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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 나비의활주로 | 2020-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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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 나비의활주로 | 2020-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덜 쓰고, 더 자유롭게 더 벌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돈 잘 버는 법
시공간을 초월한 콘텐츠 비즈니스로 자유롭게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은 크게 ‘게을러도 돈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 기획법, 성공적인 유튜브를 위해 유의할 점, 자동으로 고객 만들어주는 6단계 모델, 세상 간단한 판매 전략, 육아 맘의 무자본에서 1억 매출 낸 사례, 앞으로도 게으르고 싶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마인드셋’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콘텐츠를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초보자는 물론이고, 이미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인 이들도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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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과로 말하는 고수들의 실전 SNS
정진수 , 이선영, 최기훤, 김재은, 김선화, 박설미, 유선일, 이민재, 최은희 | 나비의활주로 | 2019-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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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과로 말하는 고수들의 실전 SNS
정진수 , 이선영, 최기훤, 김재은, 김선화, 박설미, 유선일, 이민재, 최은희 | 나비의활주로 | 2019-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NS 고수들은 이렇게 SNS 마케팅한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고수들이 밝히는 기본이 튼튼하여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최강 SNS 마케팅
‘일주일 평균 이용 시간은 10시간 17분,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약 1시간 28분’
이는 바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이용자의 일상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보기 시작해서 잠들기 직전까지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한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쇼핑하고 학습하며 정보를 검색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이용자 중 하루에 1회 이상 SNS에 접속하는 비중은 과연 얼마나 될까?
무려 97.8%에 달한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접하는 시간은 상당하다. 그러니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보급률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서 SNS 마케팅은 기회의 땅이나 다름없다. SNS 마케팅이 가장 인기 있는 마케팅이라는 의견에 이견을 달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제 개인이든 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모두에게 SNS 마케팅은 핵심 역량 중 하나가 되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기존에 주목을 받았던 매체들도 광고의 홍수 속에서 더는 큰 시선을 끌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 그리고 전략과 실행으로 SNS를 활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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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가미오카 신지 | 글담 | 2019-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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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가미오카 신지 | 글담 | 2019-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티브 잡스, 손정의, 제프 베조스, 마윈, 일론 머스크…
평범했던 이들은 어떻게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했을까?
일본 최고의 재능 컨설턴트가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집요하게 분석한 끝에 알아낸
재능을 폭발시킨 사람들의 30가지 성공 원칙
마윈은 취직 시험에 서른 번 이상 낙방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인터넷이라는 최신 정보를 입수한 후 알리바바를 창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고, 스티브 잡스는 애플 창업 후 영업자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자 마이크 마쿨라라는 유능한 참모를 영입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으며, 마이클 조던은 실력이 없어 팀에서 쫓겨나자 자신만의 연습 방법을 고안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특별할 거 없던 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비즈니스 심리 연구가로 20년간 수백 곳의 기업에서 사원 트레이닝 및 재능 컨설팅을 진행해온 가미오카 신지가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켜 높은 수입과 삶의 보람을 쟁취한 125명의 유명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내게도 정말 재능이 있을까 고민하는가? 인생이 즐거워지는 진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이 책은 섣부른 위로나 두루뭉술한 조언 대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한 재능을 발휘해 즐겁게 사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폭발시켜 막대한 수입과 삶의 보람을 손에 넣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도 알려준다.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재능의 불이 반짝하고 켜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반드시 나에게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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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혼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19-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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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혼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루바토 편집부 | 루바토 | 2019-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결혼과 사랑에 관한 명언들을 모았습니다.
영문과 번역문을 함께 실었으며 사랑이 넘치는 커플들의 사진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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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이명재 | 나비의활주로 | 201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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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이명재 | 나비의활주로 | 201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렵고 복잡한 경매는 이제 그만, 이 한 권으로도 충분히 경매 낙찰할 수 있다!
실전 경매 핵심 포인트를 단숨에 정리해주는 참 쉬운 나 홀로 경매 실전
과연 경매는 공부를 많이 해야만, 돈이 많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재테크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경매 초보라도 기본 지식을 익히고 절대 사고 나지 않을 안전한 물건에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이를 증명한다.《경매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는 첫 낙찰을 받은 시점부터 쉽고 평범한 물건으로 3년간 15채의 주택을 낙찰 받아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저자에게 교육을 받아 1년 동안 세 건을 낙찰 받아 두 건은 단기 투자로 이익을 거두고 한 건은 임대로 수입을 얻는 수강생도 있다.
그렇다고 저자가 처음부터 잘나갔던 것은 아니다. 그는 왕초보 시절,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면 스스로가 참으로 안타까울 정도였다고 고백한다. 당시 경매와 관련하여 수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강의를 들었으며 유명한 강사도 제법 만났다. 몇 만 원에 들을 수 있는 두 시간짜리 특강부터 수십, 수백만 원이 넘는 강의도 수없이 들었다. 하지만 경매에 입문하여 3년 동안 한 번의 입찰조차 못 했는데, 그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많은 공부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률적인 부분은 깊은 지식이 있었으나, 처음 도전하는 당시에는 권리분석을 잘하는 것인지조차 미심쩍었다. 시세 조사를 맞게 했는지도 불안했으며, 사람을 내보내는 명도 과정도 너무 막막하고 두려웠다. 교육을 들으면 강사나 교육자 분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용기를 줄 줄 알았다. 그러나 그건 저자만의 착각이었고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으로 끝나고 말았다. 실질적으로 낙찰 한 번 받지 못한 채 3년을 보냈다.
그런 아픔을 딛고 오랜 공부와 투자 경험, 그리고 수강생들을 지켜보며 공부는 기본만 익히고, 쉽고 안전한 물건을 도전하는 것이 왕초보 들이 경매로 성공하는 지름길임을 깨달았다.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빠른 성취를 통해 성공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수강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경매에 도전하여 낙찰 받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조언과 도움을 준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낙찰 받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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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신문 이해하기 148가지 핵심 주식 경제상식
김일구 | 유페이퍼 | 2020-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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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신문 이해하기 148가지 핵심 주식 경제상식
김일구 | 유페이퍼 | 2020-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Basis Point가 뭐지?
러스트벨트와 팜벨트
perfect storm이란?
우리나라 최고의 주식부자는?
우리나라의 유니콘 기업
적대적 인수합병과 우호적 인수합병이란?
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주식과 경제에 관련된 용어와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출퇴근 길, 등하교 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공부하실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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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진작 배울걸 그랬네
장위치엔 | 베이직북스 | 2020-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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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학 진작 배울걸 그랬네
장위치엔 | 베이직북스 | 2020-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경제학 일주일이면 족하다!
간단하고 명료하다.
하루에 한 단락, 체계적으로! 경제학 분야의 흐름이 한눈에 쏙쏙!
단, 한 권으로 인생에 꼭 필요한 지식세계로의 입문!
실용적인 경제학 지식으로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학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중요하다. 인류의 대다수 행위는 이성과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본능이며 그 이면에는 순환의 실마리가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을 배우면 이해할 수 없는 경제행위에 맞닥뜨렸을 때 명석한 사고와 변별력을 가지고 이에 대해 논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제학적 소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간의 학습을 기준으로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만을 묶어 분류했다. 경제학의 기원, 발전, 이론과 인물 및 학과의 갈래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매일 3분 리뷰를 통해 한 단원을 복습할 수 있다. 특히 ‘경제학으로 세계 바라보기’, ‘똑똑한 부동산 매매’ 단원을 추가하여, 경제학 지식의 응용과 함께 실질적으로 경제학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여 벼락치기로 이 책을 읽는 독자라도 단시간에 경제학의 큰 틀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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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한근태 | 미래의창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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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한근태 | 미래의창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저자가 말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
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라
현재 한국의 생산성은 선진국의 절반 수준이다. 한 사람이 할 일을 두 사람이 하는 격이고, 남들이 한 시간에 하는 일을 두 시간에 한다고 보면 된다. 경쟁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생산성 증대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은 하면 좋은 일이 아니다. 해야만 하는 일, 하지 못하면 생존이 위태로운 일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지금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생산성이다. 장기 저성장 시대에 사회 곳곳의 비용은 계속 상승하는데 생산성은 제자리이거나 후퇴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절대 시간을 투입하는 식으로 생산성을 올려서는 답이 없다. 이 책은 개인의 삶과 일, 기업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한지 말한다. 생산성의 핵심은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시간의 양 대신 밀도를 높여야 한다. 즉, 단순화와 집중이 답이다. 우리의 삶과 일터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단순함, 집중과 몰입, 소통과 휴식, 그리고 조직 문화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삶도 일도 생산적으로 풀어내는 법,
단순화하고 집중하라
당신의 생산성은 몇 점인가? 생산성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일하는가? 대개 사람들은 생산성은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나 통용되었던 원가절감 정도의 개념으로 알고 있다. 생산성은 보통 투입 자원 대비 성과를 의미한다. 따라서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성과를 늘리든지, 투입 자원을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처럼 장시간 노동을 통해 투입 자원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만들어내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한근태 저자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생산성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무리한 원가절감이나 답 없는 장시간 근무가 아니라,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루고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생산성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은 무엇인가? 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이다. 즉,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잡성 제거는 어떻게 가능한가? 바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우리 조직이 왜 존재하는지, 정확히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주는 곳인지 재정의해야 한다. 본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일 외엔 모두 삭제해야 한다.
휴식이 진짜 생산성이다
일과 삶,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휴식이야말로 생산성의 향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그런데 휴식의 기술은 자유 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즉, 휴식이란 밀도 있는 순간을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도 있는 대화, 음악을 즐기며 맛보는 기쁨,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일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일체감이다. 이처럼 생산성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잘 쉬는 것이며, 그래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좋은 수면’을 강조한다. 잘 자기 위해서는 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실컷[滿] 잠을 자는 ‘기고만잠’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낮 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피곤하게 하고, 가급적이면 걸어 다니며, 계단을 이용하고, 주차는 먼 곳에 한다. 자기 전에 술이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잠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수면 혁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조직 문화는 생산성의 근원이다
생산성은 궁극적으로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훌륭한 리더는 형세를 만드는 사람이다.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구조와 기세등등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결국 분위기를 바꾼다. 분위기를 바꾸면 성과는 따라온다. 별 볼일 없던 스포츠 팀이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그런 예다. 또한 자율성도 생산성의 포인트다. 쓸데없는 간섭은 없애되 그에 대한 책임은 철저하게 따진다. 개인보다는 팀워크를 중요시한다.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쉰다. 결국 기업은 사과나무와 같다. 뿌리는 조직 문화, 줄기는 관리자, 가지는 직원이고 열매는 그 가지에서 열린다. 직원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것이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일하기가 훨씬 편하다. 기업 문화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최고의 생산성이란 “생산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식하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내가 정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생산성의 키워드는 단순화와 집중이다. 삶과 일터에서 수행하는 자신만의 루틴이야말로 그것을 실천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 본문 보기
단순함이란 무엇일까? 불필요한 것을 모두 덜어내고 반드시 있어야 할 것만으로 이루어진 결정체 같은 것이다. 본질적인 것만 집약된 모습이다. 복잡한 것을 다 소화하고 난 후 궁극의 경지에 이른 상태다. (본문 31쪽)
관료주의는 암세포와 같다. 암세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어떻게 하면 비슷한 조직을
증식시킬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다. 관료주의는 생산성과 상관없이 자리를 늘리고 규정에만 목을 맨다. 관료주의를 죽여야 생산성을 살릴 수 있다. (본문 39쪽)
우리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가 얼마나 잘사는지 그 사실을 모른다. 잘살지만 별로 행복하지 않다. 뭔가 부족해서는 아니다. 너무 많이 가져서, 너무 복잡해서, 너무 바빠서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행복은 단순함이다. 행복은 심플에서 온다. (본문 51쪽)
완벽함이란 더할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뺄 것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단순한 것이 본질적인 것이다. 화가도 조각가도 경영도 그렇다. 성숙한 경지에 이르면 단순해진다. 거기에 모든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본문 59쪽)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은 정리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은 불필요한 만남의 정리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본문 77쪽)
집중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다. 이후 남는 시간에 덜 중요한 것을 배치해야 한다. (89쪽)
집중력은 자극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도전이다. 사람들은 도전에 직면해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다. 자기 능력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는 절대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다. 도전은 집중력을 높이는 좋은 수단이다. (본문 101쪽)
많은 사람들은 여유가 행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일은 적게 하고 해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료한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즐기기 쉽다. 몰입 경험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본문 105쪽)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긴 회의, 말도 안 되는 설교, 결론 없는 보고다. 모든 것이 간결해야 한다. 말도 글도 간결해야 한다. 간결함이 생산성이다. 간결함은 현대인의 필수 미덕이다. (본문 121쪽)
생산성을 에너지 측면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최고의 에너지가 필요한 일과 시간대별로 에너지를 적절하게 분배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에너지 레벨이 낮은 몸으로 뭔가를 위해 무리하게 노력하는 것은 방전된 차에 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본문 147쪽)
휴식의 기술은 자유 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휴식이란 밀도 있는 순간을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도 있는 대화, 음악을 즐기며 맛보는 기쁨,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일…….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일체감이다. (본문 157쪽)
인생의 건강관리는 마라톤과 같다. 오버페이스를 하면 안 된다. 기고만잠의 원칙을 알아야 한다. 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실컷[滿] 잠을 자야 한다. (본문 171쪽)
리더는 형세를 만드는 사람이다.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구조와, 승리할 수 있는 기세등등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결국 분위기를 바꾼다. 분위기를 바꾸면 성과는 따라온다. (본문 179쪽)
생산성은 단순화와 집중이다. 엉뚱한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자율성을 중시한다. 쓸데없는 간섭을 없애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철저하게 따진다. 개인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한다. 일할 때는 빡세게 일하고, 쉴 때는 화끈하게 쉰다. (본문 185쪽)
기업은 사과나무와 같다. 뿌리는 조직 문화, 줄기는 관리자, 가지는 직원이고 열매는 그 가지에서 열린다. 직원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것이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일하기가 훨씬 편하다. (본문 197쪽)
최고의 생산성은 생산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식하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내가 정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키워드는 단순화와 집중이다. 루틴은 그것을 실천하는 도구다. (본문 221쪽)
생산성은 많은 부분 좋은 의사 결정의 결과물이다. 제대로 의사 결정을 하면 추진 방법이 다소 잘못되어도 큰 지장이 없다. 반대로 엉뚱한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본문 235쪽)
근무시간을 늘리는 대신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고, 에너지 레벨을 높여야 한다. 시간을 쪼개 운동하고, 수면 습관을 바꾸고, 명상을 하라. 시간의 양 대신 밀도를 높여라. (본문 243쪽)
지시하고 통제하는 대신 알아서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내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행하게끔 해야 한다. 간섭을 최소화하고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그러면 직원들은 어른처럼 행동하면서 성과로 보상할 것이다. (본문 255쪽)
정말 해야만 하는 일은 다소 방법이 서툴러도 괜찮다. 최악은 정말 하면 안 되는 일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다. 생산성은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 이상을 뜻한다. 생산성의 첫걸음은 고객을 의식하는 것이다. (본문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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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보고법
박종필 | 옥당북스 | 2020-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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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수의 보고법
박종필 | 옥당북스 | 2020-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완벽하게 준비하고도 보고하러 들어가기만 하면 깨지고 나오는 당신을 위한 조언!
직장 내 업무의 완성은 보고에 있다. 평소 성실하게 일했더라도 보고를 잘하지 못하면 결국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고를 잘할 수 있을까? 저자는 18년 공직생활동안 수많은 보고 업무를 경험했고,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무원들에게 강의를 전수했다. 『고수의 보고법』은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덧붙여 보고법의 정수를 들려준다.
보고는 글로 보고하는 경우와 말로 보고하는 경우로 나뉜다. 책에서는 이를 생각 정리법(기획)-생각 풀기법(쓰기)-생각 편집법(편집)-생각 전달법(말하기)이라는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울러 보고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4가지로 정리하였다. 우선, 상사가 보고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해 눈치 없는 부하직원이 되지 말 것을 조언한다. 또한,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전달 방법을 선택하며,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보다 효과적인 보고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보고법을 적용하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양한 보고 상황을 제시하면서 좋은 보고와 그렇지 않은 보고를 비교, 분석하고 독자들이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가졌지만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나만의 보고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순한 맛』 북트레일러
https://youtu.be/qi29X-RR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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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요를 배우다
캉쿄 타니에 | 심플라이프 | 2019-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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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요를 배우다
캉쿄 타니에 | 심플라이프 | 2019-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나치게 바쁘고 화려하고 소란한 세상,
사람에,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진짜 나 찾기’ 실행 매뉴얼!
‘나 아닌 다른 무엇’이 되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
지나치게 빠르고 피곤하고 소란스러운 시대다. 그 반작용으로 조용히 내 삶에 집중하며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쉬고 싶지만 완전히 떠날 수도 없고 그 속에 있자니 너무 피곤한 사람들. 그렇다면 이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 불편함과 거리를 두면서 내 고유한 삶을 잔잔하게 지키는 현실적인 방법은 없을까?
프랑스의 선불교 승려이자 명상 수련 지도자, 치유사로 활동하는 캉쿄 타니에가 이런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것들을 놓아버리는 마음 수련법’을 알려 준다. 『고요를 배우다』는 인간관계뿐 아니라 감정, 생각, 습관 등 평소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침묵의 힘’을 설파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내면의 평화를 가져오는 고요의 힘
저자는 침묵이 단순히 ‘말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수시로 나를 뒤흔드는 내면의 부름과 욕망을 들여다보고 내적 긴장을 가라앉히는 시간, 고되고 지친 현대인이 휴식하고 치유받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시간이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지키는 훈련이라고 말한다.
『고요를 배우다』는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늘 분주한 사람들, 소란함에 시달리고 쫓기느라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챙길 겨를이 없는 사람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늘 동동거리고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괴로운 사람들에게 불안을 없애고, 편안한 관계를 맺는 요령을 전달한다. 신경언어학과 최면 치료를 공부하고, 15년 이상 명상 수련을 실천해 온 저자는 책에 고요를 배우고 실천하는 방법을 서른 가지 이상 소개함으로써 나쁜 것은 흘려보내고 좋은 것만 남긴 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나와 관계 맺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변의 소음을 음소거하고 단순한 삶으로 들어서다
그렇다면 침묵은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치유할까? 책은 크게 눈, 말, 몸의 침묵을 통해 평온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눈은 스마트폰, 인터넷, 텔레비전에서 쏟아지는 각종 영상과 이미지의 포로가 되어 있다. 머리는 작은 뇌 안에서 끊임없이 재잘거리며 근심을 토해내는 내면의 목소리에 붙들려 있고, 몸은 불쾌한 감정을 곱씹는 감각에 줏대 없이 흔들리고 있다. 침묵 수련법을 통해 눈을 ‘통제하고’ 목소리를 ‘잠재우고’ 감정을 ‘놓아버리면’ 불안, 분노, 상처, 고통, 스트레스 등 일상을 어지럽히고 존재를 뒤흔드는 부정적인 에너지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고요하고 단순한 세상에 들어설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고요를 배우는 방법들, 즉 숨어 있기, 침묵하기, 머물기, 눈 감기, 죄책감 뛰어넘기, 내면의 목소리와 놀기, 관찰하기, 많이 듣기, 흘러가게 두기, 가라앉히기 등은 실로 창의적이며 다양하다. 이것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독자는 감정과 상황에 지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힘을, 본래 내 안에 존재하고 있던 나의 거대한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침묵과 명상이 가진 선입견을 깨는 책
저자는 이 책에서 독특하고 재미있고,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심신 단련법을 소개한다. 침묵하며 밥 먹기, 마음껏 지루해하기, 혀와 턱의 긴장 풀기, 디지털 기기를 끄고 온전히 휴식하기, 걱정 놓아버리기, 불쾌한 감정을 유쾌한 감정으로 바꾸는 법, 머릿속 작은 목소리를 서서히 줄이는 법, 시선을 제어해 뇌의 통제권을 가져오는 법 등 집, 회사, 지하철 어디서든 짧게는 30초 길게는 20분 정도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수련법이다. 독자는 이 다양한 수련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골라 실천할 수 있다.
‘명상은 새벽에 일어나 해야 한다’ ‘일부러 짬을 내야 한다’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다’ 등 침묵과 명상을 바라보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이 책은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고요 속에서 완전히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걱정과 불쾌한 감정 속에서 빠져나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한층 단단해진 나와의 만남을 선물할 것이다.
[ 책 속 한 문장 ]
? 이것이 명상의 열쇠이다. 결핍 속에 자리 잡고 앉는 일, 결핍과 함께 앉는 일은 감정이 영속적이지 않다는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 모든 것은 나타났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감정도 함께 사라진다. 감정을 곱씹으며 키워 나가길 멈춘다면 말이다. _35쪽
? 티베트의 기(氣) 이론에 따르면 말이 완전히 부재하면 ‘미세혈관이 맑아진다’고 한다.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은 말과 생각은 조건 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정화된다. 며칠 동안 침묵하면 내면이 정화되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한결 단순해져서 산은 흙더미로, 태풍은 봄바람으로 바뀐다. 모두 침묵 덕이다. 침묵하면 머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접촉함으로써 사물과 함께한다. _52쪽
? 우리가 온종일 무의식적으로 이 스크린에서 저 스크린으로, 태블릿에서 휴대전화를 거쳐 텔레비전으로 시선을 옮길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 이를테면 우리는 머물고 있는 장소를 잊는다. 우리 몸을 잊는다. 아니, 몸을 가졌다는 감각을 잃는다. 우리는 가상현실에 붙들린다. 그 현실은 우리를 채워 주기는커녕 우리가 가진 결핍과 정서적 취약점을 되살린다. 커다랗게 뜬 눈 속으로 세상이 만들어 낸 공포가 걸러지지 않은 채 쏟아져 들어온다. _64쪽
? 예컨대 우리 이웃을 불평 많은 사람이라고 쉽게 규정함으로써 그에게 평생 사라지지 않는 이름표를 붙이는 식이다. 그러므로 침묵을 되찾는다면 아마 이렇게 달라질 것이다. 우리 이웃에게 섣부른 꼬리표를 달지 않고 아이처럼 호기심 어린 눈길을 던지는 것이다. 이웃은 그저 내가 매일 발견하거나 새롭게 만나는 한 인간일 뿐이다. 그 이웃에게 더는 투덜거리지 않을 가능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안 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_93쪽
? 우리는 대개 일, 대중교통, 정치 등 일상적인 주제에 관해 말하고 싶어 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것에 관해 말하는 걸 ‘잊으면’ 이 주제들은 금세 중요성을 잃는다. 동료와의 갈등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특히 직장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그 갈등은 결국 햇살 받은 아침 안개처럼 스르륵 사라져 버릴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은 갈등 자체에 달려 있지만 분명히 침묵은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내줄 것이다. _99쪽
? 왜 그럴까? 내 생각은 이렇다. 우리는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 되새김질하고 곱씹을 때 마치 내면에 갇힌 포로처럼 오직 우리 자신의 문제 속을 맴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내면의 독백에 정신을 빼앗겨 길을 건너면서도 길을 보지 못한다. 밖으로 향한 문을 열기로 마음먹으면, 귀를 내밀면 공간이 열린다. ‘외부’ 세계가 다시 나타나고 독백은 잠잠해진다. 그 결과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다.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하는 치료는 환자가 눈을 들어 다시 주변 풍경을 보도록 만드는 것이다. _101-102쪽
? 이 수행을 통해 우리는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할 수 있다. 목소리와 싸울 필요도, 비우려 애쓸 필요도 없으며, 목소리를 개선하라고 권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다.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각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장점과 결점을 모두, 때로는 근사하고, 때로는 독재자 같고, 때로는 비판적인 내면의 목소리까지 함께 받아들인다. 이 수행을 하며 자신의 모든 측면이 똑같이 평온하게 받아들여진다. _103-104쪽
? 학교에서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않았고, 자기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지 못하며, 휘말릴까 두려워 감정을 외면하고 싶어 한다. 폭식, 중독, 그 밖에도 넘쳐 나는 감정에서 멀어지게 해 주는 다양한 임시방편이 지배하는 시대다.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몸을 잊는다. 달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_119쪽
? 침묵 치유법에 뛰어들려면 먼저 죄책감부터 털어 내야 한다. 스트레스에 예민하고, ‘쿨’하지 못하며, 나쁜 부모라는 죄책감을 없애는 것이다. 우리는 ‘미완성’ 상태로 시작해 다른 곳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이는 당연한 일이다. 나는 강연을 하다가 때때로 청중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아뇨, 명상은 저 같은 사람을 위한 게 아니에요. 전 너무 들떠 있어요!” 바로 그렇다! 명상은 조용하고 침착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침묵 수행과 마찬가지로 명상은 불완전함 속에 자리 잡고 앉아 그 불완전함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라고 가르친다. _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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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
박세니 | 맑은샘 | 2020-0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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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
박세니 | 맑은샘 | 2020-0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는 성공하기 위한 심리학프로그램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수험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를 확립시키고, 심인성증상을 약물처방 없이 최면요법을 이용하여 제거해왔다. 그런 수업 전반의 내용을 담아 사람의 무의식을 고도의 집중상태로 만들면 탁월한 학습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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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와 사랑을 말하다
정경희 | 북아띠 | 2019-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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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계와 사랑을 말하다
정경희 | 북아띠 | 2019-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알면 결승점까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또 지금 빠져 있는 연애의 덫과 이것을 빠져나왔을 때 받게 될 선물도 알 수 있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거나 덫에 빠져도 상황을 극복하면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다. 문제 해결을 즐기는 여유까지 생긴다. 이 책이 보다 행복한 남녀 관계를 위한 행복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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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상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박경남 | 북아띠 | 2019-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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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상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박경남 | 북아띠 | 2019-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관상은 사람이 이미 갖추고 나온 것이란 측면에서 지나온 과거를 보는 것이며 미래의 모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은 가능성일 뿐이다. 사람이 가진 성격과 재능, 운으로 가능성을 타진하는 정도를 말할 뿐이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한 절대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즉, 살아가는 데 있어 관상이 어느 정도 이정표 역할을 해줄 수는 있지만 결정과 선택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상에 대해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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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대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라
존 아브라함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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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대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라
존 아브라함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19-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처음 다섯 가지 비밀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를 만들도록 도울 것입니다. 내게는 이것이 성공적인 삶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부를 축적하는 데 있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내게 있어 삶의 질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가치와 기쁨, 행복의 양으로 측정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성취할 일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생각과 기회를 만들어낼 현실을 틀에 넣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성공을 추구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무시하는 것은 처음에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다섯 가지 비밀은 기본적 권리를 갖게 되면 성공을 달성하는 방법을 다룰 것입니다. 이 원칙은 당신이 설정할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헌신적인’ 원칙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긍정성이 강력한 토대 역할을 하는 반면, 성공은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나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헌신과 의식, 희생을 요구할 것입니다. 당신은 받아 마땅한 자리를 갖기 위해 이 다섯 가지 도구로 스스로 강인해져야 합니다.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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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 카시오페아 | 2019-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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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 카시오페아 | 2019-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은 내 삶의 주도권을 제대로 움켜쥐고 크고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을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겠다는 다짐이다. 또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무수한 ‘무형의 가치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 다른 인생 항로를 발견하거나 몰랐던 자아의 조각을 맞추거나 진정 의미 있고 소중한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p.19) 시중에는 이미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쓰기와 관련된 실천요령들, 즉 How to에 머문다. 직장인을 위한 책 쓰기, 보고서 잘 쓰는 법, 맞춤법과 문장력 강화 등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일러주는 참고서들이다.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김애리는 글쓰기야말로 삶을 바꿔줄 확실한 도구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지난 십 년간 해마다 한 권씩 책을 출간한 것도 모자라, 일주일에 한 편 이상 다양한 칼럼을 꼬박꼬박 연재했고, 단편 소설을 두 편 써서 등단도 하고, 블로그와 SNS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한 글자씩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독서록과 20대 내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써온 일기장은 커다란 사과 상자 하나에 가득 담긴다. 최근에는 ‘텍스트테라피’와 관련한 1인 기업을 설립해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쓰기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부지런히 글을 쓰는 사이 그녀는 이루고 꿈꿀 수 있는 것들의 영역을 넓혀서, 하나둘 현실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오랜 우울과 절망, 불안의 그림자가 씻겨 내려갔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경험한 글쓰기라는 작업을 독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하루 5분만 투자해도 쓸 수 있는 모닝라이팅부터 시작해 여러 일기쓰기 방법들, 필사, 교환노트, 내 책 쓰기 방법 등 치유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당장이라도 글쓰기 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어디까지 해봤어? 질문목록’, ‘4주 완성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 ‘필사하기 좋은 책 서른 권’, ‘글쓰기에 힘을 실어주는 책들’과 같은 풍요롭고 재미있는 쓰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삶을 바꾸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감사일기, 성장일기, 질문목록, 필사하기 좋은 책 리스트… 치유와 성장과 행복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죠?” 그에 대한 내 대답은 항상 똑같다. “그냥 쓰세요.” 싱겁지만 다른 할 말이 없다. 그게 유일한 정답이기 때문이다. 자고로 ‘그냥’ 써야 한다. 무작정 써야 한다. 그게 바로 시작이다. (p.177)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라고 하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없다’, ‘쓸게 없다’는 말을 한다. 저자는 쓰기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에 대해 알려주며 ‘나에게 슬픔을 주는 100가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이르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글쓰기의 방법을 설명하며 ‘셀프헬프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쓰기치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사의 좋은 점에 대해 알려주며 ‘필사하기 좋은 책’리스트를 알려준다거나, 쓰기를 위한 읽기를 권하며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책 목록’을 제시한다.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일기쓰기 방법들- 성장일기, 미래일기, 감사일기, 교환노트, 여행일기, 나 일기, 자존감 회복 다이어리 등-을 소개한다. 저자의 경험과 영감을 주는 사례들은 당장이라도 펜을 들고 싶을 만큼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저자는 글쓰기를 위해 많은 시간, 많은 에너지를 쏟으라고 하지 않는다. 하루에 단 10분이면 된다. 아침에 글을 쓰는 모닝라이팅, 친구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글 쓰는 시간을 갖기, SNS 활용하기, 냅킨에라도 메모를 끄적거리기 등 실제적이고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치유와 행복과 성장으로 나아가는 글쓰기의 모든 것 “‘읽기’와 달리 ‘쓰기’는 온 몸으로 하는 행위이다. 절대 자신을 속일 수가 없는 작업이기도 하다. 정신을 딴 데 두고 읽는 것은 가능하지만 정신줄을 놓고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직이 정직하게 폼 잡지 말고, 한 글자 한 글자 백지를 채워가는 수밖에 다른 어떠한 방법도 없다. 그것이 글쓰기의 핵심이자 전부다. 그리고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쓰기는 그 어떤 심리치료보다 강한 안식과 치유, 변화를 선물한다.”(p.8)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쓰기를 통한 변화’에 대한 믿음이다. 그 변화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든,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든,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든,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직면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쓰기를 통한 치유’는 이미 ‘저널치료’, ‘글쓰기 테라피’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심리 상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글 쓰는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그 시간이 올곧이 ‘혼자’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떠들썩한 술집이나 커피숍에서 친구와 수다 떠는 순간인 경우는 거의 없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에 우리는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글쓰기는 상처를 치유하고, 계획을 현실화시키며, 꿈꾸는 나를 만드는데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단지 종이와 펜만 있으면 된다. 글쓰기는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시간은 생각만큼 길지 않다. 돌아보면 천지개벽하듯 인생을 바꾼 사건들은 단 하루, 혹은 몇 시간 안에 이루어졌다. 나를 바꾼 깨달음도 방대한 문자나 엄청난 만남들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한 줄의 명언, 찰나의 만남이 나를 이전과는 영원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놓았다. 의식처럼 행하는 아침 노트도 마찬가지다. 단 5분. 내가 아침 노트에 투자하는 시간이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5분의 시간이 나의 하루를 바꾸고, 바뀐 하루들이 다시 한 달을 알차게 일군다. 그 한 달들이 모여 일 년을, 일 년은 5년을, 5년은 인생 전체를 변화시킬 것이라 믿는다. 이 모든 것의 뿌리는 아침에 쓰는 5분의 ‘모닝페이지’다. (p.29) 한두 번은 절대 모른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누구든 그럴 것이다. 그러나 한 해, 두 해 지나고 매일 쓰는 시간이 십 년을 넘어서자 인생이 왈칵, 방향을 틀었다. 알고 보니 나는 쓰는 내내 아주 미세하게 나를 바꿔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위대한 진리를 발견했거나 인생의 심연을 밝혀줄 눈을 갖게 되었거나, 하다못해 관상만 봐도 미래가 보이는 점쟁이처럼 남들의 내면을 잘 보게 되었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저 나 자신에 대한 이해의 폭이 2차선에서 4차선 정도로 확장되었으며, 그로 인해 남들이 주입한 가짜 행복이나 성공의 의미 말고 내가 정의하는 것들을 영혼 한가운데 문신처럼 새기게 되었음이 전부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건 말하자면 최고 명문대학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지혜, 세계 일주를 다섯 바퀴 해도 얻지 못할 귀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p.53) “글쓰기는 제각각의 이유로 개개인의 삶을 구원한다. 자신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작은 변화부터 인생을 뒤집을 정도의 획기적 반전까지,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건 이전 삶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식이, 습관이, 행동이, 그리하여 생활이,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p.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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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의 이해와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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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쓰기의 이해와 실제
임철순 | 다윗출판사 | 2019-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로 하는 커뮤니이션을 말하기에 앞서서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사람은 "동기"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글을 쓸 이유가 없다. 현대 사회는 글쓰기가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이다. 혼자의 힘은 둘 이상의 힘을 당해낼 수 없기 때문에, 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시된다. MIT 대학이 신입생에게 "커뮤니케이션"을 배우게 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21세기의 흐름이다. 글쓰기는 구시대의 산물이 아니라, 첨단 사회에서도 필요한 도구이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시대에 글쓰기는 더욱 중요해졌다.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글쓰기를 연습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펜은 검보다도 강하다는 말이 있다.” 특히나, 미디어가 발달되고, 인터넷이 발달된 현대 사회는 글쓰기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중학교 때 처음 연애편지를 대신 써 준 경험이 있다. 확실히 편지는 위력이 있다. 마음을 담은 것은 정리를 하여 편지로 보내면 조금 더 로맨틱하게 여겨질 수 있다. 지금처럼 처음 본 사람에게 접근하여 사귀자고 하는 것이 일반화가 된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길 수 있어도 여전히 연애편지는 유용한 도구이다. 연애편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중매를 서 왔고 첫사랑의 아름다음을 지속시켜 주었다. 글은 제2의 자아이다. 편지를 쓰게 되면 말로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조금 더 낭만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상대에 대해서 좋았던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 있다. 글은 계속해서 남기 때문에 읽으면서 감정이 좋아질 수 있다. 군대에 간 연인을 위하여 날마다 편지를 써서 제대 후에 결혼까지 한 커플들이 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편지는 자신을 대신하여 연인의 마음을 붙들어둘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면서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하여 글쓰기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각 분야별로 실제로 쓰여진 글을 살펴 봄으로 인하여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을 통하여 글쓰기가 자신의 생활 중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글을 쓰는 방법과 다양한 분야의 예제를 통하여 글을 몸으로 체득하도록 구성되었다. 글쓰기의 자신감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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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딸 교과서
그린비 | 이페이지 | 2019-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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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딸 교과서
그린비 | 이페이지 | 2019-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는 흔히 인간에게 3대욕구가 있다고 한다. 식욕, 성욕, 수면욕. 인간이 생물로서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생리적인 욕구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3가지 욕구 중 식욕과 수면욕에 대해서는 절제를 해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다. 누구나 식욕을 방치하면 살이 찐다는 것을 안다. 식욕을 경계하며 다이어트에 목숨을 건다.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저칼로리 식사를 하고 매 끼니 때마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계산할 정도다. 뿐만 아니라 간헐적 다이어트, 시간제한 다이어트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식욕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노력으로 많은 이들이 이제는 식욕을 경계한다. 자신의 몸을 더 이상 식욕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수면욕은 또 어떤가? 잠을 줄여가며 인생을 더 길게 살아가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것을 경계한다. 심지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자도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생의 중요한 시험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성공을 위해 잠부터 줄인다. 잠을 줄여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인해 도심의 야경은 대낮처럼 환하다.
이렇듯 식욕과 수면욕을 지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반해서, 유독 성욕에 대해서는 관심이 미비한 실정이다. 성욕 역시 인간의 3대 욕구인데도 말이다. 물론 성욕은 종의 번식에 필요할 뿐 생물의 생존에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욕구의 크기는 다른 3대 욕구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식욕과 수면욕에 비해 등한시 되었던 성욕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었다. 성욕을 지배하지 않는 채 방치하는 게 얼마나 당신에게 해로운지를 알린다. 이와 함께, 성욕을 지배했을 때 발생하는 유익함을 담았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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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기술
이형일, 정경옥 | 북아띠 | 2019-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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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기술
이형일, 정경옥 | 북아띠 | 2019-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부정적인 방향으로 달려가는 사람, 최악의 상황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사람, 선천적으로 부정적인 성격이라 말하는 사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거나 어렵다고 믿는 사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의 가능성을 기대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긍정적인 게 좋다는 건 아는데 그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야?
몇 년 전 매스컴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에 비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행복지수와 사회적 성취도도 훨씬 높았다.
기업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도 서류 전형이나 실기 전형보다 면접이 한층 중요해지는 게 요즘의 추세다. 이는 업무 능력만큼이나 개인의 인성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의 의지이기도 하다.
이제 긍정적인 것이 개인 자신에게는 물론 대외적인 관계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 일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만의 말씀! 그것은 알고 보면 마음대로 되는 일이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사람이 하는 일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란 없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부정적인 방향으로 달려가는 사람, 최악의 상황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사람, 선천적으로 부정적인 성격이라 말하는 사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거나 어렵다고 믿는 사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성공의 가능성을 기대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긍정성은 하나의 생각이며, 반복된 실천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문제를 알면 답이 보이는 법.
자, 이제까지 여러분을 붙들었던 부정적 사고의 본질을 찾아서 들어내고, 긍정적인 사고로 새로 채우는 작업을 시작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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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힘
김어진 | 북아띠 | 2019-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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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의 힘
김어진 | 북아띠 | 2019-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타인의 강요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는 긍정의 마음만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는 진정한 힘이 되는 것이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한 부정보다는, 나와 다를 수밖에 없기에 긍정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변화의 힘. 그것은 곧 나와 남을 받아들이는 긍정의 힘이다. 이 책을 통해 긍정의 힘을 얻어보자.
미국 프로농구 시카고 불스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은, 전술뿐만이 아니라 선수들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도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코트의 반항아로 악명 높았던 데니스 로드먼을 변화시킨 것은 그 좋은 예입니다.
여러 팀을 전전하며 NBA를 떠돌던 데니스 로드먼은 당대의 트러블 메이커였습니다. 문신과 피어싱으로 온몸을 장식한 데다, 온갖 기행과 과격한 경기 매너는 그만의 전매특허였습니다. 그런데도 금세기 최고의 리바운드 왕이란 수식어가 따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던 탓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대 최고의 섹스심벌인 마돈나와 연인으로 지낸 경력마저 있어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언론의 관심사였습니다. 말 그대로 스타 플레이어였던 것이죠.
이 괴팍하고 사나운 스타 플레이어는 구단과 감독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선수 리스트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영입한 시카고 불스에게 지역 언론의 질타가 쇄도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데니스 로드먼의 난폭한 기질을 잠재운 건 다름 아닌 필 잭슨 감독의 ‘긍정’이었습니다.
로드먼은 시카고에서의 첫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했고, 코트 위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때 잭슨 감독은 웃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로드먼을 감동시키고 말았습니다. 이제껏 사람들은 자신의 기질을 억누르려고만 했지, 그와 같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주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필 잭슨 감독의 작은 ‘긍정’은 오히려 로드먼의 반항적 기질을 잠재우는 계기가 되었고, 시카고는 이후 3년간 불멸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의 관계처럼 누군가를 가르치고 변화시키려는 입장이 되고 보면, 무엇보다 상대에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경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신뢰가 있은 후에야 교육의 힘이 발휘될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긍정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마련입니다. 다짜고짜 꺾으려 들고 훈계하려 드는 부정의 마음은 온전히 되돌아와, 부정과 반항의 역효과를 불러올 따름입니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타인의 강요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는 긍정의 마음만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는 진정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한 부정보다는, 나와 다를 수밖에 없기에 긍정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지요.
변화의 힘. 그것은 곧 나와 남을 받아들이는 긍정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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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꾸는 옥탑방
김영철 | 북아띠 | 2019-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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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꾸는 옥탑방
김영철 | 북아띠 | 2019-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단지 꿈에 불과할 뿐이다. 계획이 없는 실행은 단지 취미일 뿐이다. 하지만 계획을 실행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은 옥탑방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큰 꿈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도 바꿀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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