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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센서티브
일자 샌드 | 다산3.0 | 2017-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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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센서티브
일자 샌드 | 다산3.0 | 2017-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남들과 비슷해지려고 하지 마라
민감한 자신을 인정하면 더 특별해진다!
★★★★★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이 극찬한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은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센서티브』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았으며, 19개국에 동시 출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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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시작된 미래 ⓔ
EBS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17-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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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시작된 미래 ⓔ
EBS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17-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BS ⓔ 시리즈를 잇는 또 하나의 감성지식,
『소프트웨어 다큐 시리즈』를 책으로 만나다!
65만 뷰 화제의 영상을 이미지와 해설을 더해 만든 책
『시작된 미래 ⓔ』는 EBS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소프트웨어 다큐 시리즈’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상식과 전문지식을 다뤘으며 총 32편의 방송 중 꼭 알아야 할 21편을 선별해 담았다. 또한, 5분 분량의 방송을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론적 정보 제공뿐 아니라 독자들의 감성을 울릴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과 소프트웨어를 알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美, 앞으로 10년간 SW인력 100만 명 부족
2020년까지 삼성전자 SW인력 7만 명 이상 채용
우리가 모르는 사이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국토부는 도심에서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올해 서울 광화문과 경기도 판교신도시 등 도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 유럽 최대 항공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공상과학 속 미래가 2017년에 현실화 되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 소프트웨어 혁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의 인식 속에 소프트웨어와 코딩은 어렵고 복잡한, 나와는 상관없는 전문적인 영역이란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제1차 산업혁명 때 수학이 대중화되고 국제화 시대에 영어가 그랬듯 모든 것이 로봇화, 자동화, 인공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코딩과 소프트웨어가 수학과 영어처럼 필수 언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때 남들보다 한발 앞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세계 노동인구 약 30억 명 가운데 코딩의 핵심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2,0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미국은 앞으로 10년간 소프트웨어 인력이 100만 명 부족하게 되리라 전망했고, 삼성전자 역시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인력을 7만 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화 시대로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 디지털 혁명에 따른 소프트웨어 시대로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소프트웨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거대한 흐름에 무방비 상태로 떠밀려 결국 낙오될 수밖에 없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꿔줄 책!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는 ‘집단지성’
특정 주제에 대한 지도를 만들어 공유하는 ‘커뮤니티 매핑’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해커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따뜻한 기술이 되다!
많은 사람이 AI(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우려한다. 특히 지난해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서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싱겁게 이기자 ‘앞으로 인간은 기계에 의해 밀려나게 되는 건 아닐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은 더 심해졌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전망한다. 인공지능 로봇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사람의 윤리’라고 말한다. 로봇을 만들 때 인간에게 얼마나 따뜻한 기술이 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그가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수많은 로봇을 개발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간이 어떤 의도를 갖느냐에 따라 기술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하고 고마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의 알고리즘인 소프트웨어를 잘 모르는 데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알면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이 아닌 ‘알파고를 만든 인간’과 이세돌의 대결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졌던 미래가 어렵고 힘든 일은 기계가 하고 인간은 새롭고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시작된 미래 ⓔ』를 통해 독자들은 어려워만 보이던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는 지금 코딩 열풍 중
2014년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코딩 교육 열풍,
대한민국, 초?중?고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SW 교육 정규과목 편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코딩 교육이 필수이기에 지금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도 중·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편성된다. 프로그래머 같은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대비하는 기본적인 수준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래야 미래를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맞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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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 외모를 부탁해!
이정현 | (주)경향비피 | 2014-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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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심리학 외모를 부탁해!
이정현 | (주)경향비피 | 2014-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는 있다!
칼 안 대고도 감쪽같이 아름다워지는 방법 자기 비하와 루키즘에서 벗어나라! 대학생 10명 중 9명 “외모 콤플렉스” 전 세계 성형수술 1위 국가인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 ‘왜’, ‘무엇을 위해’ 예뻐져야 되죠? 안 예뻐서 흘렸던 눈물, 심리학으로 힐링하라! 우리는 첫인상, 겉모습, 외모 등 겉으로 드러난 부분에 과대평가를 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안 예뻐서’ ‘날씬하지 않아서’ 크건 작건 차별 받았다고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차별들이 계속되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반복되면 ‘외모를 아름답게 바꾼다’고 하더라도 이미 상처 입은 내면의 ‘나’는 치유되기 힘들어진다. 때문에 목숨을 건 다이어트, 성형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기도 한다. 저자는 이런 현상 아래에 깔린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심리를 되돌아보는 데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고 한다. 무조건 ‘넌 괜찮아, 스스로를 사랑해’라는 지금 당장 와 닿지 않는 위로의 말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체중은 정상인데 왜 다이어트를 할까? -조선일보 외모 콤플렉스 부추기는 사회 -아시아경제 대학생 62% “외모 때문에 차별 받아봤다” -조선일보 ‘외모가 경쟁력’, 그래도 외모 차별은 심하지 -문화저널21 외모 불만이 ‘묻지마 폭력’ 까지 -문화일보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순 -한국경제 비만치료?다이어트,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해 -노컷뉴스 ‘외모’ 콤플렉스로 죽을 생각까지? 대체 왜… -한국경제 '몸짱 열풍' 계속…'마음 건강 관리'도 중요! -KBS TV 섭식장애...체형변화 두려움으로 인한 행동장애 -헤럴드생생뉴스 "외모지상주의 부추기는 사회…성형 늘자 부작용도 속출" -한국일보 성형, 미(美)만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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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 스마트북스 | 2016-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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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영성 | 스마트북스 | 2016-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읽고 있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을 통해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특급 독서법 책이다. 독아, 다독, 남독, 만독, 관독, 재독, 필독, 낭독, 난독, 엄독 등 직업이나 필요 유형에 따른 10가지 독서법과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며, 저자가 직접 검증한 노하우도 함께 알려준다. 전공·취업 공부에 시달리는 대학생, 논문을 매일 읽어야 하는 대학원생,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회사의 직장인,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까지,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저자는 나를 읽는 「독아」, 많이 읽는 「다독」, 다양하게 읽는 「남독」, 느리게 읽는 「만독」, 관점을 갖고 읽는 「관독」, 다시 읽는 「재독」, 쓰면서 읽는 「필독」, 소리 내어 읽는 「낭독」, 어렵게 읽는 「난독」, 책을 덮으며 읽는 「엄독」 등 10가지 독서법을 과학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각 독서법이 주는 효과는 무엇이며, 각자의 독서력에 따라 효과적인 독서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구체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테면 〈초보자가 처음으로 읽으면 좋은 다독 목록〉, 〈초보자를 위한 계독 실전 매뉴얼〉,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빠른 만독법〉, 〈관점을 취하는 관독의 활용 예〉 등이다. 직업에 따라, 연령에 따라, 각자의 독서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대학원 입학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학위 기간은 20% 단축하고, 논문 실적은 20% 증가시켰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다. 특히 대학생, 대학원생이 읽는다면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신영준 (싱가포르대 공학박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안드레 가임과 공동으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논문 게재)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법으로 읽고 있는가? -독서력도 유전이다. 대를 잇는 독서력 키우기 1년에 책을 10권도 읽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300권이 넘는 책을 읽게 되었을까? 경제책으로 시작한 독서 이력이 어떻게 인문, 심리, 역사 쪽으로 확장되었을까? 독서가 어떻게 글쓰기까지 연결되었을까? 내 아이를 어떻게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특정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라, 평범한 모두에게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정한 독서가가 될 수 있을까?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을 토대로 10가지 독서법을 밝힌다. 감탄의 연속이었다. ‘올해의 책’ 후보로 손색이 없는 수준인 것 같다. 아무 근거 없이 소설 쓰는 대부분의 ‘책 읽기’ 책과는 확연히 다른 책이다. -홍춘욱 박사 (금융전문가, 1만권 이상을 읽은 지독한 독서광이자 서평가)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 독서가 재미있고 습관이 된다면 독서가 힘들 까닭이 없다. 독서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것을 경험한다면 독서가 너무나 즐거울 것이다.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도무지 책에 손이 가지 않는다면, 아이가 영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어도 도무지 ‘축적’이 되지 않는다면, 독서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고, 방법론을 제시한 이 책을 권한다. 독서를 시작하면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제대로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이 반가운 이유다. 특히 5세 아들을 키우는 나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명쾌한 독서법에 눈이 번쩍 뜨였다. - 하승주(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인생의 가장 절망스러웠던 순간, 나에게 ‘기적 같은 반전’을 가져다준 것은 꾸준함, 관계, 그리고 독서였다. 나는 6천명을 만났고, 그들을 기다리는 10분의 자투리 시간에도 책을 손에 들었다. 여러분도 그런 기적의 반전을 만나게 되기를 기원한다. - 이명로 상승미소(기요사카구치 어워드 한국 수상자,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똑똑한 돈』·『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내 독서력에 맞게 쏙쏙 뽑아먹는 10가지 독서법] 나를 읽는 「독아」 많이 읽는 「다독」 다양하게 읽는 「남독」 느리게 읽는 「만독」 관점을 갖고 읽는 「관독」 다시 읽는 「재독」 쓰면서 읽는 「필독」 소리 내어 읽는 「낭독」 어렵게 읽는 「난독」 책을 덮으며 읽는 「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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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물들로 살펴보는 현대철학의 산책
김태호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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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물들로 살펴보는 현대철학의 산책
김태호 | 도서출판 그림책 | 2014-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가 읽었던 철학 책들, 그것들이 진정 내가 살아나가면서 나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그 많은 철학책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철학의 편린이었던 유명한 철학자들의 단편적인 사상을 엿보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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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사회성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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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사회성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기중심이 있고, 창의적이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관련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 책은 청소년 및 청년이 사용할 수 있는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관련 심리검사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인생주제에 대해 탐색해 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교재나 방과 후 수업 교재로 사용합니다. ‘자기탐색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교양 심리학 교재로 사용합니다.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으로 또는 여러 명이 함께 팀을 이뤄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영역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발전 계획을 세웁니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심리적 치유, 진로 및 학습 컨설팅, 자기계발이 좀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는 집단 특성을 이해하거나 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합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검사는 신뢰도 연구와 표준화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를 연구에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한국학습능력개발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심리검사는 검사지에 응답한 후 채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채점이 끝나면 결과지에 점수를 옮겨 적습니다. 결과지에는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를 그려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검사결과 아래에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씁니다. 현재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고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격려하고, 미래 비전과 행동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글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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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인성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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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인성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기중심이 있고, 창의적이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관련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 책은 청소년 및 청년이 사용할 수 있는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관련 심리검사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인생주제에 대해 탐색해 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교재나 방과 후 수업 교재로 사용합니다. ‘자기탐색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교양 심리학 교재로 사용합니다.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으로 또는 여러 명이 함께 팀을 이뤄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영역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발전 계획을 세웁니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심리적 치유, 진로 및 학습 컨설팅, 자기계발이 좀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는 집단 특성을 이해하거나 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합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검사는 신뢰도 연구와 표준화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를 연구에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한국학습능력개발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심리검사는 검사지에 응답한 후 채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채점이 끝나면 결과지에 점수를 옮겨 적습니다. 결과지에는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를 그려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검사결과 아래에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씁니다. 현재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고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격려하고, 미래 비전과 행동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글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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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학습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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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기성장을 위한 심리검사 : 학습
임신영 | 지식과감성# | 2016-1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기중심이 있고, 창의적이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관련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대해 깊이 이해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 책은 청소년 및 청년이 사용할 수 있는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관련 심리검사를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인생주제에 대해 탐색해 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교재나 방과 후 수업 교재로 사용합니다. ‘자기탐색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교양 심리학 교재로 사용합니다.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으로 또는 여러 명이 함께 팀을 이뤄 자기계발을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인성, 사회성, 진로, 학습 영역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발전 계획을 세웁니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심리적 치유, 진로 및 학습 컨설팅, 자기계발이 좀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는 집단 특성을 이해하거나 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는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합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검사는 신뢰도 연구와 표준화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본서에 포함된 심리검사를 연구에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한국학습능력개발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심리검사는 검사지에 응답한 후 채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채점이 끝나면 결과지에 점수를 옮겨 적습니다. 결과지에는 한 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를 그려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검사결과 아래에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씁니다. 현재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고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일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격려하고, 미래 비전과 행동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글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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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존감 수업
윤홍균 | 심플라이프 | 2016-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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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존감 수업
윤홍균 | 심플라이프 | 2016-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 당신의 자존감은 안전한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자존감을 점검해봐야 할 때
만약 지금 당신이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무기력하며 반복적으로 우울하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싸우며 상처받고 후회와 자책을 반복한다면...
이별이 두려워 만나지 말아야 할 누군가와 계속 만나고 있다면...
뭔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고 회피하는 습관이 있다면...
진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게 되려 억울하게 느껴진다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할말을 못하고 의기소침하다면...
작은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느라 시간만 보내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당신의 자존감을 점검해봐야 할 때다.
자존감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하지만 만족감 높은 삶을 살려면 평균 이상의 자존감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나를 사랑하고 싶다’ ‘자신감을 갖고 싶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자존감을 체크해봐야 한다.
심리학 책 아무리 읽어도 자존감 그대로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정신과 의사 ‘윤답장’ 선생의 자존감 셀프 코칭법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은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방황하던 필자의 경험과 상담 사례를 진솔하게 녹여낸 글에, 섬세하면서도 냉철한 해석을 곁들여 ‘대중성과 전문성이 잘 결합된, 밀도 높는 컨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칼럼과 방송을 통해 인정받은 의사이자 친절한 ‘윤답장’ 선생으로 유명한 저자는 “나도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다. 뒤처지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중독에 빠져 희망을 놓고 싶은 충동에 자주 사로잡히곤 했다”고 고백한다. 과거와 지금의 큰 차이가 ‘자존감의 차이’였음을 깨닫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자기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출간은 매우 고무적이며 주목할 만하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처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책은 지금까지 볼 수 없는 ‘자존감을 실제로 높여주는 실천법과 행동’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실제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뭐냐는 질문에 시원하게 답하는 책은 많지 않다. 사람들이 심리학책을 반복해 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책을 통해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내 자존감이 갑자기 회복되거나 높아지진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자존감을 어떻게 높이고 유지하는지 궁금해 한다. 같은 맥락에서 ‘나를 사랑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을 믿어라’라는 말을 하기는 쉽지만 나를 사랑하자고 수백 번 되뇌인다고 해서 자기애(自己愛)가 저절로 솟아나진 않는다. 자신을 향한 시선, 마음, 감정, 행동 모두가 자존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는 이처럼 자존감이 감정,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쳐 자신감, 자기 사랑하기, 삶의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일, 사람, 사랑, 관계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 되찾아주는 ‘자존감 수업’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법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수시로 경험하는 억압과 불안, 감정적 모순에서 벗어나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또한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정작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에는 인색했던 우리들에게 ‘나를 사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직장생활),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도 집중 점검한다. 고개를 끄덕일 만한 예리한 분석과 사례도 인상적이지만 매 페이지마다 쏟아져나오는 밑줄 긋고 싶은 말들, 정신과 의사 특유의 냉철하고 단호한 말투가 깊은 공명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저자는 취약한 환경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사람들 즉, 계약직/비정규직, 워킹 맘, 전업주부, 감정노동자, 동료의 사직을 바라보는 직장인, 수험생/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 예로 직장인이라면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자존감을 지켜내라고 권한다. 책은 이처럼 일터에서, 집에서, 사랑과 사람에게 상처받고 무너진 마음을 차분하게 위로하고 쓰다듬으며, 스스로 자존감을 일으켜세우도록 독려한다.
전문가가 작심하고 만든 독창적 훈련법
따라하다보면 저절로 자존감 높아지는 ‘자존감 사용설명서’
“자존감이 정말 높아질 수도 있나요?”라는 질문에 이 책은 “반드시 올라간다”고 답한다. 저자는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하고 있다. “우리는 자존감에 올라타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할 운명인데, 자존감은 자전거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이 책은 자존감이라는 자전거를 타는 법을 알려주고, 넘어지지 않고 오래 타는 법, 안전하게 넘어지는 법, 착용해야 할 보호장비에 대해서 알려준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우리는 분명 한두 번 넘어질 것이다. 자전거를 배운 지 30년이 넘은 사람도 가끔 넘어지고 깨지는 이치와 같다. 하지만 자전거를 일으켜 다시 올라탈 줄 알며, 상처를 치료할 줄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자전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주 타고 싶고, 애용하며, 즐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과 오랜 고민 끝에 태어난 자존감 훈련법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만큼 간단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으며 놀랄 만큼 효과적이다. 예컨대 무기력에 빠진 사람에게는 〈당장 책을 덮고 나가 걷기 시작하라〉는 명령부터 예민한 사람을 위한 〈“그게 뭐라고!” 주문 외우기〉를 비롯해 〈괜찮아 일기 쓰기〉 〈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 〈감탄사로 끝나는 ‘감정 일기’ 쓰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나쁜 습관과 이별 계획 세우기〉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퇴근 후 회사 생각 금지〉 〈감정 온도를 좌우하는 행동 찾기〉 〈“내가 두려워하는 건 …… 구나”라고 말하기〉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정신으로〉 〈나의 핵심 감정 생각해보기〉 등 흥미진진한 방법들을 단계별로 곳곳에 소개한다. 이 훈련에는 매우 인상적인 점이 있는데, 필자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평소 심리상태를 간파해 그들이 느낄 저항감과 불편함마저 이해시키고 설득해낸다는 점이다. 예컨대 〈나를 위한 선물 고르기〉를 제안하면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내가 무슨 자격으로 선물을 받아?” “이런다고 정말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될까?”라고 느낄 것을 예상해 공감하고 건드려줌으로써 독자가 심리적 저항을 풀고 행동하도록 이끈다. 책을 읽으면서 강력한 신뢰와 위안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이렇게 매 단계마다 제시된 24개의 훈련을 차례로 따라가다보면 독자는 저절로 타인의 평가와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의 의지와 판단, 행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책을 읽기 전과 완전히 다른 시선과 자존감으로 무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존감 낮은 건 부모님 때문? 칭찬 많이 받은 아이가 자존감 높다?
잘못된 칭찬은 공허감만 키우고, 자존감은 부모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자존감에 대한 오류와 편견
저자는 자존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늘었다며, 자존감의 의미와 가치가 필요 이상으로 축소되거나 과장되지 말아야 한다고 꼬집는다. 그 중 가장 널리 퍼진 오류가 “부모님의 사랑을 덜 받아서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이다. 저자는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설령 그렇다 해도 부모에게 집착했다간 회복은커녕 가족 사이에 불화만 커진다고 우려한다. 또 “칭찬이 부족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자존감만 회복되면 행복해진다” “자존감이 강하면 나르시시스트가 된다”는 생각은 정보과잉과 일반화가 부른 오류라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바로잡아준다. 예컨대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공허함을 키우고 칭찬에 대한 환상과 갈망을 일으켜 자괴감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자존감을 잘 회복한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허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된다고 주장한다.
자기혐오, 죄책감, 무기력, 열등감, 창피함, 분노, 슬픔, 우울, 불안 등
자주 느끼는 핵심 감정 다스리게 만드는 ‘감정 사용설명서’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들을 집중적으로 해부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데 있다. 자기혐오, 죄책감, 무기력, 열등감, 후회, 불안, 우울, 공허감, 양가감정 등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수시로 빠지는 감정은 따로 있다. 저자는 이런 감정이 찾아왔을 때 압도당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감정 에너지를 역이용해 타인과 자신에게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준다. 특히 가장 자주 느끼는 ‘핵심 감정’을 찾아내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한마디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활용할 ‘감정 사용설명서’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을 시종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게,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도록 배려하며 용기를 북돋운다. 이 감정 훈련을 거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긍정적이 되며, 타인과 분명한 선긋기가 가능해진다. 균형잡힌 자기애와 당당함은 덤이다.
불안과 분노, 경쟁과 비교 시대, 내 자존감 어떻게 지킬 것인가?
우리는 매일 끔찍한 대형사건 사고를 접하고, 혐오와 분노로 온나라가 패를 갈라 싸우는 최악의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다. 위안을 얻고자 피해들어간 SNS에서조차 비난의 뭇매가 성행하는가 하면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나누며 이웃이라 부르지만 진짜 내 편은 아무도 없다는 박탈감과 외로움도 동시에 느낀다. 이런 환경은 건강한 자존감마저 일시에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뿐만 아니다. 끊임없이 개인을 소진시키는 직장 생활, 취업이 불가능한 사회 구조, 안전히 보장되지 않는 사회망 등은 아이러니하게 착하고 성실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죄책감을 자극해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제아무리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된 셈이다. 바야흐로 대한민국 전체가 총체적 ‘자존감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렇게 고독하고 외롭고 위태로운 때일수록 각자가 높은 자존감으로 무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군가 나를 공격해도, 더러 실수나 실패를 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잃지 않으려면 그 바탕이 탄탄한 자존감이 버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자존감은 위태로운 시대에 더욱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무기가 될 수 있다.
오늘부터 자존감 있는 삶!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 강력한 마음 반창고
자존감이 높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자존감을 높여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묵은 숙제를 푼 듯한 청량감을 선물한다. 균형잡힌 시각과 흡입력 있는 문장 덕분에 단숨에 끝까지 달려가게 하는 것도 큰 매력이다.
틈만 나면 뭔가를 배우고 열심인데 늘 결핍감에 시달리는 사람, 겸손과 배려가 심해 자존감까지 떨어진 사람,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 솔직하지 못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유난히 힘든 사람,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헷갈려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 사람, 감정과 싸우느라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사람, 결국 이런 자신이 싫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상황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가이자 실천 지침서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겐 강력한 마음의 반창고가 되어줄 것이다. 붙이면 서서히 상처가 낫고, 굳은살이 생겨 다시는 덧나지 않는 반창고 같은 책 말이다. 자존감이 개인, 가족, 자녀들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부모나 교육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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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사이토 다카시 | 21세기북스 | 2017-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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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사이토 다카시 | 21세기북스 | 2017-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직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글 쓰는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다!”
글쓰기 힘을 기르는 연습법에서부터 구체적인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까지.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방법론
‘글쓰기 능력’이 일의 성패를 좌우하고 나아가 출세 여부까지 결정짓는 시대.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무처리 능력과 더불어 글쓰기 능력은 직장인에게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글쓰기 기술만으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서작성법은 무엇이 다를까?
시중에 나와 있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과 관련한 책들은 비즈니스 메일에서의 인사작성법 등 정형화된 문서 작성법만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과부족 없는 문장을 사용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메일은 물론, 기획사나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모든 비즈니스 문서작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에서는 이 모든 것을 다룬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글쓰기 힘을 길러주는 연습법에서부터 구체적인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까지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하는 직장인의 필수요소인 ‘언어 종합력’을 키우기 위해 읽기·쓰기·말하기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마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직장인의 글쓰기는 학생의 그것과 달라야 합니다.
당신의 글쓰기 실력은 학생 시절에서 멈춰 있지는 않습니까?
바늘구멍보다 더 뚫기 어렵다는 취업문을 통과한 사회초년생들. 하지만 취업의 기쁨도 잠시,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비즈니스 문서 작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막 업무를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거래처에 보내는 메일부터 업무 보고서, 프로젝트 기획서, 영업 프레젠테이션까지 각종 글쓰기는 결코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다.
글쓰기 능력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시대인 만큼, 시중에는 각종 글쓰기 관련 도서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비즈니스 메일에서 인사 작성법과 같이 정형화된 문서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단순하고 뻔한 스킬만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글쓰기 실력을 넘어설 수 없다. 제대로 된 비즈니스 문서를 통해 업무 성과를 이끌어내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은 ‘과부족이 없는 문장으로 비즈니스의 본질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크게 여섯 개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생 시절과는 다른 직장인만의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와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로 시작해, 업무의 성패를 결정짓는 문장력을 익힐 수 있는 비즈니스 문서작성법,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수 위의 글쓰기 기술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언어 종합력의 달인이 되는 방법도 제시한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서는 저자의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책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제대로 된 비즈니스 문서를 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메이지대학 문학부의 교수이자 교원 채용 담당자로 재직하는 동안 본인이 실전에서 경험한 사례를 들어 그런 이들을 위한 ‘글쓰기 방법론’을 제시한다.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회초년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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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1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파라북스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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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1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파라북스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학사에서 중요한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책. 황제철학자로 불리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의 ≪수상록≫,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로 대표되는 파스칼의 ≪팡세≫, 셰익스피어가 읽고 영감을 받아 〈템페스트〉를 썼다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그리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에 대한 지침을 남긴 소로의 ≪월든≫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고전을 읽는 즐거움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가치를 지진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에서 우리는 시대를 관통하고 공간을 뛰어넘는 진리를 발견하고,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일은 녹록치 않다. 때로는 힘겨운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이 수고의 대가는 크다. 그리고 그 대가를 온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읽는 사람’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철학사에서 비중이 큰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읽는 사람들이 거둬들이는 몫이 큰 고전 중에 고전들이다. 인생에 대해 묻다 세상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문은 없다. 더욱이 인생은 한 사람이 살고 난 후의 발자취이므로 삶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인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삶의 주인인 본인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과 인식을 본인만큼 잘 아는 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누구라도 예외 없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까닭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원하게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삶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고찰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고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인생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진정한 지혜를 얻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서 삶의 지혜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양 철학 및 사상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드 몽테뉴, 블레즈 파스칼,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인생철학 저작인 ≪명상록≫, ≪수상록≫, ≪팡세≫, ≪인생론≫, ≪월든≫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철학, 인생에 대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파스칼, 쇼펜하우어, 소로. 이들 다섯 명의 철학자들은 각자 살아온 시대와 나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이 대표적인 저서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썼다. 또 이들은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았으며, 모두 초조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로마 오현제의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전염병에 걸리자 죽음을 예감하고 스스로 7일 동안 먹지 않으며 생을 마감했다.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는 “한순간 일어날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초연하게 죽음 맞았다. 후대 철학자는 물론 문학가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고, 신념에 따라 노예해방에 힘쓰며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한 소로는 ‘참으로 멋진 항해였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몽테뉴의 ≪수상록≫에서는 후회 없는 경건한 삶을, 파스칼의 ≪팡세≫에서는 겸손을 배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지혜를 깨우치고, 소로의 ≪월든≫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삶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청춘의 인생철학≫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청춘은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인생에 대한 열정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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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2 - 수상록
미셸 드 몽테뉴 | 파라북스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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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2 - 수상록
미셸 드 몽테뉴 | 파라북스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학사에서 중요한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책. 황제철학자로 불리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의 ≪수상록≫,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로 대표되는 파스칼의 ≪팡세≫, 셰익스피어가 읽고 영감을 받아 〈템페스트〉를 썼다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그리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에 대한 지침을 남긴 소로의 ≪월든≫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고전을 읽는 즐거움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가치를 지진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에서 우리는 시대를 관통하고 공간을 뛰어넘는 진리를 발견하고,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일은 녹록치 않다. 때로는 힘겨운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이 수고의 대가는 크다. 그리고 그 대가를 온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읽는 사람’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철학사에서 비중이 큰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읽는 사람들이 거둬들이는 몫이 큰 고전 중에 고전들이다. 인생에 대해 묻다 세상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문은 없다. 더욱이 인생은 한 사람이 살고 난 후의 발자취이므로 삶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인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삶의 주인인 본인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과 인식을 본인만큼 잘 아는 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누구라도 예외 없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까닭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원하게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삶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고찰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고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인생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진정한 지혜를 얻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서 삶의 지혜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양 철학 및 사상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드 몽테뉴, 블레즈 파스칼,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인생철학 저작인 ≪명상록≫, ≪수상록≫, ≪팡세≫, ≪인생론≫, ≪월든≫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철학, 인생에 대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파스칼, 쇼펜하우어, 소로. 이들 다섯 명의 철학자들은 각자 살아온 시대와 나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이 대표적인 저서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썼다. 또 이들은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았으며, 모두 초조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로마 오현제의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전염병에 걸리자 죽음을 예감하고 스스로 7일 동안 먹지 않으며 생을 마감했다.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는 “한순간 일어날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초연하게 죽음 맞았다. 후대 철학자는 물론 문학가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고, 신념에 따라 노예해방에 힘쓰며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한 소로는 ‘참으로 멋진 항해였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몽테뉴의 ≪수상록≫에서는 후회 없는 경건한 삶을, 파스칼의 ≪팡세≫에서는 겸손을 배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지혜를 깨우치고, 소로의 ≪월든≫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삶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청춘의 인생철학≫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청춘은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인생에 대한 열정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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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4 - 인생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파라북스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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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4 - 인생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파라북스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학사에서 중요한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책. 황제철학자로 불리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의 ≪수상록≫,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로 대표되는 파스칼의 ≪팡세≫, 셰익스피어가 읽고 영감을 받아 〈템페스트〉를 썼다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그리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에 대한 지침을 남긴 소로의 ≪월든≫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고전을 읽는 즐거움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가치를 지진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에서 우리는 시대를 관통하고 공간을 뛰어넘는 진리를 발견하고,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일은 녹록치 않다. 때로는 힘겨운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이 수고의 대가는 크다. 그리고 그 대가를 온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읽는 사람’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철학사에서 비중이 큰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읽는 사람들이 거둬들이는 몫이 큰 고전 중에 고전들이다. 인생에 대해 묻다 세상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문은 없다. 더욱이 인생은 한 사람이 살고 난 후의 발자취이므로 삶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인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삶의 주인인 본인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과 인식을 본인만큼 잘 아는 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누구라도 예외 없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까닭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원하게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삶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고찰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고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인생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진정한 지혜를 얻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서 삶의 지혜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양 철학 및 사상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드 몽테뉴, 블레즈 파스칼,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인생철학 저작인 ≪명상록≫, ≪수상록≫, ≪팡세≫, ≪인생론≫, ≪월든≫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철학, 인생에 대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파스칼, 쇼펜하우어, 소로. 이들 다섯 명의 철학자들은 각자 살아온 시대와 나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이 대표적인 저서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썼다. 또 이들은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았으며, 모두 초조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로마 오현제의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전염병에 걸리자 죽음을 예감하고 스스로 7일 동안 먹지 않으며 생을 마감했다.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는 “한순간 일어날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초연하게 죽음 맞았다. 후대 철학자는 물론 문학가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고, 신념에 따라 노예해방에 힘쓰며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한 소로는 ‘참으로 멋진 항해였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몽테뉴의 ≪수상록≫에서는 후회 없는 경건한 삶을, 파스칼의 ≪팡세≫에서는 겸손을 배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지혜를 깨우치고, 소로의 ≪월든≫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삶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청춘의 인생철학≫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청춘은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인생에 대한 열정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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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5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파라북스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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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청춘의 인생철학 5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파라북스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철학사에서 중요한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책. 황제철학자로 불리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의 ≪수상록≫,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로 대표되는 파스칼의 ≪팡세≫, 셰익스피어가 읽고 영감을 받아 〈템페스트〉를 썼다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그리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에 대한 지침을 남긴 소로의 ≪월든≫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고전을 읽는 즐거움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가치를 지진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에서 우리는 시대를 관통하고 공간을 뛰어넘는 진리를 발견하고,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일은 녹록치 않다. 때로는 힘겨운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이 수고의 대가는 크다. 그리고 그 대가를 온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읽는 사람’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철학사에서 비중이 큰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읽는 사람들이 거둬들이는 몫이 큰 고전 중에 고전들이다. 인생에 대해 묻다 세상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문은 없다. 더욱이 인생은 한 사람이 살고 난 후의 발자취이므로 삶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인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삶의 주인인 본인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과 인식을 본인만큼 잘 아는 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누구라도 예외 없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까닭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원하게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삶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고찰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고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인생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진정한 지혜를 얻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서 삶의 지혜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양 철학 및 사상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드 몽테뉴, 블레즈 파스칼,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인생철학 저작인 ≪명상록≫, ≪수상록≫, ≪팡세≫, ≪인생론≫, ≪월든≫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철학, 인생에 대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파스칼, 쇼펜하우어, 소로. 이들 다섯 명의 철학자들은 각자 살아온 시대와 나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이 대표적인 저서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썼다. 또 이들은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았으며, 모두 초조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로마 오현제의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전염병에 걸리자 죽음을 예감하고 스스로 7일 동안 먹지 않으며 생을 마감했다.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는 “한순간 일어날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초연하게 죽음 맞았다. 후대 철학자는 물론 문학가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고, 신념에 따라 노예해방에 힘쓰며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한 소로는 ‘참으로 멋진 항해였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몽테뉴의 ≪수상록≫에서는 후회 없는 경건한 삶을, 파스칼의 ≪팡세≫에서는 겸손을 배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지혜를 깨우치고, 소로의 ≪월든≫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삶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청춘의 인생철학≫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청춘은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인생에 대한 열정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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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최진기, 서선연 | 스마트북스 | 2016-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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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최진기, 서선연 | 스마트북스 | 2016-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최진기와 함께 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10만 가족이 자녀와 함께 들은 인문학 특강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을 인기리에 방송해온 최진기가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인문학 책을 새롭게 선보였다. (‘서양철학, 동양철학, 현대사상, 서양미술사, 역사’ 등 폭넓은 인문지식을 제공하는 그의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으며, 어려운 인문지식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문학 특강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조회수를 보여 왔다.)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한 기초튼튼 인문학 입문서 다양한 인문지식이 필요한 시대, 한번쯤 꼭 읽어야할 인문지식을 총 망라했다.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까지, 가장 핵심적인 사상의 흐름을 제대로 알면 인문의 전체 그림이 보인다. 철학,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한다고 당장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만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시대의 사상가들과 쉽게 만나는 자리. 자기 성찰적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인문학 지식을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는다. 펼쳐라, 인문의 지도를! 인문의 지초지식을 총 망라한 인문지도책 고전은 각 분야 최고의 책이다. 웬만한 수준의 책도 경험의 폭과 배경 지식이 약하면 읽기 어려운데, 하물며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든 사람의 생각이 응축되어 있는 고전에 바로 들어가다 보면, 겨우 몇 십 쪽을 읽다가 기가 질려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뛰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고전에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쌈박하고 쉬운 설명으로 된 책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것이 좋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바로 그런 책이다. 무엇이든 공부를 할 때는 처음에는 숲을 먼저 훑어보고 그 다음에 나무를 보는 것이 좋다. 인문학 공부에도 지도가 필요하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을 정리한 ‘인문 지도책’이다. 인문 뿌리지식,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쏙쏙, 박제화 되지 않은 생생한 인문지식 자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 상황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인문 초보자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나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은 메모해 두었다가 후에 다른 책을 찾아 읽어 보자. 독서의 확장 과정을 거치면서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되고, 인문학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물리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분야로 독서를 넓혀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세상과 사물에 널리 통하게 되는, ‘통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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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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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남녀노소, 지역불문, 세대초월!
폭 넓은 생각을 불러오는 역사 속 말빨 101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함께 쓴 책 《생각해봤어?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의 독자들을 위해 만든 작은 사전이다. 여기에는 노?유?진이 자주 인용하고, 시대와 분야를 넘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사상가들의 말 101가지가 담겨 있다. 타인과 나, 과거와 역사, 미래와 꿈, 도덕과 정의, 종교와 과학, 권력과 자유 등 10개의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 T.S 엘리엇과 같은 작가, 리영희, 장하준과 같은 한국 지식인들의 문장들도 수록되어 있다. 남녀, 지역, 세대별로 서로의 생각은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함께 새겨들어야 할 명언들이 담겨 있는 책.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생각을 펼치기 위해 참고할 지침서로 무엇보다 어디 가서 말빨을 내세우고 싶을 때 꼭 지녀야 할 필수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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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프로이트의 의자
정도언 | 인플루엔셜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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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프로이트의 의자
정도언 | 인플루엔셜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정신과 의사들을 정신분석 하는 마음의 명의와 함께
내 무의식을 찾아가는 여행
내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게 아닐까?
거절이 두려워 옆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혼자 일을 떠맡아야 했던 경험, 죽기보다 싫은 일을 인정받기 위해서 밤을 새워 했던 경험 등,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도 못하고, 나 자신조차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는 경험들이 있다.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행동들의 이면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나를 조종하는 무의식이 숨어 있다. 과연 무의식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내 무의식에는 어떤 모습의 사람이 살고 있을까?
『프로이트의 의자』는 ‘정신분석 공부’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놓은 에세이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지도가 한눈에 보인다.
평소에는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떤 자극을 받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전의식’에 산다. 맨 정신에는 엄두도 못 내다가 술기운에 고백하는 금지된 사랑은 ‘무의식’에 살고 있다. 유머를 잘하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의 ‘공격성’을 바꿔 표현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에게는 남에게 잔인하게 대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어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정신분석의 기본 개념들을 지도 삼아 일상에서 우리가 매일 같이 접하는 마음의 고민들을 함께 해결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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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1권 : 1-17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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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1권 : 1-17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아는 ‘재미있는’ 노력
하루 1분으로 마음도 트레이닝하자!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바쁜 일상에 쫓겨 억눌려 있는 스트레스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가 ‘나도 모르게’하는 행동과 말의 이유를 밝히는 학문이 심리학이라면, 개개인의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일은 정신분석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정신분석엔 긴 시간과 고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에서 나의 심리적 체질을 쉽게 파악하고,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 심리게임》은 심리적 체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소한 습관, 행동, 선택 유형과 관련된 다양한 심리문제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약간의 여유와 함께 무의식중에 내가 갖고 있었던 생각과 스트레스를 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심리Tip’이 책 사이사이에 삽입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다. 《하루 1분 심리게임》으로 과다한 업무, 학업 스트레스, 상사의 눈치 보느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춰주느라 살펴 볼 여유조차 없었던 스스로의 마음을 잠시나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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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2권 : 18-34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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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2권 : 18-34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아는 ‘재미있는’ 노력
하루 1분으로 마음도 트레이닝하자!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바쁜 일상에 쫓겨 억눌려 있는 스트레스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가 ‘나도 모르게’하는 행동과 말의 이유를 밝히는 학문이 심리학이라면, 개개인의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일은 정신분석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정신분석엔 긴 시간과 고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에서 나의 심리적 체질을 쉽게 파악하고,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 심리게임》은 심리적 체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소한 습관, 행동, 선택 유형과 관련된 다양한 심리문제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약간의 여유와 함께 무의식중에 내가 갖고 있었던 생각과 스트레스를 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심리Tip’이 책 사이사이에 삽입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다. 《하루 1분 심리게임》으로 과다한 업무, 학업 스트레스, 상사의 눈치 보느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춰주느라 살펴 볼 여유조차 없었던 스스로의 마음을 잠시나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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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3권 : 35-52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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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하루 1분 심리게임 3권 : 35-52주
YM기획 | 베프북스 | 2016-0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나를 아는 ‘재미있는’ 노력
하루 1분으로 마음도 트레이닝하자!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마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바쁜 일상에 쫓겨 억눌려 있는 스트레스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가 ‘나도 모르게’하는 행동과 말의 이유를 밝히는 학문이 심리학이라면, 개개인의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일은 정신분석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정신분석엔 긴 시간과 고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에서 나의 심리적 체질을 쉽게 파악하고, 심리적 소화불량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 심리게임》은 심리적 체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소한 습관, 행동, 선택 유형과 관련된 다양한 심리문제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약간의 여유와 함께 무의식중에 내가 갖고 있었던 생각과 스트레스를 알아갈 수 있다. 《하루 1분 심리게임》으로 과다한 업무, 학업 스트레스, 상사의 눈치 보느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춰주느라 살펴 볼 여유조차 없었던 스스로의 마음을 잠시나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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