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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안정현 | 꼼지락 | 2019-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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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안정현 | 꼼지락 | 2019-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들의 침묵도 이야기입니다”
15년 차 심리상담 전문가 마음달이 전하는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의 24가지 방법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는 무엇이 다른가!”
15년 차 심리상담가 안정현 대표가 전하는
엄마와 아들 자존감 성장 프로젝트
부모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에 대한 고민 글이 딸에 대한 것보다 더 많이 올라오고는 한다. ‘우리 아들은 왜 자신감이 없을까요?’ ‘아들이 집에만 들어오면 말을 안 해요’ ‘학교를 자퇴하겠다며 속을 썩이네요’ 등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는 15년 차 베테랑 심리상담가 안정현이 아들을 키우는 것이 어려운 엄마들을 위해 쓴 책이다. 아들에게 버럭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퍼붓는 대신, 남자아이의 특성과 심리를 이해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엄마의 완벽을 바라는 욕심이 아들의 자신감을 낮추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2장에서는 사춘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 3장에서는 경청과 공감으로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4장에서는 엄마가 스스로를 수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엄마가 무기력감과 좌절감에서 벗어나 여성으로서의 공감, 따뜻함, 부드러움으로 아들을 대하면 아들의 변화는 반드시 시작된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들을 키우며 행복을 느끼는 엄마, 넘어져도 자신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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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정부 지원금으로 공짜 육아한다
강동안 | 이페이지 | 2016-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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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나는 정부 지원금으로 공짜 육아한다
강동안 | 이페이지 | 2016-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올해 초 발표된 어떤 조사 결과를 읽고 난 후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맴돈다.
2015년 한국 보건사회연구소에서 결혼을 안 하는 이유를 조사했단다.
남자는 '돈이 없어서'이고 여자는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였다고 한다. 여기서 여자들이 말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는 것에는 경제적인 이유도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결론은 요즘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하기도, 안 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주변의 얘기를 들어 보면 금전적인 이유로 둘째를 안 낳겠다는 사람도 있다.
돈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못 키우겠다?
아이들이 이 얘기를 듣는다면 너무 섭섭하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나라에서 주는 돈만으로 아이들과 놀아 보는 건 어떨까?
정부 지원금으로만 아이와 놀 수 있는 스무 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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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
데라다 기요미 | 이덴슬리벨 | 2015-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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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
데라다 기요미 | 이덴슬리벨 | 2015-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궁금한 엄마, 아빠를 위한 0~12개월 아기행동 설명서『아기행동 89가지』. 태어나서부터 돌이 될 때까지 아기가 보여주는 다양한 행동과 반응을 초보 엄마, 아빠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보육교사이자 복지심리사로 수년 간 아기를 가까이서 관찰한 저자가 아기의 감정을 다양한 몸짓이나 행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월령에 따른 행동 변화를 체크하면서 아기 성장과 발달에 구체적인 기준을 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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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정우열 | 팬덤북스 | 2015-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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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정우열 | 팬덤북스 | 2015-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엄마의 탄생〉,
EBS 〈육아를 부탁해〉 SBS 〈생활의 달인- 육아의 달인〉의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엄마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다!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엄마, 유독 육아 감정에 취약하고 육아에 서툰 엄마들을 위한 엄마 심리서! -어린이집 학대 사건으로 감정이 폭발한 대한민국 엄마들 얼마 전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학대 사건은 육아하는 많은 엄마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흘러나오는 학대 영상을 보며 마치 내 아이가 학대를 당한 듯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엄마들이 많았다. 급기야 많은 엄마들의 SNS에는 학대 가해자의 신상정보는 물론 개인적인 사진들이 공개가 되었고, 학대한 가해자를 사형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내용이 담긴 글들과 함께 서명운동도 급속도로 퍼졌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혹시나 내 아이에게도 발생할지 모를 사건이라는 불안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유독 이 사건에 지나치게 감정 이입하고 분노하는 엄마들의 감정은 백프로 납득하기가 어렵다. 엄마들이 어린이집 학대 사건으로 인해 화를 삭이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 받았을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그대로 느껴져서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진짜 이유는 어린이집 학대 영상의 가해자를 보며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화내고 소리 지르고 때론 체벌까지 했던 엄마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학대 가해자와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해서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체벌했던 죄책감이 이 사건을 통해 분노로 바뀌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인간의 본성인 공격성은 자신을 향하면 죄책감이 되고 남을 향하면 분노가 된다. 결과적으로 엄마들이 무의식적으로 숨기고 싶었던 불편한 감정을 건드렸기에 더욱 감정적이고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 육아는 숨기고 싶은 불편한 감정을 건드리는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35개월, 17개월 두 아이의 주양육자이면서 ‘육아빠’로 유명한 파워블로거인 정우열 원장은 힘들고 외롭기까지 한 엄마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엄마로 살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 특히 엄마들이 유독 힘들어하는 불편한 감정에 집중하면서 엄마심리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정 원장은 심리 상담을 통해 만난 많은 엄마들, 직접 육아하면서 소통하게 된 엄마들과의 만남에서 엄마들이 유독 분노 조절에 취약하고, 죄책감에 매일 시달리는 등 감정에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저자는 엄마들이 힘들어 하는 고민을 사례로 제시해, 그 감정에 대해 심리적으로 알려주면서 충분히 인지하게 하고, 왜 육아하면서 그런 감정이 들 수밖에 없는지 분석하고, 그 감정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감정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간단한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조금 유연해지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1장에서는 엄마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면 가장 많이 드는 감정인 죄책감은 엄마들이 육아를 하는데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감정이다. 또 한 번의 죄책감에서 끝나지 않고 죄책감이 죄책감을 불러오는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엄마들을 더 힘들게 한다. 특히나 도덕적인 엄마일수록 죄책감을 가질 확률이 높은데, 이때 저자는 엄마들이 엄마로 살다보면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으며 너무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면 죄책감이 들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좋은 엄마가 되면 된다고 완벽한 마음 내려놓기를 권해준다. 그리고 분노 조절에 취약한 엄마들의 고민을 사례로 언급하며, 보통 분노 조절이 힘든 엄마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억압된 감정이 많다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와 형제자매 사이에서 느꼈던 시기심이나 경쟁심, 또 인정의 욕구, 열등의식 같은 것들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어 육아하면서 다시 떠오르고 가장 해소하기 쉬운 아이에게 분노를 표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 감정이 아닌 엄마의 감정을 분리해서 보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SNS에 하루라도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허전한 엄마들의 심리를 분석한 부분은 요즘 엄마들의 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롭다. SNS에 사진을 게시하는 것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과 친밀감을 높이려고 하는 신조어 ‘셀피티스(selfitis)’, 육아하면서 엄마들은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SNS이기 때문에 더욱이 셀피티스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이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자기애적 엄마가 된다며, 자기애적 엄마는 아이의 감정을 통제하고 착취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SNS는 분명 매일의 일상이 같은 엄마들에게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엄마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SNS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또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워킹맘들의 복직 관련 심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대한민국은 특히나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이기 때문에 워킹맘들은 늘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슈퍼맘을 요구하는 사회분위기는 엄마가 완벽해야 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강박적 사고를 심어준다. 특히 아이가 자라면서 아플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아픈 것이라는 왜곡된 죄책감을 갖게 하기도 한다. 저자는 워킹맘들에게 먼저 일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자신에게 솔직히 물어보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일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슈퍼맘을 요구하는 사회나 가족에게 조금은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모든 걸 다 해야 한다는 의식을 버리고 거절하는 연습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되면 부탁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그동안 억압했던 감정을 발견하면, 놓아버리고 싶던 육아가 훨씬 즐거워진다! 이처럼 매일 나 아닌 누군가를 케어하는 삶,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엄마도 어린이집 선생님도 아이를 케어하면서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엄마로 사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하지만 육아하면서 엄마와 아이와의 균형을 맞춘다면 육아는 지금보다 수월해질 것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육아 균형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육아 균형을 되찾고,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그동안 묻어두어야만 했던 여러 가지 감정들에서 조금은 유연해지고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좋은 엄마라는 기준은 어디에도 없다. ‘엄마’라는 이름에는 이미 ‘좋은’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서툴러도 감정적이어도 당신의 아이에겐 충분히 좋은 엄마니까,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말고 나를 사랑하는 진짜 좋은 엄마가 되자. 이 책을 통해 억압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엄마로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당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가 될 것이다. 당신은 아이보다 당신을 더 사랑할 권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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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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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녀 성공 대화법
김상옥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7-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공한 사람들 뒤를 보면 항상 엄마가 있었다.
자녀를 성공시키는 엄마는 그들만의 성공 대화법으로 자녀를 지도하고 이끌어 줌으로써 평범한 자녀를 세계최고의 스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대화법은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대화법은 자녀들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작가는 상대방을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 언어를 버리고, 자신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양육법의 첫걸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이를 이끌어줄 코치가 될 마음이 있는 엄마에게 이 책은 아이의 감각, 사고, 행동, 정서를 모두 하이 터치하는 진정한 맘코치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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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밥육아
이지현 | 팬덤북스 | 2016-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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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혼밥육아
이지현 | 팬덤북스 | 2016-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혼자 밥 먹을 날 많은 육아의 시간,
굶지 말고! 대충 때우지 말고!”
“취업할래? 소개시켜주고 싶은 일자리가 있는데 신입도 경력도 상관없대.
일은 굉장히 보람될 거야. 배우는 것도 많고 하루하루가 뿌듯할 걸? 근무시간? 그게…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 야근도 잦을 거 같고, 주 7일 근무에 가끔 밤을 새기도 하는데 대체 휴가나 야근 수당은 없어. 그리고 이건 제일 중요한 건데… 일단 한번 입사하면 네 마음에 안 든다고 퇴사하는 건 불가능해.
어때? 한번 일해 볼래?” -“이렇게 내 시간이 없어도 되는 거야?” 中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일자리를 제안한다면 당신은 일해볼 생각이 있는가?
아마도 이런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엄마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들이다. 그것도 혼자!
- ‘혼밥족’이 대세? 사실 혼밥족의 원조는 육아하는 엄마들이다!
요즘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마시기), 혼행(혼자 여행하기), 혼캠(혼자 캠핑하기) 등 ‘혼자’ 하는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책이나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사실 엄마들에게 이런 문화는 너무나 친숙하다. 매일매일 혼자 해내야 할 일들 투성이기 때문이다. 특히 삼시세끼 혼자 밥 먹는 시간이 누구보다 많은 엄마들이다. 이런 엄마들의 혼밥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바로 엄마들의 건강이 아이 건강을 비롯해 가족 건강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처음 육아하는 3년 동안은 제대로 된 밥 한 끼 챙겨먹기가 힘들다. 끼니를 거르기 일쑤고, 라면이나 빵 같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때우거나 건강에 일절 도움 안 되는 패스트푸드를 시켜먹기 일쑤다.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그날따라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어 그마저도 힘든 시간이다. 그러다보니 몸의 균형은 쉽게 깨지고, 피곤하고 아프고 지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젊은 날의 예쁘고 청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푸석푸석하고 뚱뚱하고 피곤에 절은 아줌마만이 거울 안에 버티고 있다.
- 화려하진 않지만 추억이 담긴 글로, 담백한 그림으로,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외롭고 고된 육아의 시간을 토닥이다!
대학에서는 그림을 전공하고, 사회에서는 요리를 만든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처음 육아하면서 마주한 힘들었던 순간들이며, 행복한 순간들을 편안하고 담백하게 글로 담아냈다. 처음 맛본 독박육아의 맛이랄지, 충분히 자지 못하는 수면 빚의 삶이랄지, 아이가 아플 때마다 느끼는 엄마의 죄책감이랄지, 또 등원하면서 겪은 힘든 마음 고백들은 육아하는 엄마라면 쉽게 공감하게 하고 눈물짓게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녀의 글은 육아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스토리가 재미있고 메시지마저 살아 있다. 그녀의 쉽고 간단한 레시피처럼 글도 쉬이 공감하는 육아 스토리들로 가득하고 메모하고 싶은 반짝이는 문장들도 가득하다.
그녀가 위로받은 요리들은 또 어떤가. 그녀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슬프거나 외로울 때 특정 음식을 떠올리거나 찾는다고 한다. 그 위로의 음식은 대부분 유년기에 자주 먹던 음식인 경우가 많으며, 그녀 역시 어린 시절 즐긴 음식들이 두고두고 따듯한 토닥거림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의 요리엔 할머니도 있고,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도 있다. 힘들 때마다 추억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는 거, 그 이상 큰 힘이 되어주는 것이 있을까? 또 그녀가 직접 그린 요리 삽화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글과 요리와 어우러져 차분하게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빛내고 있다.
- 혼밥족 엄마들을 위한 토닥토닥 팁!
그녀는 육아하면서 고민해야 할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아이가 반짝반짝 예뻐 보여도 육아라이프는 반짝이지만은 않는다고, 혼자 해내야 하는 일도 많다고. 엄마의 삶과 별개로 내 삶을 찾고, 자존감이 낮은 엄마가 되지는 말자고, 또 남편에게 그 어떤 기대를 하고 부담을 주기보다 남편의 스타일에 맞게 남편과 맞춰 걸으라고, 그리고 그의 작은 변화에도 응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한다. 무엇보다 엄마도 설레고 꿈꿀 권리가 있다고, 문화생활도, 여행도 찾아서 하라고, 너무 육아의 삶에만 매몰되어 살지는 말자고.
마지막으로 육아하는 엄마들을 위한 팁도 빼놓을 수 없겠다. 시판 소스를 잘 고르는 법이랄지, 집에서 아이와 요리가 힘든 엄마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소개랄지, 등원하는 아이들을 위한 아침 레시피랄지, 엄마가 힘든 날 필요한 방문놀이 선생님 소개와 아이가 아플 때 요긴한 엄마표 레시피는 육아하는 엄마들이 좀 더 말랑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육아를 즐길 수 있도록 이끈다.
- 혼자 육아하며 고된 엄마들,
더 이상 미안해하지 말고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다!
처음 하는 육아는 누구나 힘들다.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변하는 엄마의 자리는 그보다 더 힘들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때론 잘못된 길을 가기도 하고, 때론 방황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나는 좋은 엄마일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의심하고,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고 자책하며 아이에게 미안해하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다. 엄마만의 시간을 갖고 엄마를 위한 여유나 쇼핑을 하면서도 미안해하지도 말자. 이미 우리는 엄마라는 타이틀만으로, 대체 휴일 없고, 야근 많고, 수당 없는 이 삶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엄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조금 이기적으로 엄마인 내 자신을 위해 살아도 괜찮다. 특히, 나를 위한 한 끼만큼은 더욱 이기적으로 차려 먹자. 내가 맛있어야 아이도 맛있게 먹고, 내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다. 아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 남편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은 엄마 스스로가 행복한 것, 그리고 건강한 것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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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
이소영 | 슬로래빗 | 2015-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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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
이소영 | 슬로래빗 | 2015-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명화 이야기가 있는 태교 컬러링북
아이의 감각과 지성, 창의성, 감성, 인성을 두루 발달시키는 행복한 태교의 시작 10년 넘게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고, 미술관에서 전시해설을 하며 ‘어떻게 하면 명화를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볼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며 사는 저자가 임신을 준비하며 모아 둔 명화와 에세이를 모아 컬러링북과 함께 엮어 펴냈다. 아름다운 명화를 보며 태담 형식으로 명화 이야기를 풀어 가는 이 책은 아이의 시각과 청각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엄마가 배 속의 아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책 속의 명화 이야기는 단순한 그림 설명이 아니라 위대한 화가들의 인생과 그것으로부터 얻은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기에, 엄마들의 임신과 육아 과정 내내 간직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엄마가 직접 명화를 칠해 보는 것은 시각, 촉각으로 아이와 교감하는 것을 넘어, 엄마의 마음을 정화하고 아이의 지성, 창의성과 감성까지 발달시킬 수 있다. 그렇게 엄마의 손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명화책은 훗날 아이의 자존감을 더욱 키워 줄 것이다. 초보 엄마에게도 베테랑 엄마에게도 어렵게 다가오는 태교를 즐겁게 하면서도, 아이의 감각과 지성, 창의성, 감성, 인성을 두루두루 발달시킬 수 있는 이 책으로 행복한 태교를 시작해 보자. 새 생명이 배 속에서 자라고 있음을 아는 순간부터 엄마들의 태교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제껏 듣지 않았던 클래식을 듣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배 속의 아이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동화를 읽어 주기도 하고, 서투른 바느질도 해 보고……,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많은 것들이 시도되지요. 이렇게 세상에는 많은 태교법이 있고 그것들 모두 태교에 도움이 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엄마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이끌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명화 이야기로 아이와 즐거운 소통을 시작하다. 저자는 10년 이상 미술 교육과 8년 이상 미술관 전시 해설을 하고 있는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명화를 쉽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도 엄마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함께 보태어 엄마들이 아이와 더욱 자연스럽고 즐겁게 소통하도록 도와줍니다. 화가들이 전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다. 아름다운 명화를 남긴 화가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재능보다는 끈기와 노력과 같은 남다른 인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삶의 가치는 엄마 자신에게도, 배 속의 아이에게도 두고두고 도움이 되는 하나의 지침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지능, 창의성, 감성과 인성을 발달시키다. 엄마가 색칠을 하는 시간은 몰입을 통해 엄마의 마음을 정화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손을 직접 움직여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은 아이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고, 여러 가지 색상으로 엄마만의 그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아이의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하게 합니다. 이렇게 엄마가 아이를 기다리며 만들어 낸 책은 훗날 내 아이가 스스로를 아끼며 자존감 있게 살아가게 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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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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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마트폰으로 추억찍기
정우아빠 | 이페이지 | 2017-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의 출산부터 24개월. 스마트폰으로 남긴 아빠의 아이 사진 찍기 TIP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은
즐거운 일이자 잊혀져 가는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사진을 찍다가
어느 순간은 이 좋은 사진을 가족들과 공유하며 시작했던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약간의 팁을 공유합니다.
사진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의 마음을 담아
순간을 기록한 시간과 정성을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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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이원영 | 샘터 | 2010-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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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이원영 | 샘터 | 2010-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1980년에 출간된「젊은 엄마를 위하여」의 개정판으로, 새로운 세대의 젊은 부모들이 알아야 할 자녀 교육을 제시한다. 그 안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양육에 대한 오랜 지혜와 원리, 이론과 실제, 생활 속에서 유념해야 하는 교육지침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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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첫아이 맞춤 육아
김영미 | 21세기북스 | 2010-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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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첫아이 맞춤 육아
김영미 | 21세기북스 | 2010-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첫아이, 처음엔 누구나 불안하고 서툴다
‘아기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초보 엄마들은 얼마간의 혼란 속에서 엄마 노릇을 시작한다. 출산 직후엔 엄마가 된 자신이 낯설어 혼란스럽다가, 다음엔 잦은 실수로 아기를 괴롭힌 듯해 의기소침해진다. 첫아이를 키울 때 혼란을 겪는 이유는 간단하다. 말 그대로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알고 싶은 궁금증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다. 결국 두꺼운 상식책을 뒤지거나 인터넷 검색창을 여는 수밖에. 그러다 어느 순간 출저를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 속에서 허우적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먼저 지나 온 엄마 선배가 있다면 그의 경험담을 귀동냥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백과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경험을 들어라 <첫아이 맞춤육아>의 저자 김영미씨는 수년간 육아잡지 편집장을 지내며 알게 된 엄마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아의 숨겨진 뒷 이야기들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터득한 자신의 경험담을 마치 수다를 떨듯 재치있게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 역시 처음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됐을 때 불안하고 초조했으며 시간이 꽤 흐른 뒤에 그 두려움이 엄마로 태어나기 위한 또 다른 산고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정보서를 통해 알 수 없었던 육아의 현실에 직면했을 때를 떠올리며 직접 부딪히고 깨달은 다양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백과지식처럼 친절하지는 않다. 그러나 방대한 정보대신 생활에서 반드시 부딪히게 되는 알짜배기 지혜만을 전달한다. 만만하게만 보였던 엄마사회에도 룰이 있다면? 프리미엄 분유를 먹이면 더 튼튼해질까? 열심히 삶고 끓이면 좋은 엄마가 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연하게만 여겼던 정보들도 다시 점검하고 선별하는 눈을 갖게 된다. 소신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선 우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는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아이에겐 똑똑한 엄마도 좋지만 현명한 엄마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엄마 스스로 롤 모델의 자격을 갖춰라 재미있게도 모든 첫아이는 맏이이자 외동이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한없이 측은하고 가엾다. 엄마 노릇을 해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 밑에서 시행착오의 희생자로 자라는 것이 미안하고, 형이나 누나 같은 간접 경험이 되어줄 만한 롤 모델이 없어 늘 직접 부서지고 깨지면서 배워야 하는 것이 안쓰럽다. 따라서 첫아이가 보고 배울 사람은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기 위해선 엄마 스스로 롤 모델의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말주변이 없어도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기 위해선 때론 수다쟁이 엄마가 되기도 하고 예의 없는 아이에겐 훈계보다 스스로 예의 바른 행동을 반복해서 보여주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아이에게 좋은 책 고르는 법, 제대로 된 교육용 장난감 구입법, 언어지능부터 높이는 교육법, 한번쯤 겪게 되는 지독한 병치레 대처법과 아이를 돌보는 최소한의 간호상식, 기분 좋게 소아과를 다니는 법 등 어디에서도 쉽게 알 수 없는 다양한 육아법을 전수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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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칭찬과 꾸중의 힘
상진아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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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칭찬과 꾸중의 힘
상진아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국 명문 대학의 아동 교육 연구와 다양한 아동 상담 사례가 접목된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의 살아 있는 자녀 교육 노하우! 복잡한 사회생활로 요즘 부모는 바쁘다. 학교생활에 각종 학원으로 요즘 아이들도 부모만큼 바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기를 살리기 위해 무조건 칭찬하거나 잘못된 버릇을 고치기 위해 무작정 꾸중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하는 칭찬과 꾸중이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가?” 요즘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고민이다. <칭찬과 꾸중의 힘>은 부모들의 이런 고민에 해답을 줄뿐 아니라 적절한 말 한마디로 아이의 인성과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자녀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지나친 칭찬과 잘못된 꾸중이 오히려 자녀의 인성과 습관을 망친다고 말하는 이 책은 적절한 칭찬 한마디, 꾸중 한마디로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의 인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 명문 대학의 최신 아동 교육 연구와 다양한 아동 상담 사례를 접목한 검증된 자녀 교육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간단한 게임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옷입기, 외출하기 등 다양한 일상생활 상황 속에서 아이를 반듯하게 키울 수 있는 쉬우면서도 체계적인 칭찬과 꾸중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어 바쁜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기적인 아이, 소극적인 아이, 외동아이, 난폭한 아이 그 어떤 아이라도 건강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칭찬과 꾸중의 법칙! <칭찬과 꾸중의 힘>의 저자는 예일대를 비롯 미국 명문대에서 정신분석, 아동 심리 및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아동심리상담 전문가다. 그녀는 최신 아동 교육 연구를 바탕으로 다년간 대학교, 초등학교, 클리닉 등에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상담치료 해왔다. 이와 같이 검증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번 책은 기존 지시형 자녀 교육서에서 탈피해 상황별, 사레별, 아이의 성격별 유형에 따라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예문과 대화팁을 소개한다. 올바른 칭찬과 잘못된 칭찬, 올바른 꾸중과 잘못된 꾸중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상황별 예시문을 제시하고 있어서 어떻게 칭찬하고 꾸중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온 학무모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다양한 심리 놀이와 독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가득해 시간이 없어도, 잔소리 없이도, 큰소리 내지 않고도 아이를 반듯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에 목마른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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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육아법
나눔육아 편집부 | 환상북스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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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육아법
나눔육아 편집부 | 환상북스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의 필자들인 ‘나눔육아’는 트위터 (Twitter)를 통하여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아기 재우는 법’ 매뉴얼의 성공을 바탕으로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공유된 육아 경험을 모아 전자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필자들은 육아전문가가 아닌 직장인, 가정주부들이기 때문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경험의 재구성’이다. 책에 소개된 글들은 일종의 가이드라인과 실전 팁에 가깝다. 따라서 경험을 통해 정리된 정보이긴 하지만,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는 글들이다. 그러나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육아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볼 때, 여기 모은 정보들은 각 개인들의 고군분투에 의한 결과물이기에 단순한 정보 이상의 의미를 전달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