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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 | 프런티어 | 2016-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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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 | 프런티어 | 2016-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배짱으로 삽시다》의 이시형 박사 감수
세계 최장기 종단연구, 삶을 관통하는 행복의 공식을 찾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밝히는 행복한 삶의 7가지 조건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What Makes Us Happy?
하버드대학교 2학년생 268명, 서민 남성 456명, 여성 천재 90명...
그들의 수십 년 생애가 촘촘히 그려나가는 인생과 행복의 조감도!
사람들의 운명을 좌우한 것은 타고난 부(부)도, 학벌이나 명예도 아니었다.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가 이후의 행복을 결정했다.
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위대한 지례'를 총결산한 기념비적인 저작.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성인의 평생 발달에 관한 최장기 종단연구인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있었다. 21세기에 들어 내린 연구의 결론은,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진행과정에서 서민 남성 456명과 여성 천재 90명을 연구 대상으로 흡수한다. 총 814명에 이르는 그들의 수십 년 생애는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며 인간의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준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관한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
기념비적인 72년의 연구 기간, 그리고 연구는 계속된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1937년부터 지금까지 약 72년에 걸쳐 성인의 발달과 성장에 관한 최장기 전향적 종단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전향적 연구’라 함은 연구 대상들이 50대 때 20대 시절에 대해 회고하는 방식이 아니라, 20대에 겪은 일은 20대에, 50대에 겪은 일은 50대에 기록하는 식으로 상황의 발생과 동시에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엄청난 재원과 연구원들의 끈기, 연구 대상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만큼 이러한 연구를 끝까지 완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70여 년에 이르도록 연구를 이끌어왔고, 연구 대상의 마지막 한 명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막을 내릴 것이다.
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자료실과 그 책임자인 조지 베일런트 교수를 한 달간 집중 취재했다. 그 뒤 작성한 심층기사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What Makes Us Happy?〉는 2002년에 출간된 베일런트의 저서(본서)와 더불어 크게 화제가 되었다(책 앞머리에 해당 기사 발췌 수록). 하버드 자료실 안에는 과연 우리가 찾는 ‘행복의 조건’이 있었을까?
행복한 사람들 ―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
“평생 누릴 행복을 찾아가기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 평생 배우며 살라.” _ 이시형 박사|감수의 글 중에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하버드대학교 2학년 남학생들 268명이었다(일명 ‘그랜트 연구’). 두 번째는 또 다른 주요 종적연구이자 천재아 연구인 ‘터먼 연구’에서 선정한 천재 여성 90명이다. 세 번째는 청소년 범죄 연구인 ‘글루엑 연구’의 대상 중 청소년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조 표준집단으로서 고등학교 중퇴 뒤 자수성가한 남성 456명이다.
이 책에는 연구 대상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 또는 불행한 삶을 영위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각 사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겪는 인생의 굴곡을 따라가며, 독자에게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와 더불어 공감과 연민, 나아가 깨달음과 자기반성을 선사한다.
책의 1장은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여정과 정체성을 돌이켜본다. ‘긍정적 노화’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연구의 목적과 연구 대상, 방법론 및 그 강점과 약점, 그리고 이 저술의 주체가 된 저자 소개를 담는다. 2장에서는 평생에 걸친 성인의 발달 개념을 제시하면서, 저자의 주된 연구 주제이자 행복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변수인 ‘고통에 대처하는 자세’ 즉 적응적 방어기제(adaptive defense mechanisms)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3장부터 6장까지 네 장에서는 성인의 발달 과정을 따라 성공적인 노화와 사회적 성숙을 논하며, 품위 있고 만족스러운 노년을 맞는 데 필수적인 세 가지 과업, 즉 생산성, 의미의 수호자, 통합에 대해 각각 고찰한다. 7장부터 10장에서는 인생 후반전에서 중요한 요소들, 즉 ① 병에 걸리더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건강, ② 퇴직한 뒤에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창조성, ③ 지혜의 추구, ④ 정신적 숭고함을 가꿔가는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11장과 12장에서는 저자가 성인발달연구로부터 얻은 교훈들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행복의 7가지 조건 ― 나는 행복한가?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가?
연구 대상들이 70에서 80세에 이르면서, 하버드 연구팀은 그들을 주관적?객관적 건강에 대한 6가지 기준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불행하고 병약한 삶’ 또는 ‘조기사망’군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10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지 아닌지는 50세 이전의 삶을 보고 예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랐다. 더욱 중요한 것은 행복과 불행, 건강과 쇠약함 등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그저 신의 뜻이나 유전자가 아니라, 사람이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이었다는 점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부르는 ‘행복의 조건’ 7가지는 타고난 부, 명예, 학벌 따위가 아니었다. 조건들 가운데 으뜸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성숙한 방어기제)’였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였다. 나머지는 교육년수(평생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또는 45세 이전 금연), 적당한 음주(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이었다.
50세를 기준으로 이 7가지 가운데 5~6가지를 갖춘 106명 중 50퍼센트가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불행하고 병약한’ 이들은 7.5퍼센트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가지 이하를 갖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4가지 이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 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베일런트 교수는 “어떠한 데이터로도 밝혀낼 수 없는 극적인 주파수를 발산하는 것이 삶”이라며
“과학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도 아름답고,
진단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애잔하고, 학술지에만 실리기에는 영구불멸의 존재다.”라고 말했다.
행복을 향한 끝없는 추구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조지 베일런트는 긍정심리학 운동을 이끄는 시인이다.”_ 마틴 셀리그먼
심리학계, 정신의학계, 그리고 넘쳐나는 비즈니스 구루들과 위정자들이 ‘행복’을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 설문조사를 근거로 삼기도 하고, 개인적 경험이나 정신적인 깨달음을 토대로 수많은 ‘법칙’을 양산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교적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지만 70여 년간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방식을 유지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의의와 신뢰도는 그만의 독특하고 범접 못할 아우라를 지닌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협조, 한 정신과 전문의의 반평생에 걸친 집념의 산물인 이 연구는. 자칫 진부하기 쉬운 행복에 관한 결론들을 훨씬 경험적이고 구체적인 가치와 조건들로 표현해낸다. ‘행복은 선택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했다’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더 좋은 의사를 만나는 부자보다 늘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했다’ 같은 명제들은 이 연구의 장점인 ‘장기적 관찰’의 힘 속에서 진짜 삶의 기록을 통해 입증된다. 또 추상적이기보다는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조건의 형태로 독자들에게 ‘내 행복을 내가 좌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던진다.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설문과 인터뷰, 건강검진 등에 기초한 통계 연구다. 모든 통계와 확률에는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연구 대상들 중에는 연구진의 허를 찌르며 극적으로 인생을 마감하거나 예상을 뒤엎고 성공에 이르면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이 분명 있다. 그래서 베일런트는 《애틀랜틱 먼슬리》에 실린 기사에서 “기쁨과 비탄은 섬세하게 직조되어 있다”는 윌리어 블레이크의 시구를 인용한다. 하지만 행복이란 운명이나 순간적 쾌락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직접 움직이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데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에게도 세간의 기준에 휘둘림 없이, 남은 평생 누릴 장기적인 행복감을 스스로 준비할 시간과 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 구체적인 실천 명제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끊임없이 배우고, 유머를 즐기며, 친구를 사귄다면…… 그리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동시에 일찍 귀가해 가족들 얼굴을 한 번 더 본다면, 그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다. 고리타분한 훈계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평생토록 밀착 조사한 것에 통찰을 더해 얻은 결론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고 했다. 이 책에는 행복의 조건뿐이 아니라 행복을 누림으로써 진정 빛난 사람들의 ‘일생’을 간접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재가동할 기회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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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휴식을 위한 지식
허진모 | 이상 | 2016-09-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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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휴식을 위한 지식
허진모 | 이상 | 2016-09-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화가의 숨결, 인생, 미술사를 한 권으로 읽다!
미술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상하기 위해서는 화가의 삶을 알아야 한다. 작품은 곧 예술가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별다른 학습 없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화가들을 활용하면 미술사의 큰 맥락을 효과적으로 짚을 수 있다. 즉 미술사에 대한 이해는 그림을 남긴 화가들을 통해 퍼즐처럼 맞춰나갈 수 있다. 전문가들이 그토록 잘난 척하며 우리를 기죽인 미술 사조들을(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등) 각각 하나의 서랍이라 생각하고 그 안에 위대했던 화가들을 한 사람씩 집어넣으면서 미술사를 이해해보자. 이 책에 나오는 43명의 화가들의 숨결,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술사를 꿰뚫게 되고 그림을 보는 안목, 그림을 즐길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림, 이토록 즐거운 수다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우리가 초중고 시절 미술시간에 한번이라도 봄직한 그림들, 살면서 TV나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한 번쯤 들어봄직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수다스럽게’ 펼쳐 놓는다. 레오나르도는 사생아였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둥, 고흐와 고갱이 무엇 때문에 싸웠다는 둥, 피카소는 평생 숱하게 많은 여자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둥, 모딜리아니가 죽고 바로 아내가 자살했다는 둥…….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미술사에서 중요한 43명의 화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작품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역사란 무엇인가? 점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흐름’이 아닌가? 미술사(미술 사조의 변천사) 역시 화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경향과 업적의 연대기이다. 우리는 화가들의 희로애락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고상한 척 어렵기만 했던 미술사의 뼈대를 매우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습득하면서 동시에 그림을 보는 안목,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술을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을 한 권으로!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한 번쯤 들르게 되는 오르세나 우피치 미술관에서 우리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어마어마한 작품들 앞에서 이내 질리곤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접했던 미술사는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처럼 두껍고 어려우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미술사는 결코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림을 즐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교양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나도 좀 그림을 알고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호기심으로 수많은 미술사 책을 탐독하고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스스로 ‘취미로 역사를 연구하는’ 취미사학자라고 칭하는 이 책의 저자는 팟캐스트 ‘휴식을 위한 지식’에서 문명의 탄생, 전쟁, 미술, 종교,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43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미술사를 꿰뚫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세잔, 모딜리아니, 샤갈, 달리…….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화가들은 모두 르네상스 시대 이후의 사람들이다. 르네상스는 미술사에서 위대한 ‘각성의 시대’였고 예술의 결정적 전환점이었다. 유화물감과 캔버스가 그림의 도구가 되기 이전의 작품은 그리 많이 전해지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가 감상의 대상으로 삼는 그림들 역시 대부분 르네상스 이후의 작품들이다.
이 책의 구성은 여느 미술사 책과는 확연히 다르다. 앞부분에서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미(美)’의 본질을 간략히 짚어주고 43명의 화가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이미 알고 있을 화가들’ ‘알듯 모를 듯한 화가들’ ‘잘 모르지만 알면 좋을 화가들’로 구분하여 그들의 흥미진진한 인생과 작품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르네상스를 전후로 그리스로마 시대, 중세 시대, 신고전주의, 바로크/로코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각각의 사조를 하나의 서랍이라 생각하고 그 안에 위대했던 화가를 한 사람 씩 집어넣다 보면 어렵고 복잡한 미술사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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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 주목하라, 신인류 밀레니얼 세대를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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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 주목하라, 신인류 밀레니얼 세대를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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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0) 한반도 덮친 ‘메르스’ 공포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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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0) 한반도 덮친 ‘메르스’ 공포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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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1) 50년만에 억울함 벗은 인혁당 사건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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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1) 50년만에 억울함 벗은 인혁당 사건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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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2) 주한미군기지에 탄저균 배달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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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2) 주한미군기지에 탄저균 배달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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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3) 24년만에 무죄 판결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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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3) 24년만에 무죄 판결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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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4) 골목 살리기·마을 만들기의 적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아라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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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4) 골목 살리기·마을 만들기의 적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아라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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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5) 반쪽짜리 행사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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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5) 반쪽짜리 행사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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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6) 일본, 조선인 강제징용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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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6) 일본, 조선인 강제징용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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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7) 한국형 무크(MOOC) 돛을 올리다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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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7) 한국형 무크(MOOC) 돛을 올리다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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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9)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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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19)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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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2) 그리스 디폴트 선언, 총리“유로존엔 남을 것”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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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2) 그리스 디폴트 선언, 총리“유로존엔 남을 것”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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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20) 네팔 대규모 지진 5000여명 사망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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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016 시사읽기 (20) 네팔 대규모 지진 5000여명 사망
유레카엠엔비 편집부 | 유레카엠엔비 | 2015-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 해의 시사이슈를 총정리한 《2016 시사읽기》. 201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이슈를 충실히 해설했다. 신경숙 표절논란, 그리스 디폴트 선언 같은 최근 이슈부터 공포의 싱크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크게 논란이 됐던 이슈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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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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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전에서 찾은 삶의 나침반,
하루 한 페이지씩 성장하는 삶의 깊이! 논어, 맹자, 사기, 좌전, 손자, 한비자 등 48개의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배움이 되는 가르침을 발췌해 매일 한 줄씩 짤막하게 소개하는 이 책은, 짧지만 깊이 있는 성현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65개의 고전 원문과 저자의 통찰이 엿보이는 짧은 글은 고전 읽기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에게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 년의 시간 동안 전해진 성현들의 큰 지혜를 만나는 365일은 삶의 페이지마다 새겨져 결국엔 삶에서 만나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빨리 가는 것보다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나침반’이 있는가? 너무나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긴 시간을 지나면서도 스스로의 가치와 열정을 간직한 것들이다. 천 년의 시간 동안 깊은 깨달음을 간직한 성현들의 한마디는 모든 것이 빠르게만 변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늘 큰 가르침이 되어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준다. “재주 많은 자는 고생이 많고, 지혜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는 장자의 말처럼 지혜는 삶을 뚫는 통찰력과, 삶의 고비마다 만나는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시공을 초월해 지금도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 인생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 주는 동양고전을 통해 삶을 이기고 하루하루 성장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리라 하루를 좀 더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어제보다 조금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을 때, 방향을 잃고 주저앉고만 싶을 때, 누군가를 위로하고 보듬어주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보라. 삶의 방향을 잃은 이에게는 철학을,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이에게는 통찰력을, 알 수 없는 미래를 바라보는 해답을 찾는 이에게는 맑은 혜안을 선물해줄 것이다.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껴졌던 고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삶의 보물이 있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며 그동안 실패에 대한 두려움, 혼자 남은 것 같은 외로움, 수많은 좌절과 거절의 기억도 결국에는 내 삶을 더욱 풍성하고 용기 있게 만들어 주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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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독서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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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65 매일 읽는 한 줄 독서
이상민 | 42미디어컨텐츠 | 2015-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책 속에서 찾은 인생의 길,
그 길을 찾는 책으로의 여행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믿는 작가는 다양한 책을 읽고 깊이 사고하며 세상을 넓게 보는 훈련을 했다. 그에게 깨달음을 준 많은 책 속에서 365개의 구절을 골라, 우리에게 하루에 한 개의 짧은 이야기로 큰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과 사랑, 길과 어둠, 인생과 눈물 속에서 만나는 365개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그만큼 다양한 우리 삶의 일면을 보여준다.
그간 수많은 책을 읽고 저자가 느낀 가슴 뜨거운 열정과 삶에 대한 희열과 기쁨, 그리고 알지 못해 두려운 미래를 마주하는 용기와 도전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은, 책에서 길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하루 한 쪽, 나를 응원하는 한 줄 독서
누구나 책 속에 길이 있으며 책을 읽으면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너무나 급변하는 세상에서 하루에도 수백 권씩 쏟아지는 책을 모조리 찾아 읽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책의 중요성을 알고,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시간에 쫓겨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과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작가가 엄선한 365권의 책 가운데 삶의 깊이와 인생의 통찰력을 보여주는 365개의 문장은 그동안 책과 친숙하게 지내지 못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책 읽는 재미’와 ‘책을 읽고 느끼는 깨달음의 기쁨’을 알게 해 준다.
조금씩 깨달으며 성장하는 기쁨과 재미
책 읽기는 무엇보다 ‘나’를 위한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다는 말은 수천 년부터 전해온 ‘진리’이기에 누구나 책 읽기의 중요성은 알고 있다.
아침을 시작하기 전, 혹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이 책을 만나보자.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혹은 책 속의 책이 들려주는 대로 눈과 마음을 쫓다 보면 어느새 책이 주는 것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쪽 책 읽기를 통해 조금씩 깨달으며 성장하는 기쁨과 재미를 느끼기를 바란다. 하루 한 쪽, 한 줄 독서로 당신의 하루와 꿈을 응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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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How to Study 공부책
조지 스웨인 | 도서출판 유유 | 2015-10-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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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How to Study 공부책
조지 스웨인 | 도서출판 유유 | 2015-10-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하다. 말 그대로 ‘배우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스웨인은 어려운 말은 전혀 하지 않는다. 기본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사전을 찾으라고 하고, 그렇게 말뜻을 알면 응용해 보고, 응용한 결과를 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한다.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얘기라 우스울지 모른다. 그러나 너무나 당연한 이 얘기를 오랜 사색과 경험에서 우러난 권위를 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기에 가장 지키기 어렵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인지, 그가 책의 마지막 대목에서 하는 말은 가장 단순한 진리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실현되기 힘들어 보인다.
“모든 노력은 보상받을 수 있음을 학생들이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기계공 또는 점원으로 성공하는 것이 무능한 변호사, 의사 또는 공학자로서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잘 맞는 적성이 있으며, 그 일을 할 때 적절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삶의 행복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느냐 못 찾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자기에게 잘 맞지도 않는 환경에 학생을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다.”(144쪽)
스웨인이 바라는 올바른 교육은 공부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공부책』은 단순히 많은 걸 외우고 앵무새처럼 떠드는, 잘난 척하기 위한 지식 습득이 아닌 삶의 기초와 기조를 든든하게 챙길 공부를 원하는 사람이 일독해야 할 책이다.
공부는 어렵다
공부는 어렵다. ‘공부가 제일 쉬웠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책만 쳐다보는 공부란 세상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그 밖에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공부가 어렵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공부’란 무엇인가. 공부에 대한 정의는 좁게는 학교를 다니면서 교과목을 배우는 일부터 넓게는 삶 자체가 공부라는 것까지 극과 극이다. 사전을 뒤져 기본 내용을 살피면,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이라는 말로 정의되어 있다. 그러니까 ‘배우고 익히는’ 일이 어렵다는 말이다.
배우는 일 자체는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지만 익히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 공부의 핵심은 익히는 데 있고, 이 부분은 똑똑하고 영리하다는 사람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예컨대 ‘국영수’ 점수가 뛰어나 좋은 대학에 간 학생 역시 예상 외로 암기에 능할 뿐 배운 것을 익숙하게 다루는 일에는 약한 경우가 많다. 물론 성적으로 좌우되는 세상에서는 이 정도도 대단한 일이지만, 익히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배우기만 하는 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라고 할 수 없다.
올바른 공부법
내로라하는 우등생이 모이는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와 MIT에서 교편을 잡았던 조지 스웨인은 교육 현장에서 바로 이 점을 발견했다. 그는 이렇게나 똑똑한 학생들이 사실은 단순히 배우기에만 능숙해서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하고 응용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그 내용을 익혀 유기적으로 활용할 줄은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 자신이 열다섯에 MIT에 입학할 만큼 천재적이었던 스웨인은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선생이었다. 그로서는 학생들이 좀 더 근본적인 공부법을 몸에 익히기를 바랐다. 그에게 “교육의 목적은 순수하게 실용주의적인 것으로서, ‘힘’이라는 말로 가장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하고,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16쪽)
『공부책』은 기본적으로 선생과 학생이 있는 교육을 중심에 두고 공부법을 설명한다. 학생의 자주성은 물론 공부의 중요 덕목이지만 스스로 대학교수였던 저자 스웨인은 선생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선생은 학생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어 주며, 심지어 학생에게 수업이 맞지 않을 경우 듣지 않도록 권하라는 강한 조언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선생은 어떤 학생에게 수업 내용을 이해할 능력이 없다면 다른 수업을 듣게 하거나 아예 학교를 그만두게 해야 한다. 능력에 맞지 않아 소화할 수도 없는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학생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처를 주는 행위이며, 그것은 종종 그 학생을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 곳으로 몰아넣는 결과를 낳는다.”(143~144쪽) 스웨인에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교육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언어는 확고하고 분명하며, 그가 제시하는 방법 또한 단순하고 표준적이다. 가장 먼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추고, 배운 것을 이해하기 위해 어디까지 아는지 스스로 응용해 보도록 이른다. 그리고 자기 자신만의 생각을 갖도록 끝없이 배운 것을 되새김질하라고 충고한다. 다시 구체적으로 소소한 팁을 일러 주고, 마지막으로 육체적인 활동으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라고 권한다. 그는 이 모든 것을 간명한 설명과 명제와 확언으로 정리한다.
진리는 단순하다
사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하다. 말 그대로 ‘배우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스웨인은 어려운 말은 전혀 하지 않는다. 기본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사전을 찾으라고 하고, 그렇게 말뜻을 알면 응용해 보고, 응용한 결과를 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한다.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얘기라 우스울지 모른다. 그러나 너무나 당연한 이 얘기를 오랜 사색과 경험에서 우러난 권위를 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기에 가장 지키기 어렵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인지, 그가 책의 마지막 대목에서 하는 말은 가장 단순한 진리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실현되기 힘들어 보인다.
“모든 노력은 보상받을 수 있음을 학생들이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기계공 또는 점원으로 성공하는 것이 무능한 변호사, 의사 또는 공학자로서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잘 맞는 적성이 있으며, 그 일을 할 때 적절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삶의 행복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느냐 못 찾느냐에 크게 좌우된다.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자기에게 잘 맞지도 않는 환경에 학생을 억지로 끼워 맞추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다.”(144쪽)
스웨인이 바라는 올바른 교육은 공부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공부책』은 단순히 많은 걸 외우고 앵무새처럼 떠드는, 잘난 척하기 위한 지식 습득이 아닌 삶의 기초와 기조를 든든하게 챙길 공부를 원하는 사람이 일독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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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1]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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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1]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1권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1권에서는 기원전 427년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라톤은 사람들에게 도덕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도덕을 바탕으로 한 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데아'를 찾아 순수성의 회복을 주장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플라톤의 철학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철학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
“철학자의 명저도 읽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도 배운다.”
서울과 경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과 면접 등 대학 입시에 대비해 철학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철학 교육이라는 말이 다소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논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고력을 높여 주는 철학 교육이 생각의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 도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느냐고? 대답은 “당연히 배워야 한다.”이다.
철학을 배운다는 것은 저명한 철학자들의 훌륭한 저작물들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의문들을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나이가 들면 몸이 자라듯 생각의 넓이와 깊이도 그에 맞추어 커져야 하는데,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몸이 커지는 것처럼 저절로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건강하고 튼튼한 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있어야 하듯, 우리의 정신에도 이처럼 필수 영양소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처음 기획한 의도는 어린이들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한 필수 영양소를 어른들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피자나 오락게임처럼 아이들이 좋아해서 먼저 찾는 이야기 철학 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철학은 철학자들의 전유물이나 어른이 되어서야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를 통해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만나 볼 수 있는 철학자들 역시 편식하지 않도록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철학사의 큰 획을 그었던 학자들과 그들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구체적인 주제로 택하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를 시작으로 100권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적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며 가지기 쉬운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게 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기르고 나아가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게 하는 데 있다.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의 눈을 기르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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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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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서정욱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2권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2권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주장한 아리스토 텔레스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학자였습니다. 그런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그 뒤에 바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아가며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의 유소년들이 철학을 재미있게 접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명이 형성되던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삶이 던지는 3가지 철학과 수수께끼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_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마음의 평정
고만파 박사와 류 팽은 아리숑 교수의 즉석 철학 강의를 들으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아리숑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 박사와 류 팽이 가진 첫 번째 의문은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살을 했는가’이다. 중용의 도는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절대적인 마음의 평정 상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바로 이 중용의 도가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라고 설파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진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할 이유가 있었을까? 여기에서 첫 번째 의문이 발생한다. 과연 아리스토텔레스는 정말 자살을 한 것인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_사람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한 ‘인간은 사회적(정치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결코 홀로 살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형성한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두 번째 의문이 발생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년에 사람들과 떨어져 혼자 방랑하며 지내다가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을 들여다보면 그 자신은 자신이 가졌던 사상과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자신의 생각이나 말과 전혀 다르게 행동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최고선_중용의 덕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찾는 절대적인 행복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던 세 사람은 알렉산더가 숨겨놓은 ‘바빌론의 보물’이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절대적인 무기’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 절대적인 무기는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알렉산더가 죽자 다른 사람의 손에 이 무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혼자 비밀을 간직한 채 죽었던 것이다.양피지에 적힌 암호를 해독한 세 사람은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리카토비스 언덕에서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알아낸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이 세상을 형성하고 있는 네 가지 질료라고 생각했던 불, 공기, 물, 흙을 이용하여 비밀의 문을 연 고 박사 일행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에게 주려고 했던 ‘절대 무기’를 드디어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절대 무기’는 중용의 도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더도 덜도 없는 절대적인 행복, 즉 최고선에 이르는 국가를 이룩하라는 가르침이었다.
고고학으로 푸는 철학_의문의 죽음이 남긴 고대사의 수수께끼와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지
교환교수로 프랑스의 한 대학에 부임한 고고학자 고만파 박사는 어느 날 도서관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보물에 관해 기록된 고서를 발견한다. 당시 바빌론과 알렉산더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던 고만파 박사는 이 보물이 알렉산더가 당한 의문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그는 알렉산더의 보물에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연구는 답보상태에 빠진다. 그러던 중 고 박사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 류 팽을 만난다. 류 팽은 한때 철학 수사대를 만들어 엽기적인(?) 철학 사건을 해결한 장본인이다(시리즈의 1권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참조). 류 팽의 주선으로 고만파 박사는 철학 박사인 아리숑 또틀려쓔 교수와 합류한다. 첫 모임이 있은 날, 아리숑 교수는 고 박사와 류 팽에게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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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3]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이종란 | 자음과모음 | 2015-10-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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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자03]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이종란 | 자음과모음 | 2015-10-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3권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3권에서는 철학적 생각을 할 줄 아는 태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려줍니다. 철학이란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할 줄 알아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의 주관에 따라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전통적인 소재를 가지고 철학에 대해 쉽게 다가갑니다.
'왜'와 '어떻게'를 저절로 깨치게 도와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동서양 위대한 철학자들, 철학 여행 나서다
흥미진진한 탐험 속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위대한 철학자의 사상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성무선악설의 의미는 무엇일까?
자연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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