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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리움에 관하여
남원정 | 렛츠북 | 2019-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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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리움에 관하여
남원정 | 렛츠북 | 2019-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다섯 가지의 사랑 혹은 그리움(5 Stories for Love or Longing)
“그녀를 처음 본 순간이었다. 내 그리움의 시작은 그날이었다.”
문학과 음악 등 다방면의 예술 작품을 즐기고 사랑하는 저자 남원정의 첫 번째 소설집.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강렬한 기억만큼이나 잊을 수 없는, 끝내 잊히지 않고 마음속 깊이 담아둔 ‘그리움’의 대상 또한 존재한다. 그 대상은 어떤 한 ‘사람’이기도, 어떤 한 ‘순간’이기도, ‘감정’이기도 하다. 그 대상에 빠졌던 ‘사랑의 순간들’은 그리움이라는 여운으로 남아 우리를 뒤흔들기도, 버티게도 한다.
여기, 그 사랑과 그리움의 다섯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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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 열림원 | 2019-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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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 열림원 | 2019-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삭줍기 환상문학’은 세계문학사의 보석 같은
환상문학 수작들을 발굴하여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현실과 허구의 구분을 해체시키는 세련된 문학 기법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을 미리 예견한 19세기 독일 문학의 수작 『그림자를 판 사나이』 “벗이여, 만약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라면 부디 무엇보다도 그림자를 중시하고, 그 다음에 돈을 중시하라고 가르쳐 주게나. 물론 자네가 단지 자기 자신, 그리고 더 나은 자기 자신과 함께 살고 싶다면, 자네에게는 그 어떤 충고도 필요 없겠지만.“ (본문 중에서) 세계환상문학을 새롭게 읽는다 우리가 이미 깨닫고 있다시피, 21세기는 인류 역사상또 하나의 대전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선적 역사 발전을 신봉해온 근대주의는 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과학주의 같은 지배 담론들도 그 권위를 의심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그동안 전근대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으로 폄훼되어 문화의 비주류로 밀려났던 환상과 직관 같은 사유와 감성 체계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디지털 시대의 코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열림원에서는 책읽기의 새로운 마당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지난날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의미한 텍스트들은 늘 새롭게 읽을 필요가 있고, 특히 환상문학의 고전과 걸작들 중에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책들이 적지 않다는 인식 아래, ‘이삭줍기’ 시리즈는 세계문학사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얽매이거나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풍성한 책의 잔칫상을 차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드레 정보가 범람하는 세상일수록 알찬 책들과 만나 지혜를 얻고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뜻깊고 소중한 일일 것입니다. - 기획위원 김석희 몇 년 전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사건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돈이 자신의 신체보다 중요했던 셈이다. 처음에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결국 지금 그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망을 조절하지 못해 맞은 비극이다. 이처럼 많은 현대인이 사람들이 돈에 종속되어 있다. 이제는 물질만능주의라는 단어조차 때가 묻어 별다른 경각심을 주지 못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내가 가진 소중한 것 중 하나를 팔아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19세기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주인공 슐레밀이 자신의 그림자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팔면서 시작한다. 궁핍했던 그는 그림자를 판 대가로 금화가 고갈되지 않는 마법의 주머니를 얻는다. 그는 그 주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내 그림자가 없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며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그의 비극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작으로 알고 추앙하지만 정작 그는 그림자 때문에 하인의 도움 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몸이 되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온전히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아야 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결국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마법 주머니를 통해 쌓아 올린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난다. 그에게서 그림자를 사 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그림자를 되돌려 주겠노라고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방랑길에 오른다. 그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편집자의 책 소개 몇 년 전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사건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돈이 자신의 신체보다 중요했던 셈이다. 처음에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결국 지금 그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망을 조절하지 못해 맞은 비극이다. 이처럼 많은 현대인이 사람들이 돈에 종속되어 있다. 이제는 물질만능주의라는 단어조차 때가 묻어 별다른 경각심을 주지 못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내가 가진 소중한 것 중 하나를 팔아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19세기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주인공 슐레밀이 자신의 그림자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팔면서 시작한다. 궁핍했던 그는 그림자를 판 대가로 금화가 고갈되지 않는 마법의 주머니를 얻는다. 그는 그 주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내 그림자가 없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며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그의 비극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작으로 알고 추앙하지만 정작 그는 그림자 때문에 하인의 도움 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몸이 된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온전히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아야 하는 비참한 신세가 된다. 결국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마법 주머니를 통해 쌓아 올린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난다. 그에게서 그림자를 사 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그림자를 되돌려 주겠노라고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방랑길에 오른다. 그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림자의 의미다. 때로 그림자는 존재의 어둠을 상징하는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 소설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 주인공 슐레밀이 그림자를 잃어버리고 사회에서 추방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서 그림자는 사회에 편입되기 위한 일종의 자격처럼 작용한다. 주인공은 그림자를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지지만 결국 사회에 섞이지 않은 채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것을 작가의 이력과 결부하면 매우 흥미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는 프랑스의 귀족 출신이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독일로 망명을 해야 했다. 그리고 평생을 독일인으로 살았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그는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경계인일 수밖에 없었다. 소설에서 주인공 슐레밀 역시 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경계에 머문다. 소설의 주인공과 작가 자신의 모습이 겹치는 지점이다. 또한 사람들과 섞이지 않은 채 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주인공의 모습 역시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양국의 문화 전달자 역을 자처하며 스스로 삶을 개척한 작가의 모습과 닮았다. 작가의 자의식 속 존재 이면이 소설에 깊게 투영된 것이다. 이 작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다. 바로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풍자다. 작가는 자신의 존재를 버리면서까지 돈을 추구하는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작품 전면에 띄우고 있다. 슐레밀이 별다른 고민 없이 그림자를 선뜻 내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놀라운 점은 작가가 이러한 사회 현상을 이미 19세기 예견했다는 것이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이제 막 자본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에 쓰인 소설이다. 그런 소설이 현대의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도 적용되는 비판을 한다는 것은 소설의 텍스트가 시간을 초월해 유효하다는 뜻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21세기에 이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분명 환상문학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소설이 딛고 있는 땅은 현실의 그것이다. 그림자를 판다는 재기발랄한 소재에서 시작한 소설은 결국 극단적인 황금만능주의와 천민자본주의로 치닫는 현실 비판에까지 이른다. 이를 자신의 소중한 그림자를 팔아 비극에 이르는 한 남자의 환상적 이야기로 읽든, 현대 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풍자소설로 읽든 상관없다. 분명한 것은 이 소설이 현대사회의 우리가 읽기에도 대단히 흥미로우며,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있다는 것이다. ◎ 책 속으로 “좋습니다! 거래하십시다. 내 그림자를 가져가시고 그 주머니를 주세요.” _29p 성문에 도착했을 때 나는 다시금 어느 문지기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니 당신은 그림자를 어디다 두고 오셨소?” 마찬가지로 몇 명의 아낙네의 목소리도 들렸다. “하느님 맙소사! 저 불쌍한 인간에겐 그림자가 없네!” _32p 쇠사슬로 단단히 묶여 있는 이에게 날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아마도 그는 더욱 끔직스럽게 자포자기할 것이리라. 보물을 지키는 파프너처럼 나는 그 어떤 인간적 위로 없이, 금화에 묻혀서도 초라하게 지냈다. _43p 그런데 친구여, 그녀가 태양 빛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다시금 내 앞으로 두어 걸음 정도 옮기고 무릎을 꿇었고, 그림자 없는 나는 그녀와 나 사이의 간극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그 천사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없었다. 어떤 종류의 그림자도 나는 가질 수 없었으니 말이네. _55p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인님께서는 그림자를 지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인님께서 제게 그림자를 보여주시거나 아니면 저를 해고해 주십시오.” _72p 황량한 들판에 홀로 남은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으며 내 초라한 마음은 알 수 없는 불안한 압박감으로부터 가벼워졌다. 이 북받치는 초라한 상태가 어떤 한계에 부딪힐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그리고 어떤 목표에 다가갈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 미지의 남자가 내 상처에 부어 놓은 새로운 독을 나는 격렬한 갈증으로 다시 마셨다. _85p 그는 같은 목소리로 계속해서 말했고, 나는 도망갔지만 헛수고였고 그는 줄기차게 계속 따라 왔다. 그는 조소하듯 금과 그림자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 어떤 생각도 해낼 수 없었다. _101p “당신을 그림자에 붙잡아 두어야만 저에게서 도망가지 않겠지요. 당신처럼 부유한 사람은 그림자를 필요로 하는 법입니다. 당신이 그 점을 일찍 깨닫지 못했다는 점, 그것이 다만 비난 받을 일입니다.” _109p 나는 나무를 향해 한 걸음을 옮겼는데 다시금 모든 것이 변했다. 나는 마치 잘 훈련받은 군대의 신병처럼 걸어갔고 천천히 확실하게 걸음을 옮겨 봤다. 놀랍게도 숲, 평야, 풀밭, 산맥, 황야, 모래사막 등이 마구 변하면서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나는 한 걸음으로 7마일을 날 수 있는 신기한 장화를 신고 있었다._123p “예, 그렇습니다, 부인. 정말 신에게 감사드릴 입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지요. 우리는 편안함과 혹독한 고통이 가득한 술잔을 신중치 못하게 많이 마셨습니다. 이제 그 잔은 텅 비었지요. 그 모든 것이 단지 시련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누군가는 현명한 시각으로 실질적인 시작을 기다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실질적인 시작이며, 그 첫 번째 속임수 놀이를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과거에 살았던 모든 것은 즐거웠습니다. 또한 저는 우리의 친구(페터 슐레밀: 역주)도 지금은 당시보다 훨씬 나아졌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_13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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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 가나출판사 | 202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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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 가나출판사 | 202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 쓰는 게 너무 어렵다고?
메모만 잘해도 글쓰기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최강의 글쓰기 훈련법
글 근육을 키우는 ‘30일 메모 글쓰기 프로그램’ 대공개!
글쓰기 열풍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싶어 한다. 글쓰기 플랫폼도 다양해졌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기에 언젠가 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바람으로 글쓰기 책을 사고 강좌를 등록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아 뭔가 쓰려고 하면 첫 문장부터 턱 막힌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진다. 일단 뭐라도 써보자며 몇 줄 적어보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지웠다 다시 썼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포기한다.
“선생님, 글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쉽게 쓰는 방법 없을까요?”
20년 차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전문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글쓰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메모 글쓰기’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는 수많은 수강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메모 글쓰기’ 방법을 ‘4단계, 30일 프로그램’으로 정리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미션에 따라 하루에 10분만 쓰다보면 잠들어 있던 글 근육이 깨어나고, 첫 문장의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어느새 습관처럼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만의 언어를 찾아내서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 30일간 쓴 메모를 활용해 제대로 된 한 편의 글을 완성해가는 즐거움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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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1)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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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1)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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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2)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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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2)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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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3)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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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3)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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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4)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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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4)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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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5)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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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금석집(5)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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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깨진 거울로 무엇을
마경모 | 지식과감성#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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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깨진 거울로 무엇을
마경모 | 지식과감성#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쓴 지극히 부족한 장비와 돈, 지극히 불안한 당신과 나.
지극히 불행한 환경에서 잘 견뎌내셨습니다.
SNS로 세상과 소통하는 저자 마경모의 첫 시집 『깨진 거울로 무엇을』이 지식과감성#에서 출간되었다.
당신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당신보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부족한 환경, 나만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감정, 가난한 재정, 이루고
싶었던 진정한 꿈.
이 모든 게 열등하다고 느껴지고 남들보다
우등한 건 시기 질투심 뿐인 사람입니다.
당신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오히려 당신보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 또는 혼자만 그런 게
아니구나 라는 감정이 드셨기를 바랍니다.
사진 하나 하나 곱씹어주세요.
아직도 단물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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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꽃 피는 마음
최병화 | 유페이퍼 | 2020-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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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꽃 피는 마음
최병화 | 유페이퍼 | 2020-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른들을 위한 소설은 많지만, 아이들을 위한 소설 시리즈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어린이 소설 시리즈!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필독서를 준비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혜숙이를 가르쳐 주시던 최 선생님이 계셨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난다는 소문이 흘러 나왔고 혜숙이는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마 같고 언니 같았던 선생님이 떠나시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어요.
장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리고 혜숙이 아버지에게 생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최병화 단편소설, 꽃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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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배정애, 슬로우어스 | 북로그컴퍼니 | 2019-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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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배정애, 슬로우어스 | 북로그컴퍼니 | 2019-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당신이 나의 시를 읽고 필사할 때
나의 인생 또한 당신에게 알은체 손을 내밀 것입니다.”
* * * * *
풀꽃 시인 나태주의 첫 필사시집!
대표 시 〈풀꽃〉부터 미공개 시 30여 편 포함 총 100편 수록!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녔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은 2020년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그의 작품 중 필사하기 좋은 시를 뽑아 만든 나태주 첫 필사시집이다.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새겨본 〈풀꽃〉부터 신작 시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까지 미공개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를 담았다.
사람, 자연, 세상…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하루에서 영감을 받아 쓴 그의 시는 우리에게 웃음과 위안을 준다. 시를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다 보면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 너도 그렇구나.’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에, 누구나 품었던 마음이기에, 인생을 사는 동안 지니고 싶은 시선이기에, 나태주 시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필사하기에도 참 좋다.
시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캘리그라피와 삽화!
쓰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시간, 책을 펴고, 그의 시를 써보자. 읽기만 했을 때는 몰랐던 감정의 풍요가 내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총 100편의 시가 사랑, 그리움, 일상, 자연이라는 네 파트로 나뉘어 있다. 꼭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오늘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시를 찾아 읽고, 그 시를 쓰면 된다.
그렇게 시를 찾아 책을 펼치면, 이 시대 최고의 감성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캘리그라피와 추억을 그리는 삽화가 슬로우어스의 그림이 우리를 맞이한다. 감성 라이팅북 시리즈 《시를 잊은 나에게》 《다시》 《매일, 시 한 잔》을 통해 시를 보는 즐거움을 알려준 배정애가 이번에도 시의 감정을 캘리그라피로 정성껏 담아냈다. 또한 네이버 그라폴리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슬로우어스의 따뜻하고도 아득한 그림이 시를 읽고 쓰는 내내 우리의 손을 조용히 잡아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파트별로 마련된 ‘시인의 필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필사한 〈풀꽃〉 〈안부〉 〈행복〉 〈혼자서〉가 수록되어 있어, 책 한 권에 시인과 나의 필사가 함께 담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시를 읽고 필사하고 외우며
사람 ‘나태주’와 마주 앉는 경험!
시를 읽고 필사하고 외우는 일
시 공부의 첫 걸음이고
아름다운 인생의 출발입니다
- 나태주
시를 읽고 필사하는 일은 시인이 말했듯 아름다운 인생의 출발과 같다. 시가 주는 메시지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하며, 끝내는 나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누군가와 백 마디 말을 나누는 것보다 어쩌면 필사하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더 충만하게, 성숙하게 할 것이다.
‘당신, 당신은 나의 시를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도 알게 되고 짐짓 나의 인생도 들여다보시겠군요. 가난한 마음. 초라한 인생. 부디 예쁘게, 좋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나의 시를 읽고 필사할 때 나의 인생 또한 당신에게 알은체 손을 내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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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나지 않은 노래
미야시타 나츠 | 이덴슬리벨 | 2019-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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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나지 않은 노래
미야시타 나츠 | 이덴슬리벨 | 2019-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 서점 대상 수상 작가, 미야시타 나츠가 그린
『기쁨의 노래』를 이은 또 하나의 ‘청춘×음악 소설’
“굉장한 작품을 만났다.” -나루이 유타카, 연극연출가
싱그러운 청춘과 아름다운 음악을 엮은 소설을 써온 미야시타 나츠가 또 하나의 작품을 빚어냈다. 『끝나지 않은 노래』 는 일본에서 출간 즉시 ‘음악 소설의 걸작’이라 극찬을 받은 『기쁨의 노래』 의 주인공들 이야기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녀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며 마주한 고민과 도전을 노래와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성악가를 목표로 하는 레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치나츠 등 이제 막 스물이 된 주인공들은 여전히 삶을 치열하게 고민한다. 스무 살은 누구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꿈을 펼쳐나가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기다. 레이를 비롯한 소녀들 역시 자신만의 인생의 길 위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헤맨다. 하지만 미야시타 나츠는 방황하더라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알려준다. 그래서 우리는 아파하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소설 속 주인공들의 발걸음을 응원하게 되고, 어느 순간 소녀들도 “나아가” 하며 우리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청춘들의 치열한 내면을 생생하게 묘사한 저자의 유려한 문체는 순식간에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게다가 마음을 파고드는 문장이 곳곳에서 보석처럼 반짝인다.
이 책의 제목 ‘끝나지 않은 노래’는 일본의 록밴드 더 블루하츠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더 블루하츠는 당시 청춘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미야시타 나츠도 학창시절부터 더 블루하츠와 함께했다고 고백했다. 『끝나지 않은 노래』 는 『기쁨의 노래』 를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완결성 높은 소설이다. 하지만 같이 읽는다면 열 배는 더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자신의 청춘 음악과 함께한다면 더 큰 감동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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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셰익스피어 | 다윗출판사 | 2019-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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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셰익스피어 | 다윗출판사 | 2019-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좋은 문학 작품을 보는 것은 인생에서 훌륭한 경험을 줍니다.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아갑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지식과 경험, 사색을 위하여 좋은 도구가 됩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성경책과 이솝우화를 즐겨 읽었다고 합니다. 고전은 옛날 책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는 작가가 하고 싶은 메시지와 핵심 사상이 들어있습니다. 묘하게도 현대와 유사한 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조지 오웰이 지은 1984는 현대의 통제 사회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환경은 변화해도 사람은 변화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고전은 우리에게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고전을 많이 읽은 사람은 독해력과 논리력이 좋아서 국어와 논술에도 도움이 됩니다. 말을 할 때에도 정갈한 말투와 절제된 말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출판사는 고전 읽기를 토대로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복잡한 사회에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하여 고전 읽기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영어 원서를 직접 읽어봄으로 인하여 명망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접해보는 것은 큰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끝이 좋으면 다 좋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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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 하나 별 하나
김명순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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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 하나 별 하나
김명순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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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1)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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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1)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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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2)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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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2)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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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3)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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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3)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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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4)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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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4)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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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5)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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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계잡록(5)
작자미상 | 북큐브네트웍스 | 2018-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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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관중 삼국지 1
나관중 | 더스토리 | 2020-03-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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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관중 삼국지 1
나관중 | 더스토리 | 2020-03-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하를 노리는 영웅호걸들의 무용담이 담긴 《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10권 박스세트 전격 출간!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다. 《홍루몽》, 《수호지》, 《서유기》와 함께 중국 4대 고전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고전으로 우뚝 선 《삼국지》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직장 동료와 수하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늘 백성을 아끼는 인자한 군주상의 유현덕과 경륜과 탁월한 능력의 대명사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다면, 최근에 재평가되고 있는 날카롭고 잔인한 카리스마의 조조와 그의 추종자들, 끊임없이 중원 진출을 도모하는 손권과 주유의 도전정신이 세 솥의 발처럼 잘 융화되어 있다. 중원 통일을 위한 위 ? 촉 ? 오 세 나라의 얽히고설킨 전쟁 이야기와 영웅담은 끊임없이 회자되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 PC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각색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관중 삼국지》를 통해 수천 년간 최고의 중국 고전의 자리를 지켜온 명작을 만나보자.
1. 도원 편 : 어지러운 세상에 세 송이 꽃이 피다
황건적이 날뛰던 시대. 누상촌의 돗자리 장수 유비는 어머니에게 드릴 차를 구해 돌아가던 중에 황건적 일당을 만나 끌려간다. 그런 유비를 장비가 구해주고, 유비는 보답으로 장비에게 대대로 내려온 보검을 주고 헤어진다. 그러나 겨우 고향에 돌아온 유비를 본 어머니는 아들이 가문의 보검을 남에게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같이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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