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한국 문학 시리즈 편을 내면서 학창 시절 우리들에게 익숙한 작가들의 작품을 올립니다,
시대가 변해도,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은 대동소이합니다.
시대를 넘어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읽기를 시작합니다.
이상은 1931년 “조선과 건축”에 ‘이상한 가역 반응’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 1930년대 초부터 초현실주의적이고 실험적인 시를 발표, 주로 의식 세계의 심층을 탐구하는 작품을 창작.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 한국 현대시 최고의 실험적 모더니스트이자 한국 시사 최고의 아방가르드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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