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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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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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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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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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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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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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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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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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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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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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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문학 15〉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 자음과모음 | 2012-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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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문학 15〉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 자음과모음 | 2012-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디딤돌! 시간의 양면성을 재미있게 엮어낸 소설, 그 마법 같은 비밀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지난해(2011년 연말)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응모작 중 단연 돋보임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다. 당선작은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작품은 흐르는 시간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다분히 철학적이고 관념적일 수 있는 이야기를 놀랍도록 편안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추리소설 기법을 살짝 빌려다가 끊임없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하는데, 그 흐름이 참으로 자연스럽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은 물론이거니와 펼쳐지는 문장과 어휘의 선택은 청소년 독자에 대한 배려,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사유와 책임감이 느껴진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의미가 있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 하지 못하는 것, 그런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되새김질한 다음 자기만의 색깔을 입힌 훌륭함에 심사위원들은 우리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디딤돌이라고 평했다. 스스로 시간을 놓지 않는다면 절망의 시간은 희망을 속삭이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작가 김선영은 『들뢰즈, 유동의 철학』이라는 책을 통해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의 상호 침투와 상호 연쇄, 우리가 보낸 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사유할 때, 때마침 신문에서 예쁜 중국 여자의 사진과 함께 ‘제 시간을 팝니다’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또한 그때 한 아이의 죽음을 전해 듣게 되었다. “제 아들과 같은 또래였죠. 야자가 끝날 무렵 도난 사건이 있었는데, 범인으로 지목된 아이에게 선생님은 ‘내일 보자’라는 말로 시간을 유예시켰던 모양입니다. 그 아이는 밤사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다음 날 스스로 죽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들한테 그 말을 전해 듣는 순간 냉장고 앞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그 시간이 견디기 힘들었을까요. 결국 앞에 놓인 또는 더 멀리 놓일 시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꽃다운 아이들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그렇게 허망하게 목숨을 버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발 죽지 마라, 외치고 있었습니다. 다시 제가 생각하고 있던 ‘시간’과 교차되는 느낌이 들었고, 그 사건은 강력한 실타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이야기는 구성되었고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여 4개월 정도 걸린 듯합니다. 쓰는 동안 등장인물들이 살아 나와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연대하여 절망을 희망으로 바꿨으니까요.” 줄거리 주인공 온조는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을 달고 ‘시간을 파는 상점’ 을 오픈한다. 고대의 신 크로노스는 턱수염을 다보록하게 달고 있는 노인이다. 등에는 커다란 천사의 날개를 달고 있지만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하르페로 거세하고, 제 능력보다 뛰어난 아들이 태어난다는 말에 레아가 낳은 자신의 핏덩이를 심장부터 집어삼키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신이다. 시간의 경계를 나누고 관장하는 크로노스야말로 온조가 생각했던 물질과 환치될 수 있는 진정한 시간의 신이었다. 시간을 분초 단위로 조각내어 철저하게 계산된 시간 운용은 반드시 생산적인 결과물을 낳아야 하는 이 시대에 딱 맞는 신이었다. 훌륭한 소방대원이었지만 젊은 나이에 죽은 아빠의 못다 이룬 뜻을 이어받은 온조는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되었다. 시간이란 흐르는 것이지만, 흘러간 시간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첫 번째 의뢰인의 닉네임은 ‘네곁에’. 온조의 옆반에서 일어난 PMP 분실 사건을 의뢰한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달라는 부탁. 작년 온조네 학교에서는 MP3 도난 사건이 있었다. 훔친 친구는 야자 시간에 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고, 그 사실을 안 선생님은 내일 보자는 말로 시간을 유예시켜 버렸다. 선생님의 내일 보자는 그 말은 어떠한 협박보다도 더한 폭력이 되었다.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한 아이는 밤사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MP3을 잃어버린 아이는 바로 전학을 갔고, 학교도 가족도 모두 이 사건을 덮어버렸다. 온조는 또다시 일어난 도난사건에 또 한 명의 친구가 그와 같은 죽음을 맞닥뜨릴까봐 몸서리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번째는 자신의 할아버지와 맛있게 식사를 해달라는 엉뚱한 의뢰이다. 물려받을 유산을 미리 정리하여 미국으로 이민 간 강토네는 결국 가정이 붕괴되기에 이른다. 아들 내외에게 유산을 정리해준 할아버지는 혼자서 자유롭게 세계 여행을 다니다 미국으로 아들내외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 시간, 한국에서 가족 모두가 돌아올 집을 지키던 할머니는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다. 강토 아버지는 바쁘다는 이유로 죽은 어머니를 냉동고에 넣어 달라고 하고, 아들에게 분노한 할아버지는 아들을 검찰에 고소하고유학 비용을 포함한 정착금을 모조리 청구했다.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강토는 결국 한국에 남기로 했지만 아버지와 할아버지로부터 철저히 독립한 생활을 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맛있게 식사하는 것이 꿈이었던 할머니의 소원을 대신하여 할아버지와의 맛있는 식사를 온조에게 의뢰한 것이다. 강토가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에게 마음을 열기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남편을 잃고 씩씩하게 온조를 길러온 엄마는 환사고(환경을 사랑하는 교사모임)에서 새 동반자를 만난다. 온조의 담임 불곰 선생님이 바로 그다. 불곰의 염려 가운데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온조 개인 상점이 아닌 우리의 상점이 되어가며 더욱 단단해진다. 시간을 잡아두고픈 간절함으로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의뢰, 자신의 친구가 되어 달라는 가네샤의 의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PMP 분실 사건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친구가 밝혀지고 온조와 친구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또다시 찾아온다……. 위기에 내몰리며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답을 찾아가던 아이들은 깨닫는다. 시간은 ‘지금’을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분명한 것은 시간은 지금의 이 순간을 또 다른 어딘가로 안내해 준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그 시간을 놓지 않는다면. 절망의 시간을 우리는 희망을 속삭이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온조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용서하고 할아버지와의 식사 자리에 온조를 초대한 강토와의 만남도 먼 미래의 어느 시간에 맡겨두기로 한다. 시간이 지금의 이 모든 상황을 어떻게 변모시킬지 궁금하다…. 언제나 새롭게 맞이하는 시간은 우리에게 어떤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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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 다산4.0 | 2016-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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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 다산4.0 | 2016-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기록
MBC 마리텔 화제의 공부 멘토 강성태의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공부 습관의 힘!
★★★★★
“기적 같은 성적 변화는
공부 습관에서 시작된다!”
“공신은 힘들여 공부하지 않는다.
그냥 공부한다!”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 강성태의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강력한 ‘공부 습관의 힘’
2016년 경기도 중고등학교 선정 ‘가장 만나고 싶은 공부 멘토’ 1위, 학부모 선정 대한민국 대표 공부 전문가로 이름난 ‘공신(공부의 신)’ 강성태. 그는 〈MBC 마리텔〉 〈tvN 진짜 공부〉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하고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공부의 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자타공인 1등 공부 멘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2년부터 ‘공신(공부의 신)’ 교육봉사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공신들을 만나 온 강성태 공부 멘토는 공신들은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강력한 공부 습관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핵심을 이번 책『강성태 66일 공부법』에 모조리 담았다.
강성태는 10여 년간 지역과 학교에서 널리 알려진 공신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는지?”를 일일이 인터뷰했다. 그런데 공신들의 대답에 간혹 답답할 때가 있었다. 공신들 중 상당수는 “그냥 공부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공신들은 왜 이렇게 대답했을까?
공신들에게는 이미 공부가 습관이 되어 있었다. 공신들은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라고 스스로 옭아매지 않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책상에 앉을 필요도 없다. 하던 일이니까 그대로 할 뿐이었다. 공신에게 ‘공부는 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만든 습관이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냥 공부했다”는 것은 저자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공부 동기를 북돋아 주어도, 수십 권이 넘는 공부법 책을 읽어도 정작 공부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공부를 지속하기 힘들다. 공부 습관을 들이는 법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 필수 공부법을 알지 못하면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은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부 습관의 강력한 힘을 한번만 깨우치면 누구든 단박에 성적을 올리고 공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청소년들은 그동안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반복해 온 공부법들이 얼마나 비효율적이었는지를 깨닫고 쉽고 전략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공부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속는 셈 치고
이 공부법을 ‘66일’만 반복하라”
66일, 공부 습관이 완성되는 시간
“습관으로 만들어라.” 이 말처럼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말도 없을 것이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유치원생도 알지만, 정작 우리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얼마나 오래 지속해야 습관으로 남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66일’이다.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자 필리파 랠리와 그의 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밝혀낸 결과다.
이 ‘66일 습관의 법칙’은 특히 공부에서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실천해 보게 한 결과, 공부 습관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고 공부 자신감을 찾는 데는 66일, 약 9주의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된 습관을 만드는 법칙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공부법만 안다면 누구나 66일 후 공부를 잘할 수 있었다.
강성태 저자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그대로인 사람들,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는 학생들, 매번 공부하려면 너무나 큰 의지력이 소모되는 수험생들은 이 책을 읽고 속는 셈 치고 66일만 공부를 지속해 보라. 여러분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완전한 공부 습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학부모들이 자녀들과의 싸움을 멈추고 공부 습관에 집중한다면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었다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청소년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66일에 걸쳐 좋은 습관 만들 것이고 공부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고효율 공부 습관’
청소년 공부법 분야 1위 『미쳐야 공부다』 실전 공부 활용법
강성태 저자는 전작『미쳐야 공부다』에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몰입 공부법’을 소개했다.『미쳐야 공부다』는 출간 즉시 모든 서점에서 청소년 공부법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수험생들에게 공부 동기를 북돋아주고 공부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 『강성태 66일 공부법』은 『미쳐야 공부다』의 실전 공부법 편이라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5가지 법칙이, 2부에서는 여러 가지 공부법 중에서도 반드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32가지 공부 습관이 제시된다. 1부에 나오는 습관을 만드는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2부에 나오는 암기법, 복습법, 시험 잘 보는 법, 계획 잘 짜는 법, 공부 태도에 관한 필수 습관 공부법들을 실천하면 된다.
서울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한 공신은, 자신의 공부 비결은 “매 수업이 끝난 뒤 바로 일어나지 않고 쉬는 시간 5분은 복습하고 5분은 휴식한 공부 습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이 책에는 공신들이 직접 실천해 효과를 본 공부 습관들이 가득해 특별히 더 신뢰할 수 있다.『미쳐야 공부다』를 읽고 공부 동기를 얻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고효율 공부 습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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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 공부법
김은숙 | 애플북스 | 2016-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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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 공부법
김은숙 | 애플북스 | 2016-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마지막 반전을 이루기 위한 과목별 공부 전략 짜기부터 스터디 플래너 사용법, 시험 대비 훈련법까지, 마지막 반전을 위한 고3 공부법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책에 담긴 모든 공부 방법은 저자가 직접 학습 코칭한 사례를 담아 구성했기에 한 번도 혼자 공부해본 적 없는 학생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고, 막판 뒤집기를 위한 내신과 수능의 성적관리법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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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이지원 | 애플북스 | 2017-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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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이지원 | 애플북스 | 2017-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완성해 이후 고입, 대입까지 순탄하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학부모들은 ‘중 2병’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의 자녀를 키우기가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착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방황하는 아이, 친구만 좋아하고 부모는 피하는 아이, 공부는 제쳐 두고 외모만 신경 쓰는 아이, 꿈과 희망도 없이 게임이나 휴대 전화만 붙잡고 사는 아이……. 이런 아이를 보고 있자면 부모는 속이 상한다. 중학교 2학년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부모는 잘 알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보다 공부할 게 많은 고등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이 곧 경쟁력이다. 그러니 중학교 2학년은 아까운 시간을 흘려버릴 때가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해 내신을 탄탄하게 하는 공부 습관을 만들고 이후 진로를 위해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이다. EBS 강사이자 15년 동안 학생들의 공부법을 지도해 온 이지원 대표는 공부는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 태도, 생활 습관, 학습 계획 등을 ‘자가 진단 테스트’ 하도록 제안한다. 저자가 5,000회 이상 입시 컨설팅을 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진단에 따라 학생들은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국내 최고 학습법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지원 대표의《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을 따라 3주 동안 공부 습관을 완성하면 ‘스스로 하는 공부’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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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백수연 | 보랏빛소 | 2016-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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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백수연 | 보랏빛소 | 2016-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거운 고민 앞에 홀로 끙끙대는 청소년부터,
사랑하는 자녀와 깊이 소통하고 싶은 부모,
천방지축 청소년을 올바로 지도하고자 하는
모든 리더가 읽어야 할 책!
“왜 엄마가 내 인생을 결정해?” “어떡하죠? 대학에서 떨어졌어요.” “내 꿈은 도대체 뭘까?” “부모님이 이혼하신대요.” “다들 왜 나만 미워해?”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민국의 10대. 아직 무엇을 책임질 만큼 성숙하지도, 누군가의 통제에 고분고분 따를 만큼 어리지도 않은 청소년들에게 세상은 그저 험난하기만 하다. 이런 아이들의 거칠고도 고독한 삶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그들을 어루만져온 청소년 지도사가 우리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이 담긴 책,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를 출간했다. 인생의 황금기, 10대라는 골든타임을 지켜낸 37명의 아이들이 학업과 진로, 인간관계 등 실제로 머리를 싸매고 했던 고민과 그 해결방안을 공개한다. 청소년의 꿈 멘토를 자청한 저자의 다정한 멘토링과 꿀팁, 명사의 명언 등 풍성하고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통해 때로는 안타까워하고, 때로는 공감하며 꿈 앞에 지친 수많은 청소년에게 위로가 되어줄 선물 같은 책이다.
치열한 세상을 버텨낸 37명의 아이들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잘하지 않아도, 꿈이 없어도, 따돌림을 당해도…
그래도 괜찮아, 너희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니까!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출간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이유는 바로 ‘진실성’에 있다. 집단따돌림으로 고통을 받는 현아, 학원이 없이는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는 지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란을 겪는 수현이와 선영이, 대학에서 떨어져 좌절하고 만 지혜, 학교에 도대체 왜 다녀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두황이…. 총 37명의 청소년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아직도 어린 나이에 자칫 부끄러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공개할 용기는 대체 어디서 얻은 걸까. 이는 그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힘겨웠던 과거를 극복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은 자아정체성, 관계, 진로와 꿈, 삶의 자세, 학업 등 요즘 청소년들이 하고 있는 가장 큰 고민들을 주제로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짧지만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명사들의 명언이 곳곳에 숨어 있고, 저자인 꿈쌤의 다정한 위로와 실용적인 꿀팁도 이어진다. 같은 고민을 지닌 청소년에게는 반가운 공감과 위안을, 부모님과 청소년 지도사들에게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깨달음을 선사할 것이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울지 않길 바라는 모든 어른과, 여전히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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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 Seoul Selection | 2016-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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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 Seoul Selection | 2016-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총체적으로 다룬 청소년 소설
◆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기존의 청소년 소설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사실적 접근
◆ 〈검은 바다〉, 〈에네껜 아이들〉,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쓴 청소년 역사소설 전문작가 문영숙의 신작
◆ 중국 네이멍구, 상하이에서 필리핀 레이테 섬까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으로 끌려 다니며 꽃다운 몸과 마음을 짓밟힌 소녀들의 이야기
이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유리에게는 3년 전에 실종된 외할머니가 있다.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유리를 과보호하는 탓에 유리뿐만 아니라 유리 엄마와도 다툰 3년 전 어느 날, 외할머니는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다. 그러다 유리의 중학교 졸업식 날 갑자기 날아든 외할머니의 부음으로 유리네 가족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외할머니의 부음을 전해온 곳은 다른 아닌 나눔의 집. 평생 가족들에게조차 숨겨야 했던 춘자 할머니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방직공장에 돈 벌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트럭에 올라탄 1937년 봄, 그날 이후 열세 살 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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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김선우의 청춘스퀘어
김선우 외 3명 | 지식과감성# | 2016-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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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김선우의 청춘스퀘어
김선우 외 3명 | 지식과감성# | 2016-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김선우의 청춘스퀘어』는 청춘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는 소통의 창구일 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에 필요한 여러 유용한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수시 대입모집 지원자 특성 분석과 2015 대입 전략 분석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나열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실제 합격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또한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청춘스퀘어와 함께, 대학 진학의 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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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를 발견하는 자소서
한기호 | 좋은땅 | 2015-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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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나를 발견하는 자소서
한기호 | 좋은땅 | 2015-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매우 중요하다. 내신이나 수능처럼 단순히 성적이 아닌, 학생의 특기, 관심사, 장래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을 아우르고도 진정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까? 《나를 발견하는 자소서》는 현직 입학사정관인 저자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펴냈다. 책을 따라 한 챕터씩 글쓰기 연습을 하다보면, 누구든 ‘자신만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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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 편이 되어줄래?
노미애 | 팜파스 | 2016-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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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 편이 되어줄래?
노미애 | 팜파스 | 2016-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가방을 멘 채 학교로 향하는 십 대 친구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저마다 무거운 고민들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성적만큼이나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바로 관계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관계에 예민해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어른이 만들어주는 관계가 아닌, 자기 스스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시기가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교 모둠, 동아리, 카톡 소모임 방 등 어릴 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집단과 무리 속에 소속되어 생활하게 되는 때이다. 이 시기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며, 그 속에서 자신을 찾으려 한다. 그렇기에 관계에 대한 건강한 시선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내 편이 되어줄래?》는 아닌 척하지만 실은 관계 때문에 무척 힘겨워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과 ‘지지적인 관계’를 바라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공감 에세이다. 십 대 시절 우리는 나를 위해주는 지지적 관계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관계에도, 생활에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반면 홀로 외롭다고 느끼거나, 관계에서 서툴고 상처를 받게 되면 괜스레 더 움츠리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닌 채 어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인해,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도 많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관계로 인해 느끼는 충동적인 감정들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며 지지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십 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관계가 힘든 십 대,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심리 코칭
내 편, 지지적 관계가 절실한 십 대를 위한 지혜의 서
소통과 공감이 소멸되어가는 교실, 십 대들이 토로하는 관계 문제 살피기
매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에는 자그마한 폭탄 하나씩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청소년 우울증과 분노 조절 같은 감정조절 문제가 이러한 측면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학업 스트레스만큼 만만치 않은 관계 스트레스가 자리한다. 공부와 진학에 몰입하느라 그동안 뒤로 미뤄두기 십상이었던 십 대들의 인간관계와 감정. 오늘도 할 말이 많아 보이는 뒷모습을 한 채 묵묵히 학교로 들어서는 십 대들. 그 마음에는 과연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십 대들만의 관계 심리와 그 속에 담긴 복잡다단한 감정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주는 심리치유서다. 교사와 상담전문가로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십 대의 속마음,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본다. 너무도 복잡다단하기에 누구도 제대로 들춰보지 못했던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절박하다. 나를 지지해줄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백에 십 대들은 물론 부모와 선생님들도 읽어봄직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너무나 외로워하고 쉽게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고, 그들의 관계 문제를 해결해줄 지혜를 하나씩 풀어놓는다.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코칭은 수년간 청소년들의 관계 매듭을 풀어주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준 결과들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해를 받고, 더 자신감을 가진 채 자신의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편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친구와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왜 그게 안 될까요?”
우리의 관계 문화를 살피고, 좁아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관계 시야를 넓혀주다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 십 대 시기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다. 어른이 되기 전, 사회에 나가기 전, 자기만의 무리와 집단을 만들어나가고 부모에게 독립해 스스로 사귀는 기술을 배워가는 시기다. 이때 배운 인간관계의 기술과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 인간관계의 문제점, 트라우마, 해결방식은 그렇기에 더욱 잘 살피고 제대로 잡아나가야 한다.
그런데 십 대를 둘러싼 관계의 장은 더욱 메말라가고 있다. 소통과 공감 어린 분위기는 줄어들고, 성적, 입시 등 경쟁을 부추기는 분위기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남에 대한 배려와 협업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 봉사활동 역시 수행평가 점수로 인식되는 교실에서 저자는 십 대들에게 관계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생각을 해보도록 권유한다. 나와 상대방,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 함께 관계를 맺어나간다는 것에 대해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또한 관계와 감정으로 상처받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저자가 우리나라 특유의 관계 문화를 살펴준다. ‘된 사람’을 중시하고, 암묵적으로 ‘눈치’를 미덕으로 여기는 집단의 특성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안내를 통해, 청소년들은 관계 문제에서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미숙하고 서툰 것이 당연한 시기, 십 대.
외롭고 힘들어도 ‘한 번 더’의 힘을 믿기를…
십 대 청소년기는 내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때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관계에 민감하고, 또한 타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의식한다.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며, 이것에 자신이 더 당황해하기 일쑤다. 더욱이 무리에 소속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성의 중요함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이기에 이러한 관계들 속에서 자기만의 잘못된 판단과 오해도 늘어난다. 그로 인한 감정문제도 생활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들도 많다.
그렇게 들끓는 감정에도 쉽사리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마음처방전이 되어준다. 충동적인 감정의 실체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대처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런 질풍노도의 십 대 마음을 좀 더 애정을 담은 시선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감정에 서툰 것이 당연하다고 일러준다. 홀로 외로워하거나 날선 관계 사이에 끼어 안절부절못하는 십 대들에게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외롭더라도 포기 말고 ‘한 번 더’ 자신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책장을 덮을 때 즈음 청소년들은 뜨거운 감정과 무수한 관계 고리를 어떻게 풀고 맺어나갈지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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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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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네버 불링 스토리
한은희 | 키다리 | 2015-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부모의 오랜 불화로 표현언어장애를 앓는 아이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인간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앓는 아이가 ‘왕따’를 넘어서 좌초될 위기에 처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두 아이는 가정에서의 고립과 단체 생활에서의 따돌림이라는 이중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서로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면서 함께 성장하고 꿈을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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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
김은식 | 이상한도서관 | 2015-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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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
김은식 | 이상한도서관 | 2015-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민주주의야말로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스펙!
세상을 바꾸는 진짜 민주주의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흔히 ‘민주주의’라고 하면, 꽤나 따분하고 어렵고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정의감 넘치는 사람들이나 신경 쓰는 일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쉽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민주주의를 그냥 ‘다수결’이나 ‘투표’ 정도로 이해하기도 한다. 심지어 ‘일베’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민주화’를 ‘하향평준화’와 다름없는 의미로 쓰고 있는 지경이다. 하지만 그것은 청소년의 잘못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한 번도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교육’을 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아니, 그보다는 우리 사회가 아직 민주주의의 문화를 충분히 만들고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혹은 나와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들을 만났을 때, 충분히 민주적으로 해결하고 소통하고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거기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깨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게 한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제도적으로는 민주주의가 정착되었지만, 우리의 일상에서는 여전히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실 속 다양한 사례와 한국 현대사를 통해 이 책은 민주주의의 제대로 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그리고 민주주의야말로 ‘소수’가 잘 사는 사회가 아닌,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자 가장 강한 무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가 다수결이라고?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를 풀어라! “민주주의는 다수결 아니야?”, “저렇게 파업하는 걸 보니, 독재 때가 더 좋았어.” “민주주의는 좋긴 한데, 불편하고 복잡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미국이 전해 준 거지!” “민주주의의 본고장은 그리스 아테네지.” 우리가 흔히 민주주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들이다. 어찌 보면 맞는 얘기 같지만, 깊이 살펴보면 모두 틀린 이야기다. 이러한 오해야말로 우리가 진정 민주주의 사회 속에서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인일 것이다. 이 책은 현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오해들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책을 읽다 보면, 진짜 민주주의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게 되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민주주의란 정의감 넘치는 이들의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큰 이익을 지켜 나가는 가장 확실한 바탕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4ㆍ19 혁명부터 6ㆍ10 민주 항쟁까지, 한국 현대사에서 민주주의를 찾아라! 모두가 한 인간으로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 사회, 그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흥미로운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한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과 그 이후 이어지는 독재 정권 속에서 진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이들의 눈물겨운 싸움을 엿볼 수 있다. 해방 후 벌어졌던 4?3 사건부터 이승만 정부를 물러나게 했던 아시아 최초의 시민 혁명인 4?19 혁명, 그리고 광주의 5?18 민주화 운동과 대한민국 민주 헌법의 기초를 닦게 한 6.10 민주 항쟁까지, 우리 현대사의 살아 숨 쉬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그토록 수많은 이들이 피 흘리며 얻어낸 소중한 민주주의를 우리가 지켜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정말 민주주의 문화 속에서 살고 있을까?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가꾸고 지키는 방법 얼마 전,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을 하는 곳에 몇몇 네티즌들이 햄버거와 피자를 들고 와 일명 ‘폭식 투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이전에도 누군가 집회를 하는 곳을 찾아가 훼방을 놓거나, 집회를 하면서 화형식을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표현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는 일이 한국에서는 다반사로 일어나곤 한다. 이것은 과연 올바른 민주주의의 모습일까? 이 책은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야말로 진짜 민주주의 사회라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체계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충분히 누리며 그러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라고 이 책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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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수학의 천재가 될 수 있다
오영희 | 오영출판사 | 2016-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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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누구나 수학의 천재가 될 수 있다
오영희 | 오영출판사 | 2016-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책 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살펴보면 수학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수학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모든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어려워할까? 바로 논리성과 질서와 규칙을 추구하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규칙과 질서에 얽매이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본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수학 자체를 따분하고 이질적인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수학의 본질을 살펴보면 수학이란 질서 있는 것을 문자로 표기해 그 상호간의 관계를 추론하고 실마리를 찾는 학문 분야이다. 그러면 이러한 학문 분야에 천재가 되는 비법은 없을까? 하고 본 필자가 연구를 해 보았다. 수 십 년을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연구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지도를 통해 얻은 매우 중요한 결론이 있다. 보통 사람이라도 수학 공부 방법에 따라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를 무조건 많이 푼다고 수학을 잘하고 천재가 되는 것을 아니다. 필요한 만큼의 문제면 수학의 천재성을 발휘하는데 문제가 없다. 바로 붓다의 효과를 살리자는 것이다. 붓다의 효과란 붓다가 최소한의 삶의 정보를 가지고 모든 진리를 깨우치듯이 수학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붓다가 깨달은 것은 바로 생명의 태어남과 삶 그리고 질병과 늙고 죽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완벽한 질서아래 진행됨으로 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고, 붓다는 이 질서의 수학성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래서 삶을 둘러싼 모든 현상이 수학적인 질서를 절대 벗어나지 않으므로 붓다는 생명을 둘러싼 모든 진리를 깨우친 것이다. 그래서 붓다의 깨달음 효과를 학생들의 수학 통달에 이용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도서는 서두에 언급한 것과 같이 필자가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수십 년 통합 연구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학생들의 현장 지도를 통해 확신이 가는 것이 있어 이 책을 썼다. 따라서 본 필자가 생각하는 데로 한번 따라해 보라. 그러면 수학을 접하는 즐거움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도 이미 수학의 천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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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손소연 | 팜파스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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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손소연 | 팜파스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사회에 다문화는 이제 익숙한 용어이자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생활 깊숙이 다문화 가정은 정착되어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아직도 비좁기만 하다. 게다가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과 울끈불끈한 반항심과 감정으로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다. 이러한 때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속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을 키워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사춘기에 접어든 다문화 청소년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그들의 장점(이중 언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유연함, 글로벌한 진로 등)을 강하게 키워서 꿈을 향해 즐겁게 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네들만이 갖고 있는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또한 청소년 시절에 가장 중요한 화두인 ‘꿈과 친구관계’에 대한 멘토링과 더불어, 사회와 시선의 ‘편견으로 인한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이 책은 곧 이 땅에서 꿈을 키우며 자랄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힘찬 응원 에세이다.
“우리 지금 어울리고 있나요?”
다문화 친구들이 자라 십 대가 됐다! 게다가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까?
선생님은 해마다 열서너 살 사춘기인 여러분을 만납니다. ‘애들이 뭐 다르겠어? 거기서 거기지!’ 하지만 같은 아이들은 하나도 없어요. 성격이나 생김새, 자라온 환경 어느 것 하나도 같은 것이 없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여러분의 고민들은 비슷비슷한 것들이 더 많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다문화 속에서 고민했던 것들을 따뜻하게 나누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다문화 아이들이 어느새 청소년이 되었다!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깨알 같은 고민을 살피고,
사회와 시선의 벽에 커지는 반항심을 어루만지다!
앞으로 수년 후, 2020년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20%를 차지한다는 수치가 기사로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실제로도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정을 찾아보기가 매우 쉽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 등을 접하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다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이들을 향한 마음의 문은 여전히 좁기만 하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정착하는 성인은 그나마 문제가 덜한 편이다. 더 큰 문제는 다문화 2세인 아이들. 아이들의 경우, ‘편견 없이 어울림’에 대한 숙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부모 아래서 자라나 미숙한 한국어와 다른 외모가 아이들에게는 편견으로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른보다 더 적나라한 아이들의 ‘다름’에 대한 시선은 다문화 2세들이 어울리고, 적응하는 데 큰 난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청소년이 되었다. 게다가 사춘기. 2차 성징이 나타나고 감정은 더욱 복잡다단해진다. 가뜩이나 어른이 성큼성큼 되어가는 지금이 낯설고 두려운 시기다. 그런데 다문화 청소년들은 꿈틀대는 열정과 꿈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을 키워나가기에는 사회나 또래 관계도 너무 가혹하기만하다. 자꾸만 움츠려다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더 친근하고 현실적으로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다문화 청소년들의 울끈불끈한 마음과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유용한 도움이 되어준다. 《다문화 친구들, 울끈 불끈 사춘기가 되다!》는 수년간 학교에서 다문화 아이들을 가르쳐오고, 현재도 26개국의 나라에서 온 무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다문화 교육을 위해 애써온 저자의 현실적 코칭과 대안이 담겨 있다. 초등생부터 중학교 진학, 고등학교 진로 탐색까지 다문화 아이들의 십 대 시기를 함께 보내며 울고 웃었던 선생님의 경험과 혜안은 수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십 대가 된 다문화 청소년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엿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꿈을 키워내는 다문화 친구들 이야기!
다문화 청소년들의 사춘기는 과연 어떠할까? 더욱 험난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힘들어하지 않을까? 이 책을 살펴보면 다문화 청소년의 사춘기도 똑같이 꿈을 키워나가고, 친구들과 좌충우돌을 겪어나가며 스스로 빛나는 시기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문화에 따라 다른 부분으로 겪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누구나 각자 겪는 어려움은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그것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자세와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상처 입은 마음을 반항심으로 표현하는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나온 저자의 경험을 살린 조언과 대안이다. 또한 다문화이기에 겪는 그들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따뜻하게 들어준다. 그런 다음 다문화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점인 다양한 문화 속에 자라는 유연함을 키워 꿈을 향해 거침없이 걸어가자고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갈 대한민국의 보배로서 이들이 더욱 용기와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북돋워준다.
이 책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어려운 가정형편, 부모와의 갈등, 사람들의 차별 섞인 시선, 막막하기 만한 진로와 꿈, 언어와 음식 같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 부분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상세히 코칭해준다. 또한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가장 큰 고민은 친구관계다. 다문화 친구들이 친구에게서 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상담해주며, 적절한 대처 방안도 안내해준다. 이 땅에서 다문화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꿈,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멘토링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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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독수리는 왜 까치에 쫓겨다닐까
김기범 | 자음과모음 | 2016-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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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독수리는 왜 까치에 쫓겨다닐까
김기범 | 자음과모음 | 2016-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류 독감이 발생해 2만 마리 이상의 오리를 살처분했고, 구제역 발생으로 한 달 사이 2만 마리 이상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법정은 아르헨티나의 한 동물원에 살던 오랑우탄 산드라에게 ‘부당하게 갇혔다면, 동물원을 나갈 자유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우리는 종종 이런 뉴스를 접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깊숙이 들여다본 적이 별로 없다. 이에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 ‘동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물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생생히 보여 준다.
독수리와 까치를 함께 가둬 두면 어떻게 될까? 흔히 많은 사람들이 까치가 독수리에게 잡아먹힐 것으로 예상하지만 독수리와 까치는 잘 지내거나, 오히려 ‘텃세’가 심한 ‘텃새’ 까치가 독수리를 쪼아댄다고 한다. 심지어 독수리는 사냥을 하지 않으므로 까치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런 오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뉴트리아가 유해한 동물이라서 퇴치해야 한다든지, 어린 새끼 동물을 보면 구조해야 한다든지 우리는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많다. 길고양이부터 반려동물, 야생동물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아는’ 동물들의 몰랐던 진실을 하나하나 짚어내 속속들이 파헤친다. 또한 각각의 동물 이야기 끝에는 왜가리와 황새의 차이점, 고라니와 노루의 차이점 등 궁금한 것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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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머니 트리
티파니 홀 | RHK | 2016-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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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머니 트리
티파니 홀 | RHK | 2016-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집 지하실에 돈이 열리는 나무가 자란다!
‘돈’이면 모든 게 다 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웃픈’ 자화상!
“돈이 자라는 나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법한 즐거운 상상이다.
RHK 청소년 문학의 세 번째 권인 〈머니 트리〉는 이런 생각의 씨앗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화분에 심고 물을 주어서 정성껏 키워 낸 작품이다. 못생긴 데다 뚱뚱하고 가난하기까지 한 맥시가 이사한 집의 지하실에서 돈이 열리는 나무를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갑자기 일확천금을 얻게 된 아이가 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쾌감과 거짓말에 대한 불안함 등 복잡한 심리 표현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열심히 일해서 번 돈만 가치가 있을까?”, “소셜 미디어가 우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등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어 여럿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 봐도 좋은 책이다.
돈으로 존재감과 소속감을 사는 아이들
“좋은 신발 신었네.”
클로디아가 내 신발을 가리키고 이어 자기 발을 가리켜 보였다. 클로디아는 나와 같은 반이었지만 그때까지 나와 한마디도 말한 적이 없었다. 우리는 똑같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 애와 똑같은 나. 서로 똑같은 우리. 몸 안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_본문 200쪽
한때 비싼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지 않으면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래서 부모들이 등골이 휘는 무리를 해서라도 패딩을 사준다고 하여 ‘등골 브레이커’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머니 트리〉 안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어 10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학생들이 명품을 온몸에 두르고 다니는 부유한 학교에서 헌 옷 가게에서 산 옷을 입는 맥시와 언니 플레어는 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였다. 머니 트리를 발견한 뒤 맥시와 세운 규칙을 무시하고 그 돈으로 산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고 학교에 등장한 언니 플레어에게 맥시가 핀잔을 주자, 플레어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드디어 존재감을 보일 수 있게 됐어. 저 아이들 속에 섞일 수 있다고.”
맥시 역시 매일 드론에 사탕, 인형 등 선물을 매달아 운동장 하늘에서 선물을 떨어뜨려 나누어 주면서 인기를 갈구한다. 또 돈을 주고 모델을 고용하여 남자 친구 행세를 하게 하기도 한다.
맥시 자매에게 돈이란 단순히 비싼 명품 물건들을 사고, 도마뱀 먹이를 살 수 있는 도구가 아니다.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유대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갖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나는 이 돈을 다 처리할 수가 없었다. 물건 상자들은 여기저기 개봉도 하지 않았거나 개봉하다 만 상태로 흩어져 있었다. 그 가운데 어떤 것도 생일날 가족들이 주는, 가격보다 마음이 더 소중한 직접 만든 카드나 소박한 선물처럼 특별한 것은 없었다. _본문 224쪽
이 책에서 맥시는 아빠와 엄마에게 머니 트리의 존재를 비밀로 한다. 이유는 맥시의 아빠와 엄마가 다소 ‘희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맥시의 엄마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나무에서 열리지도 않아.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해.”라고 이야기하고, 아빠는 “사랑이 있으면 누구도 가난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이 얼마나 현실에는 드문 정직한 사람들인가?
사실 햇브리지로 처음 이사 왔을 때만 해도 맥시네 가족은 가난했지만 분명 행복했다. 비록 외식 대신 식당에서 사 온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을 저녁으로 먹었지만 가족이 있어 행복했다. 맥시 역시 머니 트리에서 돈을 얻게 된 후에도 비싼 옷이나 보석을 살 때 보다 소중한 도마뱀 알이 부화할 때 더 마음이 풍족해짐을 느낀다. 돈이 많으면 행복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 맥시에게 맥시의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야.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해.” 바로 여기에 이 책의 핵심이 담겨 있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돈은 그게 문제였다. 우리가 돈 나무를 키워서 그 돈을 쓸 수 있을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키우지는 못했다. 나는 언니의 손을 꽉 쥐었다. 우리를 키우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이라는 마법이었다. _본문 288쪽
머니 트리의 정체를 같은 반 친구에게 들켜 사람들이 머니 트리를 보기 위해 집으로 몰려오고 맥시는 위기에 처한다. “나는 그냥 멋진 아이가 되고 싶었어.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도 그게 안 돼. 나는 진짜 한심해.” 맥시는 자신이 원했던 친구나 인기, 매력 따위는 살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머니 트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라는 점이다. 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 스토리가 뻔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섣불리 훈계조로 교훈을 주려 하지 않고 주인공인 맥시가 자연스럽게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욕구를 이야기 속에 충분히 반영하여 이야기를 풀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것 역시 뻔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한 요소이다. ‘돈, 돈, 돈’만 부르짖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돈의 의미를 알려 주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줄거리
명문 학교가 있는 부자 동네로 이사한 맥시네 가족. 사실 맥시네는 그럴 형편이 아니지만, 싼값에 낡아빠진 집을 얻은 덕이다. 엄마 아빠는 기뻐했지만 맥시는 어쩐지 자신의 가족이 이 동네에 어울리니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새 학교에 등교한 첫날부터 맥시는 아이들에게 사람이 죽어나간 낡은 집에 산다고 놀림을 당한다. 참담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온 맥시는 자신의 방 마룻바닥 틈새에서 50달러 지폐를 줍게 되고 이 돈으로 무엇을 살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바닥에 지폐가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분명 바닥 밑에 무언가 있다는 생각에 맥시는 홀로 마룻바닥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실로 향한다. 지하실 깊숙한 곳에는 빛을 내뿜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다. 가지마다 색색의 지폐가 무성하게 달려 있고, 금화를 품고 있는 것도 있었다. 바로 돈이 열리는 나무였다!
그날 이후 맥시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언니 플레어와 비밀을 공유하고 사고 싶은 것들을 샀다. 언니는 파리 직수입 스카프와 명품 우산, 명품 선글라스 등을 샀고, 맥시는 애완 도마뱀에게 줄 먹이를 사고 태블릿 PC도 샀다. 자신을 무시하는 학교 아이들에게 선물도 사서 나눠 주었다. 하지만 어쩐지 돈을 쓰면 쓸수록 맥시는 죄책감이 든다. 갑자기 돈을 펑펑 쓰는 맥시를 의심하는 친구에게 돈 나무의 정체를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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