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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두근두근 다이어트 레시피
About | about(어바웃) | 2013-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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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두근두근 다이어트 레시피
About | about(어바웃) | 2013-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제는 아름다움의 관점이 아니라 건강의 관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조건 굶고, 무조건 닭가슴살만 생각하지 않았나요? 여기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있는 다양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레시피인 만큼 신뢰할 수 있고, 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5종의 다이어트 레시피. 이제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먹으면서도 다이어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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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고구려 신화
강윤동 | 이루파 | 2016-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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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고구려 신화
강윤동 | 이루파 | 2016-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사랑과 전쟁의 대서사시
신화와 전설로 살아있는 초기 고구려 대왕들의
흥미진진한 활약史를 이야기로 만나본다
고구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제국이었다. 고구려와 관련된 현지탐사 자료들을 보면 고구려의 발자취가 대흥안력 산맥을 넘어서 내몽고 구석구석까지 선명하게 찍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대고구려’를 모르고 있다. 깎아내고 왜곡해 찌그러든 ‘소고구려’만 알고 있다. 몽고나 러시아 등 현대 사학자들도 인정하는 고구려의 영토를 우리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고 최대한 좁혀진 ‘소고구려’만 배우고 그것이 역사의 진실인양 알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대제국, 고구려를 알리는 작업의 하나로 만들어졌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활약사는 많은 연구와 각종 도서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이전에 제국의 주춧돌을 놓은 초기 대왕들의 역사는 아직 미궁에 빠져 있다.
이 책은 신화와 전설로 살아있는 초기 대왕들의 활약을 이야기 형식을 풀어써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꾸몄다.
사랑과 배신, 효와 신의, 전쟁과 평화 등 인간세상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긴 고구려 신화는 요즘 인기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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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하)
사경인 | 베가북스 | 202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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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하)
사경인 | 베가북스 | 202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0만 투자자가 검증한 베스트셀러 만화판, 완결!
실전으로 이어지는 ‘투자 맞춤형’ 재무제표 읽기 비법!
만화로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보는 재무제표 바이블!
2020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면서 독자들의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완벽하게 만화로 옮겼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상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결편인 하권도 나왔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사경인 회계사가 알려주는 강의 형태의 만화로 더욱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자본잠식과 감자, 감사의견의 구성, PER의 의미와 활용 등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재무제표 지식을 실은 ‘체크 포인트’ 와 회사의 자료 및 공시 내용 등 실제 사례로 연습할 수 있는 ‘사례 실습’ 코너를 실었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하권에서는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재무제표 읽기로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초보부터 시작해서 실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오직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만화로 훨씬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라면 주식 투자 입문용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이며, 원작을 이미 읽은 독자라 할지라도 다른 느낌으로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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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만화 토지 1
박경리, 오세영 | 마로니에북스 | 2017-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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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만화 토지 1
박경리, 오세영 | 마로니에북스 | 2017-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현대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작박경리의 『토지』, 원작의 느낌 그대로
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를 만나다.여러 차례 지면을 옮겨가며 연재되다가 1994년 9월 16권이 발간되면서 완성된 박경리의 대표적 대하소설 『토지』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 식민지 시대의 우리 민족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국 현대 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소설로 손꼽힌다. 이러한 소설 『토지』는 원고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 26년에 걸친 집필기간과 여러 번 바뀐 저작권 등의 문제로 계속되는 재출간에 의해 본래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판을 거듭하며 왜곡과 오류로 원문이 훼손되었다.
이에 마로니에북스는 토지 편찬위원회가 2002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정본작업을 진행한 정황을 토대로 토지 편찬위원회 교수진들과 함께 작가의 의도와 가장 가까운 토지를 출간하기 위해 연재본을 저본으로 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 고유의 목소리를 살려낼 뿐만 아니라 여러 판본의 전권을 일일이 비교·검토하며 수정되지 않은 오류와 왜곡들도 바로잡았다.
이렇게 완성된 『토지』가 이번에는 5부 총 17권의 만화로 재탄생되었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됐을 때 만화가 가진 풍부한 예술성, 그림과 글의 조화, 칸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종합예술로서 만화가 지니는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자 노력했다. 만화 한 컷이 갖는 힘과 매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모두가 꿈꾸는 『토지』 완독의 꿈을 만화로원작의 감동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1897년 한가위부터 광복의 기쁨을 맞본 1945년 8월 15일까지의 한국.근대사를 시간적 배경으로 경남 하동 평사리라는 전형적 한국 농촌을 비롯하여 지리산, 서울, 간도, 러시아, 일본, 등에 걸치는 광활한 국내외적 공간을 배경으로 탄생한 원작 토지는 연재, 탈고하기까지 26년간의 집필 기간, 원고지 3만 매가 넘는 분량의 기록적인 매수와 함께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토지 전권 완독의 꿈을 가지거나 각오를 다진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만화 『토지』는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토지』 완독의 꿈, 이제 만화 『토지』로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만화로 보는 『토지』는
현재 만화로 출간되어 많이 읽혀지고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나 『삼국지』는 이 모두가 외국서적을 모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문학도 노벨문학상에 거론될 만큼 좋은 작품이 많이 있다.
이 작품은 역사적 배경뿐만 아니라 인물들을 통해 운명을 이겨낸 한이 깊은 삶을 사랑의 차원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인간상들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문학적 가치를 언급함에 있어 대한민국의 대표 소설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21권이라는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등으로 인해 독자들이 완독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라는 장르를 선택하였고,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토지’를 읽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 그리고 원작의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철저한 고증에 의한 작품이라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 생각할 때 우리 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세계인들에게 소개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소설 『토지』를 만화로 만든다는 것은 근대화 이전 시대의 한국의 풍경을 모르는 청소년들이나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정서와 삶을 뒷세대 독자들에게 철저한 고증을 통해 그 시대의 생활사, 건축양식, 복식사 문화사 등을 볼 수 있고, 역사적 고증 사료로도 충분하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 됐을 때 만화가 가진 풍부한 예술성, 그림과 글의 조화, 칸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종합예술로서 만화가 지니는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자 노력했다. 만화 한 컷이 갖는 힘과 매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 만큼 꼭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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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로 배우는 통계학
고바야시 가쓰히코, 홍종선 | 비전코리아 | 2019-08-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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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로 배우는 통계학
고바야시 가쓰히코, 홍종선 | 비전코리아 | 2019-08-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통계 개념부터 활용까지, 만화로 쉽게 배운다!
수학에 약해도, 용어가 낯설어도
펼쳐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통계책!
이제 통계를 모르고서는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다. 상품 개발 및 관리, 마케팅, 홍보, 의사결정 등 어디 하나에도 통계가 쓰이지 않는 업무 분야가 없을 정도로 비즈니스와 통계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하지만 막상 직장인에게 자료를 수집해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라고 하면 다들 주뼛거리며 뒤로 물러선다. 이유는 간단하다. 통계라는 말만 들어도 머릿속이 하얘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때문이다.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이 책은 통계의 ‘통’자도 모르던 영업사원이 데이터 분석부로 발령받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낯선 통계 용어와 복잡한 수학 공식 때문에 좌절하면서도 주인공은 데이터 분석부 부장의 가르침을 충실히 좇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영업부 동기와 협력해 주 거래처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인사이동이라는 극약 처방으로 통계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장, 일찌감치 통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한 부장, 두 사람의 큰 그림 속에서 주인공은 통계 전문가로 거듭난다.
수학을 못 해도 통계학은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어려운 내용은 복습과 예습으로 해결! 중요 부분은 반복 또 반복! 통계 초보자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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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이 무기다
우메다 사토시 | 비즈니스북스 | 2017-07-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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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이 무기다
우메다 사토시 | 비즈니스북스 | 2017-07-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 그 생각,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사소한 잡담부터 사람을 움직이는 말까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것인가
30개가 넘는 글로벌 광고제와 공모전을 휩쓴,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나다운 생각’을 ‘나다운 언어’로 울림 있게 전달하기 위한 필승의 말하기 전략!
머릿속으로는 떠오르는데
말로는 왜 잘 표현이 안 될까?
상황 1)
얼마 전 보고 온 영화에 대해 친구가 어떤 내용이고, 볼 만한 영화인지 묻는다. 분명 보고 온 영화인데도 막상 설명하려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너무 길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고, 간단하게 얘기하자니 재미없어 보일 것 같다.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상투적이기 짝이 없는 말을 하고 만다. “그냥 되게 괜찮았어.”
상황 2)
회사의 회의 시간, 상사가 현재 사안에 대한 해결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질문이기에 일단 입을 떼고 말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계속 생각했던 문제인데도 막상 말로 하려니 자꾸 문장이 꼬여 버벅대고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그러니까…’, ‘저기…’ 같은 말만 하다 결국 결론 없이 흐지부지. 대답을 들은 상사가 짜증스럽게 말한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이때 옆에 있던 직원이 내가 말하려고 했던 바로 그 내용을 조리 있게 요약 ? 정리하여 상사에게 전달한다. 상사는 그제야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 나도 똑같이 생각한 건데, 왜 말로 안 나오는 거지?’
우리는 살면서 이런 상황에 자주 부딪친다. 이렇듯 친구와의 수다부터 직장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과의 대화까지 우리는 늘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막상 말로 표현하려고 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새하얘져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되거나, 반대로 생각들이 정리가 안 돼 두서없이 말하게 되거나,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 의도가 잘못 전달되곤 한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 서류보다 면접의 비중이 커진 지는 이미 오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말로 자기 PR을 잘하는 사람의 평가가 좋은 것이 사실이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은연중에 그 사람의 능력까지도 낮춰 보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면접 자리, 연봉 협상 테이블, 회의 등에서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능력을 평가절하 당하거나 손해를 봤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항상 우리는 생각한다. “나도 말을 좀 잘하고 싶다!”, “진짜 하고 싶은 말 좀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이다.
같은 내용을 말해도 더 귀에 잘 들어오고, 그 뜻이 명확하며 나아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말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체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일까?
세계적인 광고 회사 덴쓰(Dentsu)의 카피라이터이며,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한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십 개의 상을 휩쓴 우메다 사토시의 신간 《말이 무기다》는 말을 잘하기 위한 본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말투, 화술과 같은 기술적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키울 것을 당부한다. 말을 하려는 목적이 ‘나의 의견을 전달한다’에 있을 때, 그 의견(생각)이 명료하지 않다면 말도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말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깊은 생각 끝에 나오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일본 최고의 광고쟁이에게 배우는 완벽한 말하기 비법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다!
《말이 무기다》가 알려주는 핵심은 간단하다. 말투, 잡담력 같은 단순한 말하기 스킬만으로는 절대 말을 잘할 수 없다는 것. 아무리 말하기 스킬을 연마한다 해도 자신의 생각,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면 알맹이 없는 진정성 없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말할 것인가’다. 말하려는 ‘무엇’이 명확하지 않으면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 20초의 짧은 광고 한 편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었던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키워낼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어떻게 핵심을 뽑아내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나만의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해 내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에서는 ‘생각이 곧 말’이라는 사실을 통해 말을 잘하기 위한 선행조건인 깊이 생각하기에 대해 다룬다. ‘무의식중에’라는 말처럼 우리는 ‘생각한다’는 것을 일일이 의식하며 살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 두루뭉술하고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버린 생각들을 의식적으로 붙잡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야만 자신이 어떤 관점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특정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이것이 곧 명료한 말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즉,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나 스스로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으로 일상에서 생각 즉, ‘내면의 말’에 귀 기울일 것을 강조한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생각을 심화하는 7단계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1단계 ‘산출’은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내면의 말을 종이에 적어 가시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두서없고 막연한 생각들을 마치 잘 정리된 생각인 것처럼 종종 착각을 일으킨다. 이런 각각의 생각들을 가시화하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떠올리는지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다. 2단계 ‘연상과 심화’, 3단계 ‘그룹화’, 4단계 ‘관점의 확장’까지는 1단계에서 만들어진 사고의 조각을 재료 삼아 생각의 폭을 확장시키는 과정이다. 이후 5단계 ‘객관성 확보’에서 생각을 숙성시키는 시간을 가진 뒤 6단계 ‘역발상’과 7단계 ‘다각적 사고’를 통해 생각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평소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범위까지 생각을 뻗어 나가게 한다. 이 7단계 흐름을 완전히 몸에 익히게 되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그 경향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밖으로 향하는 말’도 저절로 강화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제3장은 명확하게 정리된 생각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의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는 말의 형식을 이해하여 전달력을 높이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5가지 표현 기법을 비롯해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고 말과 글의 효과를 높이는 5가지 노하우를 전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곧 경쟁력!
‘나만의 언어’를 당신만의 강력한 ‘무기’로 삼아라!
‘말’이란 결국 자신의 생각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요리와 같다고 저자는 비유한다. 좋은 재료로 맛없는 음식이 나올 수는 있어도, 나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이 결코 나올 수는 없다.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원재료가 좋지 않으면 맛없는 음식이 나오는 것처럼,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갈고닦지 않으면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스킬에 목매기보다 내면의 말에 집중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말 잘하는 연예인, 지식인들을 보면서 우리는 종종 말 잘하는 것도 타고나는 재능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고를 심화하는 방법과 강력하고 실질적인 말하기 원칙을 따른다면 당신도 자기 뜻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언어를 가진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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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메이플스토리 초등영문법 3
송도수, 서정은 | 서울문화사 | 2016-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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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메이플스토리 초등영문법 3
송도수, 서정은 | 서울문화사 | 2016-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코믹 메이플 스토리」의 재미난 이야기를 모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칸칸이 나뉜 만화 속 대사는 한글과 영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꼭 알아야 하는 단어와 문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실은 영어판 CD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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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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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몰입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비범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천재라서 집중력이 높은 게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 천재가 됐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고도의 집중 상태인 몰입만 활용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을까.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는 바로 ‘몰입’이 당신의 천재성을 일깨워줄 열쇠라고 말한다. 그는 30년 가까이 공학연구에 몸담아 온 공학자며 ‘하전된 나노 입자 이론’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과학자다. 1990년부터 몰입적 사고를 하며 연구를 수행했고 그때의 경험이 그의 삶을 180°바꿔 놓았다. 저자는 몰입이 잠재된 우리의 두뇌 능력을 첨예하게 일깨워 능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왜 우리가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30대 직장인의 88%가 ‘아무래도 인생이 잘못 굴러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2명은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고 10명 중 1명만이 현재 생활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처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으려하지 않는 데 있다. 30%의 잠과 20%의 여가 활동, 50%의 일로 채워져 있는 우리 인생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을 통해 즐거움을 찾지 않고 20% 미만의 여가 활동에서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소모적인 일이다. 몰입은 해야 하는 일과 즐기는 놀이를 하나가 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몰입이 가진 탁월함이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정의하고 이제껏 들을 수 없었던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생각’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몰입은 확실히 눈에 띄는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몰입적 사고’를 가르쳐주는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스스로 뉴턴의 미분을 풀어낸 중학생부터 마이크로소프트, IBM, 3M의 몰입 경영까지, 어디서든 주목받는 1%가 되게 하는,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책! 몰입 상태에서는 자신감이 솟구치며 호기심이 극대화된다. 평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어려운 문제들이 쉽게 풀리고 삶의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몰입 상태에서는 두뇌활동이 극대화되고 가장 빠른 속도로 사고력이 발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그는 SBS스페셜 <몰입>을 통해 이것이 몇몇 천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몰입적 사고로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에 대한 이 실험에서, 처음으로 뉴턴의 미분 문제를 푼 학생은 문제를 받자마자 골똘히 생각에 집중한 아이였다. 몰입적 사고를 교육에 접목시키는 것은 유대인의 영재교육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벨상 수상자의 23%를 차지하는 유대인들은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고,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황농문 교수의 ‘사고력을 높이는 질문식 학습’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그는 직장에서도 몰입을 적용하여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세계 초일류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3M 등은 사고의 힘과 몰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영 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다. 빌 게이츠가 2주 동안의 사고주간(Think week)을 갖는 것이나 IBM의 경영철학 ‘Think smart',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의 천국 3M 등은 몰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그들로 하여금 회사를 업계 1위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60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일을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10~20% 연봉을 더 받을 수 있을 뿐이지만 두뇌를 개발하면 남들보다 10배, 100배 연봉을 더 받을 있음은 물론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주입식 교육으로 신동도 바보로 만든다고 비판받는 우리 교육이나 야근을 강제하는 직장 현실 속에서 창의성과 사고력으로 무장한 新인재를 키우는 데 몰입만 한 기술은 없을 것이다. 저자가 제안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몰입 5단계를 통해 자신도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안의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내 생애 최고의 특별한 행복으로 가는 길, “무엇인가 간절히 원할 때 몰입하라” 어떤 산의 정상에 올라가는 데 평균 3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만약 이 산을 30분 만에 올라가야 한다면 그야말로 지옥의 산행이 될 것이다. 그러나 4~5시간에 걸쳐 천천히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올라간다면 등산은 즐거운 놀이로 변화하게 된다. 등산처럼 몰입은 적어도 3일 이상 일상의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풀어야 할 문제만을 생각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고도의 정신활동이다. 따라서 열심히 생각하기(Think Hard)를 실천하되 천천히 생각하기(Slow Thinking), 계속 생각하기(Keep Thinking), 깊은 생각하기(Deep Thinking)의 과정을 거쳐 생각하는 재미(Fun Thinking)를 느끼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순서로 몰입하면 체계적으로 몰입도를 올릴 수 있고, 자신의 지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위의 몰입 5단계는 이런 과정을 적용하여 몰입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5단계를 실천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능률이 떨어지고, 능률이 떨어져 성과가 낮아지고 결국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삶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GE 전 회장 잭 웰치는 “내 시간의 75%는 핵심 인재를 찾고 배치하는 데 썼다”고 했다. 지금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가진 열정적인 인재다. 몰입은 기대와 부담을 즐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여, 해야 할 일을 즐거운 일이 되게 하는 것은 물론 생산적 성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몰입에 이르는 단계를 하나씩 실천한다면 누구든 성공과 행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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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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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윌북 | 2020-06-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존 리(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추천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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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 토네이도 | 2017-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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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 토네이도 | 2017-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6개국 출간,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에 ‘북유럽 신화 읽기’ 신드롬을 일으킨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역작
21세기 들어 인류가 가장 심취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바로 ‘북유럽 신화’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들의 어떤 매력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등과 같은 글로벌 미디어들이 이 책 『북유럽 신화』에 쏟아낸 다음의 격찬에서 찾을 수 있다.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신화, 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먼저 떠올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수십만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
“인류가 상실한 가장 새롭고 오래된 즐거움이
여기 닐 게이먼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_허지웅(작가)
2017년 아마존 종합 1위!
2017년 〈뉴욕 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전 세계 수십만 독자가 매일 밤 펼쳐 읽는,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이 책의 저자 닐 게이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 스토리텔러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많은 이야기들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깊은 상상력과 지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의 최신작인 이 책『북유럽 신화』 또한 출간 즉시 영미권 주요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했고, 26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신화 읽기’ 열풍을 일으켰다.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짐작조차 못했던 세계사의 잊힌 절반을 복원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책에 담긴 토르의 망치, 오딘의 지혜, 로키의 미소를 따라가보라.
지금 세계가 왜 북유럽 신화에 열광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세계적인 언론과 석학, 작가들이 추천한 ‘2017년 여름휴가 필독서’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문장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북유럽 신화에 놀라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도둑맞은 망치를 되찾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토르, 크바시르의 피를 이용해 꿀술을 만든 이야기,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한쪽 눈을 아낌없이 내준 오딘, 변신과 협상, 설득과 권모술수의 대가 로키…. 이 책에 담긴 신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물하고 흥미로운 상징성을 내포한다. 신들의 치열한 경쟁, 서로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게임을 지켜보며 독자는 이 매혹적이고도 친근한 미로 같은 서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북유럽 신화에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수많은 강력한 이야기들과 문화, 유행, 캐릭터들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인류의 강력한 출발이었다면, 북유럽 신화는 인류의 가장 즐겁고 지혜로운 출발이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상상력을 얻고 싶은가?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짜내고 싶은가? 이 책을 열고 나가 아스가르드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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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습관혁명
마크 레클라우 | 팬덤북스 | 2016-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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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습관혁명
마크 레클라우 | 팬덤북스 | 2016-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금처럼 살 것인가?
습관은 행동에 영향을 주며,
행동은 그에 따른 결과에 영향을 준다.
습관을 혁명하여
당신의 인생을 바꿔 보라!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금이다’, ‘시간 낭비하지 마라’ 같은 말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은 영원히 살기라도 하는 것처럼 시간을 낭비한다. 그들에게 ‘왜 당신은 꿈을 좇지 않는지’, ‘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지’ 물어보면 대개 ‘시간이 없다’고 대답한다. 심지어 세상에 있는 시간을 모두 가진 것처럼 보이는 한가한 사람들조차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른바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강연자이자 자기 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시간을 잃어버린 우리를 위해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힌다. 우리가 할 일을 스스로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여유 시간을 찾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보다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저자는 갖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성공적인 사업가, 기업인 또는 일반 직원이 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시간은 바로 그곳에 있다.
저자는 시간 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비록 시간은 관리될 수 없다고 지금까지 알고 있었더라도, 우리는 분명 시간을 영원히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로지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만을 관리할 뿐이다. 시간을 굴복시킬 수 없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만을 가지게 된다. 물론 시간 자체를 관리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관리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업무 처리 과정을 인지해야 한다. 과정을 분석하고, 귀중한 시간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확인하여 수정해야 한다. 그래야 일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로 했던 시간 이상을 가지게 된다.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바쁘다’와 ‘효율적이다’의 커다란 차이를 알지도 못한다. 바쁘게 움직이고, 초과 근무가 장려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이면 종종 ‘할 일이 별로 없는 상태’로 비춰지는 문화 속에서 우리는 자랐다. 하루 종일 엄청나게 바쁘게 일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업무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바쁘다는 상태가 아니라 일의 결과를 선택하기 시작하면 이전과는 다른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어떻게 당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 저자는 ‘목표 설정하기’, ‘정리 정돈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계획하고 시간표 짜기’ 같은 시간 관리 기술과 유용한 습관을 알려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고 방해하는 원인을 확인하여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미루는 행동이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알게 된다.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늘 바빠서 지쳐 있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소소한 습관들
o 저자가 제시하는 시간 관리 습관 중 하나는 ‘일찍 일어나기’이다. 하루 1시간만 일찍 일어나도 일 년이면 365시간, 무려 15일을 찾게 된다.
o ‘TV 시청 시간을 줄이기’라는 습관도 있다. 2015년 한국인들의 평균 TV 시청 시간은 3시간 11분으로 조사되었다. 스마트폰이나 유튜뷰 시청까지 포함하면 더욱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것이다. 역시 하루에 1시간씩 줄인다면 일 년에 365시간, 15일을 찾게 된다.
위의 두 습관만 실천해도 일 년에 한 달이라는 여유 시간이 생긴다. 아니,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것이다. 사실 이 방법을 알게 되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고 있다면, 이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내기 위한 방법들을 사용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 실린 방법들 모두가 항상 효과가 있지는 않다. 우선 가장 편안한 몇 가지를 선택하여 바로 시작하면 된다. 지정한 기간 동안 일관되게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해 보자. 삶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매일매일 해야 하는 습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30일 이상 습관을 실천해 보고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 본다. 분명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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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신마협도 1
권용찬 | 주식회사 케이티 | 2017-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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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신마협도 1
권용찬 | 주식회사 케이티 | 2017-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물의 내단을 찾아다니며 환골탈태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던 금명은 사랑했던 여인의 딸의 배신으로 목숨이 위태롭게 되고, 그런 와중에 평생의 소원이던 환골탈태를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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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배우는 Node.js Express 기본편
이진현 | 유페이퍼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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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배우는 Node.js Express 기본편
이진현 | 유페이퍼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유로운 주말, 동네 카페에 갑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책을 펼칩니다. 대화 하듯 천천히 커피와 함께 책장을 넘겨주세요. 여유롭게 읽다보면 Node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지 개념이 잡혀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노드에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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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
이동우 | 북노마드 | 2012-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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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
이동우 | 북노마드 | 2012-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안철수와 박경철,
우리는 왜 그들에게 열광하는가? 우리는 왜 그들을 신뢰하는가? “안철수, 박경철을 깊이 느끼고, 깨닫고, 얻을 수 있는 책” -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와 박경철, 그들에게 쏟아지는 뜨거운 질문과 답변들! 한마디로 열광적이다. 안철수와 박경철이 함께하는 강연회 <청춘 콘서트>는 2011년 대한민국의 키워드가 되었고, 언론은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좇는다. ‘지금, 여기’ 대한민국을 논할 때 두 사람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안철수와 박경철은 하나의 현상, 아니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우리는 왜 안철수와 박경철에 열광하는 것일까? 왜 그들이 하는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일까?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걸까? 이 뜨거운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까? 두 사람을 둘러싼 관심과 인기에 가려져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북세미나닷컴 대표 이동우 대표의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가 북 세미나를 진행하며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 안철수와 박경철을 향한 개인적 관심, 두 사람의 <청춘 콘서트>와 저서를 꼼꼼히 살펴본 느낌, 두 사람이 바라보는 ‘지금 여기’의 대한민국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마음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자타가 공인하는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의 보유자, 하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 등록금에 ‘알바’는 필수이고, 취업은 계속 미끄러져 백수와 백조로 불리는 세대. 지금 대한민국 청춘의 자화상이다. 간신히 용기를 내어 ‘그래, 젊을 때 고생하지 언제 고생하나’ 싶다가도 도대체 언제까지 ‘아파야’ 하는 거냐고 성내고 싶은 청춘의 물음에 우리 사회는 아무런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바로 이때, ‘청춘의 멘토’를 자청한 이들이 등장했다. 안철수와 박경철. 우리 사회 0.1%에 속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두 사람은 자신이 이룬 성과는 순전히 공동체 덕분이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성세대가 자신의 살 길만 모색하는 가운데 실의와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로도 모자라 그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두 사람을 향해 우리 사회가 감동하고 있다. 안철수와 박경철, 존재 자체가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사람들 안철수와 박경철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루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청춘 콘서트>가 열리는 곳마다 사람들은 좌석을 가득 메우고,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한다. 어떤 정치인 혹은 연예인에게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광풍’이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에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의사로, 성공한 벤처기업 대표에서 존경받는 교수로,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각광받기까지 안철수의 행보는 지금 우리 사회가 거대한 대전환의 서막에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낮에는 환자를 진료하고 밤에는 주식과 관련된 글을 쓰던 박경철은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멘토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CEO와 의사를 넘어 우리 사회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경종을 울리는 존재가 되었다. 기성세대가 벼랑 끝에 젊은 사람을 몰아놓고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정신이 없다고 야단치는 현실 속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만이라도 그들에게 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저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저자와 독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책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북세미나닷컴의 이동우 대표에게도 안철수와 박경철은 단연 흥미로운 탐구 대상이었다. 우리는 왜 안철수와 박경철에 열광하는 것일까? 왜 그들이 하는 말을 믿고 따르는 것일까?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걸까? 이 뜨거운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까? 두 사람을 둘러싼 관심과 인기에 가려져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이동우 대표의 책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저자가 북 세미나를 진행하며 직접 만나 나눈 이야기, 안철수와 박경철을 향한 개인적 관심, 두 사람의 <청춘 콘서트>와 저서를 꼼꼼히 살펴본 느낌, 두 사람이 바라보는 ‘지금 여기’의 대한민국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마음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저자는 안철수와 박경철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방향을 잡게 해주는 존재, 세상을 향한 깊은 애정,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고민을 안고 끊임없이 실천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우리 시대 청춘들의 고민에 대해 늘 화답해주고 동행해주는 존재. 모든 것이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리더십을 안철수와 박경철은 소리 없이, 그러나 강하게 보여준다. 저자가 발견한 안철수와 박경철의 미덕 중 하나는 바로 ‘언행일치’에 있다. 안철수는 한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말과 생각이 아닌, 그 사람의 행동과 선택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평범한 이야기를 아무도 안 하는 시대, 지킬 것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 안철수와 박경철의 행보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는 지금 여기 대한민국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일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다.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그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로는 이 변화의 시대를 지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나는 꼼수다’ 열풍과 FTA 반대 등 새로운 정치와 리더십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그 증거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 시민은 ‘뒷담화만 까는’ 수동적 시민이 아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다가 정치적 공간이 열리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고 심판한다. 스마트폰 2천만 대 시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가 이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바로 이 변화의 바람을 타고 안철수와 박경철이 극적으로 등장했다. 안철수와 박경철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기존의 문법으로는 해석하기 힘들 정도로 신선하다. 어쩌면 두 사람의 삶은 지금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른다. 두 사람은 언제나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채찍질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안철수와 박경철이 어떤 길을 열어갈지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늘 지금 같은 모습으로 이 땅의 청춘들을 인도해주기를 바라는 소망,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가 우리 시대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바로 여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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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이계장주 1
보로클, 슈엔 | 환상북스 | 2012-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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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이계장주 1
보로클, 슈엔 | 환상북스 | 2012-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하제일인을 할아버지로 둔 소년의 강호 출도.
그러나 한 존재의 간절한 염원이 이계로 불러들이고. 머나먼 황혼의 용과 영원한 여명의 용의 천년의 맹약이 종언을 고하면 대륙의 운명도 판가름 난다. 차세대 검황과 정체불명의 메이드가 펼치는 러브 코믹 히어로 로망. 보로클의 판타지 장편 소설 『이계장주』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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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개정판)
학연출판사 편집부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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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케아 수납 인테리어 170 (개정판)
학연출판사 편집부 | (주)황금부엉이 | 2015-11-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인테리어와 수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책은 이케아 제품을 사용해서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아이 방 등의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수납 인테리어 책입니다. 각 공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구체적인 해결책 위주로 설명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케아 식 수납법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독립생활을 시작하거나 좁거나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하는 대신 깔끔하게 정리해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가구 배치와 공간별 수납의 법칙은 물론 실제 인테리어 변경 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이케아 식 수납법 1 거실 편
거실은 가족 모두가 모이는 공간이기에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기 위한 수납법이 필요합니다. 거실에 나와 있는 쓸모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법부터 수납가구를 다양하게 활용해 인테리어도 살리고 수납공간도 확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2 주방-식탁 편
주방은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니 만큼 어느 정도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식탁의 크기 때문에 주방이 좁아지기도 합니다. 식탁 주변의 자질구레한 물건 정리법,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선반 활용법, 디자인과 크기를 고려한 식탁의 선택 등 작은 것만 바꿔도 좁은 주방이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2 원룸 & 작은 방 편
원룸과 작은 방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공간의 제약이 따르지만 방 분위기에 맞춰서 자유자재로 조립할 수 있는 이케아 책상과 가구들을 활용한다면 좁은 공간도 쓸모 있고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4 주방-싱크대 편
많은 그릇과 조리 도구, 식자재로 가득한 싱크대. 이것들을 매일 몇 번이나 꺼내고 옮기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싱크대는 지저분해지고 맙니다. 싱크대 주변의 다양한 수납법을 참고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정리수납이 가능합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5 침실 편
인생에서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침실. 편안하게 잠을 자고 상쾌하게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하루하루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침실 벽면 꾸미기, 좁은 침실 넓게 쓰는 방법 등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침실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이케아 식 수납법 6 현관 & 화장실 편
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현관, 물을 사용하는 화장실, 두 공간 모두 잘 정돈되어 있어야 가족 모두가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가족 개개인의 물건과 공용의 물건 위치를 정해두고 자투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보세요.
이케아식 수납법 7 옷장 & 신발장 편
집 안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데 비해 잘 정돈되지 않는 물건이 양복과 구두입니다. 양복을 수납하는 옷장과 구두를 수납하는 신발장 같은 대형 수납공간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8 아이 방 편
정리해도 끝이 없는 공간이 바로 아이 방입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아이디어로 아이 방도 다른 방처럼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정리정돈을 할 수 있는 수납법과 인테리어 팁으로 항상 깔끔한 아이 방을 만들어 보세요.
이케아 식 수납법 9 여자아이 방 편
어린 시절부터 방 꾸미기에 흥미를 가지는 것은 여자아이입니다. 이케아 매장의 쇼룸을 참고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분위기별로 여자아이 방에 특화된 인테리어 팁을 알려 드립니다.
이케아 식 수납법 10 방 구조 변경 편
같은 수납가구라도 개인에 따라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합니다. 수납가구를 이용해 넓은 공간을 대담하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PART 2에서는 이케아 직원들의 집을 소개합니다. 그들이 직접 알려주는 멋진 인테리어 팁과 활용 만점인 이케아 베스트 아이템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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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 윌북 | 2019-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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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간의 흑역사
톰 필립스 | 윌북 | 2019-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적인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그 발생부터 현재까지, 그러나 ‘전혀 지적이지 못했던 역사’를 파헤치는 역사책이 나왔다. 주변을 둘러보자. 뉴스를 봐도 좋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저 사람은 왜 저렇고, 세상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을까? 인류가 지나온 그 화려한 바보짓의 역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인류학과 사학, 과학철학을 전공하고 ?버즈피드? 편집장을 지낸 저자 톰 필립스는 지금까지 역사책에서 볼 수 없었던 신랄함과 유머, 충실한 연구로 우리를 다그치고, 독려하고, 때로는 응원한다. 그가 기록한 역사는 말 그대로 흑역사의 연속이다. 진시황, 히틀러, 마오쩌둥, 콜럼버스 등 우리가 아는 헛짓거리의 대명사들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개개인의 치명적인 흑역사까지 총망라했다. 그리하여 역사란 멀리 떨어진, 혹은 오래된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피부에 와 닿는 우리의 현실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예술, 문화, 과학, 기술, 외교 등 10개의 주제로 정리한 다방면의 역사적 사건과 서술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우리를 끌어당긴다. 특히 저자의 유머러스한 필치가 먼저 주목받으면서 책은 출간과 동시에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30개국에 소개되었다. 생생한 지식의 향연, 톰 필립스의 담대한 강연이 시작되니 어서 앞줄에 앉으라. 인류의 그 화려한 대실패의 기록을 그저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언뜻 우리 ‘인간’에 대해 통찰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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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5 (완결)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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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5 (완결)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료만 있으면 성검도 마검도 제조하는 인챈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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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고미야 가즈요시 | 비전코리아 | 2019-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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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고미야 가즈요시 | 비전코리아 | 2019-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 잘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숫자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목표액을 70% 달성했다”, “지난달 매출과 30% 차이가 난다”와 같이 숫자를 사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을 쓴다. 그렇게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분석한다. 이것은 학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능력이다.
반면 업무 능력이 떨어져 실수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은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실적이 떨어졌다”, “매출이 약간 향상되었다”와 같이 막연한 표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비즈니스에서는 어떤 일이든 구체화, 수치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숫자력’이다. 정리하자면 숫자력이란 단순히 숫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사물을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파악하기 위한 도구인 동시에,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도구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수학이 아니라 숫자 사고력이다!
이러한 숫자력이 향상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객관적이면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파악 능력’
2. 사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인 ‘구체화 능력’
3. 생각의 폭을 넓히는 ‘발상 능력’
4. 목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달성하는 ‘목표달성 능력’
5.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력’과 ‘설득력’
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어느 순간부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빨라지고 실수 또한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하며 끊임없이 분석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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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다카이 요코 | 다산3.0 | 2016-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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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
다카이 요코 | 다산3.0 | 2016-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잘나가는 가게에는 돈 버는 구조,
즉 특별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합니다.”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면 매출은 반드시 상승한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잘나가는 가게는 늘 있다. 흔히 ‘맛집’이라 불리는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중 몇몇은 서민 갑부라 불릴 만큼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하지만 요식업의 경우 개업 후 2년 이내에 50퍼센트가 문을 닫는다. 3년 안에는 70퍼센트가 파산하고, 10년 이상 버티는 곳은 겨우 10퍼센트뿐이다. 나머지 90퍼센트는 망한다. 살아남은 10퍼센트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다카이 요코는 기업의 경영자와 간부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강좌’를 제공하는 회사의 대표이사다. 그는 경영자들 사이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컨설턴트 1위’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수업료의 수백 배를 벌어주는 신 같은 존재로 불리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를 들은 일본의 기업들은 V자 곡선을 그리며 기사회생했고, 그가 경영자로 부임한 가구회사는 3년 만에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손을 거쳐 성공한 경영자들은 500여 명을 넘어섰고, ‘돈이 저절로 벌리는 구조’의 비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작은 가게의 돈 버는 디테일』을 출간하게 되었다.
앞서 요식업의 예를 들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카페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보석보다 비싸게 팔리는 벌꿀, 시민을 모두 직원으로 만든 햄버거 가게, 4천 원의 머그잔으로 4억 원짜리 집을 판매한 주택판매업체 등의 사례는 내 가게, 내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구조의 비밀을 알려준다. 폐업 직전의 카페를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으로 되살린 카페 주인과 일류 컨설턴트의 감동 스토리를 통해 개업 후 줄곧 적자에 허덕이는 가게의 사장님, 과감히 창업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들 모두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영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일본 500개 이상 기업을
파산 직전에서 되살린 기적의 책
“바둑에 정석이 있는 것처럼 사업에도 이기기 위한 묘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다카이 요코는 일본 경영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컨설턴트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는 기업의 경영자와 간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강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강좌를 듣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경영자들이 몰려든다. 수많은 투자자가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위해 수십억을 기꺼이 지불하는 것처럼, 일본의 경영자들은 저자의 컨설팅 강의를 듣기 위해서라면 고액의 수업료와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강의는 최근 3년 동안 34기를 개최했고, 그의 손을 거쳐 간 경영자들만 500여 명이 넘는다. 그들은 대부분 일본의 장기 침체로 폐업 직전의 위기에 빠져 있었는데, 컨설팅을 받고 난 후 이익이 V자를 그리며 반등하는 등 기적적으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
저자의 부모님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자영업을 했고, 자연스럽게 ‘사업이란 무엇인지’ 몸으로 터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대 후반에는 경영자로 부임한 가구회사의 연 매출을 단 3년 만에 700억 원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뼛속까지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저자의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경영 비법’은 다수의 기업을 기사회생시켰고, 그의 강의를 육성뿐만 아니라 잘 정리된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고 싶은 수많은 경영자의 요청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1등 가게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돈이 벌리는 구조’가 있다
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기본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돈이 벌리지 않는 걸까.’ 당신이 만약 경영자로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처음부터 돈이 벌리는 구조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
대부분 사람은 ‘돈이 벌리는 구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막연한 기대와 의욕만으로 가게를 개업하고 수년 이내에 망하는 이들은 이 구조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년 적자에 허덕이지만 이렇다 할 대책 없이 근근이 가게를 꾸려나간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카페 주인 요스케도 그랬다. 하지만 경영이란 노력한다고 해서 수익이 나는 게 아니다.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이익을 낼 수 있다. 여기서 돈을 버는 구조란 한번 만들어 놓으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업종과 업태에 따라 구조의 성격은 다르다. 높은 원가율을 높은 회전율로 상쇄하는 구조, 한번 구매한 물건을 계속해서 사게 하는 깔때기 구조, 후발 업체가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진입 장벽을 높이는 구조의 공통점은 바로 ‘계속성’이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해서’ 팔리는 놀라운 구조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대기업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작은 가게들의 디테일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나름의 이기는 전략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4천 원짜리 머그잔 하나로 4억 원의 집을 판매한 주택건설업체의 사례가 나온다. 이 업체는 처음부터 대기업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시장을 점유한 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주택건설업체가 차별화를 시도한 건 고객층이었다. 대형 건설사들이 주로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족을 고객층으로 삼았다면, 이 중소업체는 신혼부부로 타깃을 바꿔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대기업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단계별로 실행했고, 몇천 원짜리 미끼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해 몇억짜리 주택을 파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나름의 이기는 전략이 있다. 규모가 작다고 해서 전략의 크기마저 작은 건 아니다. 중요한 건 경쟁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나만의 전략을 만드는 것이다. 그 전략은 업종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주택건설업체는 집을 구매하는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그들을 유인하기 위해 머그잔을 활용했다. 그 외에도 보석보다 비싸게 팔리는 벌꿀, 시민 모두를 직원으로 만든 햄버거 가게, 해당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위치에 오른 노인요양시설 등의 사례는 작지만 디테일한 전략만으로도 대기업을 이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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