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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장홍탁 | 좋은날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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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장홍탁 | 좋은날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다른 삶을 위하여!
회사를 다니며 부자가 된 사람들의 재테크&투자 노하우
평범한 직장인이 회사를 다니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에의 의지가 있고 돈이 많은 사람이 더욱 많은 부를 얻는다. 그래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지만, 그와 동떨어진 삶을 사는 대다수 직장인은 경제적으로 고달픈 일상에 떠밀리듯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그 같은 흐름을 깨고 월급쟁이가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탈 수 있는 비결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수십 억 상당의 부자가 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직장인 부자들이 전세를 전전하던 시절부터 ‘돈을 모으고 불린 속사정’을 가감 없이 소개하는 한편으로,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목돈 마련&투자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도 장점이다. 통장과 월급 관리의 기본, 1억을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 집을 살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세금 공부 등으로 부자 수업의 기본기를 다지게 한 것이다. 부자를 꿈꾸는 월급쟁이가 가슴에 꼭 새겨야 할,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다른 삶은 이로써 나의 현실이 된다.
직장을 다니며 평균 순자산 20억을 모은 비결
누구나 부자를 바라지만 극히 일부만 부자가 되는 이유가 있다!
회사를 다니며 평균 순자산 20억을 모으기까지의 자산 형성 과정과 재테크 비결을 담은 이 책은 직장인을 위한 부자 공부이자 실천 로드맵이다. 투자 전문가로서 숱한 부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불려주는 일을 해온 저자는 ‘부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직장인 모두가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자 직장인과 가난한 직장인의 차이를 딱 2가지로 설명한다.
1. 부자에의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있다.
2. 꾸준히 노력한다. 단, 나만의 안목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책에는 이 같은 조건을 갖춰 부자의 꿈을 이룬 직장인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물려받은 재산 없고, 고액 연봉도 아닌 보통의 회사원이었던 그들은 부자에의 목표를 세우고, 월급을 열심히 모으고, 재테크와 투자 안목을 기르고, 한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아 부자의 운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마음가짐, 저축과 재테크 요령, 부자 마인드, 실제 투자 내역과 손익을 있는 그대로 공개한 투자 노하우를 이 책은 여실히 보여준다.
* 먼저 알아보고 선점하는 게 투자의 핵심 ― 서 부장 / 48세, 30억원
* 인생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 장 차장 / 39세, 20억원
*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필요조건 ― 윤 과장 / 34세, 14억원
* 돈이 되는 투자, 돈이 안 되는 투자 ― 박 과장 / 38세, 10억원
*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타는 법 ― 오 사장 / 43세, 30억원
* 투자도 인생도 결국은 나의 책임 ― 이 부장 / 50세, 20억원
* 나의 주식 전업투자 성공기 ― 최 과장 / 42세, 14억원
이중에는 전세금 5천만원으로 처음 내 집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투자에 눈을 떠 10년 만에 20억을 모은 직장인이 있는가 하면, 중소기업을 다니는 20년 동안 30억을 모은 직장인, 2017년 한 해에만 주식 투자 190% 수익(2억7천만원)을 낸 직장인 등등 투자 수단, 부자의 목표를 세우게 된 사연과 종잣돈 마련 과정은 다들 제각각이다. 다만 하나, 그들은 ‘오늘의 편안으로는 훗날의 편안이 있을 수 없다.’는 마음가짐 아래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태도와 재테크 생활로 십 년, 이십 년을 살아온 끝에 부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다는 것, 그렇게 여기고 준비해야 한다는 자각’과 함께 분명한 목표와 의지를 갖고, 나만의 안목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 이 두 조건이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을 가르는 본질이라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책에는 직장 초년생 때부터 부자의 꿈을 품고, 부자의 안목을 기르고, 부자의 길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던 직장인들의 노력과 시행착오, 재테크 노하우가 생생하게 실려 있다. 평균 나이 43세, 평균 순자산 20억원, 어느 누구도 어쩌다 부자가 된 경우는 없었다.
【본문 속으로】
부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직장인 모두가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분명한 사실은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자각이었습니다. 쉽지는 않아도 이루지 못할 일 또한 아닙니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게 힘들지 1억을 버는 데 걸린 시간과 9억을 버는 데 걸린 시간이 비슷했다는 부자를 보기도 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 직장인들도 대개는 삶의 어느 시점에서 한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아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 〈직장을 다니며 부자가 된 사람들〉 중에서
“와이프랑 애 먹여 살려야지. 또 어떻게든 회사를 다니고 있어야 대출이 잘 나오니까.”
생활비는 당연히 벌어야 하는 것이고, 대기업이라서 대출받기 쉽다는 게 회사에서 버틴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2011년에 마포의 뉴타운 아파트 입주권을 6억8천만원에 샀는데(34평, 자기부담금 포함) 지금까지 6억원이 넘게 올랐습니다. 게다가 입주 시의 자기부담금 4억2천만원은 전세 보증금으로 충당해 실투자금은 2억6천만원에 그쳤고, 이후 월세도 꾸준히 챙기고 있습니다.(보증금 4.2억에 월세 100만원) 정작 본인은 지금도 수도권의 22평 전세에 살면서 말이지요.
- 〈어쩌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중에서
“고수는 흐름을 보고 미리 투자하며, 중수는 흐름을 따라가며, 하수는 결과를 확인한 후에 따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수는 돈을 벌고, 중수는 벌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으며, 하수는 물려서 큰 손실을 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돈을 좇다가 망하는 사람들은 돈만 쳐다봅니다. 사람은 투자든 노름이든 판돈이 커지면 판단력이 흐려지게 마련입니다. 돈에 대한 욕심과 두려움이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마저도 가로막습니다.
- 〈부자는 돈의 길목을 지키는 투자를 한다〉 중에서
2013년 15% 수익을 찍으면서 상승세로 바뀌더니 2014년 +25%, 2015년 +55%, 2016년 +75%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급기야 2017년에는 190% 수익을 냈습니다. 2017년도 투자 순수익은 2억7천만원이었고요. 스물한 살에 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그는 연간 수익률에서 손실을 본 해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로서 2018년 5월 현재, 윤 과장의 주식 계좌 잔고는 7억원에 달합니다. 아마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 투자가로 나섰다면 이보다 훨씬 큰 수익을 거두었을지 모르지만, 그는 지금도 여전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필요조건〉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사인이 충분해도 사람의 심리상 몇 억짜리를 바로 구매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장 차장은 그 판단을 남들보다 빨리 하고, 판단했으면 늦지 않게 움직이고, 적당한 수익이 났으면 그 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아파트 갭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도, 모두가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지역, 어느 분야에 투자하든 먼저 성공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들어가고 나올 때를 잘 알아야 하고, 욕심이 과하지 않게끔 스스로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장 차장은 이게 가능했습니다.
- 〈인생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중에서
주식 투자 3천만원의 30% 수익은 900만원인 데 비해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투자 3억원(2억원 대출)의 10% 수익은 3천만원 가까이 됩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주식이 부동산보다 훨씬 높고요.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더라도 사업가든 직장인이든 투자 초기에는 부동산이 중심 자산이고 이후 금융 자산 비중을 늘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를 거꾸로 해석하면, 밑천 모으기 직후 단계부터 금융 자산 중심의 고위험 투자를 주로 한 사람들은 별로 살아남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직장인을 위한 부자 전략, 나누어 정복하기〉 중에서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은 ‘직주근접’입니다. 직주근접이란 말 그대로 직장과 주거 공간이 가까운 것을 말합니다. 흔히 ‘역세권’이 최우선 순위라고 생각하는데, 회사에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으니까 역세권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세, 특히 아파트는 삶의 질과 연관되는 직주근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짧고 편할수록 삶의 질은 올라갑니다. 워라벨(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이 요즘처럼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기 전에도, 사람들은 집을 구할 때 직장과의 거리를 가장 먼저 고려했습니다.
- 〈어떻게 내 집을 마련해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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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요코야마 미츠아키 | 반니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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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요코야마 미츠아키 | 반니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출근길 커피 한 잔이 당신의 노후를 결정한다!”
1만 적자 가정을 흑자로 바꾼 최고 자산관리사의 평생 습관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돈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돈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희망을 줄지 좌절을 줄지는 평소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
이 책은 돈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돈 관리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든든한 목돈 마련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_김나연(요니나), 《대학생 재테크》《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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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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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존 리(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추천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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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이서영 | 메이트북스 | 2019-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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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편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화하는 법
이서영 | 메이트북스 | 2019-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그 누구와도 대화를 술술 풀어가는 비결을 담은 책!
이 책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과 낯선 상황, 불편한 자리에서도 잘 풀어내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꼭 만나야 하는 불편한 사람과도 자연스러운 말투로 대화하는 것이 진짜 말 잘하는 능력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 나누는 것은 다들 좋아하고 당연히 쉽지만 불편한 자리, 껄끄러운 사람들과의 대화는 내키지 않고 힘들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도 줄곧 갈등이 생기는데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 말을 잘하고, 불편한 사람을 자연스럽게 대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말하는 상황은 대부분 쉽지 않다. 우리가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 가족과 대화부터 사회생활의 시작이기도 한 면접에서의 대화, 내가 속한 조직 내 상사 혹은 동료나 후배와 대화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상황,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 등 혼자 있는 공간을 나오는 순간부터 의도하지 않아도 말은 꼭 하게 되어 있다. 살아가면서 불편한 자리는 되도록 가지 않고, 불편한 사람은 피하면 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을 마주할 때가 더 많으니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할 것이다.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이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당연히 말을 잘하고 싶지만 이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나마 편한 자리에서는 말을 잘하지만 불편한 상황에서는 이상하게도 말하기가 어렵다. 훌륭한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근간으로 삼아 불편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이 여러분의 자신감을 확 높여줄 것이다. 말하는 순간이 매우 다양하고 자기표현 능력이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이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말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혹자는 말은 기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다. 잘 말하는 데 정답은 없겠지만, 말을 잘 다루려면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이 있으면 든든하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대화 레퍼토리를 장착해보자. 그러면 그 어떤 난처한 상황에서도, 그 어떤 불편한 사람과도 주도적으로 대화를 술술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낯설고 어색한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
대화하는 상황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듣는 사람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 새로운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는 능숙함도,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기의 익숙함을 느낄 여유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말의 여유 역량은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기질적 특성이 의사소통 방식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가 아니듯, 상당 부분 학습이 가능하다. 말하기에서 여유를 가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만병통치약 같은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최선의 대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1장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말투’에서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어색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화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어색한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말하기 대응법을 익힐 수 있다. 2장 ‘불편한 사람과도 술술 대화하게 하는 말투’에서 다루는 ‘불편한 사람’은 객관적이지 않다. 살아온 경험과 삶의 방식이 나와 다른 사람들일 뿐이다. 불편한 내 정서가 의사소통을 방해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편하다고 해서 만나지 않을 수 없는 친척, 친구, 직장 상사 등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내 정서를 다시 조정하는 것이 좋다. 2장에서는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심리적 접근법들을 소개한다. 3장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때 효과적인 말투’를 배운다면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과 사람을 이해해 대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다. 마지막 4장 ‘사람들의 주목마저도 즐기게 되는 말투’에서는 사람들 앞에 선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화 방법을 풀어보았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회의시간을 주도하는 것도, 면접을 보는 것도 모두 대화로 이루어진다. 관계 설정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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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과 그 적들
오혜교 | 마중가 | 2019-0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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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비트코인과 그 적들
오혜교 | 마중가 | 2019-0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은 비트코인 투자를 해본 적 있습니까? 해봤다면 돈을 벌어보셨습니까?
이 질문에 대부분 슬퍼지는 이유는, 우리가 못난 투자자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비트코인 투자는 누구에게나 처음이었고 모두가 세상에서 처음보는 '물건'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그 만만한 물성 때문에 많은 이들의 '장난감'이 되었고 이들의 장난감
놀이에 많은 이들의 돈이 빼앗긴 것도 사실입니다.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한 번쯤 잃어본 분들이라면,
왜 우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잃을 수밖에 없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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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게 만드는 법칙
혼마 다쓰헤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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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게 만드는 법칙
혼마 다쓰헤이 | 매일경제신문사 | 2020-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패한 전략, 똑같은 남의 전략은 소용없다
‘구매 욕구를 높이는’ 마케팅만이 살아남는다!
광고는 일단 '건너뛰기'하고 보는 사람들… 광고, 노출에 집중한 마케팅이 홀대받는 시대다. 눈에 띄면 일단 관심을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예산을 들여 광고를 내고 좋은 위치에 제품을 진열해도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 책에는 세계 최고 광고회사 덴쓰에서 뇌과학?행동경제학?심리학을 기반으로 증명한 '구매 욕구 높이는 법'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구매 행동 패턴, 즉 팔리는 패턴을 찾아내는 법, 그렇게 찾아낸 패턴을 ‘판매’로 연결시키는 전략을 알려준다. 왜 안 팔릴까, 어떻게 주목받게 할까 고민이라면 팔지 못하는 똑같은 전략에 매달리지 말고, 팔리는 패턴이 알려주는 34가지 전략으로 사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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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기관리의 다섯가지 비밀
남철우 | 북아띠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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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기관리의 다섯가지 비밀
남철우 | 북아띠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환영받는 사람이 되라, 좋은 인상을 남겨라, 즐거운 대화 상대가 되어라, 남들의 흥미를 이야기하라, 만나자마자 기쁘게 하라 등 자기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이 책은 강조한다.
첫째, 환영받는 사람이 되라 세상에서 애완동물이 유일하게 노동 없이 생명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닭은 달걀을 낳고 소는 젖을 짜면 우유가 나오고 카나리아는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강아지는 아무런 노동 없이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고 먹이를 얻는다.
둘째, 좋은 인상을 남겨라 행동이나 외모는 말보다 더욱 풍부한 표현력을 갖는다. 웃는 얼굴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을 보는 게 즐거워요.’ 등 다양한 말을 전달할 수 있다.
셋째, 즐거운 대화 상대가 되어라 순조롭게 대화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한 유명한 학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순조롭게 대화하는 비결은 아무것도 없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어떤 것도 이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들어야 한다.”
넷째, 남들의 흥미를 이야기하라 루스벨트 대통령과 이야기해 본 사람은 그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한다. 서부에서 목장 일을 하는 사람이건 뉴욕 같은 대도시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건 루스벨트와는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어째서일까?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루스벨트는 누가 방문하기로 되어 있으면 그 전날 밤 방문자와 관련된 자료를 열심히 읽었던 것이다.
다섯째, 만나자마자 기쁘게 하라 당신이 만나자마자 기쁘게 해야 함을 명심한다면 절대로 곤경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누구라도 이 사항만 명심한다면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쉽게 좌절을 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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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이 붙는 말 사람이 멀어지는 말
박명훈 | 북아띠 | 2019-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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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이 붙는 말 사람이 멀어지는 말
박명훈 | 북아띠 | 2019-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떤 일을 하고자하는 맘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가능한 것일까. 때로는 주위와의 관계에 따라 나오는 것은 아닐까. 영화 ‘록키’의 테마곡이 흐를 때 복서가 이상하게 힘이 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부하가 어떤 일을 할 맘이 없다면 비단 본인의 책임만은 아니다. 상사는 부하를 꾸짖기 전에 부하의 의욕을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한 것을 반성해야 할 일이다. 마음은 말 한마디에서 시작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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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
황문수 | 북아띠 | 2019-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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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을 옮길 수 있는 믿음
황문수 | 북아띠 | 2019-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신용이 믿음이다. 상대에 대한 믿음이 허물어지면 모든 게 허물어지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이러한 믿음과 관련되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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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에 안정을 찾아주는 존버의 기술
박철조 | 제논북스 | 2019-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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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에 안정을 찾아주는 존버의 기술
박철조 | 제논북스 | 2019-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이어트에도 요령이 있듯,
존나 버티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인내를 싫어한다. 그것은 스스로를 억압하는 일이기에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그래서 하루빨리 탈출을 하고 싶어진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삶에서는 매우 나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돈에서도 일에서도 성공에서도 마찬가지다. 버티는 자가 결국 승리하게 마련이다.
한때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곧 ‘돈을 쓰지 않는 상태로 버틴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좀 더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퇴사’가 유행하고 있고, 또한 그 퇴사가 자신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어설픈 퇴사는 지옥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이다. 그보다는 ‘존버’하면서 월급을 챙기고 미래의 창업을 위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이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들은 오래된 명언 하나가 있다.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
초등학생 시절, 그 절절한 내용도 모른 채 외웠던 그 명언은 우리 삶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존버의 지혜였던 것이다. 사실 주변에 성공한 많은 사람을 봐도 그들은 ‘존버의 달인’이었다.
그 자신이 봐도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그 안에서 존버를 하게 되면 결국에는 조그마한 기회라도 얻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활로를 찾아 나간다. 비록 승승장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 사회에서 루저가 될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존버를 하지 못하면 결국 떠돌이가 될 뿐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황과 혼돈의 시기에는 어쩌면 존버 자체가 생존의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존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무작정 안 먹는다거나 혹은 억지로 음식을 참아봐야 결국 요요현상이 폭발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고 몸은 더욱 나빠진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에는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것인지를 반드시 계획해야만 한다. 존버를 통해 자신의 삶을 좀 더 안정적으로 꾸리기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는 유혹이 너무나 많다. 해외여행을 통해 자신을 자랑하고 싶고, 퇴사를 통해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고 싶기도 하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하는 것을 나 혼자만 하지 않고 존버를 하기에는 뭔가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존버의 기술이다. 우리를 들뜨게 하는 그 모든 유혹을 이기는 강렬한 존버를 위한 탁월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제부터 이러한 존버의 기술을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자세와 태도를 각성하고, 새로운 인생에 대한 당찬 각오를 다져보도록 하자.
● … 비교와 평균의 시각을 거부하라, 존버를 하는 당신의 마음이 단단해질 것이다 : 단호한 존버의 자세를 무너뜨릴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을 타인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볼 때이다. 즉, ‘비교’가 시작되기 시작하면 존버의 힘은 무너질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존버의 마음을 먹은 당신을 두고 “야, 뭐 꼭 그래야 할 필요있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말에는 다음과 같은 블랭크가 쳐져 있다. “야,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는데) 뭐 꼭 그렇게 해야 할 필요 있냐?”라는 의미이다. 즉, 상대가 뭔가를 당신에게 요구하는 근거, 기준은 곧 타인과의 비교가 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타인과의 비교를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존버의 힘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왠지 기준에서 벗어난 것 같고, 평균에서 달라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차이’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이들처럼 평균에 속하고 싶고, 대세의 흐름에 합류하고 싶기 때문이다. ‘핵인싸’라는 따위의 말들도 모두 이렇게 대세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에 다름이 아니다.
● … 세상에서 제3자 되기, ‘나의 수준’을 확고하게 하자 : 사람에게는 누구나 ‘욕망’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상태에서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 최소한 남들만큼, 혹은 남들보다 더 잘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존버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욕망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 우선 다음과 같은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을 한번 살펴보자.
“내가 어떻게 저렇게 잘살아?”
“해외여행이야 뭐 돈 있는 사람이나 가는 거지,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
“내가 저런 사람들처럼 할 형편이 안 되잖아.”
어떻게 보면 상당히 패배적인 것처럼 들린다. 욕망도 없고, 더 나은 상태로의 변화에 대한 의지도 꺾여버린 루저의 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존버를 결심한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말은 오히려 세상에서 자신을 ‘제3자’로 만들면서 욕망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나와 타인의 수준 차이를 확실하게 스스로가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돈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에 돈을 쓰는 사람을 보고 “나 같은 사람은 저렇게 못 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나는 더 이상 그런 사람처럼 행동하고자 하는 욕망이 꺾이게 된다.
● … 존버의 이유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자기 사랑의 기술이 결국 승리로 이끈다 : 존버를 하는 내내 가져야 할 자신만의 감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내가 가야 할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면 존버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나를 억압하고, 내 감성에 일정한 축소를 감행해서 현재의 상태를 견딘다는 것은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는 나’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술과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있다고 하자. 물론 그도 어떤 면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술과 담배가 궁극적으로 자신을 파괴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술과 담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말은 곧, 그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버의 이유와 목표는 결국 ‘자기를 사랑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존버를 하는 내내 필요한 것은 바로 ‘더 나은 나를 상상하는 일’이다. 사실 존버를 하고있는 지금의 상황은 추레하기 그지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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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대하는 나의 자세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20-01-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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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대하는 나의 자세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20-01-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자세에 관한 명언들을 모아 영문과 번역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Associate with people who are likely to improve you.
-Seneca
당신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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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겸손의 힘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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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겸손의 힘
방진민 | 제논북스 | 2019-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이 몰랐던 겸손의 미덕과 힘
요즘 같은 시대에 ‘겸손’이라는 것은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SNS를 통해서 끊임없이 자기 자랑을 하고, 또한 ‘자기 PR’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을 홍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태에서 ‘왠 겸손?’이라는 질문을 할 법하다.
특히 겸손은 마치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당당함도 보이지 않기에 요즘 청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지 못한 키워드로 보일 수도 있다. 또한, 겸손은 마치 소심함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하고 싶은 덕목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겸손은 자신을 낮춤으로써 그 빈 자리에 더 많은 것들을 채워 넣는 매우 지혜로운 덕목이다. 또한, 겸손한 사람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어려울 때에도 늘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가 있다.
반면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질투와 시기를 받아 자신이 걸어가려고 하는 성공의 길에서 많은 방해를 받게 된다. 원하지 않는 복병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변수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모두 자신이 평소에 겸손하지 못함으로써 생겨나는 자업자득의 결과이기도 하다.
겸손이라는 것이 매우 훌륭한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 타인의 말을 듣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나의 주장’을 없애는 것이 겸손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겸손에 대한 오해와 착각이다. 겸손이란 나를 낮추는 것이지 결코 나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비록 겸손이라고 하더라도 ‘나’라는 것은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겸손한다고 하더라도 남에게 비굴하게 굴거나 한없이 타인을 높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 책은 겸손으로 인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성공의 비결을 말해줄 것이며, 또한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겸손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겸손을 자신의 인생에 단단하게 장착해보자. 아마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더 인생이 잘 풀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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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의 빅픽처
이재운 | 미지biz | 2019-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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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의 빅픽처
이재운 | 미지biz | 2019-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삼성전자, 어디로 가는가?
IT 전문 기자가 본 삼성전자의 미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꼽으라면 당연스레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막상 삼성전자의 ‘전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갤럭시, 반도체 등을 떠올릴 뿐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지만 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을 보여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 반세기만에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세계 3위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자 ‘제국’ 삼성전자의 저력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삼성전자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디로 가는가? 삼성전자는 과연 거대 공룡 노키아처럼 멸종할 것인가, 아니면 오늘의 난관과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을 큰 시야에서 개괄할 뿐만 아니라, IT 업계 전반의 흐름과 경쟁 기업에 관한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구 회장! 우리도 앞으로 전자산업을 할라카네! 1938년 삼성그룹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가 문을 열었다. 이후 이 회사는 삼성물산이 되고 재계 1위 삼성그룹의 모태가 된다. 삼성전자의 모태는 1969년 창업한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다. 삼성전자는 산요와 합작 법인을 만들어 흑백 TV 생산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자산업에 뛰어들었다. 사업 시작 직전인 1968년 삼성의 호암 이병철 회장이 사돈지간인 구인회 금성사(현 LG전자) 회장과 안양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구 회장! 우리도 앞으로 전자산업을 할라카네!”라고 말했다가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1981년 컬러 TV의 등장을 기점으로, 3년 뒤인 1984년 삼성 브랜드는 컬러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다. 1등 삼성의 신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삼성상회가 문을 연 지 80년이 지난 2018년 삼성은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이자 스마트폰 제조사, 그리고 고급형 주방 가전 브랜드와 최신 기술 기반의 TV에 이르기까지 전자 세계의 ‘제국’이 되었다. 초격차와 수직계열화 1993년 이건희 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근본적인 변화를 외친 이 철학은 이후 1등 삼성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 이건희 체제에서 삼성전자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1993~2018년 24년 새 삼성전자의 매출은 31배, 영업이익은 50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 브랜드 가치도 세계 6위. 이러한 삼성의 저력은 그동안 철두철미함, 과감성 그리고 ‘초격차’라는, 시장을 주도하는 능력에서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삼성전자의 주도 방식은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다시 도전받고 있다. 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에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그리고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계열화에서 나온다. 공급망 관리의 대가라 불리는 애플이 경이적인 이익률을 내기 위해 폭스콘과 같은 하청업체를 쪼아대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삼성전자의 능력은 반도체 호황을 넘어, AI와 자율주행차 시대에도 새로운 가능성들을 타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이룬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중국의 도전 2017년부터 시작된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전 세계의 메모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서버 수요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소셜 미디어, 사물 인터넷, 모바일과 스트리밍의 발달은 서버에 대한 수요를 증폭시켰고, 이는 서버용 SSD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이어졌다.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삼성전자가 가장 확실하게 올라탄 셈이다. 과거에는 서버 수요가 제한적이었지만,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의 확산은 데이터 증가 속도를 배가시켰다. 서버는 PC나 모바일 기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리 용량이 크고 더 높은 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하는 만큼 단가도 한층 비싸다. 반도체 시장이 서버 중심 시장으로 재편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3차원 수직 적층 낸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D램 시장도 쥐락펴락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삼성전자가 나머지 두 업체(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를 ‘살려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들을 살려두는 이유는 첫째로 어느 정도 경쟁이 있어야 산업 생태계가 유지되기 때문이고, 둘째로 미국의 강력한 독과점 금지 법률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메모리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다. 시장의 호황은 계속될 것이기에 당장은 기술 난이도가 낮은 구형 제품부터 시작하면 초기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는 공급량을 늘려 가격을 낮추는 치킨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과 화성의 낸드 생산라인을 D램용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시장조사 기관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이런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장의 움직임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 1~2년 정도는 중국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중국 업체들은 기술력의 격차를 쫓아가기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데다 새로운 반도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스템 반도체의 라이징 스타 파운드리는 한국어로 표현하면 반도체 위탁 생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개념을 만든 곳이 바로 현재 시스템 반도체 업계 1위인 대만의 TSMC이다.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챙은 미국 유학 중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대만으로 돌아가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대만을 먹여 살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TSMC가 주목한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원래 반도체 산업은 크게 칩을 설계하고 이를 생산하는 두 가지 업무로 나눌 수 있는데, 설계는 고도의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성격이 강하고, 생산은 대규모 설비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자본집약적 성격이 강하다. 챙은 이러한 시스템 반도체 생산 설비가 너무 비싸다는 점에 착안했다. 전용 공장에서 설계 도면대로 생산을 대행해주는 사업 구조를 고안한 것이다. ‘위탁 생산’이라는 말이 마치 단순한 작업만 수행하는 것 같지만, 나노미터 수준의 미세한 공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TSMC는 이를 가장 먼저 시작해 대만을 필두로 미국, 한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의 팹리스(공장이 없는 설계 전문 업체)를 상대로 영업을 해 대박을 쳤다. 그러나 변수로 등장한 것이 바로 삼성전자와 인텔 같은 종합 반도체 제조사들이다. 이들 업체는 미세 공정에서 고난이도 기술을 보유한 동시에 설비도 상당 부분 갖추고 있었다. 유휴 설비에 약간의 조정 작업만 가하면 파운드리 사업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미 AP 자체 생산에서 자신감을 얻은 상황이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2016년 매출 기준)은 TSMC가 50.6%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글로벌파운드리, UMC에 이어 삼성전자가 점유율 7.9%로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5월 조직 개편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 부서로 만들었다. 2018년 추가 고객사 확보로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하면서 2019년에는 2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운드리 시장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가 된 것이다. 때때로 반도체 시장의 슈퍼 사이클이 끝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삼성전자의 2018년 4분기 실적 감소에 따른 어닝쇼크는 이런 위기론을 더욱 부추긴다. 하지만 더 큰 시장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IoT 시장은 계속 커지고, 5G 확산과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은 반도체 수요를 계속 늘려갈 것이다. 슈퍼 사이클은 결코 쉽게 끝나지 않는다. 갤럭시의 운명 스마트폰 사업에 있어 중국 업체의 입지와 위상은 이제 함부로 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국 업체들은 자국 시장은 물론이고, 인도나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중국산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고, 유럽 등지에서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즉 중국 업체의 주요 공략 대상은 중저가 시장이다. 하지만 화웨이 등 일부 업체의 노력에도 프리미엄 시장에선 아직 부족한 감이 있다. 다만 이제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축이 점차 중저가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주목해야 할 필요는 있다. 여기서 갤럭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제기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수직계열화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업체들의 도전에 대응하고자 한다. 특히 수직계열화로 발생하는 시너지는 수익성 측면에서 다른 제조사를 상대로 벌이는 치킨게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알다시피 삼성전자는 D램, 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모바일 프로세서(MP)까지 자체 개발,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그 모두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이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조사는 세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며, 여기에 더해 완제품 마케팅 능력까지 갖췄다. 다른 경쟁자가 결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5G 시대에 맞는 두 가지 사업군을 IM 부문에 두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 단말기 제조와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 사업이다. 이는 향후 사물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시대를 대비하라 스마트씽스는 2014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사물 인터넷 플랫폼 업체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홈 종합 제어 허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씽스는 삼성에 인수될 당시 이미 많은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역량을 갖춘 상태였다. 비교적 조용했던 스마트씽스라는 이름은 CES 2018에서 다시 화려하게 부상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소형 가전부터 TV, 스마트폰, 냉장고, 자동차까지 포괄하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후 4년여 만에 삼성의 중심으로 부상한 것이다. 삼성은 이제 스마트홈 플랫폼을 놓고 구글과 나란히 경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사물 인터넷 연결은 물론, 인공지능 연결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IBM, 구글, 애플 등 세계 IT 공룡들이 모두 AI에 뛰어드는 이때, 삼성전자도 마냥 손을 놓고 있진 않았다. 물로 과거 전략적 판단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은 있지만 그래도 재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빅스비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 이어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폭넓은 제품군 라인업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빅스비는 결국 AI 전면 경쟁 시대에 삼성전자를 이끌 구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1,000명 규모의 AI 전문 R&D 인력을 활용해 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탈중앙화의 시대, 삼성전자는 어디로 갈 것인가?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다른 계열사들이 지원사격하는 방식으로 커왔다. 철저히 중앙화된 방식이다. 분산 대신 집중을 선택한 결과다. 하지만 이제 시대는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된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삼성전자 체제가 이대로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될 것이다. 나아가 지주사 체제하에서의 삼성전자는 또다시 변화에 직면할 것이고, 만만치 않은 수많은 과제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삼성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중국의 거대한 도전에는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활동 중인 중국삼성 임직원과 지역 전문가 과정을 밟는 이들의 현장 보고서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반도체는 쫓아오려 하고, 스마트폰은 도통 팔리지 않는 난관을 헤쳐가야 하는,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에서의 정경 유착 관련 이슈로 옥살이를 경험한 리더는 이제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를 헤쳐나가야 한다. 동양사학을 전공한 젊은 오너의 결정이 어디로 향할지 지켜볼 일이다. 책 속에서 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그리고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계열화에서 나온다. 공급망 관리의 대가라고 불리는 애플이 경이적인 이익률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하청 업체(폭스콘으로 대표되는)를 쪼아대는 것은 물론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기막히게 한다면, 삼성전자는 결이 좀 다르다. (9쪽) 프로 스포츠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고의 방법은 최상의 라인업을 통해 압도하는 것이다. 가끔 변칙 전술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힘의 균형을 깨뜨려 상대를 압도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의 전략이 바로 이렇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뛰어들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빠른 투자 결정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생산량 결정을 주도해왔다. (16쪽) 2017년 12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한 장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루 사이에 5%나 떨어졌다. JP모건마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상황에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정점이 이대로 끝나버릴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이 일시에 일었다. (21쪽) 중국은 ‘칭화유니’를 앞세워 메모리 사업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2015년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은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인수를 추진한다. 당시 마이크론의 경영 위기론이 제기되면서 매각이 논의됐는데, 이때 중국계 자본으로는 처음으로 메모리 사업 진출 타진을 공식화한 것이다. (44쪽) 화웨이는 창업 당시부터 중국 정부, 특히 군과 관계가 깊을 것이라는 의심을 받아왔다. 창업자 런정페이가 인민해방군 장교 출신이라는 점부터 중국 정부의 비호와 지원하에 성장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돼왔기 때문이다. (69쪽) 스마트폰은 점점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고, 반대로 자동차에는 전장 부품 탑재가 늘어나는 트렌드가 나타났다. 도입이 확대되는 ‘인포테인먼트’는 자율주행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고, 여기에 전기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반도체 시장의 눈은 일제히 자동차를 향했다. 삼성은 급반전을 이뤄낼 카드가 필요했고, 그 상대가 바로 하만이었다. (1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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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말 잘하는 비결
정학수 | 북아띠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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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말 잘하는 비결
정학수 | 북아띠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좋은 말투는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좋지 않은 말투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말투에서 사람마다 특징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청산유수처럼 줄줄 말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더듬거리며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게 한다. 언제나 무겁고 의미심장한 말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미없고 고지식한 단어를 사용하여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 짧은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생각 없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의 말하는 능력에 따라 전달의 효과 역시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말재주가 고수의 경지에 이르려면 먼저 이들의 오묘한 이치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내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아니고는 상대가 나에게 갖는 신뢰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들의 신뢰를 높이려면 옷을 입을 때 상황에 맞게 입고, 대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말투와 생기 있는 눈빛, 평온한 표정도 잊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이 비교적 높은 사람은 천박하고 통속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을 경시한다. 그러나 교육 수준이 비교적 낮은 사람은 너무 심오한 이론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속적인 이야기가 더욱 편하다. 이를 기본으로 사람들마다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살펴보자. 먼저 고집이 센 사람에게는 순서를 따져가며 설득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고집이 센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쉽게 흥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장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면 안 되기 때문에 설득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천성이 조용한 사람은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가 부족하기에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말해야 한다. 성격이 급하고 쉽게 화내는 사람에게는 간단하고 정확하게 말해야 하고, 생각이 완고한 사람은 그 사람의 관심사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다음 이야기로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평소와 다르게 정서가 불안한 사람에게는 정상적으로 회복한 후에 말을 해야 한다. 즉 나를 알고 남을 알아야 병의 치료가 가능해지고 가장 좋은 설득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옛말에 “삶은 예측할 수 있기도 하고, 반대로 예측할 수 없기도 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전에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누구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
왜 그 내용을 말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말할 것인가?
그 내용을 말하면 누구에게 어떤 이익과 불이익이 있을 것인가?
결론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등등 말하는 내용뿐 아니라 말하기 전과 후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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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1
훗다 히카루 | 북아띠 | 2020-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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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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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위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관찰하면서 읽어야 한다. 이를 실천하면 당신의 사람 보는 눈은 틀림없이 혁명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실제로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을 때 당신의 비즈니스와 인간관계, 그리고 인생에 풍요와 안정이 찾아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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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2
훗다 히카루 | 북아띠 | 2020-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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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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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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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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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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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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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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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대의 마음을 읽었을 뿐인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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