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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박재용 , 서검교, 윤신영, 임창환 | MID | 2019-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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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박재용 , 서검교, 윤신영, 임창환 | MID | 2019-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4차 산업혁명을 움직이는 숨은 원리를 찾아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인공지능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있을까. ‘혁명’이라는 거창한 말로 가득한 그 속에 숨은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은 결국 과학의 문제이다
모든 산업혁명의 뒤에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있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탄생의 근본 원리 역시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산업혁명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면 막연한 미래의 변화가 어디서 생겨났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막연했던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생활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4차 산업혁명 개론서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는 과학과 과학자의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 속 숨은 과학의 원리를 짚어본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화두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의 구조와 유전자 기술, 에너지 등의 문제를 알기 쉽게 풀었다. 또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해야할 새로운 세상에 필요한 교육과 학습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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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이와나미 037] 과학의 방법
나카야 우키치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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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이와나미 037] 과학의 방법
나카야 우키치로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9-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오늘날 자연과학의 발전은 실로 눈부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과학의 미래 모습에 대한 논의도 격렬하다. 저자는 우선 자연과학의 본질과 방법을 분석한 후, 현재의 과학으로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정확히 구분하고 있다. 자연의 심오함과 과학의 한계를 명확히 알아야만 다음 세대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 명석한 전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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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마리 퀴리, 이자벨 샤반 | 자음과모음 | 2020-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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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마리 퀴리, 이자벨 샤반 | 자음과모음 | 2020-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명강연 속에 살아 숨쉬는 마리 퀴리의 목소리
100년 전 과학 영재 교육을 그대로 옮기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한 보약이다“ -정재승 KAIST 교수
1907년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강의실. 마리 퀴리가 십대 학생들 앞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리 퀴리의 딸을 비롯해 당대 최고의 지식인 자제로 구성된 학생들이었다. 그들 중에 유난히 눈을 반짝이는 학생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가 탄생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이자벨 샤반이다.
마리 퀴리는 이자벨의 탐구욕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자벨은 칭찬에 고무된 듯 마리 퀴리의 사소한 말 한마디조차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노트를 채워 나갔다. 그러고서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이자벨의 노트는 조카 손자의 눈에 띄게 되고, 손질을 거친 끝에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다.
2년 동안 소르본 대학 강의실에서 목요일 오후마다 진행됐던 특별한 과학 수업이 이 책에 열 가지 주제로 정리되어 있다. ‘공기의 무게를 어깨로 느낄 수 있을까’, ‘물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란 무엇일까’ 등 명강연 속에 마리 퀴리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무려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 책에 담긴 마리 퀴리의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마리 퀴리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쉬운 일상적인 현상 속에 과학 원리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다.
* 이 책은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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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당신이 생각조차 못 해 본 30년 후 의학 이야기
윤경식 외 | 청아출판사 | 202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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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당신이 생각조차 못 해 본 30년 후 의학 이야기
윤경식 외 | 청아출판사 | 202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30년 후, 의학의 미래를 고민하며
의학이 발전하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가 됐다. 우리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 보조제를 먹으며, 운동하는 등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여러 매체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이 올바르고 나에게 적합한 것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의 고민을 덜어 주는 책이다.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간호학, 식품영양학, 환경공학, 생명공학, 인공지능 등 여러 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젊은 교수들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원로 전문가들의 축적된 경험을 공유해 좀 더 유익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수적인 의료계, 혁신적인 아이디어
한편 이 책은 경희대학교 바이오헬스 분과 전문가들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의료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논의를 통해 비약적인 속도로 전개되는 의료 분야의 발전을 전망하고, 그것을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에게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직접 강의를 듣는 듯한 쉬운 접근으로 앞으로 의학을 공부할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은 가장 보수적으로 조심스레 접근하는 의료계로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받아들이고, 고민함으로써 발전된 의료 기술에의 두려움을 줄이고, 보다 예측이 가능하게끔 하고자 나눈 논의들을 정제해 수록했다. 또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발생할 윤리적 문제, 법적, 제도적, 사회적 합의 등을 보다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의료 분야의 미래는 생각보다 빠르지만, 생각보다 느릴 수도 있다. 이러한 변화를 피부로 느낄 학생들이 고민하고 희망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이다.
사회 변화와 의학의 미래
오늘날 현대인은 건강과 관련해 어떤 이슈들에 둘러싸여 있을까?
먼저 의식주와 각종 생활 습관이 변함에 따라서 비만과 노화가 크게 대두하고 있다. 비만은 건강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오늘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이다. 노화 역시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노령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노화에 따른 각종 질환의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특히 퇴행성 뇌질환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을 힘들게 하고, 마땅한 치료제 또한 아직까지 없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이다. 환경 이슈 중에서도 환경 오염 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강구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개인부터 사회, 정부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 개개인의 달라진 식습관도 우리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생활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영양 흡수는 어떤 식으로 변모해야 할까? 이런 현재 진행형 의료 문제들과 더불어 30년 후 의료가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미래에 의료는 어떤 모습을 할까? 오늘날 이슈가 된 유전자 검사의 원리와 방법, 쓰임새 등을 두루 알아본다. 또한 의료에 인공지능이 도입되면 어떤 모습일지, 유전자 편집 기술은 무엇이며 실제로 어떻게 이용 가능한지 그리고 이러한 것이 집합돼 인간 건강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새로운 소재로 각광받는 한의학 기반 의약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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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생각의 힘을 키워줄 발명수업
윤상원 | 이페이지 | 2019-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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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생각의 힘을 키워줄 발명수업
윤상원 | 이페이지 | 2019-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발명의 본질은 ‘끊임없는 개선’이다. 일상 속 ‘물건·생활·시스템’의 개선은 물론, 인간의 생각까지도 포함된
다. 발명을 통해 얻어지는 개선의식 즉 발명 정신은 혁신에 가깝다. 생활 모든 부분이 발명 코드 없이는 변화
도 없고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 누구나 본 도서를 통해, 기존의 발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발명특허로 부를 창출할 수 있음은 물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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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식사 혁명
남기선 | MID | 2019-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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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식사 혁명
남기선 | MID | 2019-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속가능한 먹거리’는 왜 필요할까?
환경을 생각할 줄 아는 지혜로운 존재의 등장
이 책은 ‘지속가능한 먹거리’가 왜 필요한지, 앞으로의 식사는 어떤 길을 향해 가야 하는지를 살피고, 인간의 지구를 생각하는 한 끼 식사가 어떻게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매일같이 고기 반찬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영양 과다로 인한 비만율이 점점 높아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지속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설국열차〉에서 보던 단백질 블록을 먹을 날이 오기나 할까?
지속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가져 본 이들이나, 환경 문제와 생태계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은 영양과 환경을 아우르며 인류의 진화와 동물의 가축화, 식생활의 변화, 단백질과 채식, 미래사회의 식사에 대해 이해할 계기를 만드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인간이 왜 육식을 선호하기 시작하게 되었는지, 동물은 언제부터 인간의 삶에 들어와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길러지게 되었는지, 단백질은 어떻게 소화되고 채식을 하는 것의 장단점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의 결론으로 인도된다. 친절한 문투로 저자가 제시하는 ‘노블 다이어트’는, 인류가 지속가능성을 생각하고 자신의 흔적을 줄여야 하는 이유를 인류가 자연에 군림하기보다 더불어 살 줄 아는 지혜로운 존재라는 데에서 찾는다.
‘먹방’과 ‘쿡방’의 시대,
자극적 식탁 위에서 지속가능성을 외치다
먹을 것이 넘치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먹방’과 ‘쿡방’이 인터넷은 물론 방송계를 점령한지가 이미 오래되었고, ‘많이 먹는 것’과 ‘맛있게 먹는 것’이 지금처럼 중요해진 적은 없었다. 우리는 어느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맛집을 찾아 ‘먹방 여행’을 떠나고, 어느 곳에서 무엇을 먹더라도 ‘꿀조합’을 찾아 최고의 식사를 하기를 바란다. 이런 상황에서 식탁 위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런 일상 한편에서는 식용 곤충과 인공배양육을 연구하며 점점 더 늘어날 식품의 수요를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저자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지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인간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음식이 인간을 먹는 것만 같은’ 이런 세태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음식을 먹고 있는가, 아니면 음식이 당신을 먹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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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아톰 할배들의 원자력 60년 이야기
장인순, 전재풍, 김병구, 박현수, 이재설 | 지식과감성# | 201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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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아톰 할배들의 원자력 60년 이야기
장인순, 전재풍, 김병구, 박현수, 이재설 | 지식과감성# | 201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자력 60년의 증언”
아톰 할배들이 겪어 온 기술자립의 역사와 일화를 재미있게 엮은 책
“대박 원전기술”
우리의 땀과 운이 겹친 한국 원전 기술자립, UAE수출로 이어졌다.
나아가 2019년 한국형 원전의 미국 규제기관 설계인증(DC) 취득.
이는 미국 정부가 APR1400의 미국 내 건설·운영을 허가하는 일종의 안전 확인 증명서다.
“우리나라 원전정책, 어찌하오리까?”
정부의 원전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바보야, 문제는 원전이 아니라 온실가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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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양자역학과 일의 불확정성 원리
최규철 | 큐니버시티 | 2019-07-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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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양자역학과 일의 불확정성 원리
최규철 | 큐니버시티 | 2019-07-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논문 초록
본 논문은 앞서 최성호 연구원과 공저로 발표한 ‘왜 미시세계에서는 입자와 파동의 성질이 동시에 나타나는가?’에 이어지는 후속 논문이다. 하지만 앞의 논문을 읽지 않고 본 논문을 바로 읽어도 상관없다.
나는 과학을 공부하면서 생활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곤 한다. 오늘의 주제는 양자역학을 공부하면서 얻은 지혜와 관련되어 있다.
양자역학의 중요한 기본이론 중에 ‘불확정성 원리’라는 것이 있다.
‘불확정성 원리’는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 등 많은 물리학자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지금은 양자역학에서 정설로 굳어진 기초이론이다.
본 논문은 저자가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응용한 과정과 결과에 대한 간단한 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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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올빼미와 부엉이
맷 슈얼 | 클 | 201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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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올빼미와 부엉이
맷 슈얼 | 클 | 201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채화처럼 따뜻하고 감성적인
올빼미와 부엉이 일러스트 도감
― 신비로운 야행성 맹금류의 우아한 세상
《올빼미와 부엉이》는 열렬한 조류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맷 슈얼이 직접 그리고 쓴 사랑스럽고 독특한 조류 도감이다. 올빼미와 부엉이는 야행성 맹금류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남다른 움직임, 개성 강한 생김새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올빼미와 부엉이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유쾌하고 능란하게 풀어썼으며, 수채화 일러스트로 매혹적인 눈망울과 은은한 깃털을 표현해 그들의 세상으로 슬며시 이끄는 매력적인 교육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소개된 적 없었던 귤빛얼굴올빼미나 분홍눈썹수리부엉이 같은 39종의 올빼미와 부엉이를 새롭게 보여준다. 국가습지센터장과 한국야생조류협회장을 역임한 조류학자 박진영 박사가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던 올빼미와 부엉이에게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감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귀엽고 편안한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은 물론, 올빼미와 부엉이에 관한 소소한 지식 얻는 교육적 효과도 누릴 수 있지만, 무엇보다 우거진 삼림지대부터 히말라야 산비탈의 작은 빈터, 아프리카 대초원, 아메리카의 건조지대와 자오선 남쪽 어디에나 있는 열대우림에 이르기까지 드넓은 서식지를 지키며 살아가는 올빼미와 부엉이의 경이로운 불굴의 노력에 감탄할 것이다. 책 말미에 있는 ‘올빼미와 부엉이 관찰 기록장’까지 보면, 언젠가 탐조 여행을 떠나게 되기를 소망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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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요트는 어떻게 바람을 거슬러 나아가는가?
최규철, 최성호 | 큐니버시티 | 2019-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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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요트는 어떻게 바람을 거슬러 나아가는가?
최규철, 최성호 | 큐니버시티 | 2019-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논문 초록
요트에는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노와 모터이다. 요트는 그 어떤 인공적인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돛을 달고 오직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항해한다. 놀라운 것은 바람이 어떤 방향으로 불든 상관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바람이 부는 방향에 돛을 달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쉽다. 하지만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어떻게 전진할 수 있을까? 본 논문에서는 역풍을 거슬러 항해하는 요트의 놀라운 원리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역풍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인생에서도 역풍을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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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지구 100 EARTH 1
더글러스 팔머 | 청아출판사 | 2019-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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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지구 100 EARTH 1
더글러스 팔머 | 청아출판사 | 2019-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리 별 지구의 45억 년 역사 이야기!
우리는 지구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45억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살아온 지구의 처음 모습은 어떠했으며 어떤 변화를 겪어 왔고 미래에는 어떻게 달라질까?
지구는 탄생 이래로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오랜 과거에 지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초기 지구의 표면은 용암이 부글부글 끓고 암석 덩어리가 떠다니는 상태였으며, 대륙들은 한때 하나의 땅덩어리로 합쳐져 있었다. 대기와 바다가 형성되고 산소가 증가하여 생명체가 등장했으며, 기후 변화로 몇 차례 빙하기를 거쳤고 대멸종을 겪기도 했다. 지구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모든 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일어났고, 계속된 변화로 인해 그 흔적이 사라져 버린 것도 많아서 지구 역사를 재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끈질긴 노력과 점차 향상되는 탐사 기술로 고대 암석이나 화석 등 지구에 남아 있는 단서들을 추적하여 지구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인 동시에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하기에 더욱 이해가 필요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지구에 대한 이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다른 행성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지구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입문서다. 지각, 맨틀, 핵으로 이루어진 내부 구조, 바다와 대기의 형성 등 지구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선캄브리아기 바다에 살던 단세포 유기체부터 거대한 공룡들, 인간으로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나타난 풍부한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개념과 사건들을 근사한 사진과 함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최신 지질학적 연구와 고고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한다.
《지구 100》은 지구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100가지 발견을 선별하여, 총 2권으로 나누어 출간된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인 1권에서는 지구의 탄생부터 페름기 초기 생명체까지를 다룬다. 우주에서 우리 지구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암석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지구 표면의 70%를 뒤덮은 물은 어디서 온 것인지, 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화산 폭발과 지진은 어떤 힘에 의해 발생하는지, 최초로 지구상에 나타난 동식물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담긴 지구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고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며, 너무나도 멋지고 신비로운 지구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 《지구 100》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권 : 지구의 탄생부터 페름기 초기 생명체까지 (1~50)
2권 : 대죽음부터 지구의 운명까지 (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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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지구 100 EARTH 2
더글러스 팔머 | 청아출판사 | 2019-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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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지구 100 EARTH 2
더글러스 팔머 | 청아출판사 | 2019-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리 별 지구의 45억 년 역사 이야기!
우리는 지구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45억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살아온 지구의 처음 모습은 어떠했으며 어떤 변화를 겪어 왔고 미래에는 어떻게 달라질까?
지구는 탄생 이래로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오랜 과거에 지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초기 지구의 표면은 용암이 부글부글 끓고 암석 덩어리가 떠다니는 상태였으며, 대륙들은 한때 하나의 땅덩어리로 합쳐져 있었다. 대기와 바다가 형성되고 산소가 증가하여 생명체가 등장했으며, 기후 변화로 몇 차례 빙하기를 거쳤고 대멸종을 겪기도 했다. 지구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모든 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일어났고, 계속된 변화로 인해 그 흔적이 사라져 버린 것도 많아서 지구 역사를 재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끈질긴 노력과 점차 향상되는 탐사 기술로 고대 암석이나 화석 등 지구에 남아 있는 단서들을 추적하여 지구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인 동시에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하기에 더욱 이해가 필요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지구에 대한 이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다른 행성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지구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입문서다. 지각, 맨틀, 핵으로 이루어진 내부 구조, 바다와 대기의 형성 등 지구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선캄브리아기 바다에 살던 단세포 유기체부터 거대한 공룡들, 인간으로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나타난 풍부한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개념과 사건들을 근사한 사진과 함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최신 지질학적 연구와 고고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한다.
《지구 100》은 지구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100가지 발견을 선별하여, 총 2권으로 나누어 출간된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인 2권에서는 페름기 말 대멸종부터 지구의 운명까지를 다룬다. 공룡은 언제 등장했고 왜 멸종했는지, 히말라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됐는지, 기후 변화와 해수면 높이 변화는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의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인간의 행동이 지구 환경과 다른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은 무엇이 있으며, 미래에 지구는 어떻게 변할지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담긴 지구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고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며, 너무나도 멋지고 신비로운 지구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 《지구 100》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권 : 지구의 탄생부터 페름기 초기 생명체까지 (1~50)
2권 : 대멸종부터 지구의 운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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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커피 얼룩의 비밀
송현수 | MID | 2019-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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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커피 얼룩의 비밀
송현수 | MID | 2019-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음료를 통해 살펴보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과학 현상!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곤 하는 음료 8가지를 통해 충돌과 거품, 표면장력과 점성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커피 얼룩의 비밀』. 우유부터 맥주와 와인, 커피, 초콜릿, 칵테일, 홍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커피 얼룩은 왜 항상 바깥쪽 테두리가 더 진할까?’, ‘맥주 거품은 왜 생겼다가 사라지는 걸까?’, ‘우유의 왕관 효과는 신선한 우유에서만 확인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표면장력이나 과냉각, 모세관 현상, 코리올리 힘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과학 개념들을 실생활의 경험들과 연관 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과학의 울타리를 넘어 예술, 역사, 스포츠, 심리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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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펭귄과 바닷새들
맷 슈얼 | 클 | 2019-08-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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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펭귄과 바닷새들
맷 슈얼 | 클 | 2019-08-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채화처럼 따뜻하고 감성적인
극지 조류 일러스트 도감
강인한 펭귄과 바닷새의 놀라운 세상
《펭귄과 바닷새들》은 ‘펭귄은 물고기예요?’라는 질문을 접한 열렬한 조류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맷 슈얼이 직접 그리고 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사랑스럽고 독특한 조류 도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새에 관한 정통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재치 있게 써서 펭귄과 바닷새의 세상으로 생동감 있게 끌어당긴다. 이뿐만 아니라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일러스트는 바닷새 각각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어 교육적 효과도 높였다.
무엇보다 이 책은 누구나 아는 인기 만점 황제펭귄부터 들어본 적 있나 싶은 낯선 이름과 생김새를 한 아메리카군함조까지 소개하며, 지구에서 가장 척박한 곳에 사는 생명체인 그들에 대한 애정과 경외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펭귄이 단지 귀여운 새가 아닌 훨씬 더 많은 것은 지닌 생명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바람도 깊숙하게 전해진다.
펭귄과 바닷새에 관한 소소한 지식은 물론, 근사한 외모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지만, 험난하고 쓸쓸한 환경에서 마침내 다음 계절과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운 발자취를 따르다보면 코끝이 찡해지며 큰 위안을 얻을 것이다. 특히 책 말미에 있는 ‘바닷새 관찰 기록장’을 보다보면, 언젠가 행복한 탐조 여행을 떠나볼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될지도 모른다.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이원영 박사의 감수를 거쳐 더욱 완성도 높은 책으로 한국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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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알마 | 2016-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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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알마 | 2016-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개정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현실과 완전히 격리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들까지 올리버 색스가 엄밀히 관찰하고 따뜻하게 써낸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임상 기록이다. 올리버 색스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히 다듬은 개정판을 마련하였다.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덧붙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뇌기능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현대 뇌의학연구를 한 단계 나아가게 하고,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끝없는 영감과 사고의 확장을 제공한 기념비적 작품.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포함한 올리버 색스의 저술들은 모두 신경장애라는 매우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유의 흥미진진함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세계적 연출가 피터 브룩Peter Brook에 의해 희곡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창작을 낳는 모태가 되었다. 시, 소설, 춤, 그림, 영화, 연극, 오페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스스로 올리버 색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지금도 미국 대학에서는 신경학 분야뿐 아니라 문학, 윤리학, 철학 등의 교과과정에서 그의 글을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특히 대뇌우반구)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3부와 4부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질 등 현상적인 징후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덧붙였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들과 치료 여부조차 미지수인 신경질환 환자들의 임상 기록을 이야기를 들려주듯 독특하게 기록한 이 책의 방식은 의학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배려가 필요한 시대, 올리버 색스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되새긴다. 아주 작은 뇌 손상이 몸 전체의 기능에 영향을 끼치고,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괴팍한 성격과 돌발적인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웃이 오히려 관심과 배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올리버 색스 이전에 우리는 알지 못했다. 올리버 색스의 책은 이처럼 전문 분야의 지식을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사회의 의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와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가 위안과 감동을 느끼며 책을 덮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책이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이며, 때로 그 두려움은 폭력과 혐오로 분출된다. 특히나 자기 자신의 온전한 삶을 살기에도 벅찬 현대인에게, 자신과 행동을 달리하는 사람, 비정상적인 태도로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기란 쉽지 않다. 올리버 색스의 책은 우리에게 ‘따뜻한 지성’의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함께 사는 길을 생각하게 한다. 점차 분열되다 결국 고립되고 마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2015년 여든두 살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스승을 기리며 그의 대표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개정판을 선보인다. 알마 출판사는 존재 자체로 인류에게 큰 선물이었던 올리버 색스를 기리며, 그가 전한 희망의 불씨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그의 주요 작품들을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콘셉트로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인《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경우,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민감한 표현들, 다른 저작들과 통일이 필요했던 용어들을 바로잡았다. 또한 그림책 《산책Promenade》으로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AOI가 주관한 2016 월드일러스트레이션어워즈에서 최고영예상을 수상한 작가 이정호가 각 장의 주제에 맞게 그림을 새로 그렸다. 감성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일러스트와 세심하게 다듬은 문장이 담긴 개정판은 올리버 색스의 책을 사랑하는 기존의 독자들에게 ‘다시 읽는 보람’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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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 | MID | 2016-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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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사소한 것들의 과학
마크 미오도닉 | MID | 2016-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사물을 보는 특별한 눈! 다양한 재료의 세계에 빠져들다!
저자는 어린 시절 '면도날'을 든 낯선 남자에게 위협을 당한 뒤로 '철'이라는 재료에 사로잡혔다고 말한다. "철은 어떻게 수많은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일까?" 그런 호기심 덕분에 자신이 사물 속 구조와 성질을 탐구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소에서 재료과학자로 일하게 만들었다. 『사소한 것들의 과학』은 이렇듯 물건에 집착하는 한 남자의 탐험을 통해, 낯설지만 신선한 재료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치고 마는 평범한 재료들 10가지를 골라 소개한다. 철, 종이, 초콜릿, 유리, 플라스틱, 흑연, 자기, 콘크리트 등의 재료는 모두 작가의 일상을 찍은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에서 선택된 것이다. 저자는 10가지 재료에 대해 각각 10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진에 나오는 낯익은 사물의 재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그 ‘속’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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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1]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이론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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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1]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이론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명쾌한 답변을 주는 과학 여행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을 올라갈 무렵의 아이들은 주변 환경이나 사물들에 대해 호기심도 많고, 상상력도 풍부하다. 그래서 종종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답변하기 힘들 정도의 심도 있는 질문들도 많이 한다.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는 이러한 학생들의 과학 이론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까지 내려주고 있어 두 배 이상의 교육 효과를 준다. 예를 들어, 이맘 때 아이들은 만화나 SF영화를 통해, 타임머신이나 블랙홀 같은 내용들을 자주 접하고, 우주현상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기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질문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나 명확한 개념, 원리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어린이는 그리 많지 않다. 그저 대다수의 학생들은 막연히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상대성이론에 관한 질문에 어른들이 조리 있게 혹은 알기 쉽게 설명하기 힘들고, 혹은 학생들이 상대성 이론을 배우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교육이 점차 심도 있고, 높은 수준의 내용들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현실에서 상대성이론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밀하고 풍부하게 상상할 수 있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광범위하고 고차원적인 원리를 일깨워줌으로써 보다 높은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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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2]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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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2]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들어봤지만 알지 못한 유전의 법칙이 머리에 쏙쏙
유전학의 기초가 되는 멘델의 유전 법칙은 중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으로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멘델의 유전 법칙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어 본다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19세기에 물리학과 화학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정량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학문이었던 데 비해, 생물학은 생물을 관찰하고 분류하여 특징을 기록하는 박물학 수준으로만 멈춰 있었다. 그러나 멘델에 의해 생물학이 단순히 생물의 생활상을 기록하는 학문에서 벗어나 관찰 결과를 분석해 법칙을 찾아내고 새로운 사실을 추측할 수 있는 현대적인 의미의 과학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무엇보다 멘델의 유전법칙이 인류에게 준 가장 큰 혜택은 왓슨. 크릭의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 복제양 돌리의 탄생, 줄기세포 배양 등으로 이어지면서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유전자의 의미와 유전학을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또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도 쉽게 멘델의 유전 법칙을 알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멘델이 직접 강의하듯 꾸며진 흥미로운 유전 수업 멘델은 부유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수도사가 되었다. 그는 전문 과학자가 아니라 취미로 과학을 했던 아마추어 과학자였지만, 오랜 실험 끝에 완두를 재료로 삼아 교배 실험을 하여 유전의 법칙을 입증하였다. 이 책은 멘델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수업을 통해 멘델의 세 가지 유전 법칙의 원리와 사람의 유전 형질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석한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함으로써 유전 법칙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연구한 연구 방법과 결과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쉽고도 재밌는 강의 과학교육 관련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학이론에 대한 어린이들의 개념 변화는 옛날 사람들의 개념 변화 과정과 일치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과거의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었다가 지동설을 믿게 되는 과정에서의 개념 변화는 청소년들이 천동설에서 지동설을 믿게 되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의 시작은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유전 현상을 살펴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 사람들이 믿었던 유전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멘델의 유전 법칙이 발견되기 이전의 사람들이 유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이론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문답법을 통해 어떤 점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지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유전 현상에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 우리 청소년들의 경우 유전 현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유전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며, 어른들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에는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멘델의 유전 법칙은 완두를 이용해 실험하여 발견한 것이지만, 멘델의 유전 법칙이 사람의 유전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실제 사람의 여러 가지 형질이 어떤 식으로 유전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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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3] 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원리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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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3] 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원리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원자 세계의 신비를 푸는 ‘불확정성 원리’를 알면 누구든 제2의 파인만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나노 시대라고 한다. 나노는 10억분의 1미터로 보통 원자의 크기의 10분의 1정도의 크기를 말한다.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전자들이 우리 몸에 찌릿찌릿 정전기를 느끼게 하는 알갱이이다. 20세기 초반 물리학자들은 전자를 발견했고 전자들의 움직임이 날아가는 야구공과는 달리 새로운 물리 원리를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그 원리가 바로 불확정성의 원리이다. 야구공은 우리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그러니까 위치도 속도도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작고 가볍다. 그리고 원자라는 상상할 수도 없이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전자들은 날아가는 야구공과는 다른 새로운 물리 법칙을 따른다. 즉, 야구공과는 달리 전자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하게 관측할 수 없는데 이것이 바로 불확정성의 원리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세계를, 불확정성 원리를 이용하여 전기자기력과 약력을 통일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20세기 중반의 천재 물리학자 파인먼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강의한다. 파인먼이 직접 강의하듯 꾸며진 흥미로운 불확정성 원리 수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학생들을 위해 우선 쉽고 재미난 강의 형식을 도입했다. 저자는 위대한 물리학자들이 교실에 아이들을 앉혀 놓은 뒤 일상 속 실험을 통해 그 원리를 하나하나 설명해가는 방식으로 그들의 위대한 물리 이론을 초등학생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 원리 이야기〉는 전편인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와 유사한 9일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불확정성 원리를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저자는 아이들과 보다 적극적인 실험을 시도한다. 첫 번째 수업은 전자를 발견하는 과정이고, 두 번째 수업은 빛을 이루는 알갱이 광자와 전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구덩이에 구슬을 던지는 실험을 통해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가는 광전 효과의 원리를 설명한다. 특히 셋째 날 수업에서 러더퍼드가 원자핵을 발견하는 과정을 총을 종이에 쏘는 실험을 통해 설명하는 부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으면서 또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느끼기 위해 어떤 실험 장치를 고안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준다. 이렇게 저자는 수업 곳곳에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불확정성 원리라는 어려운 물리학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에 대해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 전자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히 관측할 수 없을 때 물리학자는 확률을 이용한다. 저자는 하루 수업을 확률에 투자하여 불확정성원리를 만족하는 전자가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서 저자는 물리학자들이 쿼크를 어떻게 발견했는가를 간단한 실험에 의해 보여준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소개되는 ‘불확정성나라의 신데렐라' 이야기는 저자가 불확정성 원리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패러디한 과학 동화로서, 위치를 정확하게 관측하려하면 속도의 오차가 너무 커지고 속도를 정확하게 관측하려고 하면 위치의 오차가 너무 커지는 그런 세상에서 신데렐라는 어떤 행동을 보일까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본문 중 “발을 구두 속에 정확하게 넣는 것은 위치오차를 작게 하는 거예요. 그럼 속도 오차가 아주 커질 수 있지요. 그럼 아주 큰 속도로 내 발과 부딪친 구두가 깨질 수 있단 말이에요.”라고 말하면서 신데렐라가 눈을 감고 발을 아무 데나 찔러보는 부분은 코믹하면서도 불확정성 원리가 담겨 있는 의미 있는 부분이다. 동화 곳곳에서 저자가 불확정성 원리와 관련된 사건들을 담아놓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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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4]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우주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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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04]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우주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1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주의 온도에서부터 진화까지, 호킹과 함께하는 신나는 우주여행!
우주는 한 점에 모든 물질이 모여 있다가 대폭발을 거쳐 지금의 우주처럼 팽창했다는 것이 바로 빅뱅 우주론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가 사는 거대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우주에 관한 위대한 연구 업적을 남긴 20세기 후반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현대적 이론을 들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우주가 처음 탄생할 때의 모습을 시간대별로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우주의 처음의 모습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서는 지구 이외의 다른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나열하고 핸드폰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외계인과의 통신에 대해 설명한다. 전자에 대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소개되는 ‘오즈 우주의 마법사' 이야기는 저자가 빅뱅 우주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패러디한 재밌는 과학 동화이다. 웜홀에 빨려들어가 만티킨 스타라는 죽은 별에 착륙하게 된 도로시는 나쁜 마법사 중 한 명을 죽여 만티킨 사람들의 영웅이 된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 우주의 중심에 있는 에메랄드 행성에 사는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간다. 그 과정에서 도로시는 자석 행성의 강한 자기장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양철인간이나 허수아비 겁쟁이 사자를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갈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우주가 만들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하는 등 우주에 관한 많은 내용들이 이 동화 속에 담겨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