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316 |
[가정/생활] 족저근막염 관리하기 71가지 빠른 상식
김일구 | 유페이퍼 | 2019-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6 |
[가정/생활] 족저근막염 관리하기 71가지 빠른 상식
김일구 | 유페이퍼 | 2019-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족저근막염 치료에 좋은 운동과 운동량 조절?
혈액순환과 족저근막염?
얼음찜질할 때 주의할 점?
효과적인 스트레칭과 마사지 방법?
첫걸음 통증(first-step pain)이란?
이 책에서는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에 관한 필수 상식(원인, 증상, 증상완화하는 방법,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읽으실 수 있도록 핵심 정리했습니다.
|
315 |
[가정/생활] 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
조동찬 | 팜파스 | 2019-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5 |
[가정/생활] 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
조동찬 | 팜파스 | 2019-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BS 의학전문기자가 알려주는
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SBS 의학전문기자가 밝히는 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잠을 알아야 푹 잘 수 있다!
누군가는 잠을 조금만 자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하고, 누군가는 하루 몇 시간 이상은 자야 좋다고 한다. 또한 깨어 있는 시간에 비해 잠은 자투리 시간을 때우는 용도 혹은 불필요하고 게으른 사람의 상징처럼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과 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인간 외의 모든 동물도 잠을 잔다. 우리가 간과했던 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많은 의미와 비밀이 숨어 있다는 것에 주목한 이 책은 잠이란 무엇이며, 잠이 사람에게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SBS 의학전문기자인 저자는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잠에 관한 지식과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우리가 평소 놓치고 있었던 잠에 관한 이해와 오해, 과학적ㆍ문화적 의미 등을 일깨우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그 자체로도 달콤한 잠,
왜 현대인은 잠을 잘 못 자는 것일까?’
SBS 의학전문기자가 들여다본 잠 못 드는 현대인의 실상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수면 부족 국가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짧았다. OECD 평균 수면 시간(8시간 22분)보다 40분이나 적었다. 수면의 질도 저하되어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의 수면 장애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자고 싶어도 푹 잘 수 없는 것이다. 과중한 업무에서 오는 피로감, 긴 공부 시간,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여가 활동, 대낮처럼 환한 야간 빛 등으로 수면 부족 증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잠 못 드는 날이 지속되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안타깝게도 잠 빚(sleep debt)에 시달리게 된다. 잠 빚이란 빚을 갚지 않으면 채무자의 시달림을 받듯이 부족한 잠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졸음을 유발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지나친 수면 부족으로 잠 빚에 시달렸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신경외과 1년차 시절 72시간을 한숨도 못 잤던 어느 날 병동 회진을 돌다가 병실 복도 벽에 쿵 부딪쳤는가 하면, 극도로 졸린 상태에서 오진을 범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수면 부족이 야기하는 위험성을 결코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잠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 수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수면 부족이 거론된다는 점을 알게 된다면 잠은 보약을 뛰어넘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잠의 두 호르몬,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놀라운 비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과 생체시계를 관장하는 멜라토닌은 모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호르몬이다. 다만 세로토닌은 밝은 빛이 있으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반면, 멜라토닌은 밝을 때는 억제되고 어두울 때 활성화된다. 밝은 빛은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만들어주고, 어둠은 멜라토닌을 분비시켜 수면을 유도한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멜라토닌은 바로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즉 밤에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낮에 햇빛을 받아야 한다. 재료가 풍부해야 멜라토닌이 잘 만들어질 수 있기에 낮에 햇빛을 잘 받는 것이야말로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데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밤에는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 해야 한다. 밤의 빛은 멜라토닌 활동을 방해해 깊은 수면 단계에 진입하는 것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 연구팀은 인공 빛으로 혼돈을 겪는 생체시계를 고칠 방법을 고민하다가 언플러그드 주말 캠핑을 떠올렸는데, 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 주말 캠핑은 평소 야간 빛으로 느려진 생체시계 리듬을 되돌려 늦게 자던 실험자들을 일찍 잠자리에 들게 했다. 우리가 밤늦게까지 사용하는 휴대전화, 컴퓨터 모니터, TV에서 나오는 불빛은 생체시계를 지연시킨다. 멜라토닌이 흔히 말하는 블루라이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탓이다. 적색에 가까운 빛은 생체시계에 큰 혼란을 주지 않으므로 백열등 같은 조금 덜 밝은 불빛에서 지내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지름길이다.
그동안 몰랐던 잠에 관한 팩트
‘4당 5락’이라는 말이 있다. 대학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잠을 줄여 공부한 사람이 좋은 대학에 갔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오히려 외국 연구에서는 적정 수면 시간보다 적게 자는 학생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결과들이 꽤 있다. 깨어 있을 때 배웠던 지식이 내 것이 되느냐는 잠을 어떻게 잤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수면 중인 뇌는 깨어 있을 때와 달리 주위에서 발생하는 일에 감각세포를 무디게 하고 그에 대한 운동신경의 반응을 줄이면서 절약한 에너지를 다른 특별한 일에 활용하는데, 그 특별한 일 중에는 학습한 것을 외우게 하는 일도 있다.
한때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제기된 커피냅coffee nap도 마찬가지다. 카페인이 피로 물질이자 수면을 유도하는 아데노신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켜준다는 것인데, 카페인이 아데노신을 분해시킨다는 말은 틀렸다. 신경세포에 결합하는 것을 지연시킬 뿐이다. 카페인 효과가 사라지고 나면 커피로 각성 효과를 누렸던 동안 끊임없이 누적되었던 아데노신이 더 큰 피로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졸음운전을 커피냅으로 예방하려는 것은 빈곤층 아이들의 영양실조를 사탕으로 해결하려는 것만큼 위험한 발상이라면서 통계적 유의성을 획득해 마음 놓고 권장해도 되는 방법은 밤잠을 잘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뿐이라고 설파한다.
숙면을 꼭 취해야 하는 이유
수면 습관만 바꿔도 삶의 질이 높아진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루 4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숙면을 취한다면 말이죠.”_토머스 에디슨
에디슨은 주위 사람들에게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나쁜 습관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시간 동안 내내 숙면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 깊게 자는 구간이 줄어들어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얕은 잠을 거쳐야만 깊은 잠으로 진입할 수 있고, 깊은 잠에서 깰 때도 얕은 잠을 지나야만 한다. 연못에 머무는 시간이 충분해야 연못 한가운데서 한참 동안 머물다 올 수 있는 것과 같다.
이 책《지금 잘 자고 있습니까?》에서 저자는 수면은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휴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생체 대사의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거나 근육의 발달을 위해 운동하는 것처럼 목적이 있는 신체 활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뇌가 고도의 창의력, 즉 영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이 필수다. 자는 동안 뇌 세포는 찌꺼기를 청소하고, 잡다한 신경망을 정리한다. 핵심 정보를 추려내 효율적인 영감을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잠을 자지 않고 노력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잠을 적게 자면 필패라는 점을 명심하자.
【책 속으로...】
나중에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깨어 있는 시간을 수면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엄밀하게 말하면 수면 내시경은 틀린 말일 수 있다. 다만 잠을 잘 못 잤다고 하더라도 잘 잤다고 착각하는 것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수면 효과를 가져다준다. 7장 ‘수면의 플라시보 효과’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똑같은 정도로 못 잤을 경우 그것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보다 잘 잤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기억력과 집중력 감소가 덜하기 때문이다. 수면 영역만큼은 착각을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잘 잤다고 착각하는 것은 실제로 잘 잔 것만 못하다. 수면 내시경 뇌파 분석은 ‘망각이 잠의 필요충분조건’이라는 믿음을 깬 대신 깊은 잠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깊은 잠이란 주변의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것, 그래서 기억할 그 무엇이 아예 만들어지지 않는 것
_‘수면 내시경은 잠을 자는 것일까?’ 중에서
이제는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자면 살이 더 찐다’라는 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말의 오류는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사람의 살은 항상성이 있어서 하루 굶거나 하루 많이 먹은 것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 러닝머신에서 1시간 뛰고 나서 체중이 0.5㎏이 줄었다면 살이 아니라 물이 빠져나간 것이다. 둘째, 잠을 참으면 그만큼 기초대사량은 줄어든다는 것. 음식을 먹고 잠을 참는 것이 오히려 음식의 칼로리를 모두 지방으로 저장하는 비만 행동인 것이다. 다만 음식이 위에 있는 상태에서 누우면 음식이 식도를 통해 역류해 기도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식한 상태에서 눕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유념하자. 그러나 과식한 게 아니라면, 자율신경계를 방해하는 술이나 약물의 영향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면 그런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먹고 나서라도 졸리면 자자. 그래야 살이 빠진다.
_‘잠을 자야 살이 빠진다’ 중에서
프랑스 리옹 대학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최근 돌아가신 숙모를 몹시 그리워하던 한 참가자는 숙모를 구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꿈을 꾸었다. 현실에서처럼 심한 통증과 추위를 느꼈다. 그러나 꿈을 꾸면서도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고통의 강도가 현실보다 덜했다. 거식증을 앓고 있는 여자 친구를 둔 다른 남학생 참가자는 먹을 것을 토해내는 여자 친구를 보살펴주는 꿈을 꾸었다. 꿈을 꾸면서 평소 여자 친구에게 느꼈던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었다. 슬프고 괴로운 일상은 슬프고 괴로운 꿈을 만들어내지만, 그 꿈을 꾸면서 겪었던 슬픔과 괴로움만큼 현실의 고통은 줄어드는 것이다. 악몽을 꾸고 난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꿈이 감정을 덜어내는 것은 즐겁고 기쁜 꿈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즐겁고 기쁜 일상은 즐겁고 기쁜 꿈의 재료가 되었지만, 강도는 현실보다 약해진 것이다. 깨어서도 기쁜 감정은 한결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_‘깨어서 하루 살고 꿈에서 하루하루 또 살다’ 중에서
꿈도 플라시보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악몽을 꿔서 힘들어하는 사람은 꿈을 꾸는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심장은 빠르게 뛰며, 혈압은 급상승한다. 그런데 관찰자가 꿈의 내용을 듣고 길몽이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때 꾸는 꿈이라고 말해줬더니 다음에 같은 내용의 악몽을 꿨을 때 심장 박동 수와 혈압에 변화가 없었다. 스트레스 호르몬도 분비되지 않았다. 자기 전에는 명상하고 일어나서는 착각하는 것이 잘 자는 중요한 비법이다.
_‘수면의 플라시보 효과’ 중에서
|
314 |
[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4 |
[가정/생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정희숙 | 가나출판사 | 202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인스타 팔로워 11만, 유튜브 구독자 10만, 누적 조회수 1300만 이상!
대한민국 최고 정리 전문가의 10년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전문가인 정희숙 대표가 10년 동안, 2000개의 집을 바꾸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집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최고의 정리라 생각하거나 눈에 안 보이게 물건을 어딘가에 잘 넣어놓으면 정리가 잘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진짜 정리는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부터 시작한다. 물건이 가야 할 곳을 정해주는 건 그다음이다. 이러한 정리의 기준과 원칙만 지킨다면 혼자 사는 사람도, 둘이 사는 사람도, 아이가 있는 사람도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별 정리 방법들이 가득하다. 집 안에 있을 일이 어느 때보다 많아진 요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 책이 제대로 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313 |
[가정/생활] 최소 한 그릇 집밥
신소희 | 더디퍼런스 | 2019-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3 |
[가정/생활] 최소 한 그릇 집밥
신소희 | 더디퍼런스 | 2019-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소소하고 확실한 최소한의 어덜트 교과서
간단하게, 빠르게, 특별하게(simple, speedy, special)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1일 소울푸드 〈최소 한 그릇 집밥〉
식재료, 양념, 향신료는 물론이고, 요리 방법과 전문가의 노하우, 조리 제품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과거보다 다양해졌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를 ‘만들어 먹는’ 기쁨보다 ‘사서 먹는’ 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편리함이 더 좋다. 왜 그럴까?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굳이 직접 해야 할까? 바쁘고 할 일도 많은데? 《최소 한 그릇 집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쯤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대단한 요리 실력과 재료가 아니어도, 집밥 기분은 한껏 누릴 수 있는 50그릇의 집밥을 소개한다.
음식 만들기는 이제 일상이 아니다!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1. 오늘도 메뉴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하루 현실 집밥
살 것, 생각할 것, 볼 것, 읽을 것, 들을 것이 엄청난 세상이다. 가짓수가 별로 없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만 해도 만족했지만, 지금은 갖는 것 자체로는 만족을 얻지 못한다. 수많은 것들 중에 한 가지를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며, 그것은 남들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어야 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그것은 어느새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까지 매김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SNS용 식단이 아니다. 현실에 발을 딛고 서는 리얼 집밥이다. 아울러 매끼 무엇을 먹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고민 해결 레시피북이다. 집에 양념도 별로 없고, 냉장도 속 식재료가 신선하게 회전될 만큼 요리를 자주 만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수수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이다.
2. 감정과 기분에 따라 오늘 먹을 것이 결정된다!
우리는 배고파서 밥을 먹는다. 뿐만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 속상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울어서, 힘이 들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로 특정 메뉴를 찾는다. 이처럼 인간의 감정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책에는 밥심이 필요할 때, 상처받은 위를 위로하기 위해, 입맛 없을 때 등 감정에 기분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을 50그릇 담았다. 먹고 힘을 내자!
3. 바쁘니까 일주일에 한 번, 한 그릇만 손에 물 묻히기
혼자 살거나 맞벌이 가정이면서 젊은 세대라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일일이 집에서 밥을 지어 먹지 않는다. 시간도 없거니와 버리는 식재료와 양념이 아깝고, 냉장고 속에서 곰팡이 슬거나 푹 꺼진 채소를 볼 때 느끼는 짜증과 죄책감 때문에 집밥을 시작했다가도 이내 포기하고 만다. 시대는 변했고 라이프 스타일도 바뀌었다. 그러니 우리가 집에서 매끼 밥을 짓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건 당신이 가정주부라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음식 만들기를 일상이 아닌 ‘취미로 가끔’, ‘별미로 종종’, ‘이벤트로 서프라이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바쁘지만, 나와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결심해 보자. 일주일에 서너 번은 기꺼이 손에 물을 묻혀 보겠노라고!
4. 평균 5회 과정만 거치면 되는 간단 레시피
복잡한 레시피, 긴 소요 시간, 처지 곤란 식재료, 자주 해먹지 않으면 버리고 마는 갖은 양념 등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다. 이런 이유를 모두 해결해 줄 가정식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냥 시켜 먹거나 외식만이 답이다. 그래도 가끔 집밥을 먹고 싶다면 가능한 짧고 간단한 레시피를 골라야 한다. 이것이 음식을 자주 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최선이다. 평균 5회의 과정으로 그럴듯한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5. 음식은 이야기로 먹는다. 푸드 에세이 10편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식재료에는 특별한 기억이나 추억이 있다. 어린 시절 먹었거나,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 먹었거나 아플 때 먹으면 이상하게 힘이 솟는 나만의 특별한 음식이 있다. 〈최소 에세이〉에는 이 책에 나오는 집밥이나 식재료와 관련된 저자의 에피소드 10편이 실려 있다. 당신도 곧 그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최소 반찬〉도 함께 읽어요!
■ 책 속에서
@최소 한 그릇 집밥이란?
필자는 종종 지인들에게 농산물을 선물한다. 식구가 많은 어른이나 어느 정도 살림이 안정된 주부들은 이런 나의 선물을 무척 반기고 좋아한다. 하지만 1인 세대나 아이가 없는 부부, 3명 이하의 가정은 조금 다르다.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이 얼굴이나 전화 통화에서 그대로 드러나 보내고도 미안해질 때가 많다.
그들은 아침은 굶거나 간단한 걸 마시고, 점심은 직장과 학교에서, 저녁도 만만한 아무거나로 대체한다. 그래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횟수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가 될까 말까다. 집에서 밥 먹는 기회가 별로 없다고 해서 먹는 것을 싫어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만들어 먹는 것은 어려워하지만, 차려 주면 게 눈 감추듯 잘 먹는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와, 진짜 맛있어.” 또는 “나 원래 밥 이렇게 많이 안 먹는데, 한 그릇 더 먹어야겠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다만 그들은….
만들 줄 몰라서!
만들기 번잡해서!
남는 재료가 부담스러워서!
집밥을 먹지 못한다.
먹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이 책에 나오는 한 그릇 집밥은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고 나가, 편의점에 가서 전자레인지에 간편식을 데우는 정도의 정성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당신도 제법 그럴듯한 한 그릇을 만
들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한 그릇을 만들 수 있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요령만 알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굶지 말고, 아무거나 먹지 말고, 시작해 보자. 집밥은 때로 당신의 지친 영혼도 위로해 주니까.
@최소 한 그릇1
싫어할 수 없는 맛, 불고기덮밥
강하고 센 맛을 좋아하는 사람과 싱겁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
여 있을 때 음식을 만드는 입장에서 은근히 신경 쓰인다. 그럴 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좋은 불고기덮밥을 만들어 보자.
재료(1~2인분)
소고기 300g, 파 1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다진 마늘 1큰술, 양조간
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오렌지주스 3큰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
큰술, 부추 약간(생략 가능), 후추 약간
순서
1 파와 부추는 송송 썰고, 당근과 양파는 채 썰어 놓는다.
2 소고기 300g에, 양파1/2, 파 1/2, 다진 마늘 1큰술,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오렌지주스 3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를 약간 넣고 30분 이상 재워 놓는다.
3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파1/2를 센 불에 볶다가, 양념된 고기와 당근을 넣고 고기에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만, 빠르게 볶는다.
4 불끄기 직전 부추를 넣고 밥 위에 얹어 낸다.
tip
오렌지 주스는 배즙이나 사과즙, 귤 주스, 매실 주스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과일은 고기를 부드럽게 해 주고 잡내를 제거해 준다.
@최소 에세이| 쓸쓸한 날에, 쌀을 씻어 죽을 끓이자
어릴 적 나는 유난히 편도가 약했다. 환절기가 시작되거나, 조금 피곤하거나, 주변 누군가가 감기에 걸리면 곧장 편도가 부어 열이 났고 온몸이 아파 며칠을 앓았다. 그럴 때면 나와 한방을 쓰던 할머니가 두툼한 이불을 꺼내 덮어 주고, 아스피린을 먹이고 이마에 찬 물수건을 얹어 주었다. 이렇게 좀 있다 보면 스르륵 잠이 들었고, 눈을 떠 보면 온몸에 통증이 사라진 뒤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리 약을 먹는다 해도 며칠은 아파야 정상인데 그냥 하룻밤 끙끙 앓고 나면 나았던 게 신기한 일이다. 아이 특유의 회복 탄력성 덕분이었을까? 하지만 통증은 나았어도 열로 크게 앓고 일어난 아침이면, 떫은 감을 먹은 것처럼 입이 쓰고 뻑뻑했다. 그런 날엔, 할머니가 늘 뽀얀 죽을 끓여 주었다.
특별한 레시피는 없었다. 석유풍로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이거나, 밥덩이를 물에 넣고 풀어지도록 끓여 주는 게 다였다. 그런데 따뜻한 죽을 후후 불어 먹고 나면, 뒷목 어딘가에 조금 남아 있던 어지럼이나 묵지근한 감각이 말끔히 사라졌다.
‘대체 죽이 뭐라고….’
그저 쌀과 물로 이뤄진, 따뜻하고 부드러운 한 그릇일 뿐이었다. 맛이라고도 할 수 없는 묘한 밍밍함, 함께 먹는 반찬이라고는 소금 간한 시금치나물이나, 비름나물, 강짠지, 동치미…, 그것도 없으면 맨 간장 한 수저가 다였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 병을 씻어 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상당히 건강한 편인 내 아이들도 가끔 아플 때가 있다. 아프면 일단 병원에 다녀와 약을 먹이고 해열을 하면서 쌀을 불린다. 어릴 때 돌봄을 받는 입장에서는 잘 몰랐는데, 아이를 키워 보니 열을 앓는다는 건 생각보다 심각한 병이다. 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아이는 많이 아파하고, 자칫 영구적으로 건강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열을 내려 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아이가 아프면 아이 옆에서 온밤을 꼬박 새워야 하고, 지친 몸으로 가족과 아이가 먹을 것까지 챙겨야 한다. 심하면 열이 내리기 전까지 잘 먹지도 못하고, 먹었다가도 토해 버리기 십상이다. 아이에게 뭐든 먹이고 싶어도 먹일 수 없는 상황이다.
아이를 낳아 기르며 알게 되었다. 할머니가 끓여 주신 죽의 의미를 말이다. 할머니는 불 피우기도 불편했던 시절, 밤새 간호하느라 지친 몸을 이끌어 풍로에 죽을 끓여 주었다. 죽은, 그냥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아니었다. 금쪽같은 아이가 얼른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약이자, 휴식이자, 사랑이었다.
어른이 되고 나니 가끔, 쓸쓸한 날이 있다. 그런 날은 아프지 않아도 아픈 것처럼 입맛이 없고 기운이 없다. 그럴 때는 쌀을 씻고 죽을 끓인다. 내가 내 손으로 끓인 죽이지만, 어릴 적 할머니가 풍로에 끓여 후후 불어 입에 넣어 주던 죽처럼 밍밍하고 별 맛없는 뽀얀 죽이다.
한 수저 한 수저, 입맛이 없어도 꿀떡꿀떡 잘 넘어간다. 연하고 하얀 죽을 후후 불어 먹으면 마음에 스민 한기가 스르르 풀어진다. 아플 때 내 배를 쓰다듬어 주던 할머니의 손길 같은 연한 죽 한 그릇에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
312 |
[가정/생활]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2 |
[가정/생활]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
행몽이 | 해프릭스 | 202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모티콘을 그려서 대박이 나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이모티콘 판매수익이 계속 들어올 것이다.
그 돈으로 해외여행도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근사한 데이트도하고
부모님께 용돈도 더 두둑이 드릴 수 있을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니 신날 것이다.
위에 이야기는 분명히 실존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는 극히 소수만이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하다.
본인도 처음에는 위와 같은 상상을 하면서 이모티콘 시장에 진입하였다.
하지만 너무 늦게 진입하여 시장은 이미 블루오션 상태였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이모티콘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들려면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 몇일 이상이 소요된다.
나중에 숙달되어 하루에 1개의 이모티콘 세트를 만든다 고하더라도, 하루 수백개의 이모티콘들과 경쟁하여야한다.
그 수백 개의 경쟁자들 중에서는 미술 전공 대학생, 졸업생, 디자인 종사자 등도 포함되어있다.
당신은 그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대답이 "YES"라면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대답이 “NO"라면?
그래도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이 아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책 제목을 ‘취미로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기’라고 하였다.
‘이모티콘으로 대박나서 부자되기’ 식의 돈을 벌수있다는 자극적인 제목이 아니다.
물론 대박나서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소수의 경우를 일반화시키고 싶지 않다.
부담을 갖고 너무 무게감 있게 이모티콘에만 몰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듯이 그리고 그것을 이모티콘으로 판매하라는 것이다.
취미생활을 누구는 돈을주고 하지만 당신은 돈을 버는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취미로 그렸던 당신이라면 생산적인 좋은 취미활동이 될 것이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이모티콘으로 대박난 몇 개의 사례를 보고 본업처럼 뛰어들기에는 아직은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고, 작은시장에 비해 쟁쟁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언듯보면 필자가 이모티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는 이모티콘 만들기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누구든지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1. 돈을 쓰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돈을 버는 취미생활하고 싶은 사람
- 많은 다른 취미생활들은 돈을 써야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취미생활은 돈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모티콘을 판매하여 소소한 용돈을 벌 수 있다.
2.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중·고등학생, 대학생
- 어차피 매일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인데, 그 그림들을 이모티콘처럼 만들어서 편집해서 판매하면 그림 그리고 공부도하고 용돈도 벌수 일석이조 아닌가?
3. 미술, 디자인 등 관련 종사자들
- 생업으로 미술, 디자인을 하시는분들은 이모티콘들을 만들어서 나중에 포토폴리오와 같은 경력증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직접 내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선물하고 싶은 사람
- 카카오톡은 경쟁률이 다소 심하지만, 다른 라인, 네이버OGQ, 모히톡 등은 많이 경쟁률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이모티콘을 등록하여 직접 사용하는것도 실제로 가능하다.
5. 기타 심심한 사람, 자랑하고싶은 사람
- 시간적으로 많이 소요되나 특별히 할 것 없이 멍하니 있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추천한다.
다시 한번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생업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이모티콘에 모든걸 걸어서’ 등의 다소 무리한 의도로 이모티콘 그리기에 도전하지 않았으면한다.
그냥 가볍게, 소소한 용돈이 생기는 취미생활정도로 생각하기를 추천한다.
필자는 이모티콘 그리기를 취미생활과 정서적 안정의 목적으로 그리고있기 때문이다.
취미생활같은 돈을 생각하지않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다면 필자는 당신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
311 |
[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1 |
[가정/생활]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 2019-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법처럼 통증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척추측만증, 무릎관절염, 어깨 결림,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몸과 일상의 밸런스를 위해 지금 당장 고관절을 체크하라!
인공 관절 수술의 1인자가 말하는 통증 없이 걷는 몸의 비밀
고관절 밸런스를 잡아야 중년 이후의 삶이 단단해진다!
어깨, 목, 허리, 무릎으로 이어지는 통증의 진짜 원인을 잡지 못해 고민이라면? 매번 병원 가기 애매한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현직 의사이자 인공 관절 수술 1인자로 수천 명 환자의 병을 고치고 통증을 없앤 저자의 35년 노하우를 만나보자. 저자에 따르면, 신체 노화와 모든 통증 문제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고관절은 상체와 두 다리를 잇는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앉고 서고 걷는 등 일상적인 모든 동작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걷기만 해도 체중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무게를 견뎌내는 고관절이 약해지면 젊은 나이에도 무릎 통증이나 요통을 겪게 되며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 이때 통증을 치료하더라도 근본 원인인 고관절을 치료하지 않는 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모든 통증 문제와 건강의 핵심은 고관절에 있다. 이 책은 고관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증 자가 진단법부터 3분 만에 놀라운 변화를 얻을 수 있는 스트레칭,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법까지, 통증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원래 아픈 노년은 없다!
고관절 관리는 서른부터, 40~50대라면 통증에 주목하라!
나이가 들면 통증은 평생 안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아픈 노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관절뿐 아니라 어떤 관절도 관절 자체를 단련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면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고관절 관리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근력은 평균적으로 30대에 최고조에 이르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떨어진다. 게다가 하체 근육은 상체에 비해 약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근력이 정점을 찍는 30세 이후에는 누구나 고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통증이 나타나는 시기는 40대에서 50대 사이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쉽게 감소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진다. 바쁜 현대인의 경우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기 쉬워 젊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의 움직임도 나빠진다. 결국 10대든 60대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고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을 만드는 하루 3분의 기적!
고관절 주변 근육은 원체 약해지기 쉬운 데다 한번 약해지면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따라서 일상에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고관절을 단련하고 근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수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며 걷기만 해도 고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관절과 허벅지, 엉덩이 주변의 근육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3분 만에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 밖에 깊이 숙이거나 쪼그려 앉는 등 통증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를 짚어주고,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통증의 근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무릎·허리·고관절 자가 진단법을 소개한다. 근육의 생성을 돕는 식습관과 수면 관리법까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을 가득 담고 있다.
◆ 본문 속으로
인간의 노화는 왜 고관절에서 시작되는 걸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 몸의 지렛목이자 움직임의 핵심 요소인 고관절이 인체에서 제일 혹사당하는 관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는 등 일상에서 빈번히 행하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부담도 크다. 평범하게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 정도의 무게가 고관절에 실리며 조깅은 4~5배, 계단 오르내리기는 6.2~8.7배로 부담이 더욱 커진다. 고관절은 평소에도 이만큼 무게를 견디며 혹사당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기 쉽다.
-pp.27~2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은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면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때 주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이 나타난다. 또한 고관절의 통증과 틀어짐을 감싸려고 하다 보면 척추가 휘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 자세가 나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흉부에 변형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폐, 심장, 위, 장, 자궁 등이 압박당하며 위가 처지거나 역류성 식도염, 만성 복통, 심한 생리통, 호흡곤란, 만성피로 등이 일어나게 된다.
-pp.37~38 (제1장. 고관절을 알면 통증이 보인다)
고관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고관절을 최대한으로 움직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드는 근력 운동이다. (…) 고관절 주변의 근육은 일어서고 걷고 의자에 앉는 등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데 특히 관련성이 높다.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다리네갈래근, 엉덩이 근육인 큰볼기근, 등 근육과 복근도 근력 운동을 통해 튼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pp.77~78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은 고관절뿐 아니라 최근 주목되는 문제인 로코모티브 신드롬, 즉 운동 기능 저하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 이때 단백질과 함께 섭취해야 할 것이 단백질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 B6다. 비타민 B6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소간, 닭가슴살, 참치, 마늘 등 비타민 B6가 풍부한 음식을 매일 식단에 포함하도록 하자.
-p.123~124 (제2장. 통증 없이 젊어지는 하루 3분 운동법)
고관절 통증은 처음에는 작은 위화감에서 시작된다. (…) 여기서 핵심은 ‘좌우가 다르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고관절 통증은 보통 좌우 어느 한쪽에서 먼저 발생하기 때문이다. 양쪽 고관절에서 동시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초기 단계에서는 분명히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면 고관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일찍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p.136~137 (제3장. 평생 스스로 걷는 몸이 된다)
|
310 |
[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10 |
[가정/생활] 편의점을 털어 만든 집밥 한 끼
문진희 | 아카데미북 | 201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굶지 말고 먹자. 간편하되 맛은 충분하게!
지난 10여 년 간 웰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우리 식생활에 편리함과 색다른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하게’, ‘맛있게’, ‘재밌게’, ‘내 맘대로’ 먹는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싱글족과 편의점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날 가족 구성은 한 집에 3대가 모여 살던 시대에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핵가족 시대를 지나 다시 1~2인 가구로 재편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주의 확산, 독신자, 청년실업자, 실버 세대의 증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이에 따라 각 산업체의 마케팅도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전망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2015년에는 27%였던 것이 2025년에는 31%로 상승하여 1인 가구는 3가구 중 1가구 꼴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러한 가족 구성원의 세대 변화에 따라 식생활도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대학생 새내기, 싱글족, 맞벌이부부 등 전통적인 식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도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편의성. 그런 면에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반조리식품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식사 대안이다. 여기에 다양한 맛에 대한 욕구를 채워 주고, 간편하되 ‘요리하는’ 재미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방송 ?편의점을 털어라?라는 프로그램이나 ‘편의점 모디슈어(Modisumer)’라는 신조어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 초보 자취생이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 캠핑을 가서는 바비큐에 김치찌개만 먹어야 할까
- 요리 한 번 안 해 본 남자가 혼자 산다면 어떤 요리책이 필요할까
- 주부9단도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휘리릭~ 한 끼를 때우고 싶지 않을까
이 책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책이다. 인스턴트식품, 반조리식품을 기본으로 하여 식재료 구입과 손질에 대한 부담을 벗어버리고, 놀이하듯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제시했다. 집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편의점이 있는 세상, 이런저런 제품의 궁합만 잘 맞추면 나름대로 멋진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간편하게 끼니를 챙기되, 좀 더 맛있고 만족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만들어 보자.
|
309 |
[가정/생활]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
진성림 | 지식과감성# | 2019-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09 |
[가정/생활]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
진성림 | 지식과감성# | 2019-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미세먼지, 호흡기질환 대비 필수도서!
숨결을 보살피는 의사, 진성림 원장! 날씨를 보도하는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의 농도의 보고는 일상적인 관심사를 뛰어 넘은 지 오래이다. 실시간으로 지역별 미세먼지의 농도가 보고되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세먼지에 대한 커다란 공포를 갖고 있다.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괜찮을지도 모르나 내가 죽고 너도 죽는 문제라면 그 공포는 끝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운명으로 만나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두려움이다. 이 책은 미세먼지의 정체와 그 대책에 대하여 말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어떻게 극복하고 찬란하게 생존할 수 있느냐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에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가 사람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음을 처음 경고하였으나 그 당시 대한민국의 누구도 세계보건기구의 경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었다. 당연하다. 1987년 당시에 우리나라 공기의 질은 좋았고, 미세먼지는 없었다. 2019년 4월의 현재는 어떠한가?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으며 매일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적인 습관처럼 되어 있지 않은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호흡기 질환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각종 ‘괴담’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전념해 온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하여 쓴 이 책은 오랜 가뭄 후 찾아온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고운숨결내과 진성림 원장은 20년 이상 호흡기질환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 온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말하는 미세먼지의 정체와 대응 방법, 그가 실제로 경험한 환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이 펼쳐진다. 파란 하늘을 동경해 왔던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성림 원장의 《하늘아! 미세먼지 어떡해?》라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미세먼지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질환들, 특히 기관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진성림 원장이 직접 경험하고 치료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미세먼지가 왜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인지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제3부에서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진성림 원장의 고뇌와 아픔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제4부에서는 미세먼지가 삶의 일상이 되어 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한 그의 생각을 통해서 건강한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는 에필로그에 드러난 저자의 신념과 부록에 정리된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미세먼지의 핵심에 잘 나타나 있다. 근거 중심 의학(Evidence-Base-Medicine)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환자의 ‘고운숨결’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온 저자의 이 책은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기념비적인 역작이 될 것이다. |
308 |
[가정/생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청림출판 | 2020-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308 |
[가정/생활]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윤희솔 | 청림출판 | 2020-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똑같이 배워도 더 많이 습득하는 아이로 키우는
하루 3줄 글쓰기의 힘!
“우리 아이 왜 이렇게 글쓰기를 어려워할까요?”
18년 차 베테랑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글쓰기 지도의 모든 것
요즘 초등학교에서 최대의 화두는 문해력이다. 교육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융합 학문을 선보인다. 그 융합 학문의 일례로 서술형 수학 문제가 있다. 기존의 방식처럼 단순 계산 문제가 아닌, 이야기 속에 수학 문제를 녹이는 새로운 형식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긴 글을 읽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직접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기초 교육의 부실함을 깨달았다. 글쓰기와 읽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교과 점수만 올리는 데 급급한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되면 심각한 읽기 부진을 겪는다고 한다. 그제야 뒤늦게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에 당면한다. 저자는 이런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등 글쓰기 교육에 매진했다. 글쓰기 특성상 학생들의 수준과 시기에 맞게 가르쳐야 했기에 국내외 글쓰기 공부 사례를 살피고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하루 세 줄 글쓰기’ 방식을 고안했다.
하루 세 줄 글쓰기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매일 글 쓰는 습관을 들이기 좋은 방법이다. 초등 저학년은 일기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고학년에는 독서와 교과 공부를 글쓰기에 접목시켜 학습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저자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집에서는 두 아들에게 이를 매일 실천하게 했고 그 결과 아이들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에는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글쓰기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게 되고 학습 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언제든 자신이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길 수 있게 될 것이다.
|
307 |
[가정/생활]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고급 요리 레시피 (내가 셰프: 전자레인지 요리 비법 8)
귀차니 셰프 | Pub.365 | 2016-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7 |
[가정/생활]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고급 요리 레시피 (내가 셰프: 전자레인지 요리 비법 8)
귀차니 셰프 | Pub.365 | 2016-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고급 요리 레시피 (내가 셰프: 전자레인지 요리 비법 8)
혼자 있어도 화려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기, 구울까? 볶을까?
1인가구 전성시대를 맞이 하면서,
"혼밥족, 혼술족, 편도족" 등이 출현하게 되었다.
그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
불 없이도 요리할 수 있는 요리 레시비 대공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생방송 오늘아침 MBN 천기누설 출연한
귀차니 셰프의 초간단 전자레인지 요리 60선!
불 없이도 뚝딱! 전자레인지 하나면 전문 셰프 부럽지 않다!
요즘은 1인 가구가 늘면서 서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기발전을 위해 사는 싱글족이 많다.
그들은 바쁜 현대를 살아가면서 하는 일도 많은데 집에서 밥까지 해먹기란 시간도 없고, 귀찮고…… 이런 것들을 포기하고 간단히 바깥음식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그런 싱글족이나 자취생, 가족들과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 기러기 아빠, 워킹맘, 초보 주부에게 맛과 영양도 챙기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초간단 레시피로 쉽고, 간편하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음식은 불에서 꼭 해야 한다는 격식을 파괴하고 자취생활 15년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전자레인지 요리이다.
발상의 전환, 전자레인지에서도 요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번만 해본다면 정말 많은 생활의 편의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귀차니스트을 위한 간편 요리, 혼밥, 아침대용 식사 등의 키워드에 가장 적합한 음식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306 |
[가정/생활] 1일 1독서의 힘
이동조, 이지우 | 팜파스 | 2016-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6 |
[가정/생활] 1일 1독서의 힘
이동조, 이지우 | 팜파스 | 2016-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아이는 지금 책을 읽고 있나요?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더 좋아하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책을 읽는 아이를 보면 책 읽는다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들은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발 책 좀 읽어라, 공부 좀 해라”고 잔소리를 퍼부어대지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앞에 두고 지루하고 따분한 일을 하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을 거예요. 책 읽기가 내 머릿속의 지식을 꽉꽉 채워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걸 말이죠. 하지만 재미가 없는 걸 어떡해요.
자, 이 재미없는 책 읽기를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일로 만들어낸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던 지우와 지우의 아빠가 만들어낸 효과적인 독서 프로젝트입니다. 그것도 하루에 한 권 읽기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는 ‘1일 1독서 프로젝트’입니다.
1일 1독서 프로젝트란?
1일 1독서 프로젝트란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먼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책을 읽고 아빠나 엄마에게 책의 내용에 대해 감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정해진 한 권의 책을 읽고 발표까지 해야 1일 1독서가 완료되는 것입니다. 1일 1독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요소는 하루에 정한 책을 읽지 않으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이가 책을 읽어야만 하고 싶은 일을 허가해준다는 이 원칙은 꼭 지켜져야 합니다. 그리고 100권, 200권을 읽어낼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를 열어주세요. 아이가 사고 싶었거나 하고 싶었던 일들을 보상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어렵게 생각할 거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충분히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행해나가는 일에 대해서는 계속 해내겠다는 꾸준함도 갖고 있습니다. 먼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믿어보세요.
하루에 책 한 권 읽기, 이젠 어렵지 않아요
처음 지우가 하루에 책 한 권을 읽어보자고 할 때,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강요 아닌 설득에 의해 시작해보겠다고 마음먹은 후로는 한 번도 하루 한 권의 책 읽기를 어긴 적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아주 쉬운 책부터 시작했죠. 그리고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아이 스스로 1일 1독서 책장을 관리하도록 하자, 도전의식은 물론 성취감이 생기면서 아이가 더 열정적으로 1일 1독서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100권을 읽은 후 독서 수준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200페이지가 넘는 책도 거뜬히 읽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선정하는 폭도 넓어졌습니다. 200권을 읽은 후에는 이제 책을 늘 옆에 끼고 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독서 습관을 완전히 몸에 익히게 되었죠. 이제 1,000권을 목표로 책 읽기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지우의 독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305 |
[가정/생활] 40대, 다시 건강에 미쳐라
최원교 | 북씽크 | 2015-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5 |
[가정/생활] 40대, 다시 건강에 미쳐라
최원교 | 북씽크 | 2015-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0대, 인생의 가장 중추적인 시기이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그리고 자신한테도 인생을 돌아다봐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오정이다, 명퇴다 등 삶에 치닫다보면 자칫 자신을 잊고 살아가게 된다. 이때 찾아오는 게 건강 문제이다. 저자는 건강전도사로써 동분서주하던 중 40대의 건강 문제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40대에게 건강을 되찾자고 부르짖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건강은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끔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원동력을 준다.”고 말한다.
|
304 |
[가정/생활] My Movie Note 1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4 |
[가정/생활] My Movie Note 1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영화을 접하고 그 이후 쭉 영화를 최고의 취미로 삼아온 저자가 그간 자신이 보아왔던 1,100여편 영화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2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 글입니다.
영화를 단순히 한번 보고 기억에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평가를 매기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기록해 둠으로써 자신의 영화취향과 시대의 흐름을 반추할 수 있는 영화즐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개되어 있는 영화의 제목을 클릭하면 네이버의 영화소개 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링크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전자책이 가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합니다.
전자책의 규격 제한을 고려하여 3권으로 제공되는 바, 1권은 저자의 영화와의 인연 소개, 저자 자신의 영화제 시상식 내용으로, 2권은 영화 이어보기, 그리고, 3권은 100여편 영화에 대한 저자의 논평으로 구성됩니다.
|
303 |
[가정/생활] My Movie Note 2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3 |
[가정/생활] My Movie Note 2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영화을 접하고 그 이후 쭉 영화를 최고의 취미로 삼아온 저자가 그간 자신이 보아왔던 1,100여편 영화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2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 글입니다.
영화를 단순히 한번 보고 기억에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평가를 매기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기록해 둠으로써 자신의 영화취향과 시대의 흐름을 반추할 수 있는 영화즐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개되어 있는 영화의 제목을 클릭하면 네이버의 영화소개 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링크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전자책이 가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합니다.
전자책의 규격 제한을 고려하여 3권으로 제공되는 바, 1권은 저자의 영화와의 인연 소개, 저자 자신의 영화제 시상식 내용으로, 2권은 영화 이어보기, 그리고, 3권은 100여편 영화에 대한 저자의 논평으로 구성됩니다.
|
302 |
[가정/생활] My Movie Note 3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2 |
[가정/생활] My Movie Note 3
성상우 | 유페이퍼 | 2015-1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영화을 접하고 그 이후 쭉 영화를 최고의 취미로 삼아온 저자가 그간 자신이 보아왔던 1,100여편 영화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2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 글입니다.
영화를 단순히 한번 보고 기억에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평가를 매기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기록해 둠으로써 자신의 영화취향과 시대의 흐름을 반추할 수 있는 영화즐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개되어 있는 영화의 제목을 클릭하면 네이버의 영화소개 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링크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전자책이 가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합니다.
전자책의 규격 제한을 고려하여 3권으로 제공되는 바, 1권은 저자의 영화와의 인연 소개, 저자 자신의 영화제 시상식 내용으로, 2권은 영화 이어보기, 그리고, 3권은 100여편 영화에 대한 저자의 논평으로 구성됩니다.
|
301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1 - 기초편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1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1 - 기초편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통의 기품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다!
어느 날은 가벼운 흔들림을 느끼는 떨잠으로, 선비들의 갓끈을 이용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고옥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보자.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 장신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통 장신구의 기법을 배워 기품 있는 미를 표현하고, 현대의 세련미를 더해 나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다. 전통 액세서리라고 하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옛 선조들의 아름다움은 감히 우리가 따라 하지 못할 정도로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전통 액세서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한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미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구자말이와 동선말이 등의 기본 방법과 함께 각자의 개성에 맞는 전통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활용 방법까지 저자는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전통 액세서리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색이나 문양에 따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나비문양은 혼례품이나 여인들의 장신구에 많이 사용되는데, 부부의 금슬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다산과 행운, 길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오방색은 황, 청, 백, 적, 흑의 다섯 가지 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문양과 색깔에 따라 착용하였을 때 큰 의미를 부여한다.
저자는 작품 하나하나에 그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작품마다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옛 선조들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 액세서리를 만들다 보면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300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2 - 응용편 1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300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2 - 응용편 1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통의 기품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다!
어느 날은 가벼운 흔들림을 느끼는 떨잠으로, 선비들의 갓끈을 이용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고옥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보자.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 장신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통 장신구의 기법을 배워 기품 있는 미를 표현하고, 현대의 세련미를 더해 나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다. 전통 액세서리라고 하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옛 선조들의 아름다움은 감히 우리가 따라 하지 못할 정도로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전통 액세서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한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미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구자말이와 동선말이 등의 기본 방법과 함께 각자의 개성에 맞는 전통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활용 방법까지 저자는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전통 액세서리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색이나 문양에 따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나비문양은 혼례품이나 여인들의 장신구에 많이 사용되는데, 부부의 금슬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다산과 행운, 길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오방색은 황, 청, 백, 적, 흑의 다섯 가지 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문양과 색깔에 따라 착용하였을 때 큰 의미를 부여한다.
저자는 작품 하나하나에 그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작품마다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옛 선조들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 액세서리를 만들다 보면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299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3 - 응용편 2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99 |
[가정/생활] 手作04 랑랑의 일상 속 전통 액세서리 3 - 응용편 2
조은희 | 팜파스 | 2015-08-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전통의 기품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다!
어느 날은 가벼운 흔들림을 느끼는 떨잠으로, 선비들의 갓끈을 이용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고옥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보자.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 장신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통 장신구의 기법을 배워 기품 있는 미를 표현하고, 현대의 세련미를 더해 나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다. 전통 액세서리라고 하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옛 선조들의 아름다움은 감히 우리가 따라 하지 못할 정도로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전통 액세서리에 현대의 실용성을 가미한 《랑랑의 생활 속 전통 액세서리》는 우리의 전통미를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구자말이와 동선말이 등의 기본 방법과 함께 각자의 개성에 맞는 전통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활용 방법까지 저자는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전통 액세서리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색이나 문양에 따라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나비문양은 혼례품이나 여인들의 장신구에 많이 사용되는데, 부부의 금슬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다산과 행운, 길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오방색은 황, 청, 백, 적, 흑의 다섯 가지 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전통 장신구는 문양과 색깔에 따라 착용하였을 때 큰 의미를 부여한다.
저자는 작품 하나하나에 그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작품마다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옛 선조들의 손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통 액세서리를 만들다 보면 소박하지만 기품 있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298 |
[가정/생활] 거꾸로 식사법
박민수 | 퍼플카우 | 2016-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98 |
[가정/생활] 거꾸로 식사법
박민수 | 퍼플카우 | 2016-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거꾸로 식사법에 그 해답이 있다!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SNS를 통해 출산 후 3개월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한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그녀가 밝힌 체중감량의 비결은 ‘소녀시대 다이어트’로도 이미 잘 알려진 ‘거꾸로 식사법’이라는데! 정말 그들의 말처럼 쫄쫄 굶지 않아도, 혹독하게 운동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지금 마약 중독보다 더 무서운 ‘탄수화물 중독’으로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온갖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다. 외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100세 시대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가 필수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때, 쉽고 즐겁게 살 뺄 수 있는 식사법은 전 국민에게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MBN 《엄지의 제왕》, MBC 《MBC스페셜》에 출연해 ‘거꾸로 식사법’의 놀라운 효능을 공개하고 직접 검증한 박민수 원장이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다이어트 이후 반복되는 요요현상이 스트레스인 아가씨부터 부쩍 늘어난 뱃살과 탈모로 고민인 샐러리맨, 운동부족과 가사 스트레스에 폭삭 늙어버린 주부까지… 이제 마음껏 먹어도 살이 빠지는 행복한 식사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가꾸어보자! 못된 다이어트로 당신의 몸이 녹슬고 있다! 쫄쫄 굶지 않아도 쭉쭉 살이 빠지는 기적의 다이어트 거꾸로 식사법으로 평생 건강을 이룰 수 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궁극적인 원인은 바로 온갖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의 ‘입맛’에 있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기에 다이어트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되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간신히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후에도 그동안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생각에 억눌렸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현상을 부르고 만다. 문제는 입맛이다. 입맛이 바뀌면 달달한 군것질이나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 대신 건강한 음식이 당긴다. 억지로 참지 않고 당기는 음식을 먹다보면 저절로 살이 빠지는 것이다. 다이어트가 쉽고 즐거워질 수밖에 없다. ‘거꾸로 식사법’은 시중에 떠도는 빤한 다이어트 이론과는 확연히 다르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및 의대 교수이자 의학박사, 가정의학전문의인 저자 박민수 원장이 직접 시도하고 그 효능을 톡톡히 체험한 비법이다. 마흔 무렵 건강 적신호를 느낀 저자는 그저 먹는 순서를 바꿈으로써 다시금 건강을 회복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몸무게는 12kg 감량, 허리둘레는 6인치 감소했으며, 고질적인 요통과 아침마다 느끼던 무기력증도 눈에 띄게 사라졌다. 이후 텔레비전 방송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한 것을 계기로 저자는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얻고 이 혁명적인 프로그램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입맛을 건강하게 가꿔보자. 평범한 중년인 자신이 해냈으니, 누구라도 가능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겠다는 의지와,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디저트 대신 애피타이저를 먹고, 밥보다 채소를 먼저 먹어라. 쫄쫄 굶지 않아도, 억지로 참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놀라운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지금 바로 시작하라! |
297 |
[가정/생활] 건강100세 책임지는 최고의 약주
변창수 | 해성전자북 | 2015-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297 |
[가정/생활] 건강100세 책임지는 최고의 약주
변창수 | 해성전자북 | 2015-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약주는 예로부터 강장 정력을 활성화시켜 늘 건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아 마셨던 술이다. 그러나 무조건 약주로 선택한 술들이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아니다. 일종의 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