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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호사 사용 설명서 - 기본품새
이송헌 | 위즈덤커넥트 | 2014-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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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호사 사용 설명서 - 기본품새
이송헌 | 위즈덤커넥트 | 2014-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법으로 해결합시다!”라는 말이 요즘만큼 유행하는 시대가 있을까? 정글 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법률 지식은 우리 모두의 필수 도구이다.
법을 이해하고, 변호사를 사용해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관철시켜라. 법은 자신의 주장을 설득해내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 줄 뿐이다. 10년 간 2,000여 명이 넘는 의뢰인들의 법적 갈등을 끝까지 해결해 온 변호사가 알려 주는 “법으로 지지 않는 비법”.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법적 상황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해야 자신의 권리를 지킬지, 법적 갈등을 피할 수 있을지, 또는 억울한 피해를 미리 방지할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사례들은 아래와 같다. - 돈을 빌려 주거나 빌릴 때 - 집이나 건물을 사고 팔고, 빌리고, 빌려줄 때 - 약혼과 결혼, 이혼의 순간 - 직장 생활 속에서 고용과 관련된 갈등이 있는 경우 - 상속이나 재산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 수사 기관에 고소, 고발을 하거나, 당했을 때 이 책이 모든 근심 걱정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일상 생활 속에서 중요한 순간에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할지에 대한 기본을 알려 준다. 그 시작은 우리가 생각 없이 서명하는 한 장의 서류를 유심히 살펴 보는 것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법률책 서점에는 “생활 법률”책들이 아주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을 굳이 기획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법률책들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전대차에 대해 임대인의 동의가 있은 경우라도 전차인은 임대인에게 직접 차임을 지급해야 하고 임차인에게 지급해서는 대항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 수 있다”니, 무엇을 알 수 있다는 것인지? 일반인으로서는 법률 용어를 이해하는 것으로도 버겁다. 그러나, 법은 우리 생활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 교통 사고가 나거나, 작은 돈이라도 돈을 떼이거나, 건물 주인이 전세금을 미루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일이다. 그래서 법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법률책을 기획했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 저자는 10년 동안 2000개의 소송을 “끝까지 해결해 온” 베테랑 변호사이다. 동시에 MBA 과정과 부동산 석사 과정을 통해 실제 소송과 관련된 지식을 끊임없이 축적하는 변호사이다. 이 책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예시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저자 자신의 소송 경험에 따른 명확한 분석과 결과까지 담고 있다. 굳이 소송을 겪지 않아도 “만약에 소송까지 간다면”을 전제로 미리 대비해야 낭패 볼 일이 줄어든다. 변호사들이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 서점에 진열된 변호사들의 책 대부분은, 본인만의 법정 경험의 에세이식 스케치거나, 원리 원칙만을 나열한 추상적 법조문 해설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겪고 있는 “지금 여기”의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피해를 덜 받을 수 있고, 무엇을 해야 불미스러운 소송으로 번지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소송과 여타 법률 서비스가 변호사들의 주 수입원이어서 그럴까? 이 책은 생활 속 계약과 갈등의 순간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피할 것인가를 직설적으로 설명한다. 저자의 입장은 명확하다. 법적 분쟁으로 갈 일을 아예 만들지 말라. 불가피하게 법적 분쟁으로 가게 된다면, 이길 준비를 충실히 하라. 그 해답은 계약의 연속인 우리의 일상 속에서 챙길 것과 버릴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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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를 향한 외침 2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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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를 향한 외침 2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회 현상에 대한 주장과 개선을 요구하는 외침은 많을 수록 좋은 사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눈에 띄는 현상들에 대한 나의 의견 피력이나 주장을 펼쳐 내었지만 그것들이 그렇게 잘 반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외침이라도 해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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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를 향한 외침들 1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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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를 향한 외침들 1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회 현상에 대한 주장과 개선을 요구하는 외침은 많을 수록 좋은 사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눈에 띄는 현상들에 대한 나의 의견 피력이나 주장을 펼쳐 내었지만 그것들이 그렇게 잘 반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외침이라도 해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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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와 대한민국의 소통
김왕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8-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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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와 대한민국의 소통
김왕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8-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세월호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소통’
2014년 4월 16일,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70여 명이 탑승한 선박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300여 명이 사망한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아무 죄 없는 학생들이 침몰하는 배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어른들의 명령에 따르다가 참담하게 죽어갔다. 국민들은 꿈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젊은 학생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뻔히 보았고, 죽음의 공포와 안타까움, 구원의 손길이 오지 않는 데 대한 절망을 고스란히 함께 느꼈다. 이 절망은 곧바로 대한민국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로 구분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세월호’가 대한민국에 던진 질문은 ‘우리 아이들이 왜 죽어야했는가’였다.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곧 대한민국의 모순을 치유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주역들이 서로간의 소통을 유기적이고 원활하게 해야 했다.
그러나 국가적 위기 앞에서 대통령을 위시한 여당, 야당, 언론, 일반국민 및 네티즌들은 모두 소통에 허점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중심을 잘 잡아가던 세월호 유가족마저 나중에는 흔들렸다.
이처럼 세월호는 대한민국에 위기관리 시스템이 없음을 드러낸 것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소통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더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고 소통에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동반되므로 갈등은 불가피하다. 문제는 그 갈등 중에 세월호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도출하기 위한 본질적인 갈등은 많지 않아 보인다는 점이다. 소통의 당사자들은 갈등을 하면서 끊임없이 문제의 본질로 돌아가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은 없이 그저 갈등의 재생산과 증폭에만 기여한 사례들이 많았다.
세월호는 대한민국에 ‘재난 관리 시스템’만이 아니라 ‘소통 시스템’도 새로 구축돼야 하며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소통의 기술’을 익혀야 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세월호 소통의 MVP는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서 가장 헌신적이고 효율적으로 소통에 나선 사람은 과연 누굴까? 특히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고 노력한 사람은 누구일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가 MVP로 꼽은 인물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전 비대위원장 박영선 의원이다.
박영선 의원은 ‘상처받은 영혼’들인 유가족들과 대화하면서 동시에 여당과도 대화했다. 비록 이 소통 과정이 매끄럽진 않았지만, 세월호가 우리에게 준 질문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서 그에 합당한 법안을 마련하는 데 가장 열심히 노력했다. 무엇보다 새민련의 상대인 새누리당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협상의 끈을 놓지 않았다. 물론 당내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미약했고, 그래서 소통의 진행을 방해한 점을 지적하자면 역으로 ‘가장 비난받아 마땅한 인물’로 지목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박영선의 문제라기보다는 당으로서의 새민련의 문제인 측면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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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바렐라 - 시간을 잘라파는 우리 생애 첫 노동
고함20 | 롤링다이스 | 2014-09-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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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바렐라 - 시간을 잘라파는 우리 생애 첫 노동
고함20 | 롤링다이스 | 2014-09-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알바렐라【명사】12시가 되기 전 집에 가야만 하는 신데렐라처럼, 무언가를 하다가도 정해진 시간만 되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하는 20대를 빗댄 신조어. 이 책은 20대 독립 언론을 표방하는 「고함20」이 전하는 “알바렐라들”의 이야기다.
20대의 노동 -‘알바’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다. 알바렐라는 20대가 되어서 ‘자기 자신’을 잃고 세상과 사장님에게 구박을 받는다. 신데렐라는 12시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알바렐라는 알바 시간이 되면 알바하러 뛰어가야 한다. 그래도 신데렐라에겐 호박마차와 왕자님이, 유리구두가 있었다. 알바렐라에겐 무엇이 있을까. 알바렐라를 구원할 희망이 있기나 한 것일까. 아르바이트, 흔한 말로 ‘알바’란?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우리 주변 가장 흔한 저숙련 ‘노동’. 도처에 널린 흔한 노동의 현장이면서도 근로기준법의 대표적인 사각지대. 따라서 알바 열에 아홉은 노동 가운데도 ‘나쁜’ 노동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부모 말씀 잘 듣고 집-학원, 학원-집을 무한 반복하며 자란 대학생들에게 애석하게도 알바가 인생의 첫 임금 노동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땀 냄새 물씬한 이 ‘나쁜’ 노동과 맨몸으로 부딪혔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느끼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어떤 집을 평가하려거든 그 집의 화장실을 보고, 어떤 사회를 평가하려거든 그 사회의 가장 밑바닥 약자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 보라고 했다. 가장 나쁜 노동인 아르바이트야말로 우리 사회를 작동하게 하는 노동 일체의 민낯이다. 이 책은 스스로 알바 노동자이기도 한 고함20의 20대 기자들이 직접 들은 알바 25의 경험담을 담아냈다. 20대의 독자라면 이 경험담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소비자’로서 알바를 만나며 살아가는 독자라면, 얼굴 없는 존재였던 알바들이 실은 각자의 개성과 인격을 지닌 사람들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대개가 잊고 살지만, 알바 역시 일터를 떠나는 순간 우리와 다름없는 ‘소비자’가 된다. 슬픈 노동, 슬픈 세계, 그 안의 우리들 알바렐라 스물다섯 명 각각의 이야기는 대단히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불안정 비정규 노동인 아르바이트는 한국 사회에서 작동하는 자본-노동 관계의 온갖 미시적 현상들을 고스란히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알바생들이 각자의 경험에서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현상은 흔히 ‘사회 경험’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세계와의 만남’이었다. 자본의 편의에 따라 사람을 썼다 버리는 행위가 한없이 자유로운 이 세계에서는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도 알바를 하지 않을 수 없어 알바를 한다. 가장 가벼운 노동, 가장 불안정한 노동인 ‘알바’는 노동에 대한 한국 사회의 가장 솔직한 보고서다. 이 책의 미덕은 아르바이트 노동을 하는 청년이 세계와 마주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을 자신의 목소리로 번역했다는 데 있다. 이 젊은이들은 객관적인 노동 현실에 자신만의 해석과 주석을 붙여 어느덧 혼자 힘으로 자기만의 서사를 만들고 있었다. 이 책에 실린 ‘그들의 경험’을 접한 독자들도 스스로의 경험을 끄집어내 공감할 수 있기를, 나아가 독자들 자신의 경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알바들을 위한 「근로기준법 풀이」를 담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대별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이 자료를 제공해주었다. 법이 알바렐라에게 유리구두나 호박마차가 되어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계모와 언니의 구박을 피하는 최소한의 보호막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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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고려사회
윤성우 | 유페이퍼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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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고려사회
윤성우 | 유페이퍼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도 왕건의 후삼국 통일과 고려사회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왕건의 출생과 성장과정, 왕위 즉위후의 중요 업적
ex) 1. 민족융합정책 : 호족세력 편제정책, 정략결혼, 사성정책, 의제가족정책, 기인제도, 사심관제도
2. 북진정책 : 청천강~영흥만, 서경 중시
3. 숭불정책 : 팔관회 · 연등회 장려, 불교 장려
4. 애민정책 : 요역 · 부역을 가볍게 함, 조세형평, 취민유도 1/10세 도입
등이 저술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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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반일감정에 불 지피려는가?
김선태 | 유페이퍼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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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반일감정에 불 지피려는가?
김선태 | 유페이퍼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빼앗아 통감, 총독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민족을 짓밟아온 일본인 10명의 통감,총독들을 살펴보면서 이제시대의 우리 민족 수난사를 정리한 정일성 님의 [인물로 본 일제 조선지배 40년]의 내용 읽고 독후감 겸 재정리하여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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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아이들의 꿈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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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아이들의 꿈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문화촌이라면 당연히 문화의 꽃이 있어야 하고 교육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문화촌엔 교육기관이 초등학교와 여자간호전문대학이 전부이고, 중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드이 꿈을 키워나가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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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웃 괴롭힌 다수의 횡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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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웃 괴롭힌 다수의 횡포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웃 괴롭힌 다수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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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선 교사들을 위한 경제적 수업 전략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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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선 교사들을 위한 경제적 수업 전략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3-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교실 수업을 하여야 하는 교사들은 정말 고달픈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좀 더 교사의 노력을 덜 들이고도 더 효과적인 수업 방식은 없는 것일까 고민을 하는 교사들엑 가장 효율적이었다고 생가가하는 수업전략〈수업안이 아닌 진행 전략〉으로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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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수선재 | 도서출판 수선재 | 2013-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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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수선재 | 도서출판 수선재 | 2013-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르다’와 ‘틀리다’는 분명 다른 말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서도 현실을 통해서도 ‘다름’은 ‘너’와 ‘나’, ‘저들’과 ‘우리’를 구분하는 출발이 되고, 상대편은 ‘틀린’ 사람들이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색에 달라 인종차별이 생기고, 성별이 달라 남녀 차별이 생깁니다. 그저 단순하게만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차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를 통해 대표적인 3인종의 기원과 각 특징, 남자와 여자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다름’과 ‘차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원에, 산에 한 가지 종류의 꽃만 있다면 그처럼 삭막한 풍경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와 풀등 다양한 식물들이 사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이렇듯 인종의 차이와 남녀의 차이는 다양한 모습이 어울린 더 큰 아름다움을 위한 ‘다름’ 이지 ‘차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담은 仙지혜』를 일단락 합니다. 모쪼록 『세상을 담은 仙지혜』 시리즈를 계기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나가는 데 한층 맑고, 밝고, 따뜻하게 변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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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 정운현 | 책보세 | 2014-05-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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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 정운현 | 책보세 | 2014-05-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학생들의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행렬 이후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우리 역사를 바로알자는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 그 하나로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이 결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 학생들이 ‘친일(파)’ 및 친일(파)청산‘을 주제로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물이다. 대학생들이 궁금해 할 법한 100문(百問)에 대해 친일문제 전문가 정운현이 100답(百答)을 한 것이다.
“청산되지 못한 친일, 왜곡된 역사, 우리의 전도된 현재이자 암울한 미래!” “요즘 젊은이들 가운데 일본 ‘야스쿠니 신사(神社)’를 일본 젠틀맨(gentleman) 즉 ‘일본 신사(紳士)’로 착각하는 대학생들이 더러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참으로 놀랍고 또 부끄러운 일입니다.” 본문 ‘백답’ 가운데 나오는 내용이다. 민족문제연구청년모임(이하 ‘민청모’) 대학생들이 친일문제 공부를 하면서 질문지를 추출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하는 가운데 우리 역사교육의 충격적인 현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야스쿠니 신사 = 일본 젠틀맨” 괴담이다. 이런 무지(無知)에 따른 얼척없는 해프닝 말고도 청년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무관심과 왜곡된 인식 사례는 무수하다. 이런 현실을 십분 감안하여 질문을 구성하고 답을 가능한 한 쉽고 친절하게 서술했다. 1장에서는 ‘친일파와 친일청산’에 관한 개념을 다뤘다. ‘친일파’가 뭔지, 친일파가 왜 나쁜가부터 시작하여 대표적인 친일파들의 친일행위, 각 분야의 친일파 내력, ‘친일청산’의 역사적 전개 과정, 변절의 역사, 일제의 한국 병탄, 신사참배, 창씨개명, 북한과 중국 그리고 대만의 친일청산,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 등을 풀었다. 2장에서는 ‘과거 친일파의 규정과 처벌 범위’에 관한 쟁점, 3장에서는 ‘현대판 친일파’에 관한 쟁점을 다뤘다. 직업이나 행위상 어디까지를 (처벌 대상이 되는) 친일로 봐야 하는지, 친일행위자들의 자기변명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친일문학’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친일파가 만들었다는 애국가는 어찌된 것인지, 이른바 ‘친일문학’이란 무엇인지, 식민지근대화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해방 후 어떻게 친일파들이 살아남았는지, ‘현대판 친일파’로는 어떤 이들이 있는지, 위안부 할머니들은 왜 아직까지도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지, 일본은 어떤 근거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친일파 후손들의 땅 찾기 소송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왜 친일파청산을 주장하면 빨갱이라고 하는지, 친일파가 어떻게 국립현충원에 묻히게 되었는지 등에 관해 풀었다. 4장에서는 ‘독립운동의 실상과 독립운동가’에 관해 다뤘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데 사실인지, 어떤 이들이 백범과 윤봉길을 ‘테러리스트’라고 하는지, ‘3.1운동’은 실패한 운동은 아닌지, 공산주의자들도 독립운동을 했는지,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외국인도 있는지, 헌법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명시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승만은 어떤 독립운동을 했는지,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했다는데 사실인지 등을 풀었다. 이 책에서 다룬 100가지 질문은 모두 대학생들이 궁금해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항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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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글 지키기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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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글 지키기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글학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말의 사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가 하면 한글운동에 대한 여러 가지의견을 재기하기도 해온 저자가 외친 한글사랑의 이야기들을 모아서 몇 개의 묶음으로 묶어 내었는데, 그 속에 들어 있는 국어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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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류문화 국제교류
김보은 | 서울문학 | 2015-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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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류문화 국제교류
김보은 | 서울문학 | 2015-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해당 도서는 김보은 인수중학교 대표기자(서울교육방송)가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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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기심이 자라는 영아를 위한 동시
추수진 | 키메이커 | 2015-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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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기심이 자라는 영아를 위한 동시
추수진 | 키메이커 | 2015-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번에 출간된 동시집은 표준보육과정에 맞춘 영아를 위한 동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존의 동시의 대상 연령은 만 3세~만 5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였다면 이번 동시집은 만 2세 영아를 위한 동시이다. 제 3차 표준보육과정과 어린이집 연간 생활주제와 소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영아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시를 지었다. 총 31편의 동시를 수록하였으며, 영아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연간주제를 바탕으로 하였다. 연간주제는 총 9개의 주제로 어린이집, 봄, 나, 동물, 여름, 가을, 색과 모양, 겨울, 친구이다. 만 2세 미만의 영아들에게 활용할 때에도 동시 속에 나오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동작이나 소리로 따라하게 하거나 반복적으로 동시를 들려주는 방법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2013). 제 2차 표준보육과정 고시 개정.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3-8호. 보건복지부(2013).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기초한 영아보육프로그램 2세.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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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제 폐지-여성의 승리인가?
성기석 | 온새미로 | 2015-10-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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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제 폐지-여성의 승리인가?
성기석 | 온새미로 | 2015-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성의 입장에서 호주제가 폐지 되는 과정을 보며 지키지 못한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호주제가 폐지됨으로써 발행 할 세대간의 갈등을 최소화 시키고자 변화되어야 할 관습들을 주변의 예를 들며 풀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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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지킴이 그린리더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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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지킴이 그린리더
김선태 | 유페이퍼 | 2014-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서대문환경교육을 담당하는 환경교육강사들의 모임 서대문그린리더는 관내 초등,유치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기후변화,그린에너지, 물질의 순환(재활용),먹거리〉 등의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우리가 지켜야할 환경을 일깨워주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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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지식인의 길, 육두피아
정영훈 | 팬덤북스 | 2011-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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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지식인의 길, 육두피아
정영훈 | 팬덤북스 | 2011-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 속 육두품들이 21세기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길을 묻는다!!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 원장과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386세대와 그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에서 지식인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역사와 시대, 그리고 정통성과 정의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아직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세상인가?” “우리는 왜 행복해야 하는가?” 육두품이란? 육두품(六頭品)은 신라시대의 신분제인 골품제(骨品制)의 등급을 의미한다. 골품제는 성골(聖骨)·진골(眞骨)의 골족(骨族)과 6∼1두품의 두품층(頭品層)으로 구성되었는데, 육두품은 두품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었다. 신라시대의 17관등 가운데 육두품은 제6관등인 아찬(阿飡)까지 올라갈 수밖에 없었지만, 진골신분과 함께 신라 중앙귀족의 한 축을 이루었다. 설총, 강수 같은 학자들과, 원광, 원효 같은 고승들도 육두품이었다. 신라시대 후반기에 진골귀족들 간의 왕위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중앙과 지방의 정치적 혼란이 극심해지자, 육두품들은 신라 골품제의 모순점을 비판하고 반(反)신라적 입장을 취하거나, 세속을 피해 은둔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건국되면서 고려 정계에 대거 진출하여 골품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준 높은 관료문화를 형성하는 주역이 되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육두품인 지식인들에게 고함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수행, 전국대학생협의회의 정책위원회 활동으로 정치수배자가 되어 숨어 살았던 저자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법률사무소를 운영했으며 중국에서 핸드폰 무역회사를 경영했던 적이다. 현재까지 그는 현대아산 관광경협본부에서 변호사로 밥벌이를 하면서 순탄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나는 과연 이 시대의 진정한 육두품인가?” 라고 되묻게 되면서, 피 끓던 청년시절에 빠졌던 고민에 다시 몰입하게 된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육두품은 누구이며, 그 육두품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육두품은 지식인이며 지식인은 ‘먹물’이라고 주장한다. 먹물은 실리보다 명분을 중시하는 자들이다. 떡 하나가 더 주는 배부름보다 시대와 역사의 소명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들이다.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지만 필요하다면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묵혀두었던 개혁 의지를 다시 꺼내들 수 있는 자들이다. 아니, 꺼내들어야 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남은 인생과 자식들을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사는 상식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음직한 문제들을 풀어 놓고 있다. 저자는 이런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해서, 역사에서 육두품이라고 할 만한 여러 인물들을 - 최치원, 최승우, 최언위, 정몽주, 정도전, 정약용, 이익, 신채호, 박은식, 김구, 조만식, 조봉암, 그리고 사마천, 토머스 모어까지 - 출연시켜 자신들의 시대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비하며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간접적으로 조언하는 가상대담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 편의 방송대담 프로그램을 보듯 편안하며 가볍게 읽힌다. 하지만 원고가 읽기 편하고 가벼워도 그 무게는 가볍지 않다. 주고받는 대담 속에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소망이 행간 행간에 넘쳐난다. 이러한 대한민국을 향한 혁신의 길이 바로 대한민국 지식인은 물론, 민초들이 바라는 소망이다. 이것이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의 육두품(지식인)이 꿈꾸는 육두피아(유토피아)다. 역사 속 육두품들에게 21세기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 신라 육두품의 대표 주자 3최를 만나다 신라의 3최를 통해 육두품은 누구인지를 물어본다. 신라 육두품은 어떻게 살았는지, 육두품의 본질은 보수적인지 아니면 진보적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글로벌 지식인이 되기 위한 해외유학 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대한민국의 상위 5%, 서울 육두품의 기준을 찾아본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능력 외에 무엇을 서울 육두품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지를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조선의 3정이 말하는 21세기 육두품 조선의 3정을 만나 21세기 지식인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시대인식의 문제를 논의해 본다. 우리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한반도를 둘러싼 세력관계, 즉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인문과학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철학의 근본문제를 검토해 본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 이후 형성되어 온 정치경제체제, 즉 권력분립과 대의제를 근간으로 하는 정치체제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21세기에는 어떤 변신이 가능할지 생각해 본다. - 육두품과 正, 正 한 사회가 가지는 여러 가지 가치 중, 정통성과 정의의 문제를 살펴본다. 먼저 삼한정통론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이름은 어디에서 왔는지를 고찰해 본다. 또한 역사적 정통성과 시장경제의 상관성을 검토한다.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박정희 개발독재와 정통성의 문제도 다루어본다. 그리고 배분적 정의와 공리주의를 중심으로 정의의 문제를 검토한다. -육두피아를 찾아서 토머스 모어의 이상향이었던 유토피아에서 힌트를 얻어 21세기의 육두품, 지식인의 이상향으로 육두피아를 설정해 본다. 육두피아는 어떤 사회이고 어떻게 건설할 수 있을지를 공상해 본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육두품처럼 살 수 있는 세상, 육두피아의 건설이 언제쯤 가능할까를 생각하며 우리의 잃어버린 정치적 상상력을 되살려 보고자 한다. -육두품이 가야 할 길, 통일의 길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한반도는 분단되어 있다. 분단의 극복 없이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도, 한반도 거주민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 통일은 필요한 것인지, 선진화와 통일은 어떤 관계인지, 국가보안법과 교류협력법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북한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한반도 경제 공동체 건설문제를 검토해 본다. -육도사와의 대담 : 육두품의 행복은 어디에 인생은 결국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육두품 도사를 만나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얼마 안 되는 필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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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한중일 삼국지
우수근 | 두리미디어 | 2010-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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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한중일 삼국지
우수근 | 두리미디어 | 2010-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중일 3국의 어느 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 학술연구 내용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그들과 어려운 문제점을 함께 고민한 데서 나오는 3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교 분석한 교양도서이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갈등과 독도 문제,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각 나라의 경제문제를 소개함에 있어 그것을 해결할 참신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3국이 서로에게 갖고 있던 편견과 아집을 비판하고 함께 윈-윈으로 상생해야 한다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져 있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우리가 극복하고 선점해야 할 이미지, 활동 영역에 대해서 일갈한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시사만평’이 곁들여져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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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
정용재, 정희상, 구영식 | 책보세 | 2011-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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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
정용재, 정희상, 구영식 | 책보세 | 2011-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폰서 검사 특검 결과 (뇌물수수 또는 직무유기로 기소된 4명의 검사 말고는) 모두 내사종결 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진상규명위에 이어 특검마저도 진상규명은커녕 진상은폐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나마 기소된 검사들마저도 무죄판결을 받음으로써 사법부는 국민을 한껏 우롱하고 기만했다. ‘법치’를 외치는 정권 아래서 법은 너무도 허망하게 “죽었다.” 법 앞에서 만인은 결코 평등하지 않았다. 너무도 명백한 물증(접대내역을 구체적으로 특정한 자필 문건)과 숱한 증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폰서 검사들은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전원 무사했다. 과연 ‘검찰공화국’이다. 그리하여 검찰을 포함한 사법부는 공권력으로서 존재이유를 상실하였다. 이에 우리는 이 책을 발간하여 (정용재 리스트에 오른) 스폰서 검사 전원을 ‘시민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독자 여러분이 배심원이 되어 엄정한 판결을 내려주시길 바란다.
‘스폰서 검사’ 전원 실명 공개, 이제 이들을 ‘시민법정’에 세운다! 정용재 증언 / 정희상ㆍ구영식 정리 지난 2010년 4월 중순, ‘검사와 스폰서’ 편이 방송되어 검찰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지 얼마 후인 5월 12일, 김준규 검찰총장은 사법연수원 강연에서 “검찰만큼 깨끗한 데를 또 어디서 찾겠느냐”며 작정하고 어깃장을 놓았다. 이후 행해진 진상규명위원회와 특검 활동도 결국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쇼’로 끝나고 말았다. 그렇게 1년이 흐른 2011년 4월, 검찰은 (국민 앞에서는) 더욱 오만방자해졌고 (권력 앞에서는) 더욱 비굴해졌다. ‘스폰서 검사’를 취재해온 정희상ㆍ구영식 두 기자는 이런 검찰의 후안무치한 작태를 지켜보면서 “이대로 진실이 묻히게 둘 수 없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책으로 고발하겠다며 (지난해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심층취재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이 못 다한 많은 이야기와 새로운 사실을 이 책에 담을 수 있었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그 소회를 피력했다. 그동안 계속 정씨를 취재해온 우리도 ‘막을 내리는 검사 스폰서 사건’ 앞에 아쉬움이 컸다. 고민한 끝에 정씨의 증언을 한권의 책으로 정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그리고 구속집행정지 상태였던 정씨를 다시 부산에서 만나 수차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정씨를 취재해왔던 내용과 그때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정씨가 접대했던 검사들의 이름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한두 번 접대 받은 검사들 이름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는 주위의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검사 스폰서 사건이 터졌을 때 공개된 일부 고위직 검사들뿐 아니라 일반 검사들조차도 ‘스폰서 문화’에 포획된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선택이 검사들의 ‘실명 공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스폰서 검사들’ 전원의 실명을 공개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 한명숙 전 총리 조사 때 검찰이 입에 달고 살던)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공직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하였다. 그런데 이 책을 한참 편집하고 있던 3월 무렵 검찰에서는 이 책이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4월 5일 저자와 편집자가 안동교도소로 정용재 씨 면회를 갔는데, 정씨는 “부산구치소에 있을 때 부산지검 검사가 (어떻게 알았는지) 이 책 초고를 입수하려고 내 방으로 들이닥쳤지만 간발의 차이로 우편으로 내보낸 뒤여서 허탕을 치고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 참, 눈물겹다. 지난 4월 1일, 이귀남 법무장관은 국회 사법개혁위가 내놓은 중수부 폐지안을 거부하며 “사실 더 이상 검찰에서는 고칠 게 없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는 한편에서 경북 경산시청의 한 공무원은 “검찰의 폭력적인 조사를 견디다 못해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는데, 그 유서마저 검찰이 은폐하려 했다.” 신정아 씨는 “거짓진술을 강요하는 검사가 무서워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고 고백했고, 가수 구창모 씨는 “‘PD사건’(1990년) 당시 피의자도 아닌 (단순)참고인으로 밤샘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찰로부터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해 그 충격으로 가요계를 떠났다”고 폭로했다. ‘검사들의 스폰서’ 정용재 씨도 ‘스폰서 검사’ 폭로 후 검찰이 가해온 치졸하고도 집요한, 그리고 몸서리쳐지는 ‘보복’과 불법적 작태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털어놓고 있다. 장관과 총장의 말대로 검찰이 정녕 “고칠 게 없는, 가장 깨끗한” 집단인가? 이 책이 ‘명확한’ 답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