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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 깊은나무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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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 깊은나무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IT천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자칫 문제아로 성장할 뻔한 아이들이 부모의 믿음을 통해 어떻게 IT의 천재들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청년갑부 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이들이 모두 IT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그들을 믿어준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푹 빠진 아이에게 수준 높은 컴퓨터 수업을 듣게하고, 엔지니어링에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이사를 가는 등 맹모삼천지교에 버금 가는 이들 부모님의 특별한 자녀 교육 비법을 소개한다.
IT천재의 비밀을 찾아라 이제 겨우 29세인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을 122조의 자신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워냈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매킨도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사람의 생활방식 자체를 뒤바꿔 놓았다.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윈도와 오피스를 개발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가 현재는 세계 최대 공익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저자와 성공학자들은 IT계에서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 세 명의 공통점을 찾아내 성공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밝히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세 명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게이츠는 상류층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잡스는 입양아 출신으로 대학교에 갈 학비를 마련하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저커버그는 전형적인 중산층이었다. 학교생활도 각각 달랐다. 사람들이 찾아낸 유일한 공통점은 잡스와 게이츠의 나이가 같고, 세 명 모두 컴퓨터라는 문명의 이기에 어릴 때부터 빠져들었다는 것뿐이었다. 비밀을 가진 자는 바로 ‘부모’ 드디어 이들이 가진 비밀의 열쇠가 풀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부모’였다. 이들에게는 모두 자식에게 헌신하며, 때때로 엄하게 꾸짖기도 하고 교육 환경을 위해서는 능력 범위 내에서 어떤 일이라도 해줄 부모가 있었다. 저커버그의 아버지는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는 아들에게 정식으로 교육을 시키고자 이제 겨우 중학생인 아들에게 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했다. 그리곤 아들을 데리고 강의실에 들어서는데 강사가 “아이를 데리고 오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자 “강의를 들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내 아들이요”라며 당당하게 말해 아들의 능력을 키워주려 하였다. 잡스의 양부모는 중학교 시절 잡스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학교의 분위기가 좋지 않자, 과감히 아들이 좋아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관계자가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갔다. 가난했던 양부모의 형편이 새로 이사한 동네에 살 만한 형편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었다. 게이츠의 부모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창업을 하려는 게이츠에게 “얘야, 네가 인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건 순전히 너의 몫이란다. 다만 우리는 네가 네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일을 섣불리 결정하지는 말길 바란다.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단다. 더 큰물에서 세상을 경험해보고 그때 결정을 내리는 게 좋지 않겠니?”라며 하버드 대학에 보냈다. 각기 방법은 다르지만 아들을 믿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최선의 길로 이끌어주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부모들은 모두 마법의 한마디를 아들에게 건넸다. “아들아 우린 너를 믿는다.” 부모 10계명을 말한다 IT 천재들의 비밀을 밝혀낸 이 책 《저커버그, 잡스, 게이츠를 키운 부모들의 특별한 교육법》의 저자이자 현 조선일보 산업부 차장인 김희섭 저자는 부모들의 행동 방침 10개를 정리하였다. 1.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 2. 조기 교육으로 자녀의 천재성을 일깨웠다. 3.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된다. 4. 제도권 교육에 얽매이지 않았다. 5. 인맥도 훌륭한 자산이다. 6.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하라. 7. 읽는 것이 힘이다. 8. 마냥 자상한 부모는 없다. 9. 부모는 자녀의 가장 훌륭한 역할모델. 10. 당신의 자녀를 믿어라. 물론 이 계명을 지킨다고 모두가 IT천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분명 자신의 재능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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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나이 - 내신과 수능 공부 나이 진단에서 시작하라
이병훈, 장윤정, 정하영 | 북오션 | 2014-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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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공부나이 - 내신과 수능 공부 나이 진단에서 시작하라
이병훈, 장윤정, 정하영 | 북오션 | 2014-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은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병훈이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에서 공동 개발한 SETI(공부 나이 검사) 프로그램에 기초해 만든 학습 전략서다. 저자는 신체 나이, 피부 나이가 있듯이 공부에도 나이가 있다고 말한다. 생물학적으로는 같은 나이라도 공부 나이는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선행학습에 ‘올인’하기보다 각 과목별 공부 나이를 정확히 측정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국어, 영어, 수학의 공부 나이 진단법과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 나이를 적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실제 사례들도 함께 실어 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공부 나이 간이 검사’ 도구를 수록해 스스로 공부 나이를 진단해볼 수 있게 했다. 공부 나이 검사에 기초한 에듀코치의 개별 지도는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리빙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대치동 엄마들만 따라 하면 만사 Ok라는 착각은 그만! 선행은 만병통치약 아냐 언제부터인가 선행학습은 한때의 유행이 아닌 공부의 정석처럼 받아들여지게 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특목고가 대학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자 특목고에 다니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부터 선행학습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공부를 잘해서 선행이 필요하게 된 것이지 선행을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니 소위 ‘대치동 엄마’들만 따라 하면 다 잘될 거라는 생각은 너무나 위험한 착각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학부모들은 대개 뾰족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그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선행학습을 시키는 데 급급하다. 그 결과 자기 아이에게 전혀 맞지 않는 학습법으로 기회비용(학습 시간, 학습 비용, 학생의 능력)을 낭비하고 있다. 공부 나이를 알아야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공부 나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즉, 개별 학생이 현재 학교에서 몇 학년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수준이 몇 학년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공부 수준이 중학교 저학년 정도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중학교 1학년이지만 중학교 2학년 수준의 공부를 소화할 능력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공부 나이가 중요한 까닭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정확히 진단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학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그러자면 공부해야 할 것들,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러자면 자신의 공부 수준과 성향을 정확히 진단해 맞춤형 학습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작정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학원만 들락거린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니다.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의 야심작 SETI(공부 나이 진단) 프로그램 공부 나이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라면 어떻게 진단해야 할까? 저자는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고자 이른바 SETI(공부 나이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병훈교육연구소와 에듀코치가 함께 만들어낸 첨단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SETI 프로그램을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1) SETI(Study-Age Evaluation Test of Individual Tutoring)란 무엇인가 SETI 검사(공부 나이 측정 검사)는 IB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의 실제 학습 실력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공부 나이는 진도 나이와 실력 나이로 구분해 측정하며, 과목별로 학생의 학습 상황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맞춤형 처방전을 제공한다. 2) 왜 공부 나이를 검사해야 하나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무작정 선행만 하기 때문이다. 개별 학생의 특성에 맞는 공부법을 적용해야 성적이 오르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 나이를 검사해야 한다. 3) 공부 나이 검사가 실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나 그렇다.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소위 ‘수포자(수학포기자)’였으나 기적 같은 성적 상승을 이룬 사례, 영어 점수 70점대의 어중간한 실력에서 100점 만점을 이룬 사례, 국어 과목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사례 등 수없이 많은 성공 신화가 이를 입증한다. 공부 나이를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 5가지 상위권이건 중위권이건 하위권이건, 대학 입시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 나이를 높여야 한다. 그 첫 단계가 자신의 공부 나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고, 그다음 단계는 진단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별 학생에 따라 달라지는 학습법이나 교재 선정법 외에 ‘공부 나이’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하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를 크게 5가지로 요약한다. 1) 입력과 출력을 조화시켜라 열심히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경기 룰도 외우고, 캐치볼도 하고, 배팅 연습장에도 가는데 막상 ‘실제 연습 경기’는 해보지 않았다면 어떨까? 이런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시합에 출전한다면 과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 공부도 마찬가지다. 정보를 입력만 하지 말고 강의하듯 말을 해보거나 글로 정리해보는 식으로 출력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올바른 교재를 선택하라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교재를 골라보라고 하면 대부분 문제풀이 위주의 분량이 적은 책을 고른다. 하지만 공부 나이를 높이려면 설명을 충실히 읽고 스스로 고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는 구문, 지문, 문제에 대한 뒷부분 해설이 충분히 상세하고 친절한지 살펴보자. 한편 수학, 사회, 과학 계열은 개념을 설명해주는 앞부분이 이해하기 쉽게 충실히 구성돼 있는지 살펴보자. 3) 수능형 공부법으로 혁신하라 지금은 수능 시대다. 교과서 내용을 단순히 외우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학습한 정보를 이해하고 소화해 핵심을 평가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공부법 혁신은 중학교 때부터 이미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온 국어, 영어, 수학별 공부 나이 진단 및 처방을 보고 공부법을 혁신하라 4) 암기와 이해를 조화시켜라 암기는 단순히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고, 이해는 새로운 정보를 만났을 때 이를 기존 배경지식과 연관 지어 흡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배경지식이 많을수록 이해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초등 및 중등 과정에서 암기해야 하는 지식을 많이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대학 입시에 문제가 생긴다. 고등학교 공부와 수능 시험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암기와 이해를 조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5) 핵심 파악 능력을 길러라 자기가 공부한 게 시험에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반면 본인이 공부한 것이 족집게처럼 시험에 나오는 학생들도 있다. 이들에게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바로 핵심 파악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서 잘 찾는 사람은 시험을 잘 볼 수밖에 없다. 그럼 이런 능력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걸까? 당연히 길러야 하는 능력이다.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길러진다. 바꿔 말하면,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줄도 모르면 기를 수 없는 능력이라는 뜻이다. 공부 나이를 높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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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자녀교육
김지은 | 오마이아이템 | 2013-08-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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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자녀교육
김지은 | 오마이아이템 | 2013-08-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똑똑한 자녀교육은 똑똑한 엄마로 부터 시작된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본 나의 양육 방식은 무엇일까? 잘못된 양육 방식을 되짚어보고 똑똑한 엄마가 되자.
〈체크리스트〉 1.아침에 일어나면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 유치원 보내는 준비하느라 바쁘다. 2.김치와 야채를 먹지 않는다고 꾸중한다. 3.놀이터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놀 때 다른 학부모와 이야기를 나눈다. 4.마트에서 떼를 쓰면 착한 아이는 떼를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5.육아와 집안일에 지쳐 아이에게 짜증을 부린다. 6.아이의 장난감 개수가 책 보다 많다. 7.나는 육아와 관련 된 책이 10권 미만이다. 8.아이가 그린 그림의 색깔이 주로 어두운 색이다. 9.아이와 놀아줄 때 아이가 재미없어 한다. 10.나는 한번도 아이에게 아이의 기분에 대해 질문한 적이 없다. 11.외출시 아이에게 빨리 엄마를 따라오라고 말한다. 12.아이가 TV를 오랫동안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만하라고 말한다. 13.나는 일이 바빠서 아이를 조부모에게 맡겨 놓거나 하루에 아이를 보는 시간이 많이 없다. 14.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고 있다. 15.나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놀이, 좋아하는 책을 말할 수 있다. 16.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더 뛰어나다. 17.우리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못하다. 18.집이 좁아서 아이가 생활하는 주요공간이 없다. 20.우리아이는 놀이 중에 다른 친구들과 자주 싸운다. 21.아이가 동생의 물건을 빼앗고 때리며 양보하지 않는다. 22.둘째아이가 애교가 많고 나의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23.아빠와 아이의 대화가 없고 놀이활동을 하지 않는다. 24.장난감 정리를 하면 맛있는 과자를 줄게 라고 말한다. 25.우리 아이는 껌딱지. 절대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이중 하나라도 체크한 당신은 자녀교육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도 공부를 해야지 자녀를 올바르게 공부시킬 수 있다. 유아는 2세에서 5세 사이에 엄청난 발달을 한다. 이 짧은 3년이 한 아이의 모든 인생을 좌우한다. 3년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우리아이의 명함이 달라진다. 이 중요한 시기에 부모의 잘못된 양육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함을 잊지말자.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한 엄마들을 위해 간결하면서도 확실히 눈에 들어오도록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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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리더 자녀 교육법
해밀출판사 편집부 | 해밀 | 2017-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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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리더 자녀 교육법
해밀출판사 편집부 | 해밀 | 2017-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모든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은 특별히 키우고 싶어 하고, 잘 자라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자녀들을 키우다 보면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자녀들과의 마찰과 갈등으로 고민하고 회의를 느껴 본적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 자녀교육은 가장 중요하면서 또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가정에서 꼭 실천해야 할 올바른 자녀교육과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하여 알차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가정에서 꼭 실천해야 할 자녀교육에서는 자녀에게 좋은 아버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다루었으며, 또한 자녀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루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장 내가 해야 할 일들에서는 내가 나를 위해, 가정을 위해, 사회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글들을 실었습니다.
나를 잃어버린 체 살고 있는 현대인들. 자아를 먼저 찾고, 나를 발전시킴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십시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에 몇 분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투자 한다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소중한 자산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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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 (개정판)
김승호 | 에듀펍 | 2014-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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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 (개정판)
김승호 | 에듀펍 | 2014-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 학습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국내 초유의 살아 있는 책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고 나라의 미래는 학생들이다. 현실은 유치원부터 학습을 강요받고 초등부터 성적 서열화로 많은 학생들이 조기 방황 길에 서성인다. 이런 학생들도 분명 좋아 하는, 잘 하는, 하고 싶은 것이 있고 또 개성 차도 없지 않을 텐데 말이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 학생들은 특목고, 일반고로 갈라져 꿈과 희망을 두 동강당하는 참담한 경험을 겪는다.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 그렇다! 다만, 그 길로 자녀의 안내는 고스란히 부모, 특히 어머니 몫이라는 것만은 명심해야 한다. 바로 ‘머리 나쁜 자녀는 없다’는 전자책 혹은 종이책 한권이면 그 도우미로 족하다. 콘텐츠가 학습행복의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자녀학습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전업시대다. 부모 특히 어머니의 가장 행복했던 때가 바로 사랑하는 자녀들을 잘 키운다는 느낌이 들 때라는 말이 있음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이 책 개정판은 이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되살리고자 하는 본래 저술 목적이었던 학습행복에 경제적 뒷받침이 될 최신 자녀 〈부자〉 솔루션을 담았 며 새 학습정보도 보완 첨삭한 것이다. 이 개정판은 방송사, 대학의 성원에 힘입은 바 컸고 또 어머니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육아 전업 145만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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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초등 고학년 때 달려 있다
조영경 | 북오션 | 2014-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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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초등 고학년 때 달려 있다
조영경 | 북오션 | 2014-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교육 지침서. 자존감을 갖고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익힌 학생은 이제 미래를 개척할 힘을 갖게 된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조언’이 이 책 안에 가득하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 사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이나 초등학교 4학년이나 거기서 거기 같다. 여전히 귀여운 아이일 뿐이다. 그러나 아이의 생각이나 학교생활은 천지차이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부모는 아이의 변화가 당황스럽다. ‘반항’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고,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따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눈에 띄게 어려워진다. 초등학교 수학쯤이야, 하고 생각하다가 아이가 모르는 문제라고 들고 오면 당황해서 땀을 뻘뻘 흘린다. 뒤늦게 수학 참고서를 뒤적여보지만 눈앞이 깜깜해서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학원으로 내몰고 만다. 이러면 부모가 그토록 원하던 자기주도학습은 물 건너 간 것이다. 아이는 학원 커리큘럼에 맞춘다고 선행학습을 시작하고, 학교 공부를 등한시하게 된다. 시험 때만 닦달해서 조금 성적을 올릴 수도 있지만, 아이는 스스로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고 학원에서 공부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아이도 부모도 어찌할 줄을 모르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답은 분명히 나와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어떤 공부를 하게 되는지, 어떤 심리가 되는지, 어떤 신체적 변화를 거치게 되는지를 미리 살펴보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나마 미리 살펴보고 대화를 생활화하면 아마도 눈이 깜깜해지는 상황 속으로 빠져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체크하라 반대로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아이의 학습 스케줄을 체크하고, 학습 분위기를 잡아주는 게 전부가 아니다. 아이는 학습 기계가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존재감을 일깨워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는 자녀를 당연히 사랑한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자녀는 ‘공부를 잘해야만 소중한 사람’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다. 이런 잘못된 인식이 한 번 성립하면 어느 날 실패했을 때, 아이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공부를 잘하든 잘하지 않든,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의식을 계속 일깨워주어야 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힘이 있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으려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조영경 작가는 말한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튼튼한 자기주도학습자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 고학년 자녀를 맞은 부모가 해야 할 일 자녀가 고학년이 되면 가장 먼저 부모가 당황합니다. 학습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반항하기 시작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아이들은 잘못된 공부 습관에 빠져듭니다. 먼저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봅시다. 초등고학년 교과서 미리 보기 이 책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 과목의 목표와 진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학습 지도에 큰 힘이 됩니다. 학습 지도를 위한 유용한 팁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교과 수록도서와 연계도서 목록 언제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최적의 학습법은 독서입니다. 초등고학년이 되면 저학년 때 하던 재미로 보는 독서가 아니라 학습을 위한 독서로 넘어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때 교과서 수록도서와 연계도서로 학습 독서의 힘을 길러줍시다. 자존감을 살려주는 올바른 공부 습관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이는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치고 나갑니다. 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자존감 학습법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올바른 학습법입니다.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가는 길 혼자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 아닙니다. 고학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고 길을 안내해줘야 비로소 참다운 자기주도학습으로 뛰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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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이진혁 | 예담friend | 2017-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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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이진혁 | 예담friend | 2017-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엄마가 아들의 마음을 잘 파악하면 아들은 저절로 자란다!”
0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들 마음 육아법 아이 양육의 경중을 따지는 일이 의미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아들은 유난히 키우기 힘들다고 엄마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수월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아들 키우기는 어렵지 않다. 엄마가 아들의 마음만 잘 파악하고 헤아려주면 아들은 저절로 큰다. 지금까지 교수나 의사 등 전문가들이 쓴 아들 양육서는 보통 아이들보다 문제가 있는 남자아이들을 다룬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현실을 안타깝게 느낀 저자 이진혁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남자아이들, 즉 ‘보통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로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 위해 예담프렌드에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자 현직 초등 교사인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수많은 에피소드와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탄탄히 길러주고, 아들 양육에 대한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들은 말썽꾸러기가 아니다!” 남자아이들이 다 똑같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아들 키우기가 수월해진다! 엄마가 바라보는 세상과 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다르다. 엄마는 인생의 중반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의 눈으로, 아들은 이제 막 삶을 시작한 남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들을 수월하게 키우려면 인생의 경험과 지혜가 더 많은 엄마가 아들을 먼저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 아들의 모습은 엄마의 다짐을 무너뜨린다. 숙제하기 싫어서 몸을 배배 꼬는 아들, 밥 먹으라고 몇 번씩 소리를 질러도 꿈쩍도 안 하는 아들, 학교에서 뭘 했는지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는 아들……. 이런 아들을 보면 엄마는 속이 상한다. 어떤 엄마는 화를 내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아들은 엄마와 다르니 화내지 말고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내 아들에게 보이는 답답한 모습이 다른 남자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있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는 수많은 말썽꾸러기 남자아이들이 등장한다. 지나치게 주변의 눈치를 보는 아이, 허풍이 심한 아이, 욕을 하는 아이, 선생님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는 아이……. 이러한 예시를 통해 엄마들은 위안을 얻는 동시에 가정에서 아들을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멋진 남자아이들의 사례를 보면서 내 아들이 그런 모습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 또한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먼저 살핀다!” 아들을 잘 키우고 싶다면 양육법을 찾아 헤매기보다 엄마가 먼저 아들의 마음을 공부하고 이끌어주자! 최근 몇 년간 아들을 키우는 방법, 아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 아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등 아들을 전면에 내세운 책이 여럿 출간되었다. 아들의 본성을 알고, 아들을 아들답게 키워야 한다는 주제를 다룬 책들을 통해 아들만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엄마들도 늘어났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은 이러한 바탕 위에서 엄마가 아들을 잘 키우는 방법은 물론, 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힘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그저 엄마 입장에서 아들을 잘 키우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입장에서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의 힘 10가지] 01 자립심 아들을 ‘작은 어른’으로 인정하고 믿는다 02 자존감 비교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칭찬하지 않고 착한 아들이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03 역경지수 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때를 지혜롭게 판단한다 04 공부력 머리보다는 몸으로 먼저 공부하게 하고, 책을 가까이하게 한다 05 체력 마음껏 뛰어놀 시간, 충분한 수면 시간, 가족과 함께 밥 먹는 시간이 아들을 건강하게 키운다 06 창의력 아들의 관찰과 엉뚱함을 존중한다 07 감정조절능력 아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감정은 말로써 차근차근 풀게 한다 08 도덕성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는 문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체계적으로 토론한다 09 리더십 아들에게 의사 결정의 기회를 과감하게 넘긴다 10 공감력 아들과 함께 애완동물, 곤충, 식물 등 작은 생물을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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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임영주 | 깊은나무 | 2014-1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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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임영주 | 깊은나무 | 2014-1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녀교육법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더라도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세월호 사건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이들을 비탄에 빠뜨렸습니다. 모든 이들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진 젊은 생명들의 희생에 슬퍼했지만, 가장 큰 슬픔에 빠진 이들은 아마도 자녀를 둔 엄마들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나라의 엄마들이 마치 자신의 아이라도 잃어버린 양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행복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엄마인가요? 우리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요? 엄마를 보면 뛰어와 안기고 싶은 엄마일까요?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아, 행복해’ 하며 엄마를 바라볼까요? 혹시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만 들려도, 그림자만 비쳐도 너무 싫어서 얼른 방문 걸어 닫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이제 그만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아이가 엄마인지 엄마가 아이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합심일체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따뜻한 사랑으로 느꼈을까요?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사랑,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혹시 아니었을까요? 사랑과 열정도 지나치면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전국을 돌며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잘 키우려는 마음,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희생정신을 내려놓으라고 권합니다. 다른 엄마들만큼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갖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지만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이 이 땅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서로 조금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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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꽃님에미) | 북하우스 | 2017-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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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전은주 (꽃님에미) | 북하우스 | 2017-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그림책은 최고의 영어 교재다!”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은
꽃님이네 영어 독서 핵심 노하우!
대한민국 부모에게 영어 교육 문제는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다. 영어 유치원에 보내거나 엄마가 영어로 말걸기를 실천하는 등 영유아기부터 적극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부모들도 있지만, 한편에는 이런저런 고민을 하느라 시간을 흘려보내고 초등 저학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아이가 영어를 지겨운 공부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고, 보다 즐겁게, 보다 살아 있는 언어로 익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신간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 저자 전은주는 그 해답을 영어 그림책 읽기에서 찾았다. 영어 그림책이야말로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영유아기 영어 교육을 놓쳤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이라는 것이다. 전은주 작가는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초간단 생활놀이』, 『웰컴 투 그림책 육아』로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신나는 행복 육아법’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번 신간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도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불과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술술 읽기까지, 영어 그림책의 놀라운 효과와 공부 노하우를 자신만의 육아 소신을 담아 명쾌한 글 솜씨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생생한 표현이 돋보이는 책, 단어 확장에 좋은 책, 문장을 막 읽기 시작했을 때 필요한 한 줄 그림책 등 200여 권의 그림책이 담겨 있다. 또한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 그림책 더 재미있게 읽는 법, 도서관 이용 팁, 온라인 서점 목록도 담았다. 『영어 그림책의 기적』은 이처럼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어 사교육에 휘둘리는 엄마들, 수준 높은 엄마표 영어 앞에 지레 포기하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영어 교육의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은 어떻게 자랄까?”
영어 그림책, 영어 자신감과 독서의 재미를 심어주다
저자에게는 네 살 터울의 두 남매, 꽃님이와 꽃봉이가 있다. 꽃님이 초등 6학년, 꽃봉이 초등 2학년 여름방학에 캐나다로 1년 반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비행기 안에서 알파벳 b와 d를 헷갈려 하는 꽃봉이를 보고 ‘멘붕’에 빠진 저자는 도착하자마자 도서관 대출증을 만들고, 매주 180권의 그림책을 빌렸다. 그렇게 1년 반 동안 읽은 그림책이 3,500권에 달한다.
영어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영어 실력은 일취월장, 놀라우리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영어 표현과 함께, 문법 교재를 따라간다면 한참 후에나 배울 문장도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익혔다. 저자는 아이의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독서력도 높아졌다고 말한다. 초등 5학년이 된 지금은 영어책보다 우리말 책을 더 읽도록 신경 써야겠다고 엄마가 마음먹을 정도이니, 알파벳을 헷갈려 하던 때를 생각하면 기적 같은 변화다. 저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영어 그림책의 효과를 실감했다. 이렇게 좋은 걸 혼자만 알기 아까워 펴낸 책이 바로 『영어 그림책의 기적』이다.
『웰컴 투 그림책 육아』,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의 저자
꽃님에미표 특급 영어 그림책 목록
저자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나눈 10년의 대화 기록을 담은 책 『웰컴 투 그림책 육아』를 펴냈을 정도로 그림책을 오랫동안 즐겨 읽었다. 그 과정에서 그림책을 보는 눈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저자가 영어 그림책을 고른 기준 역시 한글 그림책과 다르지 않다. “재미있을 것, 아름다울 것,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것.”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서 저자는 3,500권의 영어 그림책 중에서 공부가 되는 책, 글이 적건 많건 재미있는 책, 영어 문장 말고도 볼 게 있고 느낄 게 있는 책들을 골라 담았다. 특히 꽃봉이처럼 우리말 수준에 비해 영어 수준이 낮아 초보 단계의 재미없는 영어책만 읽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해 영어는 쉽지만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책들로 가려 모은,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꽃님에미표 영어 그림책 목록이다.
시너지 효과 100프로!
무엇을 하든 다만 영어 그림책은 꼭 읽어라
저자 역시 에릭 칼 『The Very Hungry Caterpillar(배고픈 애벌레)』의 caterpillar(애벌레) 앞에서 좌절했던 대한민국의 평범한 엄마다. 그런데 아이들 크는 동안 영어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다 보니 엄마 영어도 자연스레 늘었다고. 저자는 그림책이 아이 영어, 엄마 영어 다 키워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다만 순수한 그림책만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리더스북이나 챕터북처럼 읽기 연습을 위해 만든 교재로 공부하든, 영어학원을 다니든, 아니면 좀더 크면 가르치겠다 하는 마음이든, 영어 그림책만은 꼭 읽힐 것을 부탁한다.
『영어 그림책의 기적』에는 첫째 꽃님이에게 영유아 때부터 엄마표 영어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두 아이의 영어 교육 과정, 그 인풋과 아웃풋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치면 좋을지에 대한 의견도 솔직하게 풀어놓고 있어서,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초보 엄마들에게 좋은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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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상에서 만나는 미술놀이
은미향 | 1인1책 | 2017-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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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일상에서 만나는 미술놀이
은미향 | 1인1책 | 2017-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의 일상 속 행동이 미술놀이다!”
“아이는 온 몸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오늘도 아이와 함께 꿀잼 하루를 보내보자!”
미술놀이가 보편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쉽지 만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막상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부터 막히기도 하지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순식간에 재미있는 미술놀이 시간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간단한 도구와 재료들을 이용한 미술놀이로 소개합니다. 일상생활 안에서 미술적 요소를 찾아내어 창의적 미술 활동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하며 아이에게 오감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가르치거나 계획적으로 미술을 구성하지 않고도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미술적 요소를 이끌어 내며 폭넓은 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지금부터 아이와 꿀잼 미술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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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역할, 연습이 필요하다 - 좋은 부모, 훈련으로 완성한다
조무아 | 깊은나무 | 2014-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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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 역할, 연습이 필요하다 - 좋은 부모, 훈련으로 완성한다
조무아 | 깊은나무 | 2014-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이 책의 특징 평소에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아이와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면서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좋은 부모는 없다!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것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무언가 문제 행동을 보이고 힘들어해야 그제야 관심을 쏟고 해결책을 찾아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평소에 아이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아이와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면서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을 노력하는 부모로 만드는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이 책에서는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법과 자녀 앞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부모 자녀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조언해주므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부모가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부모역할훈련을 꾸준히 하면 부모 자녀 사이가 더욱 친밀하고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모두 정신적으로 좀 더 성장하게 된다. 그 결과 자녀는 문제 행동이 줄어들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통제할 줄 알게 된다. 아이와 관계가 틀어져 힘들어하는 많은 부모들이 부모역할훈련을 통해 아이와 관계를 회복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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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살 전 꿀맛 교육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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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0살 전 꿀맛 교육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사교육 없이 아이를 편하게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10살 전 꿀맛교육』.
이 책은 평범한 아이를 멘사회원, 내신수능 1등급으로 키운 비결을 담은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 튜터인 저자가 아이들의 10살 이전의 교육방법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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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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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최인호, 학생들 사이에서는 '원리와 법칙의 강사'로 통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땅위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했던 그가, 저서『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든 비법을 담아냈다.
6등급을 단순에 1등급으로, 40점대의 점수를 단박에 90점대로 끌어올리는 메가스터디 강사 최인호가 전하는 영역별 1등급 프로젝트! 내신, 논술, 수능 대학입시의 삼중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학교 수업은 기본이요 보충수업에 과외, 그리고 학원 수업까지….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내신, 논술, 수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강사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이러한 이유를 '생각 없는 공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계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단적인 예로, '문제풀이의 양'이 곧 '공부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학력고사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원리와 법칙의 응용력을 보는 수능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치기' 즉, 문제풀이의 양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흩어 다니는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하나로 이어줄 '끈'이 필요하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단원의 줄기 즉 '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 기억된 정보들은 끈 잃은 구슬과 같다. 이것이 바로 밤낮없이 외운 지식들을 시험 문제에 응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책을 펼친 후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줄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오답노트가 아닌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정리와 분석이 잘된 시중의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오답노트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더불어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적 사고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므로, 책 읽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고력은 수능에서 낯선 문제 유형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 사실 요즘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부 방법 중의 하나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최고 강사의 강의를 지역적 한계 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강의를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강의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학생들은 차라리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더불어 유명한 강사의 강의가 성적과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꺼번에 많은 강의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는 높이 살만하지만, 문제는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노력 없이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기대려는 심리가 있다면 '인터넷 강의 중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할 때는 무엇보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등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우라고 역설한다. 막연하게 '좋은 대학에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느 대학, 어느 학과'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없다면 하던 공부를 멈추고 목표부터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확한 목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나아가 희망 대학의 입학전형에 유리하도록 '맞춤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언어, 독서, 논술, 수리, 영어, 사과탐의 영역별 1등급 학습법은 물론, 완벽한 수능준비를 위한 내신 1등급 비법 그리고 수시 합격 전략, 면접 합격 전략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의 뜻에 따라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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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 우리아이 혈액형 학습법
김정우 | 김앤정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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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21세기 우리아이 혈액형 학습법
김정우 | 김앤정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혈액형별 맞춤 학습법!『21세기 우리 아이 혈액형 학습법』은 A, B, AB, O형의 혈액형벌 기질과 특질, 적성과 직업, 대인관계, 부모의 자녀 지도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됐다.
혈액형이 판단의 모든 기준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추세로서 작용한다. 이 책은 아이의 혈액형에 따른 공부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좀더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아이의 혈액형이 갖고 있는 기질을 잘 파악하여 살릴 점은 살리고 통제할 점은 통제함으로써 노력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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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난 남자란 말이에요
볼프강 틸케 | 매경출판 | 2010-10-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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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난 남자란 말이에요
볼프강 틸케 | 매경출판 | 2010-10-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거친 세상 풍파에 지쳐버린 남자아이들
이 어린 영혼들을, 어떻게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을까? 남자아이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자녀 교육서!『난 남자란 말이예요』는 여권 신장이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입지가 좁아져 가는 남자들을, '진정한 남자'로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불안한 남자아이의 내면 세계를 심도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남자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되는 성문제를 솔직담게하게 알려주고,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또한, 태어나면서부터 여자아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는 남자아이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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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오승연 | 경향미디어 | 2009-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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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오승연 | 경향미디어 | 2009-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내 아이도 영어 영재가 될 수 있다!
영어몰입교육이 교육정책의 근간이 되면서 다양한 교육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교육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SBS 아나운서 출신의 영어교육전문가 오승연 박사가 흔들리지 않는 영어교육법을 제시한다. 필자가 제시하는 영어교육법은 ‘영재아는 우리가 통념으로 여기는 그런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전제를 기본으로, 아이의 적성과 성격, 흥미에 맞는 교육환경만 만들어주면 누구나 ‘영어 영재’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꼭 해외유학을 가야만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법을 선택해야 하는가와 같은 영어교육을 바라보는 관점 잡기에서부터 진로교육, 예체능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는 실생활 속 통합교육의 방법까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영어 환경에 맞는 교육철학과 최근 각광받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아이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법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였다. ‘평소 영어에 관심이 없거나 영어 자체를 어려워하는 내 아이도 영어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긍정적이고도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필독을 권한다. 어떻게 하면 꿈을 향해 한 발 다가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참다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좌충우돌 당차게 겪어낸 그녀만의 경험으로 우리에게 값진 조언을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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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시치다 마코토 | 산호와진주 | 2009-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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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시치다 마코토 | 산호와진주 | 2009-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자녀교육 전공 교육학 박사이자 전 세계 1,000여개의 차일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시치다 마코토는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단언하다.
시치다 박사는 요즘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 걸음마를 시작하고 점차 자라는 모습을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특해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못한다, 저것이 느리다며 불안해하고 초조해 한다며 이에 대해 육아를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인생에서 거쳐야 할 가장 존엄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인공으로 생각해 소중한 보물을 정성을 다해 키우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답한다. 시치다 박사가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비슷한 재능과 학습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냥 구슬이 될지 다이아몬드가 될지, 즉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디까지 발휘하게 할지는 부모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의 행동하나, 습관 하나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용기와 희망을 품게 하라. 그러면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된다. 둘째, 전기를 들려주고 기초학력부터 다져라. 그러면 창의력 있는 아이가 된다. 셋째, 사랑하라, 엄격하라 그리고 신뢰하라. 그러면 참을성 있는 아이가 된다. 넷째, 타고난 소질을 최대한 살려라. 그러면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된다. 다섯째, 가정의 질서를 재확인시키고 칭찬하라. 그러면 예절을 아는 아이가 된다. 여섯째, 날마다 감동하라. 그러면 성장하는 아이가 된다. 일곱째, 웃는 얼굴로 좋은 말을 하라. 그러면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된다. 이렇게 제시한 7가지 습관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사고로 아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지혜와 구체적인 예를 소개하고 있다. ‘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특별훈련’이 아니라 ‘보조’해 준다, ‘메아리법’을 통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킨다, ‘자상함’과 ‘과잉보호’를 분명하게 구별한다 등 구체적이고 특별한 자녀교육법으로 눈앞의 목표보다는 세상을 리드할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하나,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관심도에서 가장 뒤로 밀려나 있는 아버지의 역할이다. 아이들은 부모, 특히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품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자녀에게 큰 영향을 준다. 즉, 아버지는 아이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육아의 가장 근본은 부모가 각기 ‘존경’, ‘사랑’의 분야를 역할 분담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말이다. 탈무드에 ‘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은 탈무드의 이 말을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풀어쓴 자녀 교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자녀 교육의 탈무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으로 최선을 다하며, 창의력 있는, 참을성 있고 공부 잘하는 바르게 자라 예절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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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 논술
김영아 | 21세기북스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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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법 논술
김영아 | 21세기북스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논술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담 없이 즐기다 보면 저절로 논술 공부가 되는 방법을 찾아 알려주고 싶었죠.”
함영논술연구소 소장 김영아씨의 말이다. 김씨는 논술을 둘러싼 학생, 학부모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10여년 동안 함영논술연구소에서 학생들에게,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논술교사들에게, 교원 어머니 강좌에서 부모들에게 논술을 가르쳐 왔기 때문이다. 김씨는 최근 논술 교육 관련 서적이나 학원들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음에도 부모들의 걱정이 해소되기는커녕 불안감만 깊어지는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논술은 논리+기술, 즉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글쓰기입니다. 따라서 논술을 잘하려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논술교육은 대부분 이를 간과한 채 독서나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생활 속에 배어있는 논리를 익히면 논술은 저절로…” 논리를 등한시한 채 독서나 글쓰기만 연습해봐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이야기. 그래서 김씨는 논술을 잘하려면 반드시 논리를 익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논리를 어떻게 익히냐는 것인데, 살림하랴 애들 키우랴 바쁜 엄마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 끝에 생활 속에서 즐겁게 논리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정리, ‘논리와 논술이 저절로! 마법논술(아울북 출간)’을 펴냈다. 빨래 개기, 방 청소, 요리, 스무고개 등 집안일이나 놀이를 하면서 논리를 익히는 28가지 방법과 이렇게 익힌 논리를 활용하여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 등을 공감 가는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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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장친, 황타이산 | 원앤원북스 | 2010-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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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장친, 황타이산 | 원앤원북스 | 2010-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똑똑한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 책은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 자신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자기관리형 자녀교육 지침서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습관을 고쳐야 한다. 중국 최고의 자기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도 자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정작 아이에게 무심하고, 그러하기에 무모하기만 한 기존의 자녀교육 방법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특히 저자는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행동에 매를 들기 전에 아이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가 12가지 습관의 실천을 통해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아이의 학습교육뿐 아니라 자립심을 키우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 아이가 상처받았을 때 격려하는 방법 등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아이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명한 방법들을 조목조목 제시해놓았다. 이 책을 통해 부모의 사소한 실천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두고두고 옆에 놓고 볼만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의 전권을 학교에 맡기고 부모 자신은 교육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이런 부모는 자녀의 학교 성적과 목표 대학, 희망 직종에만 관심이 있어 자녀에게 무조건 명령하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은 강요는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학습 능률을 저하시키며, 심지어 부모를 미워하게 만들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좌절에 부딪힐 경우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를 이겨내지 못한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부모가 자녀들을 키우는 데 있어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저자는 자녀교육의 기본은 자녀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자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부모는 자녀의 내면세계를 꿰뚫어보고 그들의 하루, 한 달, 일 년 생활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녀들이 스스로 실패를 경험하고 극복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부모가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자녀교육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가정환경을 고려해 자녀교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습관을 골라 구성해놓았다. 부모 역시 좋은 습관을 훈련하고 실천하면서, 자녀교육의 원칙을 세우고 자녀의 성장과 더불어 성숙한 부모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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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심리학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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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심리학
이보연 | 21세기북스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5-18)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 ![]() ![]()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주고, 부모의 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방법,
바로 민감한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 키우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라고 토로한다. 또 이로 인해 자신의 무능을 탓하고 자책한다. 그러나 이건 ‘무능’이 아니라 ‘무지’를 탓해야 하는 일이다. 아이는 결코 저절로 크지 않으며, 제 먹을 밥그릇을 갖고 태어나지도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지는 편견과 오해, 아무리 해도 내 맘 같지 않은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공부보다 더 중요한 우리 아이 마음 읽어주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 전해주기 중요한 것은 조기학습의 열풍 같은 교육이 아니라 정상적인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알고,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전해 주는 것이다. 가장 믿음직스러운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아이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시작이다. 자식농사에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초 부모에게는 수많은 역할이 주어지지만 취학 전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역할이 있다. 첫 번째는 민감할 것, 두 번째는 자극을 많이 제공할 것,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용 가능성이 높은 부모가 되는 것이다. _ 민감해야 한다. 아이의 생각이나 기분, 욕구 등을 잘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어릴수록 아이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가 민감하지 않으면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욕구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_ 자극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 이 시기의 부모는 자녀에게 흥미롭고 교육적 자극을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는 환경에 보다 친숙해지고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시험해 보면서 주도성과 독립성을 갖추어나가게 된다. _ 부모는 ‘이용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아이에게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불안할 때 위로가 되어주며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엄마가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코드 맞추기 아기가 태어나면 무엇이든 챙겨주고, 보호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생각이나 행동도 스스로 할 수 있게 격려해주는 상담자의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는 부모가 많다. 나름대로는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희생하고 있지만, 아이의 발달에 코드를 맞추지 못한 실수를 범한 것이다. 아이의 코드를 맞춘다는 것은, 사실 아이를 좀더 아는 방법밖에 없다. 아이가 행동하고, 웃고, 우는 모습을 읽고 부모가 알아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바쁜 현대의 엄마 아빠들은 하루종일 아이에게 붙어있을 시간이 없다. 우리 아이의 코드가 무엇인지,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그 마음을 읽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현대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