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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상훈, 강혁진, 김대선, 서정우 | 천그루숲 | 2019-01-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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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상훈, 강혁진, 김대선, 서정우 | 천그루숲 | 2019-01-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누적 150만 조회,
대한민국 No. 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가 들려주는 차별화 이야기
크고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는 남자 넷 이 모였다. 팟캐스트를 제안받고 우리가 가장 관심있고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가 벌써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모두에게 친숙한 라면을 주제로 한 방송을 시작으로 제조, 유통, 패션,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방송을 진행했다. 우리끼리 다루기 어려운 주제는 해당 업계의 게스트를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그렇게 대본도 없이 시작한 방송이 이제는 주제에 따라 2∼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들어주는 팟캐스트가 되었고 지금은 누적 1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방송이 되었다.
방송을 하며 목표가 하나 생겼다. 우리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좋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옮겨보고 싶었다. 단순히 누구나 아는 다양한 사례를 모아놓은 책이 아닌 ‘마케팅 어벤저스’만의 관점을 책에 기록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해서 만든 5가지 차별화 기본요소인 ‘5CORE’와 ‘CP 밸런스’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차별화의 5가지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는 몇 년 동안 다양한 사례에 대입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좋은 관점’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브랜드와 상품을 차별화하고 싶어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차별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차별화를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차별화라는 것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방송을 하며 도대체 ‘차별화’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나마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나름 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왜 구매를 하는지, 그동안의 성공적인 차별화들은 어떤 패턴을 보여 왔는지, 성공한 차별화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오랜 시간 수집하고 분석하고 재구성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결과물을 크게 세 파트로 정리해 보았다.
파트 1에서는 차별화의 중요성과 더불어 소비자의 구매행위를 유발하는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별화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차별화 구축의 시작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심리(공포, 탐욕, 호기심)가 어떻게 구매를 유발하는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소비자의 구매행위를 유발하는 심리에 기반한 차별화의 다섯 가지 핵심속성, 즉 5CORE(경제성, 기능성, 편의성, 신뢰성, 기호성) 각각의 특성과 차별화를 이루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트 3에서는 실질적인 차별화라고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구현과 브랜드 컨셉과의 관계, 즉 Concept과 Performance의 밸런스에 대해 설명한다. 아무리 멋진 차별화 요소를 가지고 있더라도 고객에게 전달하는 컨셉, 그리고 차별화를 느끼게 해주는 퍼포먼스가 명확하지 않다면 차별화는 완성될 수 없다.
실질적인 이 책의 주제는 차별화의 속성인 5CORE와 실질적인 차별화인 CP Balance(Concept & Performance Balance)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어느 책이나 방송?강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각으로 차별화를 정의하고 정리해 보았다. 무조건적이고 무차별적인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닌, 목표와 전략을 명확히 하여 마케팅활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차별화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마케팅! 차별화에 답이 있다!!
차별화의 5가지 전략에 기반한 명확한 컨셉과 소비자가 느끼는 혜택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차별화가 완성된다.
‘차별화’
조금은 진부한 단어가 되어 버린 듯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차별화를 외치고 있어 오히려 차별화의 중요성이 퇴색되어 버린 것 같은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마케터들도 진정한 차별화가 무엇이고, 차별화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만 판을 치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는 진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만 아주 자연스럽게 선택한다.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다. 차별화되지 않은 브랜드에게 그 선택의 결과는 냉정하다 못해 참담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제는 진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인간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심리로 탐욕, 공포, 호기심이 있다. ‘손해 보는 것 아닌가’ 하는 공포심은 좀 더 저렴한 브랜드를 찾게 만들고, ‘좀 더 편해지고 싶다’는 탐욕은 편의성을 갖춘 브랜드를 찾게 만든다. ‘남들이 쓰는 것보다 더 최신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탐욕과 ‘남들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다’는 공포는 기능성 상품에 열광하게 만든다. 그리고 호기심은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찾아보게 만들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게 만든다.
이처럼 탐욕, 공포, 호기심이라는 세 가지 욕구에서 출발한 차별화의 핵심적인 속성은 경제성, 기호성, 편의성, 신뢰성, 기능성의 다섯 가지, 즉 ‘5CORE’로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카테고리에 따라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요소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5CORE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공요인이 될 수 있고 한두 가지 요소의 결핍으로 인해 실패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물론 5CORE가 차별화의 만고불변의 진리는 아닐 수 있다. 더 체계적인 차별화의 방법론이 있을 수 있고 더 세밀한 차별화의 실행전술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5CORE는 마케팅 전략의 실행 이전에 제품과 서비스 자체에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는 차별화의 핵심속성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초기 설계단계부터 적용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5CORE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에 참신한 컨셉과 차별화를 느끼게 해주는 퍼포먼스가 제대로 된 균형을 이룰 때 차별화가 완성된다.
이 책이 현업에서 차별화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마케터와 관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마케터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마케팅 이외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에게 차별화에는 무엇이 필요하고 차별화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금이나마 인사이트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다양한 마케팅 서적이나 이론을 접하면서 한편으로 불명확함이나 답답함을 느꼈던 마케터라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다. 차별화되지 않은 브랜드에게 그 선택의 결과는 냉정하다 못해 참담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제는 진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pp.14-15
차별화를 만들어 낼 때의 중요 포인트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다름’을 제안하여 지속적인 선택을 유도하고 재구매로 이어지는 로열티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p.25
소비에 영향을 주는 인간의 심리는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심리는 탐욕, 공포, 호기심 등 크게 세 가지로 귀결된다. --- p.45
탐욕, 공포, 호기심이라는 세 가지 욕구에서 출발한 차별화의 핵심적인 속성은 경제성, 기호성, 편의성, 신뢰성, 기능성의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p.59
경제성 차별화의 목표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합리적인 브랜드’ ‘손해 보지 않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 p.72
특정 취향의 사다리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 이것이 기호성 차별화의 과정이며 목표이다. --- p.102
편의성 차별화의 진정한 목표는 소비자의 습관을 장악하는 것이다. --- p.139
소비자가 불안한 심리상태이거나 다른 상품·서비스에 불신을 가지고 있을 때 그 해결책으로 찾는 유일하거나 첫 번째 대안이 되는 것, 이것이 신뢰성 차별화의 목표이다. --- p.172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의 필수품이 되는 것, 그것이 기능성 차별화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다. --- p.209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다. 우리 회사, 우리 브랜드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CORE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 --- p.234
컨셉만 훌륭하다고 그 제품이나 서비스가 성공할 수 없다. 그 컨셉을 퍼포먼스로 구현해야 한다. 컨셉과 동떨어진 퍼포먼스는 효율적이지 않다. 말 그대로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로만 기억되고 브랜드와 제품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기대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즉, 컨셉과 퍼포먼스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하고, 이를 CP Balance라고 정의한다. --- pp.24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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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에 속지말고, 그돈으로 재테크하자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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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케팅에 속지말고, 그돈으로 재테크하자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수많은 마케팅에 속아서 지갑에 있는 돈을 날리고 있다!당연히 필요에 의해서 사게되는
용품이 많을수도 있지만,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기 위해서 무언가 다른 수단을 이용한다.그게
바로 마케팅일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케팅에 속지 않기위해서
필요없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기위해서 정신을 차릴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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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백만기 | 비전코리아 | 2019-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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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
백만기 | 비전코리아 | 2019-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흔에 시작하는 은퇴공부》는 마흔 이후 다가오는 노년의 삶을 헤매지 않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은퇴 이후 삶’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인생 후반전, 인생 2막 등 아름답게 포장하는 말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만, 여전히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준비 없이 낯선 세계로 떠밀려가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막막하고 불안하다. 실제로 은퇴를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받으면 가장 먼저 돌아오는 것은 “노후자금은 얼마나 준비했느냐”라는 질문이다. 수십 년간 열심히 일하다가 은퇴하는 사람에게 또 먹고사는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아름다운인생학교’ 백만기 교장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 그 길을 걸어 본 사람이다. 그는 마흔 살이 된 해, “쉰 살에 은퇴하자”라고 마음먹고 차근차근 은퇴를 준비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자신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 간 사람들의 궤적을 살피며 답을 찾았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찾은 답을 뒤따라올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누군가의 지혜가 자신의 은퇴 인생에 답이 돼준 것처럼, 자신의 경험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인생 2막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지도 역할을 해준다. 앞서 걸으며 마주한 실패와 성공, 행복, 불안, 보람 등을 저자가 먼저 겪은 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삶인지 삶의 지혜를 전한다. 또 재무, 건강, 창업 등 은퇴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부터 문화예술, 취미, 봉사활동 등 개인의 여가생활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다방면으로 꼭 필요한 인생수업을 가르쳐 준다.
〈이 도서는 2017년 3월에 출간한 《40+ 인생학교》개정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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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마스노 슌묘 | 국일미디어 | 2019-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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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마스노 슌묘 | 국일미디어 | 2019-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분노, 불안, 걱정, 번잡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평안하고 심플하게 살기 위한 37가지 지혜” 마흔이면 불혹이라는데 불혹은커녕 하루도 마음 흔들리지 않고 고민과 걱정 없는 날이 없다. 세상일에 마음과 정신을 빼앗기고 갈팡질팡 헤매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모든 잘못이 내 탓인양 자신을 자책하며 우울해 하기도 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한 마음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물건, 욕심, 마음을 비우고 심플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들러리가 아닌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한국의 법륜 스님같은 마스노 슌묘 스님의 말씀 안에 그 해답이 있다.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마스노 슌묘 스님은 복잡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심플한 해결책을 권한다. 그 해결책이자 마스노 슌묘 스님이 전하는 37가지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은 당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도록 안내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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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김경준 | 메이트북스 | 2019-10-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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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김경준 | 메이트북스 | 2019-10-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마흔 이후의 인생살이에 대한 지적인 안내서
살다 보면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불가항력적인 변수가 나의 삶을 압박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아무리 고민해도 뾰족한 방법은 없고, 마음을 비우고 도망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특히 마흔 이후, 그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시간을 지날라치면 더욱 그러하다. ‘마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30대와 4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자기계발 멘토로 익히 유명한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은 자신이 생활인으로서 그간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마흔의 진짜 인생살이에 대한 생각을 공감 가득한 문체로 풀어냈다. 과거 평균수명 60세 미만 시절에는 50대 초중반까지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은퇴해서 5~10년 사이에 세상을 떠나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마흔 이후에 남은 30년 이상을 살아갈 가치와 의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인생 후반기에 추구할 가치는 40대를 치열하게 살아갈 에너지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빛나는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원숙기에 들어서는 마흔 무렵에 삶의 가치를 한번 성찰해보길 권한다. 마흔 무렵부터 자식들과 배우자는 멀어지고, 연로하신 부모님은 아프시거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고, 직장에서의 책임감은 커지고 행동과 감정은 절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소위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표현하는 중년의 외로움으로 반드시 나타난다. 그래서 마흔이 되면 힐링과 위로의 수단들을 찾기도 하지만 저자는 자칫 공허할 수 있는 힐링보다는 자기중심과 합리적 낙관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건조하게 담아내기보다는 에세이라는 형식을 통해 저자의 진솔한 목소리를 40편의 글에 담아냈다. 마흔 이후의 나를 지키는 지혜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40대부터가 내 인생의 진짜 전성기이다!
40대는 부침이 많은 연령대이다. 30대까지가 준비기라면 40대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사회적 삶에서 50대는 40대의 연장선이다. 40대의 부침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저자는 그 무엇보다도 종교, 신념, 가치관 등에서 연원하는 마음의 중심, 즉 인생관이 잡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흔이 넘으면 부쩍 힘들기는 하지만 당장의 어설픈 위로와 치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마흔 이후,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상황 변화에 따른 흔들림은 당연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않는 합리적 낙관주의가 내 안에 견고하게 있을 때 40대는 인생의 암흑기가 아니라 전성기가 된다. 30대까지는 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 걸어왔지만 40대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서 걸어갈 수 있다.
저자는 마흔 이후를 전성기로 만들기 위한 공감과 통찰 가득한 여러 제안들을 건넨다.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닫고 다리를 움직이고, 말하지 말고 듣고, 답하지 말고 물어야 한다. 이제 내용 연수가 다 된 내 몸의 한계를 인정하고, 젊은 시절의 체력으로 무한 질주하던 시절이 이제 막을 내림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것은 부모로서의 의무이지만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무리해가면서 마흔 이후의 내 인생을 올인할 필요까지는 없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실수록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우므로 이야기하실 수 있을 때 한마디라도 부모님과 더 대화를 나누자. 마흔 무렵부터는 친구관계에서도 재편기인데, 1년에 한두 번을 만나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의 소중함은 더욱 커진다. 타인의 습관성 징징거림을 들어주면서까지 살기에는 마흔 무렵의 시간이 아깝고 인생은 짧으므로 불평불만은 하지도 듣지도 말자. 이 책은 마흔 이후의 삶을 풍요롭고 여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지적인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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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허병민 | 도서출판 새얀 | 2020-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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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
허병민 | 도서출판 새얀 | 2020-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혁신의 아이콘’ 잡스가 당신의 회사를 경영한다면?
‘직원들의 잠재된 꿈과 열정을 깨우는 ’Talk-Play-Love’에서 미래 기업의 생존법을 찾아라! 리더라면 응당 지속가능한 기업을 꿈꾼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한 세대가 발 빠르게 합류하는 지금, 리더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무엇을 갖춰야 할까? 저자는 그 답을 ‘직원’에게서 찾는다. 저자는 ‘제품을 위해 직원들을 고용’한 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해 회사를 고용’한 것임을 일깨우며, 타성에 젖은 리더들에게 여태 직원에 대해 가져온 생각을 전면적으로 재조정하고, 이른바 ‘직원의, 직원에 의한, 직원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나가 줄 것을 당부한다. 이처럼 『만약 잡스가 우리 회사를 경영한다면』은 생색내기에 그치던 그동안의 혁신에서 벗어나 소위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라면 취했을 법한 방식인, ‘직원들의 잠재된 꿈과 열정을 깨우는 Talk-Play-Love’에서 미래 기업의 생존법을 찾는다. 곧 저자는 리더가 나서서 그간 진지함과 엄숙함이 지배하던 조직을 ‘떠들썩하고(talk), 놀이(play)가 넘쳐나며, 서로를 감싸 안아주는(love) 장소’로 바꿔나가는 동시에 직원들을 상상력으로 무장한 회사의 최고꿈책임자(CDO, Chief Dream Officer)로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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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상)
사경인, 지애린 | 베가북스 | 2020-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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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상)
사경인, 지애린 | 베가북스 | 2020-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 분야를 휩쓴 압도적 인기의 베스트셀러, “이제는 만화로”
왕초보도 쉽게 볼 수 있는 ‘투자 맞춤형’ 재무제표 읽기 비법!
만화로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보는 재무제표 바이블!
2020년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독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런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만화로 출시되었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사경인 회계사가 알려주는 강의 형태의 만화로 더욱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재무상태표의 구조, 전자공시 보는 방법 등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재무제표 지식을 담은 ‘체크 포인트’ 와 회사의 자료 및 공시 내용 등 실제 사례로 연습할 수 있는 ‘사례 실습’ 코너를 실었다. 또한 만화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의미 있는 기업 사례 일부의 뒷이야기를 실은 ‘저자 후기’를 더하였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상)에서는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재무제표가 왜 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오직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만화로 훨씬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라면 주식 투자 입문용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이며, 원작을 이미 읽은 독자라 할지라도 다른 느낌으로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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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하)
사경인 | 베가북스 | 202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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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하)
사경인 | 베가북스 | 202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0만 투자자가 검증한 베스트셀러 만화판, 완결!
실전으로 이어지는 ‘투자 맞춤형’ 재무제표 읽기 비법!
만화로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보는 재무제표 바이블!
2020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면서 독자들의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완벽하게 만화로 옮겼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상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결편인 하권도 나왔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사경인 회계사가 알려주는 강의 형태의 만화로 더욱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자본잠식과 감자, 감사의견의 구성, PER의 의미와 활용 등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재무제표 지식을 실은 ‘체크 포인트’ 와 회사의 자료 및 공시 내용 등 실제 사례로 연습할 수 있는 ‘사례 실습’ 코너를 실었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하권에서는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재무제표 읽기로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초보부터 시작해서 실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오직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만화로 훨씬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라면 주식 투자 입문용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이며, 원작을 이미 읽은 독자라 할지라도 다른 느낌으로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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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로 배우는 통계학
고바야시 가쓰히코, 홍종선 | 비전코리아 | 2019-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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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로 배우는 통계학
고바야시 가쓰히코, 홍종선 | 비전코리아 | 2019-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통계 개념부터 활용까지, 만화로 쉽게 배운다!
수학에 약해도, 용어가 낯설어도
펼쳐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통계책!
이제 통계를 모르고서는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다. 상품 개발 및 관리, 마케팅, 홍보, 의사결정 등 어디 하나에도 통계가 쓰이지 않는 업무 분야가 없을 정도로 비즈니스와 통계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하지만 막상 직장인에게 자료를 수집해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라고 하면 다들 주뼛거리며 뒤로 물러선다. 이유는 간단하다. 통계라는 말만 들어도 머릿속이 하얘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때문이다.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이 책은 통계의 ‘통’자도 모르던 영업사원이 데이터 분석부로 발령받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낯선 통계 용어와 복잡한 수학 공식 때문에 좌절하면서도 주인공은 데이터 분석부 부장의 가르침을 충실히 좇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영업부 동기와 협력해 주 거래처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인사이동이라는 극약 처방으로 통계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장, 일찌감치 통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한 부장, 두 사람의 큰 그림 속에서 주인공은 통계 전문가로 거듭난다.
수학을 못 해도 통계학은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어려운 내용은 복습과 예습으로 해결! 중요 부분은 반복 또 반복! 통계 초보자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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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그릇
김윤나 | 카시오페아 | 2019-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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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그릇
김윤나 | 카시오페아 | 2019-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의 말 그릇을 함부로 버려두지 말라.”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는 법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말 그릇의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은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그릇이 깊어 담은 말이 쉽게 새어 나가지 않고, 넓은 그릇에서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그릇이 좁고 얕은 사람은 말이 쉽게 흘러넘치고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은 단순한 말 기술의 차이가 아니다. 살면서 만들어진 ‘말 그릇’의 차이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솜씨’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이목을 끌기 위한 말하기를 사용하지만, ‘말 그릇이 단단한 사람들’은 소통하는 말하기를 사용한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코칭하면서 ‘말은 다른 형태의 호흡’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살아온 세월의 공식과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에 대한 잔기술을 익히는데 노력하기보다, 말을 담아내는 ‘말 그릇’ 자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말 그릇을 보다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듣기’의 기술과 말 그릇을 깊게 만드는 ‘말하기’의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법이다. 당신의 말 그릇은 어떤가? 크고 단단해서 그 안에 사람을 담을 수 있는가? 아니면 얕고 작아서 스치는 말 하나에도 불안하게 흔들리는가?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의 무엇이 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는지 발견하게 된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말이고, 억울하게도 그 말하는 기술이 매끄럽지 않으면 마음의 길도 막히기 십상이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과연 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성찰해보고, 관계에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내 말 속에 내가 산다.” ‘말의 대물림’을 끊고 나답게 말하기 한마디의 말 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이른바 ‘말을 통해서 그만의 고유한 향기’ 같은 게 묻어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내 감정과 마음상태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에 무심할수록 종종 남들의 오해를 사게 된다. 가끔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만난다. 쑥스럽다는 이유로 쌀쌀맞게 말하고, 미안할수록 짜증을 내고, 걱정될수록 화를 내는 사람들. 자신도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른 채 ‘습관’이라서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 하지만 그 면면을 잘 살펴보면 그 말이 꼭 ‘자신의 말’이 아닐 때가 많다. 어린 시절 자주 들었던 부모님의 말투가 입에 밴 것일 수도 있고, 영향력이 강했던 선배나 상사의 말투일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자주 사용하는 그 ‘말’은 누구의 말인가? 당신은 지금 당신답게 말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습관에 의한 말에 끌려가고 있는가? 이제부터 당신 ‘말의 역사’와 ‘감정’, ‘상처’를 되짚어보자. 외롭게 내버려두었던 당신의 ‘말 그릇’을 지그시 응시해보자. 그것이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찾아내는 긴 여정의 첫걸음이다. 책 속에서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그릇이 큰 사람과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p.28 말 그릇이 큰 사람) 신기한 것은 말에 관한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이다. 숨겨두었던 가정사,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직장에서의 문제, 친구 혹은 연인 관계에서의 갈등과 고비 등등 자신을 괴롭혀왔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딸려 나온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두고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한 사람의 말을 움직이고 있던 심리적인 근원과 마주치게 된다. (p.40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한다) 어린 시절부터 국어, 영어, 수학을 배우느라 감정을 배우지 못하면 자라서도 감정에 서툴다. 지나치게 인색하거나 넘치게 사용한다. 자기 마음 한 평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색을 모른 척하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감정만 보여주면서 살게 된다. 특히 ‘분노’라는 감정에 익숙해진다. 좋을 때는 표현도 안 하다가 억울한 일에만 반응하며 눈을 부라리고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이른바 ‘분노중독’이다. 화를 내면서 스스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며 점점 거친 말, 센 말만 찾게 되는 것이다. (p.63 감정에 서툰 사람들) 대화를 하다 보면 종종 ‘나의 말’과 ‘상대방의 말’이 너무 달라 갈등을 일으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해보려고 하지만, 어느새 언성은 높아지고 감정은 격해진다. 이런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머릿속 공식에 대한 이해’다. 한 사람의 특별한 공식과 감정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각의 공식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걔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소연한다. 급기야 “나는 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라는 말로 상대를 몰아세운다. 그 기저에는 자신이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네 생각을 뜯어 고치고 싶다는 바람이 들어있다. (p 106. 머릿속에 만들어진 공식) 타인의 말을 담는 그릇이 넉넉하려면 한 가지 공식에 묶여 있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 소신 있게 의견을 제시하되 그것이 관점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내게는 값진 보석이지만 타인에게는 발에 차이는 돌덩이가 될 수 있다는 것, 혹은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알아야만 크고 작은 차이들을 조정하고 갈등을 통합해나갈 수 있다. 차이는 분명 갈등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공식의 차이가 결국 ‘인간성과 우열’의 차이가 아니라 ‘경험과 공식’의 차이라는 것을 알면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p111.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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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강지연 | 메이트북스 | 201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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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강지연 | 메이트북스 | 201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불편한 사람들과도 슬기롭게 공존하는 말 센스!
불편한 상대, 이른바 꼰대들의 공격적인 말, 비꼬는 말, 무시하는 말 등에 대응해 내 감정을 모두 표현하고 살면 사회생활이 100% 꼬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 테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에둘러 내 감정을 표현하는 말 센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심리학 기반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우리가 마주하는 여러 불편한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살펴보고 그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그들에게 대처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대화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너무나도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저 인간, 또 왜 저래’ 하고 상처받기보다는 ‘저 사람에게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구나’라고 이해하며 센스 있게 대처한다면 마음도 좀더 편안해지고 사회생활도 한결 순탄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걸핏하면 말 테러를 일삼는 꼰대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 재치 있는 말 센스를 발휘해 정중하면서 당당하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보자.
저자는 불편한 사람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그들의 말투 스타일과 각각의 대처법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자기 생각이나 말이 우선인 마이웨이형 말투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자기 말만 하거나 우기거나 상하하복이 중요한 사람, 퇴근한 후 열정이 넘치는 사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시키는 게 습관인 사람 등이 마이웨이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2장에서는 테러형 말투에 대처하는 법을 소개한다. 빈정대듯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 후배를 시샘하는 사람 등이 테러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3장에서는 과거에 집착하거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일장연설형 말투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지적질을 하는 사람,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남 이야기엔 무관심한 사람, 본인은 핵심만 듣기를 원하면서 정작 자신이 말할 때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 등이 일장연설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4장에서는 공감 제로인 갑분싸형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할지 들려준다. 아재개그로 지치게 하는 사람, 회사와 혼연일체를 강조하는 사람, 공감 제로인 사람, 완벽주의 성향인 사람 등이 갑분싸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5장에서는 프로불편러형 말투를 가진 상대와의 대화법을 소개한다. 나이를 유난히 따지는 사람, 공사 구분을 못하는 사람, 사생활을 침해하는 오지랖퍼, 성차별을 일삼는 사람, 술과 회식을 강요하는 사람 등이 프로불편러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6장에서는 분노조절장애형 말투의 사람들과 공존하는 법을 알려준다.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는 사람,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 막말하는 사람 등이 분노조절장애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7장에서는 자기사랑형 말투를 가진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지혜를 알려준다.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 일이 안 되면 남탓을 하는 사람, 남을 평가만 하려는 사람, 대접받기 좋아하는 사람 등이 자기사랑형 말투의 소유자들이다.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예의를 갖추어 정중하면서도 요령 있게 말하는 기술을 익힌다면 그 어떤 공격적인 말에도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불편한 말투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대화법 49가지
요즘 세대 간 갈등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소통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그 중심에는 기성세대(1968년~1979년에 출생한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가 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를 힘들게 하는 불편한 상대가 사적인 관계라면 안 보거나 만나는 횟수를 줄이면 그만이지만 직장 내의 상사이거나 동료라면 그 사람이 싫다고 해서 안 볼 수도 없지 않은가. 그것이 바로 이 책을 통해 불편한 상대와도 지혜롭게 공존하는 대화 스킬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결정적 이유다. 이 책을 통해 기성세대를 모두 꼰대로 보지 않고 왜 그렇게 말하는지를 이해하면서 꼰대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 대신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불편한 사람들 때문에 치미는 화를 너무 억누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대차게 맞서 싸우지도 말고, 지혜롭고 센스 있게 그들과 공존할 것을 당부한다. 불편한 말투의 사람들과 슬기롭게 대화하는 방법은 그들과 직언과 용기로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들이 살아온 연륜을 인정해주고 그들의 심리를 파악해보면서 이해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들을 인정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면 그들이 잘 못하는 것을 내가 직접 그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다. 공감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공감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회사의 꼰대들과 대화하느라 애쓰고 있을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명심하자. 하고 싶은 말을 속 시원하게 하는 방법은 예의를 갖추어 말하거나 웃으면서 말하는 것임을!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상대의 말에 상처받지 말고, 할 말을 요령껏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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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한마디의 힘
최연수 | 북아띠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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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 한마디의 힘
최연수 | 북아띠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은 대체로 오해의 근원이 될 때가 많다. 말 때문에 이웃과 반목하고 말 때문에 사랑도 그르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대부분 말 수를 줄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가장 요긴한 도구도 말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 세상에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 일도 없다. 내가 세상살이에 지쳐 길 위에 눕고 싶을 때 가까운 사람이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 생명의 밧줄과도 같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신봉하고 있는 듯하다. 누가 더 목소리가 큰지 시합이라도 하듯 소리를 질러댄다. 그러다보면 애초에 싸움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게 된다.
큰 목소리는 더 큰 목소리를 부른다. 대부분의 싸움은 양쪽이 모두 밑도 끝도 없는 말씨름의 수렁 속에 빠져 진흙탕을 만든다. 싸움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싸우는 사람들이 서로 말씨름의 악순환 속에 빠져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본인들만 이 사실을 모른다.
싸움이 길어지면 애초에 싸움의 원인이었던 것과는 상관없는 말들을 주고받게 된다. 상대편이 가진 과거의 약점이나 상대방의 성격, 심지어는 외모까지 책을 잡으며 인신공격을 한다. 싸움이 길어질수록 애초의 싸움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싸움 거리가 될 말들이 발생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말은 대체로 오해의 근원이 될 때가 많다. 말 때문에 이웃과 반목하고 말 때문에 사랑도 그르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옛 성인들은 대부분 말 수를 줄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가장 요긴한 도구도 말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이 세상에는 말로 해결되지 않을 일도 없다. 내가 세상살이에 지쳐 길 위에 눕고 싶을 때 가까운 사람이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는 생명의 밧줄과도 같다.
나의 하루는 우선 알람 시계와 싸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번번이 내가 진다. 질 수밖에 없다.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출근도 전쟁이다. 만원 지하철 속에서, 버스 안에서, 지하도에서, 육교에서 사람들과 부딪치며 숨 가쁘게 뛰어 다닌다.
사무실에 앉자마자 상사로부터 깨진다. 입사 동기는 승진한다는 소문이 들린다. 점심시간이 되면 사무실마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비좁은 식당의 한 귀퉁이에서 순두부 한 그릇 먹는데 먹는 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복도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 들고 한숨 돌리고 나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졸음이 몰려온다. 오후 내내 허둥지둥한다.
납품업체로부터는 연락도 없고 월부 고지서 카드 대금 우편물만 잔뜩 밀려와 쌓인다. 그 와중에 친구가 상을 당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두통이 밀려온다.
그러다가 가물가물 넋을 놓는데 반짝하고 모니터에 메신저의 대화 창이 열린다.
- 당신 뭐 해?
- 전쟁이지 뭐.
- 전쟁? ㅋㅋ. 누가 이겼어?
- 완전 꽝이야.
- 안 됨 걍 박치기로 받아버려. 아님 내가 가서 이 미모로 해결해 줄까?
- 이구, 나 바빠.
- 여보, 힘내. 내가 있잖아! 저녁에 붕어찜 해놓을게.
- 붕어찜?
- 쐬주도 준비할게.
- 웬일이야?
- 오늘 각오하라구. ㅋㅋ.
- 이구, 나중에 봐 ^^;
힘들고 오리무중인 세상에서 내가 살아갈 길을 밝혀주는 확실한 푸른 신호등은 아내의 포근한 말 한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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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다네이치 쇼가쿠 | 베이직북스 | 2020-05-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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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다네이치 쇼가쿠 | 베이직북스 | 2020-05-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의식적인 습관’을 깨닫고 ‘패턴을 바꾸는 것’으로
‘이런 나?와 ‘이런 내 인생’이 확 바뀌기 시작한다!
일본 최고의 인기 상담 컨설턴트가 전하는
‘인생에 운을 끌어당기는 44가지 습관의 비밀’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의 저자 다네이치 쇼가쿠는 불행한 삶은 무의식중에 행하는 부정적인 언어습관, 생각습관, 행동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과거 가족들의 연이은 불운으로 자신의 인생을 ‘불행 백화점’이라 여겼던 저자가 스스로 인생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버릇 청소’였다. 자신의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을 개선하고 원하는 한 방향으로 일치시킴으로써 스스로 좋은 기운의 주체가 될 수 있었다.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운이 업되는 듯한 일러스트가 가득하며, 습관 개선을 위한 실행 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들은 자신의 인식과 대응에 따라 운도 삶에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관점을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의 객관적 모습을 관찰하고 성찰함으로써 나쁜 습관의 고리를 끊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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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잘하는 사람의 말 걸러내는 방법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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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잘하는 사람의 말 걸러내는 방법
빅토리아 | 크라운레이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생각보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말의힘'에 많이 속아서 넘어간다. 생각이상으로 우리는
다른사람의 말에 휘둘리며,그 말이 맞다고 단정지으며 살아가고 있다.아닌경우가 더욱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스스로의 생각을 지킬수 있기 위해서는 말로 자신의 실력을 속이고,돈을 뜯어내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걸러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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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하기의 기술
이효석, 최현수 | 북아띠 | 2019-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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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하기의 기술
이효석, 최현수 | 북아띠 | 2019-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하는 순간을 자주 맞닥뜨리게 된다. 일단 사회에 첫 발을 들여놓을 때부터 면접이라는 스피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때부터가 시작이다. 그것을 시작으로 이후 각종 프레젠테이션과 회의 등에서 말하는 능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물론 학창 시절부터 발표의 경험이 만들어지지만 일단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면 리포트나 논문을 발표하는 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훨씬 치열하고 현실적인 상황 속에 놓이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능력을 인정받거나, 반대로 끝없이 뒤처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말을 잘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따라서 말을 하지 않고 행동만으로 묵묵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능력을 아는 것은 단기간 내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치열하게 돌아가는 경쟁 사회에서 내 능력이 발휘되는 결과만을 위해 묵묵히 기다려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오늘날과 같은 대중 사회에서는 더는 행동과 실천만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없다. 사람들은 행동을 통해서도 그 사람을 보지만 그보다 더 인상적이고 직접적인 것이 ‘말’이다.
생각해 보라. 머리도 좋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 회의나 발표석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평가하는 그 사람의 능력 지수는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얼마나 스피치를 잘하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란 어려운 일이다.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가지고 있어도 부족한 전달 능력으로는 아무도 공감해 주지 않는다.
이처럼 스피치 능력이 부족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남들이 나를 인정해 주어야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그만큼 성공도 빨리 할 수 있다. 따라서 스피치 능력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그래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피치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원래 말을 못하던 사람이라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얼마든지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스피치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 사람들을 사로잡는 스피치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상세히 알려 줄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스피치 기술을 통해 이제 누구나 자신 있고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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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하기의 이해과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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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하기의 이해과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행위이고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여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외롭고 지루해서 오랫동안 버티기 힘듭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습니다. 생존자체에서부터 다른 사람의 힘이 우리를 지탱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아이를 만들어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아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부모가 입혀주고 먹여주었기 때문에,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아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웅얼대고 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엄마는 아이가 의도하는 바를 정학하게 알아냅니다. 배가 고파 우는 아이에게는 젖을 물리고, 잠이 부족해서 우는 아이에게는 잠을 재우는 행위를 합니다. 이때의 커뮤니케이션은 울고 그것을 듣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말이 통하지 않았을 때 바디 랭귀지를 사용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고 할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음식점이나 물건을 사는 곳에서는 이러한 바디 랭귀지를 읽고 대화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처럼 커뮤니케이션의 고수는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태도입니다.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야 말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들을 줄 아는 귀를 갖는 것입니다. 협상도 이와 같습니다. 상대가 정확하게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전까지 자신의 패를 먼저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하더라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대기업 회장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심정을 토로할 사람이 없어서 고민합니다. 이럴 때에도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묵묵하게 자신의 뜻을 이해하고 동참할 사람입니다. 부부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부부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면 부부생활이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시어미니와의 갈등을 갖고 있는 부인이 계속해서 시어머니로 인하여 괴로워하고 있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가만히 보고만 있다면 결혼의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람 간에 이루어지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관계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관계란 형식적인 관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진보”입니다. 혼자서 하는 것은 두 명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 명의 협력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일입니다. 강력한 개인보다는 강력한 “팀”이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이해”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못 되면 오해가 생기고 이것이 쌓이게 되면 감정의 깊은 골이 생깁니다. 정치에서도 독단적으로 하게 된다면 말썽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도자가 단독으로 해야 할 일이 있지만, 민의를 반영하고 국민들과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은 현대적 지도자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링컨이나 케네디 대통령이 업적과 상관없이 높이 평가 받는 것은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말하기의 기본과 실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가급적 많은 상황에서의 대화를 사례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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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제시 메캄 | 청림출판 | 2019-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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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제시 메캄 | 청림출판 | 2019-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연령, 가족 상황, 소득과 관계없이 모두가 읽어야 할 책” ― 〈퍼블리셔스위클리〉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 세계적 예산 앱 와이냅(YNAB) CEO의 부자 전략!
“월급이 작고 귀엽다고 포기하지 말 것!”
푼돈 같은 월급 관리부터 불안한 노후 준비까지
어떤 상황에도 무조건 돈이 남는다
* * * * *
“왜 내 돈은 통장에 찍히기 무섭게 사라져 버릴까?”
“카드 값만 없어도 살 만할 텐데…”
“실컷 돈을 모았더니 갑자기 큰돈이 나가다니, 괜히 돈 모았어!”
매달 수입이 있어도 매달 적자인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벌어도 수중엔 남는 것이 없고, 매달 나갈 카드 값을 계산하고 나면 텅텅 빈 통장 덕분에 스트레스만 늘어간다.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다 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이런 의문에 종지부를 찍어 줄 책이 나타났다. 믿을 수 없겠지만 8평짜리 방에서 부부 총 수입 200만 원으로 시작해 여섯 아이를 키운 세계적 예산 앱 CEO 제시 메캄이 알려 주는 돈 관리법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이다.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_돈 걱정에서 벗어나 인생의 자유를 찾아 주는 네 가지 원칙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당신이 돈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있다”라고 한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부를 축적하는 방법뿐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방법들을 설명한다. 시작은 간단하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돈을 파악하라. 그리고 자신만의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네 가지 원칙에 주목하라. 이 원칙을 따라 자신이 원하는 부를 그리며 예산을 세운다면 통장에 돈이 점점 쌓이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다.
돈을 불리는 황금 원칙 네 가지
√ 첫 번째 원칙, 돈마다 역할을 맡겨라
: 우선 통장 잔고를 확인하라. 그리고 지난 몇 개월간 당신의 돈이 들어오고 나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라.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곳에 돈을 분배하라.
√ 두 번째 원칙, 실질적인 비용을 받아들여라
: 인생에는 늘 변수가 생긴다. 예측 가능한 비용과 불가능한 비용을 구분해 실질적인 예산 관리를 세워라.
√ 세 번째 원칙, 유연하게 대처하라
: 예산 계획대로 실천하되 반드시 이 계획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경제적 위기가 닥쳤을 때는 우선순위를 조정해 유연하게 예산을 수정하면 된다.
√ 네 번째 원칙, 돈을 묵혀라
: 통장 속 돈이 얼마나 입금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돈이 오래오래 머물러서 최대한 나이 들게 하라. 돈이 나이 들수록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부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 책에는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무엇보다 다른 재테크 도서와 달리 유연성을 강조함으로써 내게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하여 자꾸만 돈 관리에 실패하는 사람도 결국에는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된다. 다른 책들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한 푼도 잘못 새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감 따위는 없어도 된다. 우선순위에 따라 원하는 곳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써라. 그러면 내게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이 저절로 통장 잔고를 불려 줄 것이다.
“예산 관리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라!”
_세계 최고 예산 관리 앱 와이냅의 CEO가 알려 주는 돈 관리
저자의 강연을 듣거나 예산 앱 와이냅을 다운받아 실제 사용한 사람들은 나이, 집안 상황, 통장 잔고, 연봉 모두 달랐다. 그러나 저자의 도움을 받아 가계부를 쓰고 예산을 관리함으로써 빚이 많았던 사람은 빚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벗어나 노후 대책까지 세우게 되었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해고를 당한 사람도 미리 마련한 비상금 덕분에 경제적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기존보다 월급을 네 배 이상 저축했으며 집 장만을 하거나 새로운 미래 계획을 세웠다. 그들 모두 사소한 습관들이 불러오는 거대한 변화를 느꼈다. 중요한 건 그들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더 이상 돈에 연연해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려받은 부동산이 없어도, 알짜 주식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방법의 핵심은 간단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바라는 미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네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가계부를 적고 실제 지출하는 것. 이 원칙이면 누구나 돈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 심플한 비결이 바로 수십 만 명의 인생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시켰다. 이전까지는 카드 빚 등에 쫓겨 다음 달 월급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돈의 흐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와이냅 통계에 따르면 와이냅을 쓴 이용자들은 첫 2개월 동안 평균 600달러를 절약하고 첫 해는 6,000달러 이상을 절약했다고 한다. 이제 당신 역시《예산의 기술》을 통해 어떤 경제적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해결책들과 그토록 바라던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자산관리사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행복한 미래가 닫히는 문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제시 메캄이 말하면 자유로운 삶을 열어 주는 문이 된다. 그의 예산 관리 시스템은 심리적으로, 재정적으로 아주 견고하다.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돈 사용설명서》의 저자, 비키 로빈(Vicki Robin)
이 책의 조언을 따른 후 계좌의 잔고가 늘어나고 돈 걱정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돈을 관리하는 일이 더는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이 쓸모없는 것을 버림으로써 가장 원하는 바를 쉽게 얻게 도와준다.
-《퍼스널 MBA》의 저자, 조쉬 카우프만(Josh Kaufman)
당신에게는 예산이 필요하다. 예산 관리의 진정한 힘은 지출에 한계를 두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빈털터리 밀레니얼 세대》의 저자, 에린 로리(Erin Lowry)
본문 맛보기
지금 가진 돈을 우선순위에 따라 나누는 방식으로 돈을 관리한다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더 이상 막연한 추측과 기대로 인생을 예측하지 않게 된다. 계획적으로 돈을 다루기 시작하게 된다. 손에 쥐고 있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한다. 들어오지도 않은 돈으로 뭘 할 것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결국 예산 계획도 앞을 내다보는 일이다. 다만 ‘미래의 돈’을 섣불리 예측하지는 말라. 그 돈이 통장에 들어온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당장은 지금 갖고 있는 돈만으로 목표에 다가가자.
이는 굉장한 변화를 불러온다.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것’에서 실제로 ‘이루는 것’만큼 매우 큰 변화다. 우선순위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순간, 온갖 돈 걱정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삶에 드리운 안개가 걷히고 자신이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또렷이 보일 것이다.
_pp. 30~31 〈우선순위에 따라 돈을 나눠라〉
돈이 반드시 나갈 수밖에 없는 항목을 모두 기록하자.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돈을 지출해야 하는 항목들에 집중해야 한다. 식비, 집세, 대출금, 학비라든가 일을 할 때 들 수밖에 없는 비용(직장에 다닐 경우에는 교통비, 집에서 일할 경우에는 인터넷 요금 등)을 떠올릴 수 있다.
_p. 51 〈돈에 역할을 맡겨야 하는 이유〉
가계부에 기록한 모든 항목을 책임질 수는 없다. 이는 지난주에 짜 놓은 시간 단위 계획표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현실은 다를 수밖에 없다. 정말로 책임져야 할 핵심은 가지고 있는 돈과 나가는 돈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살다 보면, 배정한 예산을 다른 우선순위로 옮기고 싶거나 또는 옮겨야만 할 때가 있다. 이때 기억해야 할 전제는 돈이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어떤 항목에서 계획보다 돈을 많이 썼다면 다른 항목에서 그만큼 끌어와야 한다. 달리 돈을 구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빚을 내는 건 생각도 말자). 이런 식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계속 가계부를 관리하면서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
_p. 112 〈일단 쓰고 수정하라〉
빚을 지고 있거나 그달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묵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다. 돈이 통장에 들어오기도 전에 나갈 곳이 정해져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하지만 재정 상태와 관계없이 정말로 ‘누구든’ 돈을 묵힐 수 있다. 의식적으로 돈을 묵히고 싶다면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모으면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한 달에 보통 4,000달러를 쓴다고 해 보자. 그러면 4,000달러를 조금씩 모으면 된다. 다 모았다면 새로운 달을 시작할 때 다음 월급을 기다리는 대신 모아 둔 돈으로 예산을 짜면 된다. 자, 이제 당신은 30일 묵힌 돈을 쓰고 있는 것이다.
_p. 144 〈의지박약인 당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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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일 마인드맵
오소희 | 더디퍼런스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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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매일 마인드맵
오소희 | 더디퍼런스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평범한 직장인이 ‘마인드맵’으로 삶이 180도 바뀌다!
연봉은 5배 뛰고, 대학과 기업의 강의 콜을 받으며
강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비법 ‘생각지도 다이어리’
《매일 마인드맵》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만 살던 한 여성이 유명 강사로서 제2의 삶을 살게 된 비법인 마인드맵을 45개 주제로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셀프리더십 강의 중 마인드맵을 처음 접한 후, 독특한 필기법인 ‘마인드맵’의 매력을 느껴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꾸준히 올렸고, 이를 보고 서울에 있는 대학들과, 대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 강의를 요청한 것이다. 이런 놀라운 경험을 통해 마인드맵의 효과를 몸소 느끼면서, 마인드맵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게 되었다. 예전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청년들, 주부들, 경단녀들 대상으로 재능 기부 강의를 하였고, 수강자들의 후기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마인드맵을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은 무궁무진하고,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저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인 ‘자기 관리/시간 관리/목표 관리/일상 관리/정보 관리’ 5개 파트로 나누어 보여 주고 있다. 나의 장점, 나의 고민, 하고 싶은 것,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내 미래의 모습, 꿈 일기 등 소소한 주제이지만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히 그려 보기만 해도 생각이 정리되고, 새로운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창의적인 사고법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도구!
얼마 전 영재들을 소개하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이 철학, 미술,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마인드맵으로 만들어 강의하는 영상이 소개되었다. 이 학생은 언어 이해, 작업 기억에서 최우수 수준을 보였는데, 강의하는 것처럼 마인드맵을 그리니 시각화하면서 기억력이 높아지고, 이해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마인드맵을 배운 아이와 배우지 않은 아이가 학습했을 때 학습 효과가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동, 청소년 대상의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트법, 암기법, 학습법 책들도 많이 나왔다.
이 책은 마인드맵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상과 밀접한 주제들로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들,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경단녀들, 반복되는 생활의 피곤함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매일 일기 쓰듯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흰 종이에 그려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하게 되고, 삶의 방향을 잡고 자신에게 맞는 계획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책 속에서]
마인드맵을 접한 2010년까지 단 한 번도 다이어리라는 것을 써 본 적 없던 제가, 마인드맵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잡고,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달성하기 위한 시간 관리를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인드맵은 생각과 마음이 복잡했던 삶을 단순하게 변화시켜 주었고, 방황하며 지낸 삶 속에서 방향을 잡고 나에게 맞는 계획들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마인드맵으로 크게 잡았던 목표를 작은 계획들로 세분화하고, 그것을 다이어리에 옮겨가며 실행하였더니 작은 성과가 반복되며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성취감이 또 다른 꿈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고요.
-프롤로그 중에서
나에 대해 시각화시켜서 조금 떨어져 바라보는 습관을 갖다 보면 현실 점검을 할 수 있고,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게 됩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기록’을 중시하는 것은, 이처럼 상황을 직시하라는 부분에서 공통되는 부분입니다. 기록을 통해서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하고, 복잡했던 머리를 단순하게 정리해 보고, 그 과정 속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Part1 자기 관리
마인드맵을 통해 시간 관리를 한다는 것은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작은 계획’까지 나누어 보세요.
1, 목표를 기록하고 2. 실행할 수 있는 일을 작성하고 3. 그 일을 해낼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기
이 세 가지를 익숙할 때까지 반복한다면 당신은 분명 크고 작은 목표들을 계속 이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성공을 마인드맵이 분명 돕고 있을 거예요! -Part2 시간 관리
제가 마인드맵 강의를 하며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마인드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했지만 점차 재미를 느끼고, 마인드맵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후엔 모든 것을 마인드맵으로 접근하곤 합니다. 특히 목표 관리만큼은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도구로써 마인드맵을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art3 목표 관리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함께 발달시키는 학습 도구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혹시 마인드맵을 작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공통점이 무엇인지 발견하셨나요?
바로 ‘틀에 갇히지 않은 시각화’입니다. 무한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가지는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통해 우리의 관점을 변화시켜 주고, 나아가 삶의 변화도 이끌어 줍니다. . -Part4 일상 관리
처음엔 단순히 ‘참 신기한 필기 방법이네.’ 하며 혼자서 낙서처럼 끄적였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의 좌뇌와 우뇌를 자연스럽게 훈련시켰습니다. 소극적이었던 제가 조직에 적응할 줄 알게 훈련시켜 주고, 자격지심으로 가득했던 마음을 스스로 피드백하며 자존감 강한 저로 만들어 주며 마인드맵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Part5 정보 관리 ‘나를 변화시킨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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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멋쟁이 연애의 법칙
정경희 | 북아띠 | 2019-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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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멋쟁이 연애의 법칙
정경희 | 북아띠 | 2019-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실 우리는 과거 연애 경험과 가족 관계를 통해서 애정에 대한 상처를 갖고 있다. 연애와 파트너는 우리가 갖고 있는 잠재적인 마음의 상처를 일깨워 준다. 연애를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또 그것을 치유하면 나도 파트너도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이다. 연애는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을 누리기 위한 인생의 배움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다.
나다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당연히 불안하다.
나 자신도 옛날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괜찮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을 쟁취할 힘을 갖고 있으니깐.
단지 자신감과 확신이 없을 뿐이다.
이 책이 보다 행복한 남녀 관계를 위한 행복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그럼, 행복한 연애 수업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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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모의 마법
마에다 유지 | 비즈니스북스 | 2020-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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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모의 마법
마에다 유지 | 비즈니스북스 | 2020-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50만 부 돌파! 2019년 자기계발 1위!
당신의 메모가 쓸모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무엇을 어떻게 적는지만 알아도 종잇조각이 돈으로 바뀐다!
왜 유독 부자들 중에는 스마트폰 대신 몰스킨 다이어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워런 버핏은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 중독자이고, 빌 게이츠는 좋은 아이디어는 물론 불길한 생각마저도 모조리 기록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 책의 저자 마에다 유지 역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CEO로 공연을 보는 와중에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만큼 언제 어디서든 펜과 노트를 꺼내 적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광으로 유명하다. 그의 창업의 계기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적었던 사소한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렇게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탁월한 능력의 밑바탕에는 끊임없이 적는 메모 습관이 있었다.
어떻게 메모 하나만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젊은 부호가 되었는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담은 《메모의 마법》은 출간 즉시 17만 부가 팔리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일본 전역에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하며 2019년 자기계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메모의 강력한 마법 같은 힘을 설명하며, 종이와 펜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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