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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초짜편
리치바닐라 편집부 | 리치 바닐라 | 2011-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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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초짜편
리치바닐라 편집부 | 리치 바닐라 | 2011-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영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30, 40대는 학창시절 읽고 쓰기 위주의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단어 하나를 외워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사용할 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일단 철자를 외우는 것이 중요했지요. 영어 실력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였습니다. 그나마 대부분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하고는 담을 쌓습니다. 어쩌다 영어 원서를 읽어야 하거나 누가 영어 단어의 뜻을 물어와도 예전에 공부한 영어 단어가 생각이 날 듯 말 듯 가물가물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30, 40대에게 영어가 필요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는 매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무장한 신입 사원들이 밀려 들어오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곧바로 영어를 배울 내 아이에게도 영어 못하는 부모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면 물론 좋겠지만, 무작정 바쁜 일상을 쪼개 학원을 다니거나 책상 머리에 앉아 책을 펼쳐 놓고 공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결국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작심삼일은커녕 난 이제 영어 공부하기에는 늦었다고 체념하거나 영어 공부는 다가오는 신년 계획으로 미루기 일쑤입니다. 결국,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영어는 꼭 필요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것입니다.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는 대한민국 30, 40대가 바로 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영어 단어를 기가 막힌 한 컷의 만화를 통한 연상기법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영어단어 학습 이북입니다. 이 책에는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 TOEFL 시험의 중요 단어 720여 개를 수록하였고, 연상을 돕는 만화를 배치해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은 30, 40대도 쉽게 영어 단어의 뜻과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하루 5분씩 30일, 총 3권의 구성으로 바쁜 직장인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 없이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제 하루 5분씩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로 바쁜 당신의 소중한 자투리 시간을 알찬 영어 공부 시간으로 만들어 보십시오. 매일 만화책을 보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720여 개의 중요 단어와 함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금세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영어를 잡으려는 용감한 대한민국 30, 40대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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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깨비 2: 쓸쓸하고 찬란하神
김은숙, 김수연 | RHK | 2017-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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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깨비 2: 쓸쓸하고 찬란하神
김은숙, 김수연 | RHK | 2017-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2016~2017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소설 출간!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난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
소설로만 만날 수 있는 애틋하고 섬세한 이야기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의지와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는 김은숙 원작 드라마 〈도깨비〉를 소설로 각색, 전 2권으로 구성되었다. 소설에는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졌다. 이런 입체적인 스토리는 읽는 즐거움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동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그 아이의 미소 한 번에 모든 생이 아득해지는 듯하였다
‘그래, 다음에… 오늘은 너랑 웃고. 하루만 더…’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고요히 살아가던 어느 오후, 939년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한 소녀 앞에 강제 소환되는가 하면, 저승사자가 세입자로 들어온 것.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와의 기묘한 동거, 묻지도 않았는데 도깨비 신부라 자처하는 소녀 은탁이 그의 삶에 끼어들면서 그의 매일매일이 다시금 새로워지는데.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등장하는 아이, 아프고 힘들 때도 환히 웃어버리는 아이의 미소가 메밀꽃 같아 김신은 자꾸 은탁을 찾는다. 도깨비 신부에 얽힌 낭만적 저주는 꿈에도 모른 채 김신과 위태로운 사랑에 빠져버린 은탁. 그리고 그런 은탁을 밀어내면서도 자꾸 끌리는 김신. 첫눈, 첫키스 그리고 첫사랑… 은탁과의 행복한 기억이 늘어갈수록 김신은 신탁을 이루는 것을 주저한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들의 오랜 인연의 실체가 더욱 또렷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미 예정된 사랑, 강력한 운명의 틀 안에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있는 것일까?
김신과 은탁의 마음이 써내려간
아련하고 찬란한 설렘의 기록들
다사다난하고 복잡미묘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들, 이들을 이끄는 잘 짜인 스토리라인. 이 드라마가 소설로 쓰여진 것은 필연이었다. 소설 《도깨비》는 은탁과 김신 등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결의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이 소설을 통해 운명과 인연, 삶과 선택에 관한 아련하고도 낭만적인 이야기 속으로 다시 한 번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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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주의의 정원
에릭 리우, 닉 하나우어 | 웅진지식하우스 | 2017-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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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주의의 정원
에릭 리우, 닉 하나우어 | 웅진지식하우스 | 2017-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정치사회 교양서!
프랜시스 후쿠야마, 에릭 바인하커, 조너선 하이트 등 세계적 석학들의 극찬!
클린턴 대통령 연설문 작가인 저자의 TED 강연, 네티즌 공감 속 200만 뷰 돌파!
바야흐로 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지난 겨울 촛불의 열기로 가득 찼던 시민의 정원은 결국 봄을 맞이했고, 우리는 더 이상 담장 너머의 세계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경험했듯이 민주주의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하고 형식적인 것으로 제도만으로는 누구도 그 실현성과 효과를 보장하지 못한다. 결국 이를 적극적으로 보완해가며 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시민의 몫이다. 예전의 낡고 단순한 이데올로기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우리의 힘은 개인이 가진 힘의 총합 그 이상이며, 이를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의 힘은 시장이나 정부가 할 수 없으나 해야만 하는 것을 이 사회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받으며 새 정부가 출범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를 위한 책 《민주주의의 정원》이 출간되었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이 연이어 찬사를 보내고 수많은 독자들의 입소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최근 캐나다를 혁신으로 이끌고 있는 젊은 수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추천한 유일한 정치 교양서이다. 한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시장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며 운영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민주주의의 정원》은 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새로운 세계상을 ‘시민과 경제, 그리고 정부’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엮어 제시한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우리의 시스템 그리고 우리 자신을 바꾸는 데 유용할 심플한 비유들로 가득한 이 작은 책이, 여전히 이토록 ‘핫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를 가꾸는 법,
정원형 지성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의 저자 에릭 리우는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담당작가이자 국내 정책 책임자문관으로 활동했으며,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연방정부 산하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 이사로 임명되었다. TED 강연 〈평범한 사람들이 권력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에서 그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권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왜 특정 사람들만 갖고 있는지 모른다”며 결국 정치를 아는 극소수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필요 이상의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고 경고해 200만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우리는 ‘힘’에 대해 이해하고 또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결국 복잡한 사회를 명료하게 파악하는 힘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역동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합리적인 인간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세계, 즉 지금까지 모두가 믿어온 틀을 ‘기계형 지성’으로 규정하고, 비합리적이지만 선의를 가진 인간과 생태계로서 변화하고 숨 쉬는 세계를 믿는 ‘정원형 지성’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사유 방식이라 설파한다. 정치에서나 경제에서나 규제로 안정을 찾아나가는 기존의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안다. 또한 상황을 개선하고 바꾸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나 정부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그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만 한다. 위로부터 명령과 지시가 하달되는 낡은 방식으로는 이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저마다 수많은 실험을 시도하되 그중 이로운 결과들을 수확해 다시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새로운 질서이자 작동방식이다. 이들이 사용한 ‘정원’의 은유가 대안적인 사회의 그림을 훌륭히 그려냈다고 찬사를 받은 이유다.
모든 문제가
모두의 문제가 되는 사회
정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기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도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이기심 역시 유연하고 다차원적인 것이기에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사람은 한없이 이기적이거나 매사에 합리적이기만 한 주체가 아닌 꽤나 감정적이며 이따금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장은 가끔, 당연하게도, 틀린다.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시장은 복잡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불안정하며 불균형한 세계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개인과 집단은 경쟁하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그러한 해답에서 얻은 결과물들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진화한다.
《민주주의의 정원》은 개인과 시스템의 이러한 유기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전통 경제학을 비롯한 기존의 ‘기계적 관점’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이 직면한 모든 문제가 직원 모두의 문제가 되는 조직 문화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방식과 그들이 얻은 높은 성과에 주목하고, 이들처럼 사회가 직면한 모든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되는 시민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손’이나 저절로 부가 퍼져나가는 ‘낙수 효과’는 없다. 당신의 이익을 통해 나의 이익을 실현하고 모두의 삶을 고려하는 시스템이야말로 앞으로의 사회가 지속되기 위한 시민들의 실험실이자 민주주의라는 정원이다.
당신의 부는 당신이 속한 사회에서 살아간 결과다. 즉 우리의 생존과 성공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이기심은 다름 아닌 주변 사람들이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우 상호 의존적이다. 이를 인식한다면 우리는 좀 더 많은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유익한 열매를 위해 정원에 있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정원사가 그러하듯이.
행동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세상,
그리고 바람직한 정부에 대하여
경제와 정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조합된 엄청난 흐름이다. 이제 왼쪽이나 오른쪽 중 하나를 강요하는 이분법적 선택지는 이 복잡한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데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저자들은 정부와 관련하여 2차원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논의에 새로운 방식, 즉 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에 있어서는 큰 정부, 집단적으로 그러한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의 형태를 제안한다. 목표는 크게 설정하되 투자와 지원을 통해 도구를 쥐여주고, 사람들이 스스로 방법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한 열매가 과연 유익했는가 하는 평가가 뒤따라야 함은 물론이다. 당연하게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란 무척 어렵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원에 다양한 씨를 뿌리고 이를 돌보아나가는 연습이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선 이러한 작은 시도들이 우리가 진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일 것이다. 결국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주주의란 시민과 시장, 정부가 서로를 연결된 존재로 바라보고, 스스로 가진 힘과 책임에 대해 이해하며, 우리가 사는 사회가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태도에 가깝다.
유능한 정원사는 절대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새로운 민주주의는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의 태도로서 다시 태어나야 하며, 이것은 대한민국을 가꾸는 정원사 즉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새 시대의 시민 교과서
우리는 여전히 실험 중이다. 최근 스스로가 증명했듯, 우리는 아래로부터의 시민 권력이 주도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시민들은 합리적 이성으로 무장하며 승자 독식 경쟁 체제를 떠받드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적 권력에 저항한다. 미래는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지도자 혹은 대중을 위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방식의 시선과 대화와 자치를 꿈꿀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 방식이란 상호 의존과 상호 협력, 상호 이익의 힘을 인지하는 것이다. ‘아랍의 봄’이 그러하였고, ‘우산혁명’이 그러하였으며, 세계의 시민들은 역사를 지켜보며 반복적으로 학습했다. 새로운 정부의 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탈권위, 시민사회와의 정책 연대, 좌우를 넘어선 실용주의, 지방 분권 등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조와 한숨을 넘어 희망찬 시대의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할 우리에게 《민주주의의 정원》이 시사하는 바는 더욱 크다. 미국에서 《민주주의의 정원》이 처음 출간되던 당시, 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장차 미국의 대통령이 되리라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노라 고백한다. 정말이지, 세상은 예측 불가능한 복잡적응시스템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지금의 트럼프 당선이 있기에, 이 책에 담긴 생각과 교훈들이 미국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더욱 시급하고 타당성 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정원’이라는 은유로 사회의 새로운 질서를 제시한 역작, 수많은 석학과 정치인이 극찬한 새로운 정치 교양서이자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시의적절한 새 시대의 시민 교과서 《민주주의의 정원》. “진보와 보수를 자처하는 양쪽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 “어느 한 쪽을 비난하기보다 해결을 위해 ‘생각’하자고 주장하는 책이다”, “왼쪽이나 오른쪽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처럼, 이제 우리에게는 함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시민의식의 키워드는 우리가 더 이상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좌우 프레임을 넘어 상생의 패러다임을 세우도록 도와줄 명징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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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간을 파는 사람들
문성암 | 북큐브 | 2012-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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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간을 파는 사람들
문성암 | 북큐브 | 2012-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화를 살 사람과 팔 사람이 만나 시장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시장은 영역이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전했다. 다양한 상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고, 국가, 문화, 인종 등도 가리지 않게 되었다. 온라인 시장은 공간적 제한을 없앤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시장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시장에서 사고파는 것이 재화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인간의 노동력 또한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용역 시장은 현대로 접어들면서 멋있는 말인 서비스라는 말로 통합되었고 서비스업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업종이 되었다. 금융 서비스, 온라인 검색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재화에서 서비스로 주된 거래품목이 변하고 있고 향후 서비스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앞으로는 서비스의 시대이니 모든 산업 시스템을 그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서비스 다음 시장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무엇을 거래하고 싶은지, 가장 아쉬워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다음 시장을 결정할 것이다. 간절히 원하는 것 중에 으뜸은 시간일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이 성립될 수 있는 기본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떤 이는 천금을 주고서라도 시간을 사고 싶어 하며 어떤 사람은 시간이 남아돈다. 이렇게 돈과 남는 시간을 서로 맞바꿀 수 있지는 않을까?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고 서로 강렬히 원하기 때문에 시간은 사고팔 수 있지 않을까? 이미 시간 거래는 이루어지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시간 안에 일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의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신 일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자신의 시간을 그 일에 넣어야 한다. 한 시간씩 걸리는 열 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 다섯 가지 일을 누군가 도와준다면 그 사람은 5시간을 번 셈이다. 따라서 서비스가 제공하는 효용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면 서비스와 시간의 차이는 무엇인가? 바로 거래시장의 유무에 있다고 본다. 서비스를 거래하는 시장은 있다. 아니 넘쳐난다. 하지만 시간을 거래하는 시장은 없다. 우리 모두가 시간을 거래하고 싶지만 그 시장이 없어 그러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 시장이 있는데 시간 시장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이 있는데 채권 시장이 있다. 동시에 선물 시장도 존재한다. 투자한 돈의 되돌림을 받으려는 근본 목적은 동일한데 세분화되어 있다. 따라서 서비스 시장이 존재한다고 해서 시간 시장이 존재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 거래 시장이 만들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는 호기심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물류업에 종사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줬으면 한다. 창고에서 재고를 보관하거나, 재고를 소비자가 원하는 지점까지 수송하는 일은 물류의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조차 자신들의 일을 3D업종으로 취급하면서 자식들이 물류업에 종사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군에서 물류는 군수라는 기능이 담당하고 있다. 로지스틱스라는 용어가 곧 군수를 뜻하는데 군에서 유래되었다. 민간에서와 마찬가지로 군에서 물류(군수) 역시 홀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적시적인 군수지원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은 여전히 평가절하되고 있으며 메인이 아닌 보조 역할로 밖에 취급되지 않는 듯하다. 나는 이런 것들이 아쉬워서 이 책을 썼다. 물류는 정말 중요하다. 물류라는 것이 단순히 물건을 나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달리 말하면 물류는 시간 가치를 창출하는 위대한 작업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물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으면 한다. 동시에 물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하는 자세를 달리해야 한다. 단지 물건을 수송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고객의 시간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며 경영의 근본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벽돌을 쌓으면서 담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과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를 낳는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는 경영의 기본 원리에 초점을 두었다. 근본적인 원리인 고객만족 경영이 무엇인지,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은 어떤 것이 있는지, 위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것들을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경영원칙들 또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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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3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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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3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료만 있으면 성검도 마검도 제조하는 인챈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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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4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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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인사동 인챈터 4
윤사월 | 고렘팩토리 | 2017-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재료만 있으면 성검도 마검도 제조하는 인챈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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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부자의 비밀
유철기 | 트랜스포마인드코리아 | 2019-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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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 부자의 비밀
유철기 | 트랜스포마인드코리아 | 2019-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우리는 지금 혁명적인 시대에 살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부의 물결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2009년 발표한 한 편의 논문, 「비트코인: 개인과 개인 간의 전자화폐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으로 혁명적인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을 세상에 선보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제4의 부의 물결이 부의 지도를 바꾸고 있으며, 많은 신흥 부자들을 탄생시킨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등장했고, 블록체인 기술, 로봇, 인공지능, 3D 프린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부자들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면서 투기하지 않는 것은 감이 홍시가 되어 입안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감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누워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비록 전 세계 인구의 1%에 속하는 극소수의 부자들이 전 세계 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며, 그것은 바로 신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인터넷 대기업, 디지털 통화(암호 화폐), 인공지능 로봇에 특히 주목한다. 바로 여기에 새로운 부의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인터넷 대기업, 디지털 통화(암호 화폐),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 분야에서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trend)를 읽고, 이미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의 투자 방식을 따르는 것이라며,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신기술에 있고, 상위 1% 부자들은 신기술에 투기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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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10점 대장
김상규 | 이페이지 | 2016-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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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10점 대장
김상규 | 이페이지 | 2016-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받아쓰기를 못하는 우건이가 오늘도 빵점을 받아왔습니다. 엄마도 속상하지만, 착하고 예쁜 우건이가 반대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요. 엄마가 차분하게 반대말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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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수향 | 국일미디어 | 2019-0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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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수향 | 국일미디어 | 2019-0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 용기를 키워주는 대화법
“엄마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성과 성적이 결정됩니다”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함,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말그릇 말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랍니다. 엄마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인성이, 성적이 결정됩니다. 모든 엄마는 아이가 공부 잘하고 똑똑하며 인성도 바른 아이로 자라기 원합니다. 그래서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엄마만큼 아니더라도 아이의 성적과 인성을 위하여 학원을 알아보고 공부를 시키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잘 따라오지 않고 핑계를 대며 말썽을 부리니 엄마는 화가 나고 조바심이 나서 아이를 꾸짖고 비난하고 거친말을 내뱉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되어 아이의 인성을 망치고 공부와도 담을 쌓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말을 해야 아이의 인성이 바르게 자라고 똑똑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심리 커뮤니케이션·양육 소통 전문가인 오수향 교수가 42가지 비법으로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이 책은 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함,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42가지 비법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엄마가 직접 하고 써보는 활동 페이지도 함께 실었습니다. 인성부터 성적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은 엄마의 말그릇, 엄마의 말 품격입니다. 그 비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욱하고 반성하기를 반복하는 엄마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하버드를 보내는 엄마는 말투부터 다르다” 워킹맘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핸드폰, TV, 게임에 빠져 있고 학원을 다니느라 부모와 아이가 대화하는 시간은 나날이 줄고 있습니다. 밥 먹어라, 씻어라, 일찍 자라 등의 일상적인 대화나 숙제하고 공부해라는 지시적인 말 이외에 아이와 사랑을 나누고 교감하는 말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아이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다 괜찮을 거야(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을 듣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고, 쉽게 좌절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이가 어떤 말을 들으며 자라는가에 따라 아이의 인성, 성적 나아가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식물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식물이 그렇지 않은 식물보다 크고 싱싱하게 잘 자라는데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야 어떻겠습니까? 아이는 엄마의 말대로 자라고 그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꾸중하고 화내고 금지하고 명령하는 말을 하진 않았나요?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로 자라기 원한다면, 똑똑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기 원한다면 그에 맞는 말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엄마의 말그릇, 말 품격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가 1등이 되기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1등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품격 있는 말, 사랑이 담긴 말, 이해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교감하는 말로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고 좋은 인성을 품게 하는 엄마가 1등 엄마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2가지 비법을 실천한다면 독자 여러분 모두 최고의 엄마, 1등 엄마가 될 것입니다. ◆ ◆ ◆ 추천사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처럼 엄마가 말하는 대로 아이는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렇다면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이 책은 육아 교육을 하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귀한 책입니다. - 김신일(전 교육부 장관 및 교육부 총리, 전 서울대학교 교수) * 오수향 소장은 심리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입니다. 특히 양육 소통 분야는 EBS 육아학교와 네이버 부모i 칼럼 연재를 통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인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엄마가 어떻게 말을 해야 아이가 좋은 인성과 뛰어난 재능을 키울 수 있는지 설명하는 오수향 교수의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빛나게 해 줄 보석과도 같은 책입니다. - 김종표(현 백석대교육대학원 원장, 전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 ◆ ◆ ◆ 책 속으로 * 그런데 한국의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이 매우 부족합니다.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공부해”라는 말 대신에 “다 괜찮을 거야(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을 듣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고, 쉽게 좌절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 2부 자존감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칭찬과 격려는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말투는 아이의 두뇌에 옥시토신의 분비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행복감,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남들이 하지는 않는 색다른 생각과 행동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그말리온 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잘한다”, “대단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은 아이는 학업 성취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아이는 저마다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창의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의성은 엄마가 특별히 신경써서 발견하고 키워주지 않으면 그 싹이 자라기 힘듭니다. - 4부 창의성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아이들에게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해 주는 것보다 조지 워싱턴과 체리나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조지 워싱턴과 체리나무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의 거짓말이 43%가 줄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말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거짓말을 하면 꾸짖는 것보다 거짓말을 솔직히 고백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솔직하게 말했을 때 반드시 용서하고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 5부 정직함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감사는 여러분의 삶을 가치 있고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하나를 감사하면 열 개의 감사할 조건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크게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큰 정신적 보상을 받습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지글러는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을 감사하는 아이로 길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게 해야 합니다. - 7부 감사함을 길러주는 말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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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아동문학상〉 내 친구 용환이 삼촌
이성자 | 대교출판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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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아동문학상〉 내 친구 용환이 삼촌
이성자 | 대교출판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같은 학년이지만 용환이를 삼촌이라 불러야 하는 혜원이, 엄마가 돌아가신 뒤 새 엄마를 맞이했지만 친엄마를 그리워하는 민경이, 학교 갔다오는 손자를 아파트 앞 납작돌에 앉아 기다리시는 할머니 이야기 등 우리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여덟 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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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개구지
김성철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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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개구지
김성철 | (주)휴먼아이티솔루션 | 2015-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개구지’라는 말은 개구쟁이의 강원도 사투리이다. 개구쟁이의 뜻이 ‘철없이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아이’ 인 것처럼 이 소설은 주인공 민철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에 이를 때까지의 철없고 짓궂은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르를 굳이 표현하자면 에피소드 형식의 옴니버스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소설 내용이 누구나 경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재를 담고 있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부담 없이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쉽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된다. |
5969 |
[장르문학] 거시기 1
송현우 | 환상북스 | 2012-04-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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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거시기 1
송현우 | 환상북스 | 2012-04-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굵직굵직한 전개와 날카로운 유머를 통해 천하제일존이 되려는 독고전륜의 좌충우돌 무림 여행기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설정과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다.
송현우의 초감각파 차세대 무협 소설 『거시기』 제 1권. |
5968 |
[인문] 걱정에만 올인하는 여자들의 잘못된 믿음
홀리 해즐렛 스티븐스 | 팬덤북스 | 2011-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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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걱정에만 올인하는 여자들의 잘못된 믿음
홀리 해즐렛 스티븐스 | 팬덤북스 | 2011-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자들은 늘 걱정에 속고 있다!”
“걱정을 안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가?” “부담을 느낄 때 걱정을 많이 하는가?” “한번 걱정을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는가?” “걱정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이토록 걱정에 끌려 다닐까?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특히 여자들에게 걱정 없는 삶이 가능할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소소한 걱정에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걱정까지 껴안은 채 평생을 걱정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걱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 매일 밤 잠 못 이루는 것은 물론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상상해 걱정을 만들면서 걱정에 중독되어 있다. 그런데 그 걱정들이 걱정으로만 끝나면 좋을 텐데, 일이나 대인관계에까지 지장을 준다면 어떨까? 인생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의 계획을 위해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그 걱정은 해결책이 있는 걱정일 때 한에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결을 위한 걱정’보다 ‘걱정을 위한 걱정’ 때문에 걱정에 올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답이 없는 걱정인 걸 알면서도 그 걱정을 놓지 못하고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걱정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마치 미래의 일을 해결한 듯한 느낌과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결국 걱정에 대한 비합리적인 기대가 또 다른 걱정을 생산해 우리로 하여금 걱정에 끌려 다니게 만들고 삶의 균형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걱정에 더 시달리는 이유 10여 년 동안 ‘걱정’을 연구해온 네바다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홀리 해즐렛 스티븐스 박사는《걱정에만 올인하는 여자들의 잘못된 믿음》을 통해 걱정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 특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남녀의 몇 가지 차이가 여성들로 하여금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만드는데 그것은, 첫째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양육 방식이 다르다는 점,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더 강렬히 느낀다는 점, 셋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 남녀가 생물학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점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이 더 쉽게 걱정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면서 걱정에 끌려 다니는 삶이 되지 않도록 ‘걱정 분석 → 실생활에서의 걱정 사례 → 걱정에 물들지 않는 방법’의 순서로 걱정을 끌어안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걱정을 끌어안은 여자들의 심리학 먼저 1장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걱정을 만드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을 분석해 여자들이 걱정에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요인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결을 위한 걱정’이 아닌 ‘걱정을 위한 걱정’에 매달리는 원인을 분석해 더 이상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돕고 있다. 2장에서는 여자들이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걱정을 통해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으로 대인관계 걱정, 가족 걱정, 일과 성공에 대한 걱정, 외모 걱정, 안전에 대한 걱정을 언급하고 있는 데, 그중 일과 성공에 대한 걱정은 여성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하다. 일에 관한 걱정에는 직장에서 실패하는 것, 일을 끝내지 못하는 것, 자신이 한 일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것,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열심히 한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과 관련한 걱정이 대부분이다. 이런 걱정은 대부분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걱정에 올인하게 만드는 경우로, 특히 우리의 가치를 우리의 능력과 동일시하는 실수에서 비롯된다. 이때 일과 성공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는 해결책으로 혼자 일을 과도하게 맡지 말고, 또 습관적으로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완벽주의자처럼 시간에 쫓기며 일을 하지 말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우리가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기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여러 연습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걱정을 구체화하는 연습, 걱정만 하지 말고 대안을 만드는 연습, 증거를 바로 보는 연습, 최악의 경우를 바라보는 연습, 새로운 시각을 만드는 연습, 걱정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는 연습,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연습, 마지막으로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이 그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현재에 좀 더 집중하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걱정 버리기 연습’을 통해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전 연습 또한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스티븐스 박사는 심리적인 이유는 물론, 사회적, 생물학적인 요인 모두를 분석해 우리가 걱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기계발적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해주면서, 과도한 걱정은 올바른 정보와 훌륭한 조언만 있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또 우리가 무겁게만 생각했던 걱정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걱정과 싸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다. 걱정 없는 인생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이 중요하다 어떤 성향을 타고났든 그리고 성별을 막론하고 ‘걱정을 위한 걱정’ 때문에 우리 인생이 고달파야 할 필요는 없다. 사실 아무 걱정 없이 산다고 해도 우리 삶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뜻밖의 일에 대처하지 못해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며 살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아예 걱정이 없는 삶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다만 살면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친 걱정과 고민은 능동적인 문제 해결에 방해만 될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과도한 걱정은 지금 현재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해 과거와 미래의 걱정이 현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을 일부러 억누르거나 일부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에 서툴지만 습관으로 굳어버린 걱정의 악순환을 조금씩 끊어나가려고 노력한다면, 무엇보다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기 전에 진짜 걱정과 가짜 걱정을 잘 구별할 줄 안다면 충분히 걱정에 허우적거리지 않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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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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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검왕 1
용대운 | 도서출판뫼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용대운의 무협 소설 『검왕』 제 1권.
강호무림 최고의 문제아, 풍파무쌍(風波無雙) 파일로(華一露)! 가는 곳마다 풍파가 그치지 않는다는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신비의 단체. 건곤교(乾坤敎)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인중의 기인이며 괴걸 중의 괴걸인 새장자(賽莊子) 남궁봉(南宮蜂)! 그는 과연 자신을 제거하려는 건곤교의 치밀한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무림 최고의 신비인 이며 천하제일고수인 옥면청삼(玉面靑衫) 절정신검(絶頂神劍) 육청운(陸靑雲)!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강호제일(江湖第一)의 기남아(奇男兒)와 함께 떠나는 호쾌하고 신나는 무협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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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려 무인시대 1
이수광 | 북큐브 | 2011-12-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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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려 무인시대 1
이수광 | 북큐브 | 2011-12-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수광 장편 역사소설. 고려 무인정권을 연 이의방을 필두로 무신난 정도로만 기록되고 있는 고려 무인들, 이의방, 정중부, 이의민, 경대승, 최충헌에 대한 인물을 복원시키고, 고려 역사에 좀 더 깊은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작품이다. 야망을 위한 청년 장교들의 몸부림, 그들을 둘러싼 권모술수, 지략과 책략이 춤을 추고 죽이느냐 죽느냐의 선택만을 강요당했던 고려 무인시대가 800여 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들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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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 지승호 | 알마 | 2011-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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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 지승호 | 알마 | 2011-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남들 눈에 삐뚤어져 보여도, 벌레 먹어 보여도, 괜찮아, 넌 어느 순간에도 원본이야!
가슴 있는 자의 심장을 터뜨리는 작가, 공지영의 육성으로 듣는 '위로 3부작' 완결편!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한국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가 공지영. 18권의 책으로 통권 7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가 설문 조사에서 1위 또는 상위권에 늘 오르는 그녀를 인터뷰어 지승호가 만났다. 이 책은 장하준, 우석훈, 신해철 등 대한민국 파워 인터뷰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꾸준히 책으로 엮어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아서 그들을 대신해 공지영에게 질문한 인터뷰집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의 주요 작품에 관한 저자와의 인터뷰 및 공지영이 들려주는 문학의 정의, 공지영이 미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등 솔직담백한 그녀의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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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숙어편 1
Terry E. Kim | 리치바닐라 | 2014-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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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 되다! - 숙어편 1
Terry E. Kim | 리치바닐라 | 2014-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두 개 이상의 단어가 모여 하나의 단어처럼 어떤 의미를 갖는 숙어는 영어에서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숙어 실력향상은 곧 영어실력 향상의 큰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숙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과 함께 숙어를 한 단어처럼 외우는 것인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을 암기하는 방법은 그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call at 란 숙어를 외울 때, I called at my uncle's house yesterday. 나는 어제 삼촌 집을 방문했다. 라고 외우는 것이 나을가요? 아니면, 그림으로 그려진 숙어예문을 보면서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풍부한 예문으로 재미있으면서 강한 기억효과를 머릿속에 심어주는 860개의 그림들로 그려져 있어서 여러분들의 숙어암기에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김과장과 함께 여러분 모두 파이팅! 기억을 돕는 재미있는 그림과 다양한 예문으로 영어 숙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순서 없이도 틈틈이 보기에 안성맞춤인 교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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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가 섹시해지는 책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 비전코리아 | 2015-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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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뇌가 섹시해지는 책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 비전코리아 | 2015-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퀴즈처럼 쉽고 재밌게 풀어보는 기억력 향상법!
학생, 수험생, 각종 시험 준비생들은 물론이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새롭게 만난 사람의 이름, 단골 미용실 전화번호,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전화 내용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항들은 더 많아졌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리의 기억력은 점차 감퇴되고 있다. 기억력은 미래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부나 사회생활 등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무척 필요한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여덟 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던 실제 기억 훈련법을 소개한다. 단지 기억력 향상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직접 따라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퀴즈처럼 재미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실었다. 이 책에 나온 기억력 기술을 반드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 연습할 필요는 없다. 매일 조금씩 초, 중, 고급 52단계로 이루어진 실용 기술을 일상생활에 접목하며 하나씩 익혀나간다면 어느 새 달라진 기억력을 느낄 것이다. 기억력이 필요한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토익이나 토플 성적이 영 향상되지 않아 초조한 사람뿐 아니라 명언·명구를 쉽게 인용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지성을 뽐내고 싶은 사람,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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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 2017-2018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7-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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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 2017-2018
이은영, 한동철 | 상상출판 | 2017-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유여행자를 위한 다낭·나트랑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다낭 다운타운, 참 조각 박물관, 하이반 고개, 바나힐 리조트, 혼쫑 곶, 롱선사, 빈펄 랜드, 호이안 올드타운, 후에 왕궁 & 왕릉 핵심 코스 올 가이드
요즘 가장 뜨는 다낭, 나트랑, 호이안, 후에 볼거리, 먹거리, 쇼핑 스폿 추천
현지에서 꼭 필요한 스폿들을 한곳에 담은 상세지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Mission & Step 페이지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맵북
1. ‘핫한’ 여행지 그곳, 다낭·나트랑
다낭·나트랑에 여행자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다.
한가롭고 맑은 해변과 온화한 날씨, 그 속에 자리 잡은 고급 리조트와 관광지, 쇼핑 명소까지 이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여행지가 몇이나 될까.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여행자들에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다낭·나트랑은 그야말로 완벽한 여행지에 가깝다. 이에 부응해 항공사들은 경쟁적으로 노선을 늘리고, 여행자들은 다낭·나트랑으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베트남을 사랑하는 부부여행자 이은영, 한동철 작가가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을 냈다. 이들이 직접 취재한 현지의 맛집, 볼거리, 투어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다낭·나트랑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시원한 해변과 모래가 펼쳐지는 다낭과 나트랑, 호이안 올드타운, 왕궁이 자리 잡은 고즈넉한 후에까지 담은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을 읽어보자.
2. 다낭, 나트랑은 물론 호이안, 후에까지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번 개정판은 다낭, 나트랑 현지의 최신 볼거리를 비롯한 먹거리, 쇼핑, 숙소 카테고리로 나눠 ‘현장밀착형’으로 소개한다. 다낭의 영응사, 오행산, 하이반 패스, 바나힐로 시작하여 나트랑의 뽀나가르 참탑, 롱선사, 나트랑 대성당에 이르기까지 여행자가 꼭 가봐야 할 곳과 어디서든 해변 풍경이 보이는 베트남 중부 지역을 소개한다. 휴양지 다낭, 나트랑 말고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깃든 베트남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호이안, 후에 여행 정보까지 담아냈다. 지역별로 자세하면서도 친절한 설명은 물론 어딜 가든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상세지도와 맵북까지 들어 있어 처음 다낭·나트랑에 온 여행자도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 전문 여행꾼들이 현지를 뛰어다니며 만든 개정판
부부여행자 이은영, 한동철 작가는 강남에서 ‘작은별 여행사’를 운영하는 전문 여행꾼들이다. 이들은 미얀마와 라오스의 매력에 이어 베트남 다낭·나트랑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초판부터 ‘여행가이드북은 가벼워야 한다’는 모토 아래 얇고 가볍지만, 필요한 알짜 정보만 모아놓기 위해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 작업에 돌입했다. 각종 여행 정보와 후기를 정확하게 소개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책에 싣지 않았으며, 직접 발품 팔아 소문난 현지 맛집과 식당, 숙소에 찾아가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일념으로 취재 내내 다낭·나트랑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땡볕 아래에서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발에 땀이 나도록 돌아다녔다. 두 여행꾼들이 생생하게 적어놓은 관광 코스와 각종 정보를 따라가 보면 당신도 다낭·나트랑 여행꾼이 되어 있을 것이다.
4. 다낭·나트랑에서 보고 느껴야 할 미션 전격 공개!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에는 오직 베트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지 하이라이트와 나이트 라이프를 소개한다. 베트남 하이라이트에선 다낭과 나트랑, 호이안, 후에에서 즐겨야 할 해변, 테마파크, 온천 등 볼거리를 소개하고, 특별한 분위기의 리조트 열전에선 가족 동반 여행자부터 신혼부부에 이르기까지 여행자의 맞춤별 리조트를 추천해준다. 베트남 나이트 라이프는 밤이 되면 불빛과 조명의 향연으로 야경이 아름다운 다낭 다운타운과 호이안 야시장에서 해봐야 할 리스트를 보여준다.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Tip에서는 조용한 정취가 흐르는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 야시장 구경, 사이클링투어 등을 선보이며 호이안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시킨다. 맛있는 여행에서는 베트남의 쌀국수, 부침개, 샌드위치 등의 음식을, 쇼핑 천국과 베트남 커피에서는 베트남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과 작가마저 반해버린 베트남 커피를 추천한다. 다낭의 야경, 호이안의 야시장과 올드타운 산책, 그 속에서 먹방까지 찍으면 미션 클리어!
5. 베트남 여행 정보 핵심만 담은 스텝 페이지
베트남에 낯선 초심 여행자를 위한 베트남의 역사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공휴일 및 기념일 정보, 항공 관련 절차, 환전, 짐 꾸리기까지 기본 정보만을 담았다. 또한 SOS 베트남과 각종 연락처는 여행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안전사고에 대비한 정보와 비상시 필요한 대사관 및 영사관, 병원, 택시 회사 번호 등 현지에서 필요한 연락처로 채웠다.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베트남에서 여행자가 쉽게 쓸 수 있는 서바이벌 베트남어까지 야무지게 담았다.
P.S. 작가가 전하는 이 책을 구입하시기 전 필독!
? 이 책은 다낭, 호이안, 후에, 나트랑이 수록되었습니다. 베트남 전체를 여행한다면 『베트남 셀프트래블』을 구입하세요.
? 책에 소개한 숙소는 대부분 3성급 이상입니다.
? 현지인의 맛집과 여행자들 사이의 맛집이 중심이므로, 한식당 관련 정보는 낮습니다.
? 골프에 문외한이라 골프장 소개가 없습니다.
? 꼭 필요한 현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베트남 역사 및 문화의 설명은 간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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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상)
사경인, 지애린 | 베가북스 | 2020-06-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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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상)
사경인, 지애린 | 베가북스 | 2020-06-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식 분야를 휩쓴 압도적 인기의 베스트셀러, “이제는 만화로”
왕초보도 쉽게 볼 수 있는 ‘투자 맞춤형’ 재무제표 읽기 비법!
만화로 한층 더 쉽고 재미있게 보는 재무제표 바이블!
2020년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독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런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만화로 출시되었다.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사경인 회계사가 알려주는 강의 형태의 만화로 더욱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재무상태표의 구조, 전자공시 보는 방법 등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재무제표 지식을 담은 ‘체크 포인트’ 와 회사의 자료 및 공시 내용 등 실제 사례로 연습할 수 있는 ‘사례 실습’ 코너를 실었다. 또한 만화 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의미 있는 기업 사례 일부의 뒷이야기를 실은 ‘저자 후기’를 더하였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만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상)에서는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재무제표가 왜 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오직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만화로 훨씬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원작을 아직 읽지 않은 독자라면 주식 투자 입문용으로 선택해도 좋을 것이며, 원작을 이미 읽은 독자라 할지라도 다른 느낌으로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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