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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NS 영상 편집의 기술
김주용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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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NS 영상 편집의 기술
김주용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SNS에서 가장 주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는 영상이다. 영상 콘텐츠 소비 매체의 주류가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재생 환경 특성을 감안한 SNS 영상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 SNS 영상 콘텐츠는 반복 시청률이 높지 않은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SNS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서는 편집 구성으로 영상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SNS 인기 영상들을 분석해 기존 편집 기술 중 무엇이 선호되는지 또 바이럴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독자가 편집 기술뿐 아니라 편집 구성까지 이해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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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우 연기 훈련
김희선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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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우 연기 훈련
김희선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우는 목소리만으로 인간의 감각적, 정서적 상상력을 자극해 인물을 창작하고 캐릭터를 완성한다. 성우의 연기는 강도 높은 훈련을 요구한다. 연극,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매체에 따라 연기의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성우는 복식 호흡과 정확한 발음, 힘 있는 발성을 바탕으로 문장을 이미지화하고 말이 살아 있을 수 있게 대사를 형상화한다. 문단 나누기로 변화와 재미를 주고, 서사 의지를 담아 문장 쪼개기를 해 대사의 감정을 명확히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음역, 속도, 강도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성우 연기를 어떤 순서로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담았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홀로 성우 훈련을 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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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숏의 예술: 영상스토리텔링의 보편적 법칙
권승태 | 유페이퍼 | 2019-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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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숏의 예술: 영상스토리텔링의 보편적 법칙
권승태 | 유페이퍼 | 2019-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저자가 1995년 이래 10년 넘게 방송프로그램과 영화를 제작하면서 또 그 이후 10년 넘게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익힌 숏의 문법, 영상편집원리, 영상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메시지를 영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언어의 기본요소인 숏(shot)들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또한 영상 스토리의 기본 단위인 신(scene)을 구성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 언어의 기본문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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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국의 영화감독
김시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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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국의 영화감독
김시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많은 사람들이 영국 영화와 미국 영화를 혼동하곤 한다. 이는 양국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국적을 초월해 작품에 출연하거나 작품을 연출하는 관행 때문이거나 대부분 영국 영화에 할리우드 자본이 투입된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양자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아직 영국 영화만을 제대로 다룬 책이 없다. 이 책은 초창기 영국 영화의 산업을 주도했던 영화인들을 필두로 영국 영화의 전성시대를 이끈 거장들, 영국 뉴웨이브를 주도한 신진 감독들, 오늘날 할리우드에서 맹위를 떨치는 주요 감독들을 선별해 기술했다. 영국 영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 영국 영화의 역사와 주요 특징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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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비평에 대하여
심훈 | 온이퍼브 | 2020-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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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비평에 대하여
심훈 | 온이퍼브 | 2020-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문단인이 영화를 오직 문학적 견지로써 보려하고 더구나 ‘플롯(plot)’만을 들어서 비평하는 것이 큰 편견이요 또 오진인 것이다. 어떠한 훌륭한 문예작품이나, 또는 획(劃)시대적 영화라도 별다른 신기한 테마를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표현방식의 여하로 인해서 예술로써의 가치가 판단되는 것이 아닐까?〈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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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설과 영화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양수련 | 퍼플 | 2016-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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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소설과 영화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양수련 | 퍼플 | 2016-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날 스토리텔링은 작가들뿐 아니라 교육, 문화관광, 비즈니스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널리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친근하게, 이해하기 쉽게, 즐기기 쉽게, 기억하기 쉽게”라는 맥락 아래 스토리텔링은 각계 전문 분야에 녹아들고 있다. 현대는 바야흐로 스토리텔링의 시대다. 작가가 아니더라도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는 어떤 업종에 종사하든 절대적인 것이 되었다. 인간 안의 모든 일은 사람을 향해 있고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화콘텐츠로서, 창작기법으로서의 스토리텔링, 그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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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
주성철 | 소울메이트 | 2014-05-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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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
주성철 | 소울메이트 | 2014-05-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화감상,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다!
2000년 영화잡지 〈키노〉를 시작으로 라디오·방송·강의까지 영화와 관련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씨네21〉의 기자 주성철의 영화서적이 출간되었다.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일종의 영화전문가가 추천하는 영화감상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 ‘영화에 어떻게 접근하면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지’ 시범을 보이는 책이다. 영화를 보면서 당장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결코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호기심으로 남을 수 있는 비법을 주성철 기자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몰랐던 걸 알게 된다는 기본적인 재미와 더불어 영화를 더욱 멋지게 향유하기 위한 방법을 자연스레 얻게 되는, 영화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멋진 영화입문서다. 이 책은 영화의 시작과 최근 개봉작까지 아우르며 단순히 영화평론에 그치지 않고 배우·경향·배경 등 관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 영화 전문기자로, 또 영화평론가로 15년간 영화와 함께한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국내외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련 이야기가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또한 묵직한 책의 무게에서 나타나듯 현 시대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는 물론이고,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와 음모론, B무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꼭 읽어야 할 영화 관련 서적, 시네마테라피 추천 영화도 있어 그 깊이 또한 만만하지 않은 책이다.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성철 기자의 깊이 있는 분석과 담백한 글솜씨는 영화 읽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하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1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2억 명이 훌쩍 넘었으며 이 수치는 2010년 이래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1인당 연평균 극장관람 횟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에게 영화관람은 더이상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관객들의 ‘영화를 제대로 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더욱 거세졌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정 영화에 대한 느낌은 천차만별이지만 더 나은 영화감상을 위해 중요한 것은 지식과 해석이라 말한다. 결국 영화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외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 책은, “영화의 매력을 잡아내 우리를 마술의 세계로 데려다 주었다.”라는 혹자의 말을 동일하게 적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총 9부분, 70개의 글로 이루어졌다. Part1은 영화와 심리치료, 영화의 도시들, 멀티캐스팅을 비롯한 여러 영화 관련 이슈 등을 다루며, 영화를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다룬다. Part2에서는 3D영화, 애니메이션, 영화와 TV의 대결, 영화 속 라이벌 등을 주제로 최근의 영화 경향을 알아보며, Part3과 Part4를 통해 애로·액션·청춘 등 영화의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 영화배우들을 살펴본다. Part5는 이미 고인이 된 배우와 감독을 비롯한 5명의 영화인을 추모하는 글을 모았다. 그리고 Part6에서는 영화계를 이끄는 8명의 국내외 감독을 다루었으며, Part7과 Part8은 저자인 주성철 기자가 추천하는 영화와 영화 관련 서적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Part9는 이 책을 마무리하는 장으로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 추억의 캐릭터, 사라진 영화잡지 전성시대 등을 다룬다. 이 책을 이루는 9가지 각각의 부분은 하나의 흐름이 되어 독자를 더 재미있는 영화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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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탈리아 영화 이야기 (네오 리얼리즘 작품 이해와 감상)
영화공작소 | 유페이퍼 | 2016-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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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탈리아 영화 이야기 (네오 리얼리즘 작품 이해와 감상)
영화공작소 | 유페이퍼 | 2016-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탈리아 영화 이야기 (네오 리얼리즘 작품 이해와 감상)
neorealism 2차대전 후의 이탈리아영화는 네오 리얼리즘으로부터 출발했으며, 네오 리얼리즘을 축(軸)으로 하여 발전했다. 또 네오 리얼리즘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어, 대전 후 영화의 하나의 체질을 결정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작가였던 로베르토 로셀리니(R.Rossellini)는 나치 점령하의 로마에서 〈무방비도시〉(1945)의 촬영을 시작했다.
그는 레지스탕스운동의 일환으로서 이상한 현실을 기록하기 위하여 이 작품을 만들었으며, 카메라와 대상(對象)의 조정, 시대에의 적극적인 참가를 제일의(第一義)로 하고, 과거의 형(形)에 들어맞는 드라마를 만들어, 연출상의 약속을 대담하게 포기하였다.
또 비토리오 데 시카(V.De Sica)는 〈구두닦기〉(1946), 〈자전차 도적〉(1948) 등에서 대전 후의 혼란과 빈곤을 기록하기 위하여 일체의 세트를 사용치 않고 직접 가두에서 아마추어 배우를 배치해 놓고 촬영했다.
이들은 전쟁이라는 생명의 극한상황을 체험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종래의 극작법으로는 묘사할 수 없었던 현실감을 포착할 수가 있었다.
네오 리얼리즘은 1946-48년에 최성기를 맞이하여, 로셀리니의 〈전화(戰火)의 피안〉(1946), 〈독일영년(零年)〉(1948), 주세페 데 산티스의 〈황야의 포옹〉(1947), 루키노 비스콘티(L. Visconti)의 〈대지는 흔들린다〉(1948) 등을 남겼다.
1 이탈리아영화의 전망
1.1 네오 리얼리즘
1.2 네오 리얼리즘의 분해
1.3 펠리니와 안토니오니
1.4 이탈리아의 새로운 세대
2 작품의 감상
2.1 무방비도시
2.2 전화의 피안
2.3 자전차 도적
2.4 애정의 쌀
2.5 길
2.6 센소
2.7 철도원
2.8 카비리아의 밤
2.9 방랑의 길
2.10 로베레 장군
2.11 달콤한 생활
2.12 정사
2.13 두 여인
2.14 로마는 밤이었다
2.15 젊은이의 세계
2.16 밤
2.17 시칠리아의 검은 안개
2.18 조국은 누구의 것이냐
2.19 태양은 외로워
2.20 가족일지
2.21 8
2.22 내일에 산다
2.23 타락
2.24 기적의 언덕
2.25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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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1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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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1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1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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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2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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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2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2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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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3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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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3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3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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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4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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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4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4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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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5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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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5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5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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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6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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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6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6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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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7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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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7
오치 미치오 외 | 한그루미디어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할리우드 - 영화로 읽는 미국 민족 가이드 7
할리우드 영화로 읽는 민족용광로 미국에 대한 민족 보고서.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책.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미국사회를 해부하는 책. 편집자의 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을 이해하는 ‘상식’적인 접근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좋은 영화의 여운처럼 포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계의 다양한 일본인 필자들이 ‘민족’이라는 키워드로 할리우드 영화를 분석하며, 온갖 인종과 민족으로 이루어져 ‘민족용광로’라 불리는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생생한 틀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자신 있게 파헤치는 드문 보고서라는 점에서 독자는 모종의 연대감과 통쾌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원본은 1991년 12월 일본 JICC 출판국의 잡지 ‘타카라지마’ 별책으로 출간되었고, 한국어판 편역서 초판은 1993년 도서출판 한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시 한국은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적은 부수만 어렵게 출간할 수 있었지만 소수자에 속했던 이 책의 독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었다. 이 개정판은 초판의 표기오류들을 정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초판 당시의 사회적 토양에서는 받아들이기 생경했던 원문의 용어들도 가급적이면 그대로 살렸다. 참고로 본문 중의 주는 편역자주이다. 초판 출간 이후 2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 아쉬움은 남지만 당시 필자들의 문제의식은 현재의 미국사회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그간 미국사회를 이끌어온 엄청난 동력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관한 명쾌한 밑그림을 보여준다. 예컨대 현재 진행되는 미국대통령 선거과정을 지켜볼 때 기본적 대립구도 외에도 WASP인 밋 롬니와 마이너리티의 상징성을 가진 버락 오바마와의 대립이라는 다문화주의 관점의 해석을 열어줄 것이다. 필자들의 예측들을 결과적으로 검증해보는 일은 재미도 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 최근 K-POP 붐에 이은 Psy의 말춤이 세계인을 환호하게 만들고 CNN뉴스에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소니와 마쓰시타의 할리우드 진출, 오즈와 스파이크 리, 구로자와 아키라와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와 오바마, 마이너리티와 할리우드, 그리고 Psy의 말춤, 이들 간에 존재하는 퍼즐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의 이성적 진전방향을 맞추는 퍼즐이 좀더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통찰은 이 거대한 ‘비상식’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지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 민족과 관계없는 할리우드 영화란 없다. 미국 내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알면 할리우드 영화가 두 배쯤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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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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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4세 소년의 아빠가 쓴 책!
오랫동안 일간지 영화전문기자로, 영화평론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역시 14세 전후인 두 아들을 위해서이다. 그냥 영화를 보고 나서 '재미있다'는 한 마디, '왜'라고 물으면 '그냥' 이라는 대답을 듣고서 어떻게 하면 정말로 재미있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눈과 마음과 생각을 길러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왔다. 영상시대라고 하면서 영상미디어교육으로서 '청소년들 영화보기'를 위한 글이나 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일도 쉽지 않고, 또 영화 보는 방법이라는 게 무슨 요리 만들기처럼 하나의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 역시 특별한 영화보기의 공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앞으로 영화를 보고, 영화로 대화하고, 영화를 통해 논리와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안내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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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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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의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이야기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에 이어 또 한 권의 소중한 청소년의 영화 읽기 책이 나왔다.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는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보며 그 속에 있는 삶과 세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40여 편의 영화들을 가지고 이번에는 15세 소년들과 함께 좀 더 구체적이고 깊은 주제들, 즉 사랑, 가치관, 선택, 소통, 관계, 운명, 평등, 타인에 대한 존중, 기회,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저자 역시 15세 소년의 아빠이다. 청소년들의 영화보기 길잡이, 영화로 사고와 논리를 기르다 이 책은 특별한 주제를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날마다 새로운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영화들이 모두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소중한 보편적 가치들을 다룬다. 그러나 새롭다. 영화가 그렇듯 그것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소재, 인물, 나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청소년들이 끝없이 반복해 기억하고, 지켜야 할 세상과 삶이란 것이라고 한다. 이 책 역시 보편적인 주제를 다양한 자기 시선과 언어로 이야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알게 해 준다. 인문학적 지식을 결합한 삶과 인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 더구나 이 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다양한 영화보기와 아이들과의 영화를 통한 대화와 토론을 위해서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의 지인인 이석연 법제처장은 그 이유를 “폭 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결합한 삶과 인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이 책은 영화뿐 아니라, 문학?철학?공연 등 다른 인문학과 예술의 세계까지 녹여내 주제를 더욱 흥미롭고 풍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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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이경기 | 청어 | 2011-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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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이경기 | 청어 | 2011-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의 제1장 색채에 얽힌 수수께끼에서는 영화 속 노출되고 있는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극중 인물의 내밀한 생각과 주변 풍경이 가지고 있는 본심을 파헤쳐 본다. 제2장 파노라마로 펼쳐주는 두세 가지 수수께끼는 지극히 상식적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영화 속에서는 매우 중대한 상징어로 활용되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여 오묘한 은막의 세계의 이면을 탐구해 본다. 제3장 자연 풍경이나 만물에 얽힌 수수께끼는 세상에 존재 이유를 드러내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자연 풍물에 내포되어 있는 내밀한 의미를 찾아본다. 제4장 풍속에 얽힌 수수께끼는 사물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풍속과 습관 그리고 사물에 대한 여러 측면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을 짚어 보았다. 제5장 인간 행동에 얽힌 수수께끼는 역사적 사건의 배후나 인간이 보이는 관습적인 행동 등에 관한 사항을 모두 수집해서 특별한 영화보기를 갈망해왔던 영화 애호가들에게 영화 보는 재미와 함께 정보 욕구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며보았다. 제6장 시네마 천국에서 펼쳐진 이슈들은 영상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할리우드를 비롯해 유럽 영화계에서 제작된 영화 기법이나 소재를 통해 지구촌 문제나 현황을 엿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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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감독이 되려면
하타노 데츠로 | 새미 | 2011-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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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감독이 되려면
하타노 데츠로 | 새미 | 2011-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오바야시 노부히코, 오시이 마모루 등 현역 감독들의 다큐멘트와 영화의 형태와 스텝의 종류, 기술, 제작 실무와 영화산업 시스템 등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의 기초 지식, 영화감독의 길, 영화를 공부하는 법, 영화 관련 용어 등 감독이 되는 코스에 대한 해설 등을 수록했다. 일본인 저자의 저서를 번역, 일본 영화 중심의 영화 감독 해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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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조선의 여배우들
김남석 | 새미 | 2011-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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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조선의 여배우들
김남석 | 새미 | 2011-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선의 여배우들을 살펴보는 책인 『조선의 여배우들』.
과거의 화려했던 여배우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데뷔하고 어떻게 광명과 박수로 가득한 무대를 가로질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무대 뒤로 인생의 뒤안으로 사라졌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마호정, 이월화, 이채전, 복혜숙, 석금성, 이애리수, 이경설, 차홍녀, 김선영 등 우리나라 여배우들의 삶과 작품을 정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