나코 씨가 들려주는 특급 노하우를 들어보자!
[1] 도전! 전기요금 500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없이 살기
저자의 집에는 어느 집에나 있는 가전제품이 없다.
우선 냉장고가 없다. 식료품은 필요한 양만 사고 상온에서 보존할 수 없는 것들은 며칠 이내에 먹거나 보존식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냉장고에 쟁여 둘 일이 없다.
세탁은 대야에 물을 받아 비누를 녹여 담가 둔다. 오염이 심할 때는 빨래판을 이용하고, 청소는 기본적으로 ‘빗자루와 걸레’로 한다. 빗자루질만 해도 충분히 깨끗해지기 때문에 청소용 세제도 쓰지 않는다.
집에 있는 전자제품이라고는 전구 3개와 오디오, 쌀 정미기, 다리미, 선풍기, 컴퓨터, 유선전화기. 남다른 점이 있다면 가정용 쌀 정미기가 있다는 것. 텔레비전도 남편이 볼 때만 벽장에서 꺼낸다.
그렇다고 해서 전기요금 비싼 일본에서 1달 500엔이 가능할까?
그녀의 집은 2층 일본 전통주택, 하지만 조명은 전구 3개가 전부이다. 거실과 부엌과 목욕탕에 한 개씩. 부엌 조명은 거의 쓰지 않는데, 기본적으로 어두울 때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 낮 시간에 여러 가지 일을 끝내고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잠자리에 든다. 6살과 3살 아이들(2013년 일본 출간 기준)도 매일 저녁 7시경이면 잠자리에 든다.
당연히 에어컨도 없다. 여름에는 부채를 쓰거나 창문을 열어 통풍하고, 마당에 녹색식물을 키워 커튼을 만들고, 발을 친다. 마당의 나무에 물을 주면 ‘물을 뿌리는 효과’가 있다. 반면 겨울에는 고타쓰(나무틀에 화로를 넣고 그 위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는 일본의 온열기구)나 화로에 숯을 넣어 온기를 얻는다.
이처럼 저자의 집에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전기 제품들이 없다. 사실 '냉장고 세탁기 없이 산다는 것'은 물질문명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힘드시겠어요.”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질문에 저자의 명쾌한 대답은 이렇다.
"세탁기가 없어도 대야만 있으면 됩니다.
청소기가 없어도 빗자루만 있으면 됩니다.
냉장고가 없어도 저장식품만 있으면 됩니다.
그냥 이 생활이 좋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생활의 본질이 잘 드러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저자의 일상은 전자제품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 듯하다.
"그것은 꼭 필요한 것인가요?"
물론 필요하다면 의존해도 되지만, 지진 같은 예측불허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기술이 발전하고 편리한 것들이 주위에 늘어날수록 우리의 능력과 체력은 조금씩 쇠퇴해 가고, 원래 익혀야 할 생활의 노하우를 잃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은 풍요로운 환경 덕분에 수도든 전기든 원하는 대로 쓸 수 있지만, 이처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쓸 수 있다’는 발상은 엄청난 낭비를 낳고 어느 순간 한계를 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NHK나 도쿄신문, 아사히신문 매거진, 여성지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이 책을 주목한 이유가 바로 이점이다. 흔히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면 버리고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였다. 환경과 물건의 순환까지 생각하며 최소한의 것으로 여유를 즐기며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다.
"과거의 심플한 삶의 방식이 사실은 가장 편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우리에게도 지구에게도 도움이 되는 심플한 삶의 방식이
궁극의 미니멀라이프이다.
[2] 도심에서 일본판 삼시세끼 유기농라이프 실현
저자가 소개하는 식생활과 생활방식은 유기농·친환경 라이프의 실천판이다.
먼저 텃밭을 가꿔 채소를 직접 키워 먹고, 오골계와 메추라기를 길러 계란을 얻는다. 오골계는 실내에서도 한 평 정도 공간만 있으면 키울 수 있으며, 메추라기는 새장에서도 기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주택가에 사는 저자는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암탉 오골계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것보다 돈과 수고가 덜 든다고 말한다. 그야말로'일본판 삼시세끼'이다.
나머지 필요한 식재료도 근처 가게 등 가능하면 판매하는 이의 얼굴을 보면서 물건을 산다. 쌀은 근처에 생산하는 곳이 적기 때문에 정해 놓은 농가에 주문하지만, 두부는 두부 가게, 고기는 정육점에서 산다. 대형 마트나 슈퍼처럼 단순한 물건과 돈의 교환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교류, 얼굴을 마주하며 물건을 사는 일 자체를 즐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제철 식재료로 간단하게 조리하는 것이다.
"제철 음식은 영양도 높고, 불필요한 에너지와 쓸데없는 비료나 농약도 쓰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게도 우리 몸에도 옳은 일"이라고 말한다.
청소와 정리가 필요한 이유도 쓰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청소와 정리를 가장 잘 하는 비결은 ‘최대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오골계 먹이로 주거나 정원 흙에 묻어 퇴비로 만들기 때문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하루에 나오는 쓰레기 양은 작은 비닐봉투 2개이다(p181)
가나코의 일상은, 평범한 주부이지만 환경의식과 철저한 실천은 유명 환경운동가 못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버리기 전에 먼저 사지 않기, 오래된 물건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일상
살림, 옷, 인간관계까지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이 책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부분은 청소, 요리 등의 살림은 물론이고 옷, 인간관계까지 포함한 저자의 가치관이다. 최근 미니멀라이프로 인해 물건 버리기가 마치 유행처럼 퍼져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버리지 않기 위해 먼저 '사지 않기'를 강조한다. 못 쓰게 되었다고, 낡았다고 자꾸 버리고 새로 사는 것을 풍요라고 말할 수 있을까?
"버린다는 건 곧 물건이 죽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약간만 관심을 가지면 물건이 되살아날 수 있어요. 물건도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그런 것들이 많은 생활이야말로 풍요로운 삶이 아닐까요?"
저자는 소재가 좋고 코디하기 좋은 옷을 골라 오래 입고 수선해 입는다. 물건도 꼭 필요한 것인지, 좋은 물건인지 따져가며 고르고, 수명을 다하도록 오래 쓴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먼 나라의 정보를 얻기보다 주간으로 발행되는 지역신문을 구독한다. 멀리 있는 사람과 인터넷을 통해 멀리 있는 사람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친한 몇몇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나코의 일상은 우리의 일상과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한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비우기만 하면 될까?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는 한걸음 더 나아가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
물론 우리가 저자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우선 형편에 맞게 생활하자고 제안한다. 설거지와 빨래를 할 때는 대야를 사용하기, 포장재 등 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청소는 청소기 대신 빗자루 사용하기 등. 평소의 생활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 생활을 돌아보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게 된다. 그런 작은 실천들이 이뤄질 때 '가장 넉넉한 삶'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지금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 것을 사기보다 지금 있는 것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시도해보자. 그것이 내게 맞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것이다. 형편에 맞는 삶이라고 해서 검소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매일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러나 진심으로 즐기는 것이 진정한 미니멀라이프가 아닐까? 일상을 즐기는 것, 어쩌면 그것이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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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가 살기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박채은 | 이페이지 | 2017-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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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가 살기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박채은 | 이페이지 | 2017-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파트를 선택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세한 내용 등에 대해 글로 옮긴 책입니다. 보기에 멋있고 도심한 가운데에 있는 아파트가 아니라, 살고자 하는 사람의 성향과 생활에 맞는 아파트를 단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책은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어떤 곳에 어떤 아파트를 사야 많이 오르는 지를 분석한 책이 아닙니다. 기존의 아파트로 내 첫 집을 마련하려는, 기존의 아파트에 세를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쾌적하게 살기 위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비용 발생을 피하기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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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봄맞이 리빙 가이드북
조선e북 편집팀 | 조선이북 | 2013-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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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봄맞이 리빙 가이드북
조선e북 편집팀 | 조선이북 | 2013-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 봄 당신이 바꾸고 싶은 살림살이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로 우리집 안락한 분위기는 내가 책임진다!” 알뜰살뜰 살림하고 예쁘게 집 안을 가꾸는 살림의 달인들을 보면 ‘나도 예쁘게 살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게 대다수의 주부들일 것이다. 그렇다고 비싼 비용을 들이기엔 가계부 사정이 부담스럽다. 거실과 침실, 부엌과 욕실까지 적은 비용을 투자해 최대의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큰돈 들이지 않고 주부의 감각만으로 집 안을 단장하는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셀프 인테리어 팁을 담은 이 책은 ‘적은 비용’으로 ‘예쁜 우리집’을 만들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2013년 가장 명확한 리빙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 컨텐츠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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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살림 초급편
SALT | 미즈와이즈닷컴 | 2013-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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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올댓살림 초급편
SALT | 미즈와이즈닷컴 | 2013-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서툰 빨래, 서툰 살림!
모든 것이 서툰 신혼 생활 1인가구 살림살이를 위한 올댓살림 시리즈 초급편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신혼부부의 서툰 살림을 위한 올댓살림 시리즈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며, 서른 평생을 살았다.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부터 해버린 살림 초보의 ‘서툰살림 체험기’ 여느 멋진 블로거의 환상적이고, 화려한 살림법을 원한다면 주소를 잘못 찾았다. 올댓살림은 좌충우돌 마구잡이식 살림법이다. 무작정 부딪히고, 닥치는대로 해봤다. 나름대로 터득한 살림의 법칙. 시어머니 살림 다르고, 친정엄마 살림 다르고, 내 살림법 다르다. 여전히 살림엔 정답이 없다. 살림 전문가가 아니기에 오히려 다시 한번 더 고민해볼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12월의 예비신부 김소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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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도 쉽게 꾸미는 우리집 DIY
학연출판사 편집부 | 푸르름 | 2014-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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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여자도 쉽게 꾸미는 우리집 DIY
학연출판사 편집부 | 푸르름 | 2014-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Room Reform Idea Book
자신의 집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무리 열악한 상황이라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방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내 집이 아니더라도 원상회복이 가능하도록 인테리어를 한 사람, 리폼을 할 수 있는 집을 찾아낸 사람, 가구와 가전제품을 리메이크한 사람 등 자신의 힘으로 평소에 꿈꾸던 방을 완성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실패는 성공을 향한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핸드메이드 리폼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 본서에서 소개하는 리폼 방법은 사람들의 실제 리폼 사례를 취재해서 게재한 것이다. 안전성을 확인해서 소개한 것이지만 건물의 구조나 조건 등에 따라 강도와 마감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불안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의 구성 Part 1에서는 편안하고 개성 있는 공간연출 리폼에 도전한 DIY 달인들의 사례를 공개했다.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바닥재를 까는 등 자연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해서 개성 있는 주거공간을 완성한 달인들을 소개하고,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리폼을 했고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Part 2에서는 거실ㆍ키친ㆍ욕실ㆍ화장실 등 따라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가득한 DIY 디자인 파일이다. ‘집 리폼’이라는 말만 들어도 괜히 뒷걸음질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키친의 문이나 벽장 리폼이라면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외의 소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인테리어 센스이다. 화장실과 욕실 개조의 실례는 눈여겨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순식간에 완성하는 간단 테크닉으로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변신에 성공했다! Part 3에서는 원상회복이 필요한 임대주택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바닥ㆍ벽ㆍ천정ㆍ창가, 장소별 리폼 테크닉 모음이다. 비록 임대라고 해도 마음껏 자신의 방을 꾸미고 싶은 사람을 위한 리폼 테크닉을 소개했다. 키포인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테크닉’과 ‘원상회복하기 쉬운 마감’이다. 자신이 평생 살 집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살고 있는 공간이다. 재미있는 리폼 테크닉과 참고로 삼을 인테리어 실례를 소개했다. Part 4에서는 핸드메이드 오리지널 가구로 이미지 체인지와 이케아 가구로 리메이크하기이다. 심플한 이케아 가구를 리메이크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볼 것을 권한다. 이케아 가구는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의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대로를 활용해도 좋지만 리메이크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도전해볼 만한 것이 벽지를 이용한 리메이크이다. 체스트에는 식물무늬, 의자에는 오래된 목판풍의 무늬, 벽지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가구의 무늬를 바꿀 수 있다. 시공은 벽지를 잘라서 붙이기만 하면 OK이다. 다양한 벽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도전하면 된다. Part 5는 DIY 리폼의 Q & A로 독자들이 궁금한 사항과 흔쾌한 답변이다. 막상 리메이크에 도전하면 ‘재료’와 ‘마감 요령’ 등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긴다. 그런 소박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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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제이쓴 | 들녘 | 2014-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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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제이쓴 | 들녘 | 2014-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의 자취방 인생이 달라진다!”
분위기를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궁극의 인테리어 비법! ‘자취방 인테리어 인텔리’ 제이쓴이 제시하는 유니크하고 판타스틱한 ‘자취공간 리노베이션’! 3만 원으로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싱크대를 창조하고, 7만 원으로 자취방을 카페로 바꿔버리다! 저자 ‘제이쓴’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 사이에서 특출하고 유별난 인테리어 블로거로 유명하다. 3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낡은 싱크대와 주방 공간을 ‘블랙&화이트’의 체크무늬가 흐르는 모던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5년 된 누리끼리한 소형 냉장고를 유럽의 유명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냉장고로 리폼 하고, 늘 습기가 차서 축축하고 을씨년스럽기만 한 화장실을 홍대 카페에서나 있을 법한 고급스러운 화장실로 바꾸고, 7만 원대 비용으로 자신의 자취방을 카페로 만들었다. 그렇다고 제이쓴이 활용하는 재료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동네에 있는 생활용품점(‘다이소’, ‘천원 샵’ 등), 동네 철물점, 전파사, 목공소 그리고 대형마트와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친서민적’이고 ‘친자취생적’인 재료를 철저히 준수한다. 아이큐지수로 돌고래를 능가하는 지적 능력, 5만 원(1회 인테리어 평균)을 지출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싱글족이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제이쓴’식 인테리어! 두꺼비집(전원차단기) 내려본 적 없는 누나도, 페인트 사본 적 없는 형아도 할 수 있는 맞춤식 눈높이 인테리어! 제이쓴은 1년 넘게 ‘오지랖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취방을 인테리어 하려는 자취생을 찾아가 디자인 구상 단계부터 논의하고 함께 작업을 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지금까지 40가구 넘게 도움을 주었다. 반지하에서 옥탑방까지 다양한 형태의 자취방과 각각 지향점이 다른 의뢰인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디자인했다. 무수한 작업을 거치며 제이쓴은 자취방의 인테리어에 대한 안목을 넓혀나갔다. 이를 토대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자취생 혼자서도 공간을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정리했다. 이 책에서 제이쓴은 그동안 오지랖프로젝트를 실행한 자취방들이 어떠한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방법으로 변화되었는지 컨셉에서부터 준비물, 비용, 과정 등을 꼼꼼하게 들려준다. 제이쓴은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와 감각에 자신 없을 뿐 아니라 조명이나 벽지를 바꾸는 등의 기술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한다. ‘오지랖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열망은 대단하지만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준다. 두꺼비집(전원차단기)을 한 번도 내려보기는커녕 형광등도 갈아본 적 없는 여성이 혼자서도 조명을 바꿀 수 있을 만큼, 페인트가게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남성이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 스스로 능숙하게 페인팅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인테리어 작업 과정을 자상하고 치밀하게 소개한다. ‘쇼윈도’ 인테리어는 그만, 이제 ‘셀프’ 인테리어로 자취방에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하자! ‘서민’ 1~2인 가구의 눈높이와 지갑두께에 최적화된 극강의 초초초현실 인테리어 활용법! 제이쓴은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인테리어를 풀어낸다. 기존에도 ‘소규모’, ‘1?2인 가구’, ‘전셋집’ 등에 중점을 둔 많은 인테리어 서적이 출간되었지만, 자취방에 사는 젊은이들이 현실에서 실현하기에 금전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커다란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럴듯한 재료로 꾸민 공간 또한 컨셉에 맞춘 화보를 보는 것처럼 실생활과 동떨어진 느낌을 주었다. 제이쓴이 ‘싱글족과 자취생의 현실’에 맞춰 인테리어 방법을 창안해내고, 책까지 출간하게 된 것 또한 이러한 기존 서적에 대한 아쉬움에서 비롯됐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방법은 모두 ‘지금 가장 필요한 인테리어를 실현하는 데 나만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비용을 어디까지 줄일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아이덴티티’와 ‘퍼스낼러티’를 중시하고, ‘유니크함’을 지향하는 젊은이들에게 ‘주거 공간’은 삶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월세 얼마짜리 방이 아닌, 현재 ‘나’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공간이다. 제이쓴은 “대한민국의 도시에서 원룸이나 투룸 같은 전월세 방에 기거하고 있지만, 꿈과 낭만은 버릴 수 없는 청춘의 지갑두께와 눈높이를 감안한 인테리어”로 인테리어에 향한 젊은이들의 갈망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무에서 숲으로’! 읽기만 해도 자취방 인테리어의 개념이 착착, 자신감이 쑥쑥! 젖과 꿀이 흐르는 자취 라이프를 위한 생활정보(‘싱기방기 자취꿀팁’)까지 수록 이 책의 구성 또한 독자들을 배려한다. 저자는 자취방의 공간을 개별적으로 살펴보다가 차츰 공간과 공간을 함께 생각하는 입체적인 인테리어 방법으로 디자인에 대한 시각을 넓혀준다. ‘장판 깔기’나 ‘방문 페인팅’ 같은 인테리어의 기본에서부터 시작하여 ‘스위치, 콘센트 교체하기’, ‘조명등 바꾸기’, ‘선반 달기’ 등의 디테일한 방법을 소개한다. 자취방 인테리어에서 자연스럽게 순위가 밀리게 되는 주방공간과 화장실에 대해서도 적은 비용을 들여 탈바꿈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개별적인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나서는 자취방 전체를 입체적으로 꾸미는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자취방이 홈카페와 북카페처럼 카페 같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자취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책 속에 드문드문 보이는 싱글족(자취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은 공감과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수록된 ‘제이쓴의 싱기방기 자취꿀팁’은 인테리어 정보뿐 아니라 자취하는 이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를 알려주어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